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계엄 건의한 김용현 국방 "국민께 송구, 尹에 사의 표명"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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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속보] 김용현 국방장관 "국민께 송구…대통령께 사의 표명했다"
[속보] 김용현 국방장관 "국민께 송구…대통령께 사의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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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3부 공지
[국방부 대변인실에서 알려드립니다]
<비상계엄 관련 국방부장관 입장>
ㅇ 먼저, 비상계엄과 관련하여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방부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함.
ㅇ 본인은 비상계엄과 관련한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하였음.
ㅇ 비상계엄 사무와 관련하여 임무를 수행한 전 장병들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며,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
ㅇ 계엄은 해제됐고 국민들은 일상을 회복하고 있으나, 국내 정치 상황과 안보 상황은 녹록지 않음. 국방부는 이러한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당면한 현안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국방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
ㅇ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여 국가방위와 국민 안전을 뒷받침할 것이며, 군에 부여된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할 것임.
//끝//
[국방부 대변인실에서 알려드립니다]
<비상계엄 관련 국방부장관 입장>
ㅇ 먼저, 비상계엄과 관련하여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방부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함.
ㅇ 본인은 비상계엄과 관련한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하였음.
ㅇ 비상계엄 사무와 관련하여 임무를 수행한 전 장병들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며,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
ㅇ 계엄은 해제됐고 국민들은 일상을 회복하고 있으나, 국내 정치 상황과 안보 상황은 녹록지 않음. 국방부는 이러한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당면한 현안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국방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
ㅇ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여 국가방위와 국민 안전을 뒷받침할 것이며, 군에 부여된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할 것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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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은 결국 김용현의 설계?…'군 서열 1위' 합참의장도 사전에 몰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093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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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은 결국 김용현의 설계?…'군 서열 1위' 합참의장도 사전에 몰랐다
계엄을 몰랐던 것은 국무위원들만이 아닙니다. '군 서열 1위' 합참의장도 어젯밤(3일) 10시 30분 출근한 뒤에야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반면 국방부는 김용현 장관이 대통령에게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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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 미리 알았나…계엄 선포 하루 전 군병원 환자 '전시 분류' 실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093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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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 미리 알았나…계엄 선포 하루 전 군병원 환자 '전시 분류' 실시
군 내부에서 계엄을 미리 준비한 듯한 정황도 여럿 포착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계엄 선포 하루 전인 어제(4일) 군 병원에서는 환자 수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계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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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검 "윤 대통령 탄핵 여부에 따른 수사 시나리오 검토 중"
https://www.lawtimes.co.kr/news/20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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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awtimes.co.kr
[단독] 대검 "윤 대통령 탄핵 여부에 따른 수사 시나리오 검토 중"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대해 형법상 내란죄와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대검찰청이 윤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따른 수사 시나리오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법률신문 취재에 따르면, 이날 대검찰청은 간부급 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이 탄핵되는 상황 등을 비롯해 여러 경우의 수에 맞춰 수사 시나리오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이 탄핵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대해 형법상 내란죄와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대검찰청이 윤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따른 수사 시나리오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법률신문 취재에 따르면, 이날 대검찰청은 간부급 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이 탄핵되는 상황 등을 비롯해 여러 경우의 수에 맞춰 수사 시나리오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이 탄핵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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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득 없이 끝난 당정대.. 尹, "계엄, 민주당 폭거때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563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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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득 없이 끝난 당정대…尹 "계엄, 민주당 폭거 때문"
윤석열 대통령이 4일 1시간가량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중진들과 회동을 가졌다. 다만 회동은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끝났다는 후문이다. 윤 대통령은 계엄이 야당의 폭거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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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095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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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
이뿐 아니라 총기로 무장했던 계엄군이 탄창을 국회에 그냥 두고 간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군인이 불법적으로 국회에 침입한 것뿐 아니라 작전 중에 탄창까지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이희정 기자의 단독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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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 與 지도부 만나 “민주당 폭주 알리려 계엄…김용현 해임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294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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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 與 지도부 만나 “민주당 폭주 알리려 계엄…김용현 해임 아냐”
