자녀 사진 내리고, 폰 꺼버렸다…"탄핵 압박 따가워" 공포 질린 與
* 그것도 예측 못하고 탄핵에 반대하셨어요? 총을 쏠 수 있는 사람은 맞을 용기가 있는 사람 뿐이라는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6435
* 그것도 예측 못하고 탄핵에 반대하셨어요? 총을 쏠 수 있는 사람은 맞을 용기가 있는 사람 뿐이라는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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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압박 따가워" 공포 질린 與…자녀 사진 내리고, 폰 꺼버렸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압박에 직면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문자 폭탄이다. 의원들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외부에 대거 유출돼 ‘탄핵에 찬성하라’는 메시지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중이다. 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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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공수처 "사실상 공수처 인력 전원 가동 수사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196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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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공수처 "사실상 공수처 인력 전원 가동 수사중"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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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3513?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351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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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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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發
[속보]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3513?sid=100
이게 당연한게 군통수권을 총리에게 주려면 대통령이 탄핵 혹은 하야하는거 말곤 방법이 없음.
12월 5일 기사이지만 공유를 안한듯 하여 올립니다.
방심위, '윤석열 탄핵 촉구' 문자 삭제 차단 의결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4971
방심위, '윤석열 탄핵 촉구' 문자 삭제 차단 의결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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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윤석열 탄핵 촉구' 문자 삭제 차단 의결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10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맨 왼쪽은 김흥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언어특위자문위원. ⓒ 남소연 윤석열 비판 방송사들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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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당 비공개 최고위에서 탄핵안 표결 불참 우려 표출...한동훈 '침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59141?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5914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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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당 비공개 최고위에서 탄핵안 표결 불참 우려 표출...한동훈 '침묵'
오늘(9일) 비공개로 진행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이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지도부 내에서도 우려가 표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앞으로도 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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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윤상현 의원 유튜브 발언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제 이름이 언급되고,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 나간 것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의총장에서 윤상현 의원에게 악화된 민심을 전달하고 당의 대응을 촉구한 것이 전부입니다.
