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현장에 한 조각으로 있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이 매일매일 써 내려가는 황당한 일들을 기록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채널을 운영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바이든-날리면, 갑작스런 의대증원, 거부권 남발에도 설마 설마 계엄을 할거라곤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지는 한 복판에 저도 여러분들과 서 있더군요.
오랜만에 총 실물을 보니 무서운 마음과 그럼에도 막아야겠다 라는 마음이 공존했습니다. 하지만 저라는 겁 많은 사람도 얼굴을 알든 모르든 구독자님들과 함께 무도한 계엄을 저지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윤석열이 여전히 대통령이고 김건희가 영부인이므로 아직 상황이 종결 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장 위험했던 순간을 구독자님들과 함께 넘긴 만큼 남은 절차들도 잘 풀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채널에 윤석열 김건희 실형 확정이 뜨는 그 순간까지 채널 열심히 운영하고 여러분들 곁에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이 매일매일 써 내려가는 황당한 일들을 기록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채널을 운영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바이든-날리면, 갑작스런 의대증원, 거부권 남발에도 설마 설마 계엄을 할거라곤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지는 한 복판에 저도 여러분들과 서 있더군요.
오랜만에 총 실물을 보니 무서운 마음과 그럼에도 막아야겠다 라는 마음이 공존했습니다. 하지만 저라는 겁 많은 사람도 얼굴을 알든 모르든 구독자님들과 함께 무도한 계엄을 저지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윤석열이 여전히 대통령이고 김건희가 영부인이므로 아직 상황이 종결 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장 위험했던 순간을 구독자님들과 함께 넘긴 만큼 남은 절차들도 잘 풀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채널에 윤석열 김건희 실형 확정이 뜨는 그 순간까지 채널 열심히 운영하고 여러분들 곁에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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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의총 결의문 "尹 즉각 사퇴…퇴진 안하면 탄핵 절차 돌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22955?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22955?sid=100
Naver
[속보] 민주, 의총 결의문 "尹 즉각 사퇴…퇴진 안하면 탄핵 절차 돌입"
[서울경제]
❤1
@강유정 백블
= 의총 내용 백블하겠다
=우선 12시 비상시국대회가 국회 계단 본청계단앞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당원을 비롯한 여러 국민들이 이 비상시국대회에 민당 뿐아니라 참여 독려하고 있고 오실거로 예상돼 앞으로 방향성에 대한 논의 있었다. 모두 15분의 의원님들이 발언 하셨구요. 그 발언 내용들은 약간의 세부적 차이는 잇엇지만 빠른 탄핵을 탄핵안을 내고 ***보고하고 의결하는 과정을 서둘러야겠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발언은 박수현 탄핵연대 의원이 먼저 그다음 박선원 조정식 김병주 그리고 한정애 김동아 최기상 양부남 황희 송기헌 노종면 김용민 정청래 위성곤 백혜련 의원등의 발언 이어졌구요
=저희가 3교대로 의원들이 지금 현재로는 민당만 조를 나눴지만 전체 국회의원들이 조를 나눠서 국회는 정회중이야. 본회의장 지킬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 국방부 장관이 김용현 장관에 대한 책임 문책을 물어야할거고요
=그리고 만약 행안부 장관도 왜냐면 계엄을 하기 위해서는 두 장관의 동의가 매우 절실하기 때문에 두 분에 대한 책임 추궁도 통 탄핵 발의안 과정에서 이후 과정에서도 함께할 것으로 의견들이 모아졌습니다
=향후 비상계엄이 다시 없으리라는 보장 없다라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탄핵 발의 및 보고와 의결과정을 좀 더 빨리 서둘러야겠다는 쪽에 의원님들 의견이 모엿습니다
=어젯밤 윤통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시민 국민들 밤을 빼겼습니다. 그리고 잠을 뺏겻다. 마지막으로 쉼을 뻇겼습니다
=적어도 국회를 지켰고 국회를 지켜나간 국회의원 있다. 시민 국민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나마 국회를 믿고 불안했던 마음을 잠재우시고 믿어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보통의 하루를 완전히 망쳐버린 이 보통의 하루를 찾기위해 민주당은 적극적으로 신속한 노력할거다
#질답
-최대한 서두른다
=오늘 발의 내일 보고 24시간 이후 의결입니다 **********
=그게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시간푭니다
-혹시 이번 결의과정에서 여당의 태도에 대한 민당 말씀
=// 대책 마련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여당도 엄중 사태에 동의하고 있다. 국민 놀람과 실망 불안 매우 높기에 다시 한 번 비상계엄 선포가능성잇다면 통에게 잇는 행정권을 빨리 멈추게하는 것 어떤 방식을 통해서라도 비상계엄 선포를 못하게 하는게 국회 시급한 과제다라는게 의견 모여져. 여당쪽도 유사한 생각 가지리라 믿는다
-결의문에서는 자진사퇴하라 그렇지 않으면 탄핵이다. 퇴진을 할 수 잇는? 기간을 얼마정도
=그런 얘기 없고요. 기간 얘기할 수 없고. 헌법적으로 반 헌법적으로 계엄 선포 법률적으로도 미비. 불법 반헌법적 사태기에. 자진사퇴는 만약 지금 자진 사퇴한다면 좋다. // 아니라고 보셔도 돼
- 주중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한다로 정리한다
=가장 빠른 스케줄 간다며 오늘 발의, 내일 보고 24시간 후 의결한다.
