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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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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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알림]

o 도이치모터스 사건 관련 브리핑 후 압수수색 관련 질의가 있었고, 2020~2021년 당시 수사팀 상황을 설명하며 압수수색 관련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 오해가 있었던 것일 뿐, 거짓 내용을 브리핑한 적 없음

o 답변 과정에서, 먼저 2020~2021년 수사 당시 코바나컨텐츠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사건이 함께 진행되었고, 두 사건의 피의자가 김건희, 권오수로 동일한 상황이어서 영장 범죄사실로 두 혐의가 함께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는 바, 그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 김건희에 대한 영장이 기각된 사실도 언급하게 되면서 청취하는 기자들 사이에서 일부 오해가 발생된 것 같음

o 언론에서 작성한 당시 현장 속기록 내용을 토대로 살펴보면, 해당 답변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확인됨

- 답변 서두에 '2020년부터 수사 진행됐는데 처음에 당시에 김건희 코바나와 도이치가 함께 수사가 진행되었다. 압수수색 영장에도 함께 범죄사실로 쓰이기도 했다. 여사에 대해서는 사무실, 휴대폰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는데 모두 기각되었고, 그 뒤로 청구한 적 없다'고 운을 떼며 답변을 시작했고, 이후 보다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였음

- 이어진 답변에서, '김건희에 대한 영장이 통기각 됐다. 코바나 사건 범죄사실이 주된 것이기는 했지만, 당시에 코바나, 도이치 사건은 같이 수사 진행되고 있었다'라고 설명하며, 김건희 영장이 코바나 사건 관련인 점을 언급하였고,

- 그 다음 '피의자 김건희는 기본적으로 계좌주'라는 전제를 얘기한 다음, '도이치 관련 11번 압수수색 영장 청구, 73곳 집행했는데, 그 중에 이런 계좌주는 없어.. 계좌 자금 제공한 초기 투자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청구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하여, 초기 투자자 중 한명인 김건희에 대해 도이치 관련 압수영장 청구는 없었다는 점을 명확히 설명했음

- 아울러 그 다음 답변 과정에서 '(피의자 김건희는) 기본적으로 계좌주다. 저희가 말씀드렸다시피 계좌주 중 압수수색 영장 청구한 사람이 없어, 최은순, 양모, 김모 등 전체적으로 청구한 게 없어'라고 다시 한번 계좌주에 대한 압수영장 청구는 없었다는 점을 재확인하며 설명드렸음

o 위 발언내용을 종합해 보면, '도이치, 코바나에 대해 함께 수사가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수사 초기에 김건희에 대한 압수영장이 기각됐다'는 사실이 함께 전달되면서 오해가 생긴 것일 뿐,

- '기각된 김건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은 코바나 사건 관련' 이라는 점과 '도이치 사건 관련 계좌주는 압수수색영장이 청구된 적이 없다'는 내용을 명확히 설명하였다는 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람 (끝)

* 해명을 인정해도 계좌 압수수색 조차 안했다는 사실. 그건 더 심각한 문제 아닌지?
🔥3
@최강욱
[검찰을 취재하는 젊은 언론인 여러분께]

여러모로 많이 바쁘실 줄 압니다.
국힘의 위성정당으로 전락한 정치검찰청 덕분에 호떡집에 불이 났군요.
이리저리 뛰며 취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 여기저기 전화할 데도 참 많을 거에요.

며칠 전부터 한남동 김박사 모녀 무혐의가 예상된다며 간만에 제게도 많은 전화와 취재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수 신분에 갑자기 전화가 쇄도하니 도무지 감당이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오늘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바는 첨부한 사진과 같습니다.
문서를 받아보고 불기소이유서 사본을 떼서 내용을 분석한 후, 항고장과 수사진에 대한 고발장 및 감찰요구서 등을 제출할 것입니다. 부실수사와 거짓말을 지적하는게 필요하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시간이 걸릴 일입니다.

선배들과 데스크의 재촉이 심하더라도 제가 여러분들의 취재 편의를 위해 검찰에 가서 이유서를 억지로 뺏어오거나 항고장, 고발장, 감찰요구서를 갑자기 만들어 던질 수 없는 일이니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출할 때 꼭 필요하면 기자회견이나 언론브리핑 시간을 만드는 것도 논의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심야나 새벽 시간에 계속 전화하시는 건 삼가해 주기를 바랍니다. 저도 살아야지요^^.
누가 전화해서 알아보라 하니 무작정 전화부터 돌리기 보다는, 사전 사후 절차를 좀 살펴보고 취재원의 사정도 고려해 문의하면, 답하는 입장에서도 응대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이미 정해서 맡겨놓은 것, 미리 입수해서 다 알고있는 것 처럼 전제하고 언제 알려줄거냐 다그친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서로 알고 있는 상식 아닐까요?