일방적인 발언을 기사로 다루는 것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현 의원 유튜브 발언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제 이름이 언급되고,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 나간 것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의총장에서 윤상현 의원에게 악화된 민심을 전달하고 당의 대응을 촉구한 것이 전부입니다.
일방적인 발언을 기사로 다루는 것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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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압수수색 착수]
ㅇ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ㅇ 합동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과 군검찰은 금일(12. 9.) 오전부터 경기 과천 소재 국군방첩사령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끝]
ㅇ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ㅇ 합동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과 군검찰은 금일(12. 9.) 오전부터 경기 과천 소재 국군방첩사령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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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K2전차 연내 수출계약 불투명…계엄파문, K-방산 '발목'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9072900003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9072900003
연합뉴스
'9조' K2전차 연내 수출계약 불투명…계엄파문, K-방산 '발목'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따른 후폭풍으로 9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K2 흑표 전차의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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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정세분석]
- 대통령에 대한 평가 끝난 여론, 여당 지지율도 하락세
· 계엄 이후 조사된 여론조사상 대통령 지지율 10%대
· 탄핵 찬성 여론 75% 수준, 여당 지지율도 큰 폭으로 하락
- 75% 탄핵 찬성 여론에도 불구, 보수가 기댈 수 있는 요인
·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포심 자극
· 적폐 청산 트라우마(李는 文보다 더할 것)
· 정치적 재기 도모(홍준표 등 원로 정치인 발언 등)
- 탄핵 찬성에는 떡고물 없다 판단한 한동훈, 불법·위헌의 길에 합류
· 유승민의 전철 밟을까 두려워 탄핵 주저
· 그간 여당 지지층 내 지지율 高, 탄핵에 손 들어주면 유일한 기반 잃어버리는 상황
· 한동훈-한덕수 체제, 12/7(토) 당시 8표 이탈표 방지엔 성공했으나 법적·절차적 정당성 無
· 대통령의 2선 후퇴는 법적 규정 無, 외교 중단되고 시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
· 당분간은 버틸 수 있겠으나 경제 지표가 붕괴하면 버티지 못할 것
※ 외교 관련, 계엄 쿠데타 당시 美에 미통보, 전두환도 美에는 통보함 / 美의 배신감 상당한 상황
※ 한동훈 대표, 박근혜 당시 총리 전권 맡기라는 민주당 발언 인용 → 당시엔 비상계엄X, 총리 국정농단 가담X
※ 尹대통령 퇴진 전까지 국정 관여 안 한다고 한 날, 이상민 장관 사의 수용... 군 통수권 등 모든 권한 다 행사하고 있음
- 검찰·경찰·공수처, 조직의 명운을 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음
· 검찰 : 김용현 소환조사, 尹대통령 피의자 입건
· 경찰 : 尹대통령 출국금지 검토
· 공수처 : 공수차 인력 전원 가동 수사중
- 거론되는 퇴진 방안
· 2선 후퇴/거국내각 구성 : 야당 협조 가능성 無
· 하야 선언 : 여권에서는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 뒤까지 대선 미뤄야 한다는 입장
· 4년 중임제 임기 단축 개헌 : 야당 협조 가능성 無
· 내란죄 구속 : 구속되면 헌법상 '사고' 상태로 간주돼 직무 즉시 정지, 다만 '사고'에 대한 해석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
· 탄핵 : 탄핵소추안 의결 시 즉각 직무 정지, 헌재 판결 후 파면되면 60일 이후 대선 실시
▶️ 탄핵으로 '궐위'가 되면 60일 이내 대선 치뤄야 하나(헌법 제68조), 구속되면 재판 결과 나올 때까지 대선 없이 직무정지 상태 지속
※ 국민의힘은 구속되면 헌법상 '사고'상태로 간주해 직무정지됐다고 주장할 가능성 농후하나,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등 구속 이후에도 직무를 수행한 사례가 있어 위헌 논란 피할 수 없을 것
- 속이 뻔히 보이는 국민의힘의 지연 전략, 차기 주자에 대한 고민도 이어가고 있는 상황
· 여당의 목표 : 위헌 계엄과 대통령 퇴진에 동의,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까지만 대선을 미루는 것이 최대 목표
· 여당의 대응전략 :尹대통령 부부의 등장 최소화,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 시기에 맞춘 하야 약속 혹은 尹대통령 구속, 한동훈-한덕수 2인 체제 지속