다시 한번 더 용산으로 가보죠. 6시 20분쯤 끝난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회동. 어떤 대화가 오갔을까요. 대통령실 한 번 더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Q. 안보겸 기자, 회동 내용 취재된 게 있습니까? [기자] 아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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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 총리, 한동훈, 추경호를 포함한 중진의원들 (권성동, 나경원, 권영세, 김기현) 대통령실 가서 한 시간 미팅
ㄴ대통령 설명의 요지는 경고용
ㄴ선포 후 한 시간 후에 진입하라 했고,
ㄴ이재명, 한동훈 체포하려고 했으면 방첩사 보냈어야 하는데 아니라는 것
ㄴ처음부터 해제 의결 있을 시 해제하려고 했다고 함
ㄴ내일 국민들에 기자회견 검토
ㄴ이야기동안 한동훈은 침묵
ㄴ대통령 설명의 요지는 경고용
ㄴ선포 후 한 시간 후에 진입하라 했고,
ㄴ이재명, 한동훈 체포하려고 했으면 방첩사 보냈어야 하는데 아니라는 것
ㄴ처음부터 해제 의결 있을 시 해제하려고 했다고 함
ㄴ내일 국민들에 기자회견 검토
ㄴ이야기동안 한동훈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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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봉식 서울청장 "'포고령 내려졌다' 본청 지시받아 국회 통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4652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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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봉식 서울청장 "'포고령 내려졌다' 본청 지시받아 국회 통제"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후 경찰력이 국회를 통제한 것과 관련해 "본청의 지시를 받고 따른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김 청장은 4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포고령이 내려졌으니 조처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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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한동훈 "어떤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임기 중단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77476?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7747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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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한동훈 "어떤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임기 중단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과 만나 "어떤 경우에라도 대통령의 임기 중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 총리는 이날 여당, 대통령실 고위관계자와 함께 서울 삼청동 총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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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한덕수·한동훈에 "계엄 선포 잘못 없어... 野 탄핵 폭거 막은 것 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699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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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한덕수·한동훈에 "계엄 선포 잘못 없어... 野 탄핵 폭거 막은 것 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을 만나 “비상계엄 선포에는 전혀 잘못이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한 대표, 추경호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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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 한동훈,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국민 사과' 요청
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95
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95
Sisaweek
[단독] 한동훈,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국민 사과’ 요청 - 시사위크
시사위크=손지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해제를 두고 4일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고위 당정 관계자들의 회동이 있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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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백블
-대통령이 계엄선포한건 경고성 뿐이라고
= 계엄이 그렇게 경고성일 순 없지 계엄을 그렇게 쓸 수도 없고
-탈당요구 했나
= 탈당요구 해야된단건 최고위서 결정했던거고 의총서도 말했어 총리실서 회의할때 총리와 비서실장께 전달드렸어***
-윤통 탄핵 찬반
= 그 질문 들으니까 되게.. 그런 질문에 하나하나 답은 안할게
-김용현 탄핵 찬성하나.
= 의총서 잘 결정할것
-윤과 만남서 임기중단 있어선 안된다 뜻 모아졌단
= 그 보도가 수정될거야
-본회의 탄핵안 올라가는데
=의총을 잘 지켜보시죠
-대통령이 계엄선포한건 경고성 뿐이라고
= 계엄이 그렇게 경고성일 순 없지 계엄을 그렇게 쓸 수도 없고
-탈당요구 했나
= 탈당요구 해야된단건 최고위서 결정했던거고 의총서도 말했어 총리실서 회의할때 총리와 비서실장께 전달드렸어***
-윤통 탄핵 찬반
= 그 질문 들으니까 되게.. 그런 질문에 하나하나 답은 안할게
-김용현 탄핵 찬성하나.
= 의총서 잘 결정할것
-윤과 만남서 임기중단 있어선 안된다 뜻 모아졌단
= 그 보도가 수정될거야
-본회의 탄핵안 올라가는데
=의총을 잘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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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해외언론비서관실
=백그라운드 설명을 드리려고 전화드렸다. 만약에 기사화하실 경우에는 대통령실 관계자로 출처 표시해 주시면 될 것 같다.
일단 이번 계엄은 일종의 정치 활동 규제 조치다. 그래서 국정 마비를 그대로 방치하고 방관하는 것보다는 국정을 정상화하고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시도한 것이다. 그렇고 대통령이 헌법주의자이며, 헌법주의자로서 자유민주주의 파괴 세력에 대해 결단을 내린 것. 그래서 어떤 사례들이 있었냐면 취임 전부터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운동이 있었고, 그리고 주요 공직자에 대해서 탄핵소추안이 22건 발의됐고 10건은 진행 중이고 또 법률안 예산안 같은 게 방해받고 있고 국가 안보 훼손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였다.
어젯밤 10시 반에 긴급 형식으로 한 건 비상 조치로 인한 국민 경제나 일반국민 삶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 시간대에 이뤄진 거고, 국회의원 과반 이상이 찬성하면 비상계엄 해제되는 것 아닌가. 요구 조건 알고 있었지만 의원들 국회 출입 통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국회가 동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진입을 막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계엄이 해제됐을 때 해제 요구안 가결됐을 때 군을 즉각 철수를 했다. 그래서 이런 액션들이 다 합법적인 틀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그라운드 설명을 드리려고 전화드렸다. 만약에 기사화하실 경우에는 대통령실 관계자로 출처 표시해 주시면 될 것 같다.
일단 이번 계엄은 일종의 정치 활동 규제 조치다. 그래서 국정 마비를 그대로 방치하고 방관하는 것보다는 국정을 정상화하고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시도한 것이다. 그렇고 대통령이 헌법주의자이며, 헌법주의자로서 자유민주주의 파괴 세력에 대해 결단을 내린 것. 그래서 어떤 사례들이 있었냐면 취임 전부터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운동이 있었고, 그리고 주요 공직자에 대해서 탄핵소추안이 22건 발의됐고 10건은 진행 중이고 또 법률안 예산안 같은 게 방해받고 있고 국가 안보 훼손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였다.
어젯밤 10시 반에 긴급 형식으로 한 건 비상 조치로 인한 국민 경제나 일반국민 삶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 시간대에 이뤄진 거고, 국회의원 과반 이상이 찬성하면 비상계엄 해제되는 것 아닌가. 요구 조건 알고 있었지만 의원들 국회 출입 통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국회가 동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진입을 막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계엄이 해제됐을 때 해제 요구안 가결됐을 때 군을 즉각 철수를 했다. 그래서 이런 액션들이 다 합법적인 틀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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