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이 "제보에 따르면 2020년 김 여사와 명씨가 서초동의 한 갈빗집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아냐"고 묻자, 강씨는 "(명씨에게) 들어서 안다. 김 여사가 명씨를 봤을 때 조상의 공덕으로 태어난 자손이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이어 강씨는 "명씨가 김 여사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장님이지만 칼을 잘 쓰고, 김 여사는 주술 능력이 있지만 밖으로 나가면 안 되고 장님 어깨에 올라타서 주술을 부리라는 의미로 얘기한 것으로 안다"고도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8896?sid=100

[국감]강혜경 씨가 직접 가져온 증거자료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58190?sid=100

[알려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면담 관련 영상 스케치 내용을 배포하오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스케치

- 윤석열 대통령, 차에서 내려 한동훈 대표와 악수, 10여 분 산책(파인그라스 잔디밭에서 어린이정원 근처까지)

- (오늘 경찰의 날 행사에 올해의 경찰 영웅으로 현양된 故 이재현 경장을 비롯한 4명의 경찰 영웅 이야기를 하면서 산책을 함)
▲ 윤 대통령 : 아니지, 아니지 20년, 왜냐면 경찰 영웅은 몇십 년이 지나도 잊지 않는다라는 걸 보여준 거지. 그래서 오늘 네 분을 현양을 하는데 두 분은 95년에 부여 대간첩…(간첩 추적하는 과정에서 순직)

- (오늘 라미 영국 외교장관 접견 등 외교 일정으로 인해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시작된 점에 대해 대화)
▲ 윤 대통령 : 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영국 외교부 장관이 우리 방문….

- 파인그라스 내부로 이동 및 착석
▲ 윤 대통령 : : 우리 한동훈 대표….

* 좌석 배치 : 대통령 맞은편으로 한동훈 대표와 정진석 비서실장 착석

* 오늘 차담 메뉴 : 대통령은 아이스아메리카노, 한동훈 대표는 제로 콜라(대통령이 한동훈 대표가 좋아하는 제로 콜라 준비하라고 직접 지시), 과일

-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