실무적으로 서류를 받아오거나 제출하는 일은 아무래도 현직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공동 고발인인 황희석 변호사님께 그 일정을 문의하시는게 빠르겠지요. 홀홀단신으로 동가식 서가숙 중인 제가 어찌 그걸 다 할 수 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만 기억합시다.

지금 여러분들이 보이고 있는 관심,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여러분의 선배 언론인들이 4년 정도만 앞당겼어도, 윤석열 검찰의 그 교활한 술수와 장난질에 놀아나 억지 기사를 배출하며 시민을 속이지만 않았어도, 어제의 무혐의 결정과 같은 그 황망함은 없었을 터입니다. 기성 언론매체들이 더도 말고 뉴스타파의 10%만 취재했더라면, 지금처럼 참담하고 어이없는 결과를 저 못난 검찰이 얼굴 드러내고 브리핑할 수 있었을까요?

이제라도 진실이 드러나고 권력과 사욕을 앞세운 범죄와 악행이 엄중히 단죄되기를 바랍니다. 한남동 김박사 부부와 그 일가족의 행각에 대하여 조금의 관심만이라도 가진 언론인이라면 분명 취재욕과 정의감이 발동하실 거라 믿습니다.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언론과 국민은 언제든 속일 수 있는 대상이고, 특히 언론은 자신들 손아귀에 쥔 공깃돌 처럼 다룰 수 있는 존재라고 믿는 자들이니까요. 이제와서 제게 과거 그 유명한 '서초동 편집국장'에게 속아 농락당한게 한스럽다며 사과하는 여러분의 선배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분들의 고백과 반성을 매우 무겁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검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저 조직 자체가 정치집단으로 전락하여 사리분별을 제쳐둔 채 권력과 이익에만 눈이 멀어 사회적 흉기로 작동한지 오래이지 않습니까? 검찰을 해체하고 완전히 새로 설계해야 한다고 외치는 도도한 여론의 흐름을 이제는 절대 외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가히 '역사적이고 막중한 공로' 덕분입니다.

뻔한 사실 눈 감았다고 지금의 검찰을 비판하려면, 그간 여러분의 선배 언론인들이 쓴 기사는 과연 어떤 팩트를, 누구의 입장에서 전달하고자 애썼는지 꼭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간교한 뱀의 혀와 사특한 악마의 펜은 없었는지 두고두고 성찰할 일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또 이렇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분명코 도도한 민심은 큰 강물을 이루어 마침내 바다에 닿을 것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이미 그 장대한 행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영혼으로 오직 진실을 위해 분투하실 젊은 언론인들의 건투를 빕니다. 필승!

(추신) 설마 저 안에 있는 김은 누구고 최가 누군지 묻지는 않으시겠지요?
❤‍🔥1
@장예찬

국민의힘 대변인의 부적절한 대통령 부부 조롱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알았다면 악의적 저격이고, 몰랐다면 정무적 무능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따로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배 나온 오빠 운운하는 비하의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서울의소리 7시간 녹취에서 전혀 나오지 않는 표현이고, 이는 MBC 방송 가처분 판결문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도 않은 발언을 좌파들이 가짜뉴스로 만들었고, 어처구니 없게도 동아일보에서 칼럼으로 쓰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알려졌습니다.

좌파들이 가짜뉴스로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얼마나 악질적으로 괴롭히는지, 거기에 보수 언론과 당 대변인도 휘말려 부화뇌동하는지 보여주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당연히 대통령 부부를 향해서도 합리적인 비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지도 않은 발언을 만들어내는 가짜뉴스에 보수 진영과 여당마저 중심을 잡지 못하면 결국 이재명 2중대 노릇을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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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외신에 관대했던 정부, '김건희 사기꾼'에만 삭제 요청

우리나라 관련 외신 모니터링하는 문체부, 최근 3년간 15건 오보 대응
14건은 이름·사진 오류 등 사실관계 틀린 경우…해당 외신도 정정 나서
尹 순방 중 보도된 체코 블래스크에는 '김건희 사기꾼' 기사 삭제 요청
고유명사 오기 등 아닌 표현의 자유 영역인 탓에 과잉 대응 지적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49682
순방 성과 등 묻혀 아쉬운 용산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견딜 때”

尹·韓 면담 앞두고 침묵 유지했지만
국채지수 편입·한미일 정상회의 등
“정무 쏠림에 외교·정책 주목 못 받아”

김여사 관련한 韓 요구엔 억울함도
“대통령은 韓 부정 언급한 적 없는데
김대남 말 근거로 쇄신 요구 말 되나”

* 성과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88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