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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재생> 김대남 전 대통령실 비서관, 김태현 뉴스버스 기자 통화
김대남 : 용산은 지금 거기 몇 사람 있어. 십상시 같은 몇 사람 있어. 이번에 당선된 조OO이 그다음에 강OO 그런 애들이 쥐었다 폈다 해. 위에 수석 강승규 다 빼버리고. 아무것도 아니고 실제 지금 거기서 딱 돌아가는 건 아래에 있는 40대 옛날 친박 박근혜 정부 때 있었던 애들 있어. 걔들이 다 꽈리를 터가지고 스크램을 짜가지고 있어. 그래서 그 걔네들이 지금 하나의 새로운.. 옛날에 박근혜 때도 4인방 있었잖아. 그런 식으로 걔네들이,
김태현 : 그렇죠. 그렇죠. 정윤희 같은 애들.
김대남 : 어. 걔네들이 (김건희) 여사하고 딱 네트워킹이 돼가지고 해.
김태현 : 아, 박근혜 쪽 애들이 (김건희) 여사랑 또 네트워킹을 만들었어요?
김대남 : 그럼. 여사가 자기보다 어린 애들 갖고 쥐었다 폈다 하고 시켜먹지, 나이 많은 사람들은 다 그냥 얼굴마담이야.
https://www.ddanzi.com/broadcast/821567221
김대남 : 용산은 지금 거기 몇 사람 있어. 십상시 같은 몇 사람 있어. 이번에 당선된 조OO이 그다음에 강OO 그런 애들이 쥐었다 폈다 해. 위에 수석 강승규 다 빼버리고. 아무것도 아니고 실제 지금 거기서 딱 돌아가는 건 아래에 있는 40대 옛날 친박 박근혜 정부 때 있었던 애들 있어. 걔들이 다 꽈리를 터가지고 스크램을 짜가지고 있어. 그래서 그 걔네들이 지금 하나의 새로운.. 옛날에 박근혜 때도 4인방 있었잖아. 그런 식으로 걔네들이,
김태현 : 그렇죠. 그렇죠. 정윤희 같은 애들.
김대남 : 어. 걔네들이 (김건희) 여사하고 딱 네트워킹이 돼가지고 해.
김태현 : 아, 박근혜 쪽 애들이 (김건희) 여사랑 또 네트워킹을 만들었어요?
김대남 : 그럼. 여사가 자기보다 어린 애들 갖고 쥐었다 폈다 하고 시켜먹지, 나이 많은 사람들은 다 그냥 얼굴마담이야.
https://www.ddanzi.com/broadcast/821567221
Ddanzi
방송 듣기 - [뉴공 아카이브]김태현 기자: 김대남 “김건희 사과 요구했다 한동훈 무릎 꿇었다” 김대남 “우리 정부 과대 평가할 필요 없어..십상시 존재”
아래 인터뷰는 2024년 10월 7일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분입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녹취에는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는 범위 내,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어준 : 자, 김대남 전 비서관을 이명수 기자 외에 또 따로 취재했던 김태현 뉴스버스 기자 모셨습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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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권위, 20년 만에 “학생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 침해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2646?sid=102
[단독] 인권위 "교내 휴대전화 일괄 수거 인권침해 아냐"…기존 결정례 변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1774?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2646?sid=102
[단독] 인권위 "교내 휴대전화 일괄 수거 인권침해 아냐"…기존 결정례 변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1774?sid=102
Naver
[단독] 인권위, 10년 만에 “학생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 침해 아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7일 고등학교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것은 인권 침해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놨다. “학교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고 일관해온 인권위가 입장을 완전히 바꾼 것이다.
