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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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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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받받) 과방위 법안소위

노종면 : 무슨자격으로 국회 법안소위에 앉아있느냐. 말할자격도 없다. 당장 퇴장하기 바란다.
신성범 : 할말은 하고 나가야 겠다. 지금 이 시국에 그래도 법안을 논의하기 위해 잠석했는데 방심위원장을 탄핵시키려 하느냐 여당의원님들은 퇴장하겠다.
이상휘 : 지금 이 엄중한시기에 방심위원장을 탄핵시키는 법안을 올리는 저의가 무엇이냐 떡 본 김에 제사지내냐
노종면 : (끼어들며) 국회의원 자격이나 있느냐? 당장 나가세요
이상휘 : 뭔 말을 그렇게 하냐 지금 싸움붙이려고 이 회의를 열었냐?
노종면 : (삿대질하며)당신들은 내란동조범이야
박충권 : 말을 왜 그렇게 해. 삿대질하지마
노종면 : 반말하지마 니들은 내란동조범이야
박충권 : 니들이 헌법재판소야?
노종면 : 부끄러운줄 아세요. 당신들은 내란동조범이야
박충권 :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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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이름하야 '정국안정국정안정법령검토지원태스크포스'

[속보] 국힘 "정국 안정·국정 안정·법령 검토 지원 TF 구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643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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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12월 1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
- 조사기간 : 12/5-6(목-금)
- 조사방법 : ARS(유선 3%, 무선 97% / RDD)
- 조사대상 : 만18세 이상 전국 남녀 1,000명

(尹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 긍정평가 17.3%(7.7%p▼), 부정평가 79.2%(8.2%p▲)
· 12/5(목) : 긍정평가 19.1%, 부정평가 77.6%
· 12/6(금) : 긍정평가 15.5%, 부정평가 80.8%
▶️ 모든 조사에서 계엄 선포 이후 긍정평가 감소 추세
▶️ 탄핵 표결 이전 조사, 금주부터는 지지율 10% 초반대로 전망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47.6%(2.4%p▲), 국민의힘 26.2%(6.1%p▼), 조국혁신당 7.3%(1.2%p▲), 개혁신당 4.3%(1.7%p▲) 등의 順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속보]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351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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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發
[속보]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3513?sid=100
이게 당연한게 군통수권을 총리에게 주려면 대통령이 탄핵 혹은 하야하는거 말곤 방법이 없음.
Forwarded from 찌라시發
@김재섭

윤상현 의원 유튜브 발언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제 이름이 언급되고,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 나간 것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의총장에서 윤상현 의원에게 악화된 민심을 전달하고 당의 대응을 촉구한 것이 전부입니다.
일방적인 발언을 기사로 다루는 것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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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압수수색 착수]

ㅇ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ㅇ 합동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과 군검찰은 금일(12. 9.) 오전부터 경기 과천 소재 국군방첩사령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끝]
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41209 정세분석]
- 대통령에 대한 평가 끝난 여론, 여당 지지율도 하락세
· 계엄 이후 조사된 여론조사상 대통령 지지율 10%대
· 탄핵 찬성 여론 75% 수준, 여당 지지율도 큰 폭으로 하락

- 75% 탄핵 찬성 여론에도 불구, 보수가 기댈 수 있는 요인
·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포심 자극
· 적폐 청산 트라우마(李는 文보다 더할 것)
· 정치적 재기 도모(홍준표 등 원로 정치인 발언 등)

- 탄핵 찬성에는 떡고물 없다 판단한 한동훈, 불법·위헌의 길에 합류
· 유승민의 전철 밟을까 두려워 탄핵 주저
· 그간 여당 지지층 내 지지율 高, 탄핵에 손 들어주면 유일한 기반 잃어버리는 상황
· 한동훈-한덕수 체제, 12/7(토) 당시 8표 이탈표 방지엔 성공했으나 법적·절차적 정당성 無
· 대통령의 2선 후퇴는 법적 규정 無, 외교 중단되고 시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
· 당분간은 버틸 수 있겠으나 경제 지표가 붕괴하면 버티지 못할 것
※ 외교 관련, 계엄 쿠데타 당시 美에 미통보, 전두환도 美에는 통보함 / 美의 배신감 상당한 상황
※ 한동훈 대표, 박근혜 당시 총리 전권 맡기라는 민주당 발언 인용 → 당시엔 비상계엄X, 총리 국정농단 가담X
※ 尹대통령 퇴진 전까지 국정 관여 안 한다고 한 날, 이상민 장관 사의 수용... 군 통수권 등 모든 권한 다 행사하고 있음

- 검찰·경찰·공수처, 조직의 명운을 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음
· 검찰 : 김용현 소환조사, 尹대통령 피의자 입건
· 경찰 : 尹대통령 출국금지 검토
· 공수처 : 공수차 인력 전원 가동 수사중

- 거론되는 퇴진 방안
· 2선 후퇴/거국내각 구성 : 야당 협조 가능성 無
· 하야 선언 : 여권에서는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 뒤까지 대선 미뤄야 한다는 입장
· 4년 중임제 임기 단축 개헌 : 야당 협조 가능성 無
· 내란죄 구속 : 구속되면 헌법상 '사고' 상태로 간주돼 직무 즉시 정지, 다만 '사고'에 대한 해석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
· 탄핵 : 탄핵소추안 의결 시 즉각 직무 정지, 헌재 판결 후 파면되면 60일 이후 대선 실시
▶️ 탄핵으로 '궐위'가 되면 60일 이내 대선 치뤄야 하나(헌법 제68조), 구속되면 재판 결과 나올 때까지 대선 없이 직무정지 상태 지속
※ 국민의힘은 구속되면 헌법상 '사고'상태로 간주해 직무정지됐다고 주장할 가능성 농후하나,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등 구속 이후에도 직무를 수행한 사례가 있어 위헌 논란 피할 수 없을 것

- 속이 뻔히 보이는 국민의힘의 지연 전략, 차기 주자에 대한 고민도 이어가고 있는 상황
· 여당의 목표 : 위헌 계엄과 대통령 퇴진에 동의,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까지만 대선을 미루는 것이 최대 목표
· 여당의 대응전략 :尹대통령 부부의 등장 최소화, 이재명 대표 확정판결 시기에 맞춘 하야 약속 혹은 尹대통령 구속, 한동훈-한덕수 2인 체제 지속
· 한동훈-한덕수 2인 체제에 대한 친윤 세력의 반감 큼, 친윤 내 차기 대선후보로 '윤상현' 거론

- 향후 전망
· 대통령은 대중적 동력 약화책 발동한 상황, ① 퇴진, ② 단죄, ③ 재발 방지에 동의
· 여당 지지율이 5%든 10%든 '탄핵 불가' 강조하며 버티기만 하면 거리의힘 밖에 남지 않음
· 12/14(토) 집회에서 집회 참여 인원이 증가해야 압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