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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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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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동아]명태균 “尹부부 앉혀 놓고 ‘총리 최재형’ 임명 건의했다” * 오늘 아침 웃음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0852?sid=102
대통령실 "윤, 명태균 한 두번 본 정도…취임 후 전혀 소통 없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명 씨가 대통령의 자택을 '셀 수도 없이 방문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여러 사람들이 집에 드나들 때 (대통령이 명 씨를) 한 두 번 본 것이(전부)"라며 "대통령께서는 (대선 경선 기간에) 국민의힘의 유명 정치인과 함께 (명 씨를) 처음 보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29321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이야 ㅋㅋ
Forwarded from 찌라시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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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은 기밀로 숨길 수 없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준형 국회의원은 7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3급 기밀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외교부가 지난해 11월, 재외 공관에 발송한 것으로 부산엑스포유치 판세분석과 함께 ‘유치전에 총력을 다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우디의 120표 이상 확보는 절대 실현 불가능’, ‘1차 투표 치열한 접전', '2차 투표 한국 과반 득표’라는 전문의 판세분석 내용은 119대 29라는 처참한 실제 결과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외교부의 무능력을 입증하는 자료였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 공개되기 전, 외교부 장·차관은 여러 공식석상에서 문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 왔습니다. 문건이 담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이 문건을 숨겨야만 했던 이유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무능에 대한 사과 대신 전문 입수 경위만 반문했습니다.
여당 외통위원들은 전문 공개를 ‘범죄’로 규정하고 김준형 의원에게 ‘국익을 해치는 행동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보안 논란은 외교부의 무능을 덮는 물타기입니다.
실제 결과와 동떨어진 판세 분석 때문에, 부산 시민과 우리 국민들은 큰 실의에 빠졌습니다.
외교부의 판세분석을 들고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상대로 유치전을 벌인 우리 외교관들은 양치기 소년이 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부는 드러난 무능력 앞에 해명과 사과를 먼저 해야 합니다.
기밀이 무능을 숨기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아가 해당 문건 공개가 보안규정을 위반한 것도 아닙니다.
해당 문서는 올 6월 30일을 끝으로 기밀문서가 아닌 일반 문서로 풀린 것입니다.
또한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각종 공익 제보를 받을 수 있는 헌법기관입니다.
헌법상 국회의원의 면책특권도 공익을 위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 '규율'이라는 이름의 억압에 짓눌리지 않도록 하는 취지입니다.

물타기용 보안규정 논쟁은 접고 그 내용에 담긴 외교부의 무능을 지적하는 것이 국회 국정감사가 해야 할 일입니다.

2024년 10월 7일
외교통일위원회
권칠승, 김영배, 위성락, 윤후덕, 이용선, 이재강, 이재명, 이재정, 조정식, 차지호, 한정애, 홍기원, 김준형 일동
내란의힘과.윤건희🖕
<무능은 기밀로 숨길 수 없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준형 국회의원은 7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3급 기밀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외교부가 지난해 11월, 재외 공관에 발송한 것으로 부산엑스포유치 판세분석과 함께 ‘유치전에 총력을 다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우디의 120표 이상 확보는 절대 실현 불가능’, ‘1차 투표 치열한 접전', '2차 투표 한국 과반 득표’라는 전문의 판세분석 내용은 119대 29라는 처참한 실제 결과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부산 엑스포' 판세 못 읽은 정부…대외비 문건 보니 "성공" 단정

당시 발표를 일주일 앞두고 외교부가 작성한 '판세 분석 대외비 문건' 내용을 확인해 봤습니다.

'3급 비밀'로 분류된 이 문서는 투표권이 있는 BIE, 즉 세계 박람회 기구 소속 국가들에 있는 해외 공관과 대통령실에도 전달됐습니다.

문서엔 사우디가 120표 이상 확보하는 건 '절대 실현 불가능하다'고 했고, 1차 투표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면서도, "2차 투표에서 한국이 과반을 득표하여 유치에 성공할 것"이라는 단정적 표현도 사용했습니다.

https://naver.me/5OQRV8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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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 김건희 프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