내란의힘과.윤건희🖕
[동아]명태균 “尹부부 앉혀 놓고 ‘총리 최재형’ 임명 건의했다” * 오늘 아침 웃음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0852?sid=102
대통령실 "윤, 명태균 한 두번 본 정도…취임 후 전혀 소통 없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명 씨가 대통령의 자택을 '셀 수도 없이 방문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여러 사람들이 집에 드나들 때 (대통령이 명 씨를) 한 두 번 본 것이(전부)"라며 "대통령께서는 (대선 경선 기간에) 국민의힘의 유명 정치인과 함께 (명 씨를) 처음 보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29321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명 씨가 대통령의 자택을 '셀 수도 없이 방문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여러 사람들이 집에 드나들 때 (대통령이 명 씨를) 한 두 번 본 것이(전부)"라며 "대통령께서는 (대선 경선 기간에) 국민의힘의 유명 정치인과 함께 (명 씨를) 처음 보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29321
Naver
대통령실 "윤, 명태균 한 두번 본 정도…취임 후 전혀 소통 없어"
대통령실은 7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받는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과장되게 표현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 명 씨는 경선 기간에 국민의힘 유명 정치인과 함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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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건희 브랜드' 출범식에만 '혈세 1억' 투입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1792&inflow=D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1792&inflow=D
뉴스토마토
(단독)'김건희 브랜드' 출범식에만 '혈세 1억' 투입
바이바이 플라스틱, 김건희 에코백 이후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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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농해수위 산하 11개 기관에 24명 ‘낙하산 인사’···김건희 변호사는 수협은행 감사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4789?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4789?sid=100
Naver
[단독]농해수위 산하 11개 기관에 24명 ‘낙하산 인사’···김건희 변호사는 수협은행 감사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하 공공기관 곳곳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인연이 있거나 여당 출신인 ‘낙하산 인사’들이 포진했다는 지적이 7일 제기됐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원회 산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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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잼버리 콘서트' 이후 줄줄이…상암 잔디 보고서 입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3303?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330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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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잼버리 콘서트' 이후 줄줄이…상암 잔디 보고서 입수
최근 상암 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가 논란이 되고 있지요. JTBC가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상암 경기장 잔디 분석 보고서'를 처음으로 입수해 보니 이대로라면 구장을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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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채 상병 순직’ 임성근 전 사단장·공수처 등 압수수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0969?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096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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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채 상병 순직’ 임성근 전 사단장·공수처 등 압수수색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해병대 관계자들을 압수수색했다. 특히 검찰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상대로도 압수수색을 진행해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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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관계 끊었다던 ‘1차 주포’ 이모 씨…김 여사 다른 계좌에도 관여 정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13876?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1387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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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관계 끊었다던 ‘1차 주포’ 이모 씨…김 여사 다른 계좌에도 관여 정황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여사의 신한증권 계좌를 관리했던 1차 주가조작의 ‘주포’ 이 모 씨가 김 여사의 다른 계좌들에도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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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두번째 순방국 싱가포르 도착…2박3일 일정 돌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71102?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7110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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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두번째 순방국 싱가포르 도착…2박3일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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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은 기밀로 숨길 수 없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준형 국회의원은 7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3급 기밀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외교부가 지난해 11월, 재외 공관에 발송한 것으로 부산엑스포유치 판세분석과 함께 ‘유치전에 총력을 다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우디의 120표 이상 확보는 절대 실현 불가능’, ‘1차 투표 치열한 접전', '2차 투표 한국 과반 득표’라는 전문의 판세분석 내용은 119대 29라는 처참한 실제 결과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외교부의 무능력을 입증하는 자료였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 공개되기 전, 외교부 장·차관은 여러 공식석상에서 문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 왔습니다. 문건이 담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이 문건을 숨겨야만 했던 이유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무능에 대한 사과 대신 전문 입수 경위만 반문했습니다.
여당 외통위원들은 전문 공개를 ‘범죄’로 규정하고 김준형 의원에게 ‘국익을 해치는 행동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보안 논란은 외교부의 무능을 덮는 물타기입니다.
실제 결과와 동떨어진 판세 분석 때문에, 부산 시민과 우리 국민들은 큰 실의에 빠졌습니다.
외교부의 판세분석을 들고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상대로 유치전을 벌인 우리 외교관들은 양치기 소년이 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부는 드러난 무능력 앞에 해명과 사과를 먼저 해야 합니다.
기밀이 무능을 숨기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아가 해당 문건 공개가 보안규정을 위반한 것도 아닙니다.
해당 문서는 올 6월 30일을 끝으로 기밀문서가 아닌 일반 문서로 풀린 것입니다.
또한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각종 공익 제보를 받을 수 있는 헌법기관입니다.
헌법상 국회의원의 면책특권도 공익을 위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 '규율'이라는 이름의 억압에 짓눌리지 않도록 하는 취지입니다.
물타기용 보안규정 논쟁은 접고 그 내용에 담긴 외교부의 무능을 지적하는 것이 국회 국정감사가 해야 할 일입니다.