· 한동훈-한덕수 2인 체제에 대한 친윤 세력의 반감 큼, 친윤 내 차기 대선후보로 '윤상현' 거론
- 향후 전망
· 대통령은 대중적 동력 약화책 발동한 상황, ① 퇴진, ② 단죄, ③ 재발 방지에 동의
· 여당 지지율이 5%든 10%든 '탄핵 불가' 강조하며 버티기만 하면 거리의힘 밖에 남지 않음
· 12/14(토) 집회에서 집회 참여 인원이 증가해야 압박 가능
- 대통령에 대한 평가 끝난 여론, 여당 지지율도 하락세
· 계엄 이후 조사된 여론조사상 대통령 지지율 10%대
· 탄핵 찬성 여론 75% 수준, 여당 지지율도 큰 폭으로 하락
- 75% 탄핵 찬성 여론에도 불구, 보수가 기댈 수 있는 요인
·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포심 자극
· 적폐 청산 트라우마(李는 文보다 더할 것)
· 정치적 재기 도모(홍준표 등 원로 정치인 발언 등)
- 탄핵 찬성에는 떡고물 없다 판단한 한동훈, 불법·위헌의 길에 합류
· 유승민의 전철 밟을까 두려워 탄핵 주저
· 그간 여당 지지층 내 지지율 高, 탄핵에 손 들어주면 유일한 기반 잃어버리는 상황
· 한동훈-한덕수 체제, 12/7(토) 당시 8표 이탈표 방지엔 성공했으나 법적·절차적 정당성 無
· 대통령의 2선 후퇴는 법적 규정 無, 외교 중단되고 시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
· 당분간은 버틸 수 있겠으나 경제 지표가 붕괴하면 버티지 못할 것
※ 외교 관련, 계엄 쿠데타 당시 美에 미통보, 전두환도 美에는 통보함 / 美의 배신감 상당한 상황
※ 한동훈 대표, 박근혜 당시 총리 전권 맡기라는 민주당 발언 인용 → 당시엔 비상계엄X, 총리 국정농단 가담X
※ 尹대통령 퇴진 전까지 국정 관여 안 한다고 한 날, 이상민 장관 사의 수용... 군 통수권 등 모든 권한 다 행사하고 있음
- 검찰·경찰·공수처, 조직의 명운을 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음
· 검찰 : 김용현 소환조사, 尹대통령 피의자 입건
· 경찰 : 尹대통령 출국금지 검토
· 공수처 : 공수차 인력 전원 가동 수사중
- 거론되는 퇴진 방안
· 2선 후퇴/거국내각 구성 : 야당 협조 가능성 無
· 하야 선언 : 여권에서는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 뒤까지 대선 미뤄야 한다는 입장
· 4년 중임제 임기 단축 개헌 : 야당 협조 가능성 無
· 내란죄 구속 : 구속되면 헌법상 '사고' 상태로 간주돼 직무 즉시 정지, 다만 '사고'에 대한 해석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
· 탄핵 : 탄핵소추안 의결 시 즉각 직무 정지, 헌재 판결 후 파면되면 60일 이후 대선 실시
▶️ 탄핵으로 '궐위'가 되면 60일 이내 대선 치뤄야 하나(헌법 제68조), 구속되면 재판 결과 나올 때까지 대선 없이 직무정지 상태 지속
※ 국민의힘은 구속되면 헌법상 '사고'상태로 간주해 직무정지됐다고 주장할 가능성 농후하나,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등 구속 이후에도 직무를 수행한 사례가 있어 위헌 논란 피할 수 없을 것
- 속이 뻔히 보이는 국민의힘의 지연 전략, 차기 주자에 대한 고민도 이어가고 있는 상황
· 여당의 목표 : 위헌 계엄과 대통령 퇴진에 동의,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까지만 대선을 미루는 것이 최대 목표
· 여당의 대응전략 :尹대통령 부부의 등장 최소화,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 시기에 맞춘 하야 약속 혹은 尹대통령 구속, 한동훈-한덕수 2인 체제 지속
· 한동훈-한덕수 2인 체제에 대한 친윤 세력의 반감 큼, 친윤 내 차기 대선후보로 '윤상현' 거론
- 향후 전망
· 대통령은 대중적 동력 약화책 발동한 상황, ① 퇴진, ② 단죄, ③ 재발 방지에 동의
· 여당 지지율이 5%든 10%든 '탄핵 불가' 강조하며 버티기만 하면 거리의힘 밖에 남지 않음
· 12/14(토) 집회에서 집회 참여 인원이 증가해야 압박 가능
이상민 국힘 대전시당 위원장 “대통령 즉각 사퇴 안하면 탄핵해야”
* 지난 토요일 탄핵안 표결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 기다리는 우원식 의장에게 구질구질하다며 반말하신 분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7828?cds=news_media_pc
* 지난 토요일 탄핵안 표결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 기다리는 우원식 의장에게 구질구질하다며 반말하신 분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7828?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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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힘 대전시당 위원장 “대통령 즉각 사퇴 안하면 탄핵해야”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결단을 내려 스스로 사퇴해야 하며, 이에 응하지 않으면 탄핵소추를 통해 직무정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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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윤·국힘 정치거래’ 보도에.. 친한계 “한국정치 이해가 부족한 듯”
신 총장은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을 언급하며 "2016년, 2017년 우리가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지 않았느냐"며 "탄핵소추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순간 나라가 완전히 두 동강이 난다"고 설명했다.