-조국혁신당 발의한다는데
=거기까지 논의 안됐다. 발의하고 의결하는 가장 빠른 시간표 말씀드리고 있어
-의원들 탄핵연대가 만들어놓은
=거기까지도 얘기 안됐고. 의원 개별 발언으로 이어졌지만 빠른 직무정지상태 // 정상적인 사고롤 인한 행정부 수반으로서의 역할 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모든 분들 동의햇어
-한동훈 대표나 소위말하는 친한계 의원들 소통할 계획?
=새벽 4시 26분 대통령 발표 잇고. 5시 이후 국무회의이후 우리 첫회의. 한동훈 교감이랄지는 아직 모르겟꼬. 현재는 민주당 입장만 말해 여기서 뭐 그만할게
**0707 종료
= 의총 내용 백블하겠다
=우선 12시 비상시국대회가 국회 계단 본청계단앞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당원을 비롯한 여러 국민들이 이 비상시국대회에 민당 뿐아니라 참여 독려하고 있고 오실거로 예상돼 앞으로 방향성에 대한 논의 있었다. 모두 15분의 의원님들이 발언 하셨구요. 그 발언 내용들은 약간의 세부적 차이는 잇엇지만 빠른 탄핵을 탄핵안을 내고 ***보고하고 의결하는 과정을 서둘러야겠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발언은 박수현 탄핵연대 의원이 먼저 그다음 박선원 조정식 김병주 그리고 한정애 김동아 최기상 양부남 황희 송기헌 노종면 김용민 정청래 위성곤 백혜련 의원등의 발언 이어졌구요
=저희가 3교대로 의원들이 지금 현재로는 민당만 조를 나눴지만 전체 국회의원들이 조를 나눠서 국회는 정회중이야. 본회의장 지킬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 국방부 장관이 김용현 장관에 대한 책임 문책을 물어야할거고요
=그리고 만약 행안부 장관도 왜냐면 계엄을 하기 위해서는 두 장관의 동의가 매우 절실하기 때문에 두 분에 대한 책임 추궁도 통 탄핵 발의안 과정에서 이후 과정에서도 함께할 것으로 의견들이 모아졌습니다
=향후 비상계엄이 다시 없으리라는 보장 없다라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탄핵 발의 및 보고와 의결과정을 좀 더 빨리 서둘러야겠다는 쪽에 의원님들 의견이 모엿습니다
=어젯밤 윤통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시민 국민들 밤을 빼겼습니다. 그리고 잠을 뺏겻다. 마지막으로 쉼을 뻇겼습니다
=적어도 국회를 지켰고 국회를 지켜나간 국회의원 있다. 시민 국민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나마 국회를 믿고 불안했던 마음을 잠재우시고 믿어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보통의 하루를 완전히 망쳐버린 이 보통의 하루를 찾기위해 민주당은 적극적으로 신속한 노력할거다
#질답
-최대한 서두른다
=오늘 발의 내일 보고 24시간 이후 의결입니다 **********
=그게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시간푭니다
-혹시 이번 결의과정에서 여당의 태도에 대한 민당 말씀
=// 대책 마련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여당도 엄중 사태에 동의하고 있다. 국민 놀람과 실망 불안 매우 높기에 다시 한 번 비상계엄 선포가능성잇다면 통에게 잇는 행정권을 빨리 멈추게하는 것 어떤 방식을 통해서라도 비상계엄 선포를 못하게 하는게 국회 시급한 과제다라는게 의견 모여져. 여당쪽도 유사한 생각 가지리라 믿는다
-결의문에서는 자진사퇴하라 그렇지 않으면 탄핵이다. 퇴진을 할 수 잇는? 기간을 얼마정도
=그런 얘기 없고요. 기간 얘기할 수 없고. 헌법적으로 반 헌법적으로 계엄 선포 법률적으로도 미비. 불법 반헌법적 사태기에. 자진사퇴는 만약 지금 자진 사퇴한다면 좋다. // 아니라고 보셔도 돼
- 주중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한다로 정리한다
=가장 빠른 스케줄 간다며 오늘 발의, 내일 보고 24시간 후 의결한다.