2024년 10월 7일
외교통일위원회
권칠승, 김영배, 위성락, 윤후덕, 이용선, 이재강, 이재명, 이재정, 조정식, 차지호, 한정애, 홍기원, 김준형 일동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준형 국회의원은 7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3급 기밀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외교부가 지난해 11월, 재외 공관에 발송한 것으로 부산엑스포유치 판세분석과 함께 ‘유치전에 총력을 다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우디의 120표 이상 확보는 절대 실현 불가능’, ‘1차 투표 치열한 접전', '2차 투표 한국 과반 득표’라는 전문의 판세분석 내용은 119대 29라는 처참한 실제 결과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외교부의 무능력을 입증하는 자료였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 공개되기 전, 외교부 장·차관은 여러 공식석상에서 문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 왔습니다. 문건이 담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이 문건을 숨겨야만 했던 이유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무능에 대한 사과 대신 전문 입수 경위만 반문했습니다.
여당 외통위원들은 전문 공개를 ‘범죄’로 규정하고 김준형 의원에게 ‘국익을 해치는 행동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보안 논란은 외교부의 무능을 덮는 물타기입니다.
실제 결과와 동떨어진 판세 분석 때문에, 부산 시민과 우리 국민들은 큰 실의에 빠졌습니다.
외교부의 판세분석을 들고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상대로 유치전을 벌인 우리 외교관들은 양치기 소년이 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부는 드러난 무능력 앞에 해명과 사과를 먼저 해야 합니다.
기밀이 무능을 숨기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아가 해당 문건 공개가 보안규정을 위반한 것도 아닙니다.
해당 문서는 올 6월 30일을 끝으로 기밀문서가 아닌 일반 문서로 풀린 것입니다.
또한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각종 공익 제보를 받을 수 있는 헌법기관입니다.
헌법상 국회의원의 면책특권도 공익을 위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 '규율'이라는 이름의 억압에 짓눌리지 않도록 하는 취지입니다.
물타기용 보안규정 논쟁은 접고 그 내용에 담긴 외교부의 무능을 지적하는 것이 국회 국정감사가 해야 할 일입니다.
2024년 10월 7일
외교통일위원회
권칠승, 김영배, 위성락, 윤후덕, 이용선, 이재강, 이재명, 이재정, 조정식, 차지호, 한정애, 홍기원, 김준형 일동
내란의힘과.윤건희🖕
<무능은 기밀로 숨길 수 없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준형 국회의원은 7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3급 기밀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외교부가 지난해 11월, 재외 공관에 발송한 것으로 부산엑스포유치 판세분석과 함께 ‘유치전에 총력을 다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우디의 120표 이상 확보는 절대 실현 불가능’, ‘1차 투표 치열한 접전', '2차 투표 한국 과반 득표’라는 전문의 판세분석 내용은 119대 29라는 처참한 실제 결과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부산 엑스포' 판세 못 읽은 정부…대외비 문건 보니 "성공" 단정
당시 발표를 일주일 앞두고 외교부가 작성한 '판세 분석 대외비 문건' 내용을 확인해 봤습니다.
'3급 비밀'로 분류된 이 문서는 투표권이 있는 BIE, 즉 세계 박람회 기구 소속 국가들에 있는 해외 공관과 대통령실에도 전달됐습니다.
문서엔 사우디가 120표 이상 확보하는 건 '절대 실현 불가능하다'고 했고, 1차 투표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면서도, "2차 투표에서 한국이 과반을 득표하여 유치에 성공할 것"이라는 단정적 표현도 사용했습니다.
https://naver.me/5OQRV8Ei
당시 발표를 일주일 앞두고 외교부가 작성한 '판세 분석 대외비 문건' 내용을 확인해 봤습니다.
'3급 비밀'로 분류된 이 문서는 투표권이 있는 BIE, 즉 세계 박람회 기구 소속 국가들에 있는 해외 공관과 대통령실에도 전달됐습니다.
문서엔 사우디가 120표 이상 확보하는 건 '절대 실현 불가능하다'고 했고, 1차 투표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면서도, "2차 투표에서 한국이 과반을 득표하여 유치에 성공할 것"이라는 단정적 표현도 사용했습니다.
https://naver.me/5OQRV8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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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산 엑스포' 판세 못 읽은 정부…대외비 문건 보니 "성공" 단정
해볼 만하다던 부산 엑스포 유치 경쟁, 결과는 '29표 대 119표' 우리의 참패였습니다. 그런데 이 결과가 나오기 일주일 전 정부가 당시 판세를 분석한 '대외비 문건'을 저희가 입수했는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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