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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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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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만을 위한 국악공연 물타기(용비어천가) 기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국창(國唱) 신영희 선생과 젊은 국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KTV와 국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 KTV가 특집 국악 프로그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청와대 옛 관저에서 녹화할 때 김 여사가 예정에 없이 공연 도중 방문했다.

그러나 신영희 선생과 국악인들이 공연하던 도중 김 여사가 최소한의 인력만 대동해 예정에 없이 녹화장을 찾아 당시 관계자들도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격려 인사만 하고 자리를 뜨려고 했으나 국악인들의 만류로 현장에 있던 의자에 앉아 끝까지 녹화를 지켜보고 모든 출연자들을 격려한 뒤 현장을 떠났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4884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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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김건희만을 위한 국악공연 물타기(용비어천가) 기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국창(國唱) 신영희 선생과 젊은 국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KTV와 국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 KTV가 특집 국악 프로그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청와대 옛 관저에서 녹화할 때 김 여사가 예정에 없이 공연 도중 방문했다. 그러나 신영희…
김건희만을 위한 국악공연 기사 [JTBC]

No1. 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정부산하 KTV가 부산 엑스포 유치 열망을 알리겠다며 지난해 청와대 관저 뜰에서 처음으로 국악 공연을 녹화했습니다. 공연 한 차례에 KTV 사상 가장 많은 86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는데, 방송국 측은 프로그램 녹화를 위한 공연이라 관중 없이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건희 여사입니다. 보시는 사진처럼 김 여사와 아주 소수의 인원만 직접 참석한 겁니다. KTV는 뒤늦게 김 여사가 갑자기 들르게 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는데 공연 관계자들의 설명은 다릅니다.

그런데 공연 중간 희미하게 박수 소리가 들립니다.

공연 관련 업체의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등을 살펴보니, 화면에선 보이지 않는 무대 앞으로 테이블과 꽃장식이 설치된 게 보입니다.

'내빈'이 실제로 있었는지 확인해 보니, 복수의 공연 관계자들은 JTBC 취재진에 '김건희 여사'가 공연을 관람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16?sid=100

No2. [단독] 김 여사 참석 당일 알았다? 기획단계 자료엔 '좌석 배치도'
영상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관람석에 김건희 여사와 몇몇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확인 결과 김 여사와 같은 테이블에 앉은 건 당시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옆 테이블에 앉은 이들은 하종대 당시 KTV 대표와 일부 출연자들이었습니다.

취재 결과 행사 업체가 KTV로부터 받았다는 문건에는 이와 비슷한 자리 배치를 담은 '좌석 배치도'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배치도 속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붉은 점'에 김 여사 앉은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 공연에 투입된 총예산 8600여만원 가운데 대부분은 2000만원 이하의 수의계약 여러 건으로 나눠서 투입된 걸 놓고도 검증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18?sid=100

No 3. 배치도·꽃장식까지…기획부터 'VIP급 참석' 염두 정황
사실 '무관중 행사'라는 공연 자체가 KTV가 2007년 개원한 이래 자체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 중에 하나도 없었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악 공연을 무관중으로 했다고 하면서 내건 이유가 중동 분쟁과 같은 국제 정세를 감안해 관중이 없는 행사로 진행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앞서 전해드린 대로 좌석 배치도를 미리 만들어놓거나, 관람석 테이블에 꽃장식까지 해둔 점이나 일부 인사들을 초대했다가 취소하면서, 결과적으로 김 여사와 그 수행원 등만 공연을 보게 된 점 등으로 볼 때 과연 이 공연이 무관중 행사로 기획되고 실행된 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점이 많은 겁니다.

일단 기획 단계에는 들어있던 '주한 외교사절 초청'이 이뤄지지 않았죠.

게다가 KTV는 이 공연 실황을 공연 직후 두 차례 방영하는 데 그쳤습니다.

유튜브처럼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엔 저작권 등을 이유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자체 홈페이지만 영상을 올려놨는데 해당 영상 현재까지 조회수는 500회 남짓에 그치고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2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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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여사 혐의없음 명백"…재표결 하루 전 이례적 표명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로 돌려보낸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이 내일(4일) 진행됩니다. 그런데 이 재표결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이 김 여사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습니다. "처벌 규정 자체가 없다"면서 "혐의없음이 명백한 사안"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낸 겁니다. 언론을 향해선 "신중한 보도 부탁한다"라고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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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만히 안 놔두겠다‥다 불어버리겠다"

[명태균 씨-강 모 씨 (2024년 2월 26일)]
"김영선 때문에 그 여사하고 싸워 붙었어요.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 하면서 내가. 내가 그 여자 때문에 왜 내가 그 대통령하고 여사한테 그런 경우 내가 가서 가만히 안 놔두겠다 했어요. 그 아줌마가 두 달 전에 김해 갑에 갔으면 될 거 아니야, 공천 안 준다고 그렇게 얘길 해도."

[명태균 씨-강 모 씨 (2024년 2월 26일)]
"여보세요. 내가 도망쳐 나왔어요. 숨어 산다고. 김영선이 때문에. 대통령 여사에게 가만히 안 놔두겠다고 했는데 내가 다 불어버리겠다고. 내가 이렇게 살아야 돼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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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타파] 윤석열의 교육부는 왜 그 교과서를 지키려 하나

내년부터는 중고등학교에서 새로운 검정 교과서로 우리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이 새 역사 교과서를 제작한 출판사 한 곳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그동안 이 출판사가 한국사 교과서를 검정 받는 과정에서 출판 실적을 조작하는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보도해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는 뉴스타파가 보도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며 문제의 출판사와 그 교과서를 감싸고 있습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Kg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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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치 못한 사람들의 용쟁호투

김정은 "尹, 핵보유국 앞 압도적 대응 입에 올려…온전치 못한 사람"

https://m.yna.co.kr/view/AKR20241004006900504
[한겨레] 정승윤 ‘권익위 국장 죽음은 이재명 헬기 탓’…유족 “유서에 그런 언급 없어”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부위원장이 지난달 권익위 회의에서 김아무개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의 죽음에 관해 “고인이 이재명 대표 헬기 사건으로 매우 힘들어했다”고 말한 것으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김 국장의 직속상관이었던 정 부위원장은 김 국장에게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무혐의 종결하라’는 취지의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국장은 이 사건 조사 실무를 총괄하다 지난 8월8일 숨진 채 발견됐다.

김 국장의 유족은 이날 이 이사장을 통해 “고인의 유서에는 이재명 대표 헬기 사건에 대한 언급이 없다. 정 부위원장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980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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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태현의 정치쇼] 장상윤 사회수석 "25년 증원 논의는 가능…'동맹휴학'은 휴학 아냐"

- 여야의정 의제 제한 없다, 25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다만 이미 대입 시작, 지금 바꾸면 50만 수험생 혼란

- 현실은 현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대화해 보자
- 의료계 '26년 정원 감축'? 의사인력 추계위에 올리자
- 2천 명에 매몰되지 않고 공정하게 계산해 볼 준비됐다
- 의대생 동맹휴학? '동맹·집단' 들어간 휴학은 휴학 아냐
- 휴학승인은 미복귀 기정사실화…교육자가 할 일 아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94885?sid=100
- 학생들 복귀만 하면 공백 메울 방안 있어, 조만간 발표
- 전공의·의대생 불안감 근거 없어, 더 밝은 미래 기다려
Forwarded from 찌라시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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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똥폭탄 1열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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