-조국혁신당 발의한다는데
=거기까지 논의 안됐다. 발의하고 의결하는 가장 빠른 시간표 말씀드리고 있어
-의원들 탄핵연대가 만들어놓은
=거기까지도 얘기 안됐고. 의원 개별 발언으로 이어졌지만 빠른 직무정지상태 // 정상적인 사고롤 인한 행정부 수반으로서의 역할 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모든 분들 동의햇어
-한동훈 대표나 소위말하는 친한계 의원들 소통할 계획?
=새벽 4시 26분 대통령 발표 잇고. 5시 이후 국무회의이후 우리 첫회의. 한동훈 교감이랄지는 아직 모르겟꼬. 현재는 민주당 입장만 말해 여기서 뭐 그만할게
**0707 종료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속보]김어준 “군 체포조가 집으로 와서 빠져 나왔다”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844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844
매일일보
[속보]김어준 “군 체포조가 집으로 와서 빠져 나왔다”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Forwarded from 찌라시發
김용현 장관과 박안수 계엄사령관의 지휘는 특전사와 수방사를 제외한 나머지 일선 부대까지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우선 계엄사령관에 합참의장 대신, 계엄 관련 부서도 없는 육군의 수장을 앉히는 바람에 일선 부대에는 계엄 관련 지시가 제대로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수도권을 책임지는 육군지상작전사령부, 그리고 예하의 수도군단의 장교 등 간부들은 계엄 선포에 맞춰 부대로 들어갔지만 별다른 임무를 받지 못한 걸로 전해집니다.
김용현 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 곽종근 특전사령관 등 이번 계엄에서 중요 역할을 맡은 인물들 모두가 육사 출신이란 점도 주목됩니다.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하자 군의 동요는 심해졌습니다.
기자들의 전화를 피하던 주요 직위자들이 오히려 기자들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향후 사태 전개 방향을 물었습니다.
육군의 모 장군은 45년 만의 비상계엄, 그리고 사상 초유의 무장 계엄군의 국회 진입으로 군의 이미지와 신뢰 추락을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와 합참의 중하위 장교들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야외 흡연장과 휴게실을 들락거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11852?cds=news_edit
우선 계엄사령관에 합참의장 대신, 계엄 관련 부서도 없는 육군의 수장을 앉히는 바람에 일선 부대에는 계엄 관련 지시가 제대로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수도권을 책임지는 육군지상작전사령부, 그리고 예하의 수도군단의 장교 등 간부들은 계엄 선포에 맞춰 부대로 들어갔지만 별다른 임무를 받지 못한 걸로 전해집니다.
김용현 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 곽종근 특전사령관 등 이번 계엄에서 중요 역할을 맡은 인물들 모두가 육사 출신이란 점도 주목됩니다.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하자 군의 동요는 심해졌습니다.
기자들의 전화를 피하던 주요 직위자들이 오히려 기자들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향후 사태 전개 방향을 물었습니다.
육군의 모 장군은 45년 만의 비상계엄, 그리고 사상 초유의 무장 계엄군의 국회 진입으로 군의 이미지와 신뢰 추락을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와 합참의 중하위 장교들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야외 흡연장과 휴게실을 들락거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11852?cds=news_edit
Naver
계엄 직접 건의한 김용현 장관…국방부 · 군 어떻게 움직였나
비상계엄은 김용현 국방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해 실행됐습니다. 하지만, 군 최고 지휘부 일부를 제외하곤 계엄을 실행할 준비가 되지 않아 장교 등 간부들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태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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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특활비 삭감으로 마약수사 걱정된다면서 회의는 미룸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3170?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3170?sid=100
Naver
[속보]윤 대통령, 마약대응 회의 일정 순연…민주평통 행사, 총리 대참
4일 대통령실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