* 두동강이 나긴 했는데 한 8:2즈음? 경활인구만 따지면 9: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8382
신 총장은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을 언급하며 "2016년, 2017년 우리가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지 않았느냐"며 "탄핵소추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순간 나라가 완전히 두 동강이 난다"고 설명했다.
* 두동강이 나긴 했는데 한 8:2즈음? 경활인구만 따지면 9: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8382
Naver
NYT ‘윤·국힘 정치거래’ 보도에.. 친한계 “한국정치 이해가 부족한 듯”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 불발 사태와 관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는 향후 정부·여당의 공동 국정운영 방안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위헌·위법 논란이 불거진 분위기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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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글로벌 Shorts]🌏
South Korean Leader’s Deal to Avoid Impeachment Risks Bigger Turmoil
https://www.nytimes.com/2024/12/07/world/asia/south-korea-yoon-impeachment-analysis.html?searchResultPosition=7
https://www.nytimes.com/2024/12/07/world/asia/south-korea-yoon-impeachment-analysis.html?searchResultPosition=7
NY Times
South Korean Leader’s Deal to Avoid Impeachment Signals Bigger Turmoil Ahead
President Yoon Suk Yeol survived an opposition-led attempt to remove him by getting his party members to back him. But his troubles could now become their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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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NYT ‘윤·국힘 정치거래’ 보도에.. 친한계 “한국정치 이해가 부족한 듯” 신 총장은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을 언급하며 "2016년, 2017년 우리가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지 않았느냐"며 "탄핵소추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순간 나라가 완전히 두 동강이 난다"고 설명했다. * 두동강이 나긴 했는데 한 8:2즈음? 경활인구만 따지면 9: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8382
친한계가 "한국정치 이해가 부족한 듯"이라며 비난한 뉴욕타임즈 기자는 2005년부터 뉴욕타임즈 기자를 해온 베테랑
https://www.nytimes.com/by/choe-sang-hun
https://www.nytimes.com/by/choe-sang-hun
Nytimes
Choe Sang-Hun
Choe Sang-Hun is the lead reporter for The Times in Seoul, covering South and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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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준장, 방첩사 계엄 지시에 어이없어하는 소령 구타”
이 의원은 “당시 부대원들은 갑자기 소집돼 자신들이 어디로 출동하는지도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선관위에 도착한 뒤 수사단장의 선관위 투입 지시를 불법적 지시라 판단,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 등 시간을 끌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이들이 시간을 버는 사이 국회에서는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 외에도 국회 출동 현장에서 명령을 거부하다 폭행당한 방첩사 수사단 B 소령, 선관위로 출동 명령을 받고 이동 중 정당한 지시가 아니라 판단해 의왕휴게소에서 차를 돌려 복귀한 방첩사 간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직후 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고 합수단원 전원 철수 지시를 내린 합수본부 설치 부서장 등 계엄 명령 불복종 사례들이 시시각각 전해지고 있다”며 “대다수 부대원은 사령관에 대한 강한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1920?sid=100
이 의원은 “당시 부대원들은 갑자기 소집돼 자신들이 어디로 출동하는지도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선관위에 도착한 뒤 수사단장의 선관위 투입 지시를 불법적 지시라 판단,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 등 시간을 끌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이들이 시간을 버는 사이 국회에서는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 외에도 국회 출동 현장에서 명령을 거부하다 폭행당한 방첩사 수사단 B 소령, 선관위로 출동 명령을 받고 이동 중 정당한 지시가 아니라 판단해 의왕휴게소에서 차를 돌려 복귀한 방첩사 간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직후 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고 합수단원 전원 철수 지시를 내린 합수본부 설치 부서장 등 계엄 명령 불복종 사례들이 시시각각 전해지고 있다”며 “대다수 부대원은 사령관에 대한 강한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192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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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준장, 방첩사 계엄 지시에 어이없어하는 소령 구타”
‘12·3 계엄’ 사태에 국군방첩사령부가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비상계엄 선포 당일 방첩사 간부 및 부대원 일부가 상부 지시를 거부하다가 상관으로부터 폭행·폭언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