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놀고먹는 윤석열🎤🍺
윤 대통령 “국군의날 시가행진, 국방예산 쓰임새 보여줘”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다가오는 국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우리는 숫자는 적지만 일당백의 각오로 임하고, 생산적인 국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파인그라스’ 만찬에서 “정쟁하고 야당과 싸우는 국정감사가 아니라 국익 우선의 민생 국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의 경우 국방 예산의 쓰임새를 제대로 보여줬다”며 “이번 국군의날 행사는 K-방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수단이 됐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번 만찬 시점이 다소 묘하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재의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사실상 4일로 잡혔기 때문이다. 이에 여야 정치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원내 지도부를 상대로 직접 ‘표 단속’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https://naver.me/xoHaxpkg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다가오는 국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우리는 숫자는 적지만 일당백의 각오로 임하고, 생산적인 국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파인그라스’ 만찬에서 “정쟁하고 야당과 싸우는 국정감사가 아니라 국익 우선의 민생 국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의 경우 국방 예산의 쓰임새를 제대로 보여줬다”며 “이번 국군의날 행사는 K-방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수단이 됐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번 만찬 시점이 다소 묘하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재의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사실상 4일로 잡혔기 때문이다. 이에 여야 정치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원내 지도부를 상대로 직접 ‘표 단속’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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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국군의날 시가행진, 국방예산 쓰임새 보여줘”
내주 국정감사 앞두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만찬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체코원전 덤핑 주장, 부당해”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현장연결] 윤대통령, 중동사태 관련 "국민 철수 위해 군수송기 즉각 투입"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중동 영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우리 국민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를 즉각 투입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우리 철수 합니다~~~ 라고 떠벌리는 머저리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2017700641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중동 영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우리 국민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를 즉각 투입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우리 철수 합니다~~~ 라고 떠벌리는 머저리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2017700641
연합뉴스TV
[현장연결] 윤대통령, 중동사태 관련 "국민 철수 위해 군수송기 즉각 투입"
[현장연결] 윤대통령, 중동사태 관련 "국민 철수 위해 군수송기 즉각 투입"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오후 중동 사태 영향과 대책을 논의하는 긴급 경제·안보 점검 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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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 김 여사 친분 의혹 '관저 공사 업체' 대표 행방 묘연... 국감 피하려 잠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600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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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단독] 김 여사 친분 의혹 '관저 공사 업체' 대표 행방 묘연... 국감 피하려 잠적?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담당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김태영 대표가 국회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종적을 감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을 토대로 관저 공사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주현영, ‘SNL’ 하차두고 갑론을박···풍자 영향 있나
유튜버 송작가TV(송명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최고 존엄 김디얼 풍자는 절대 안돼! 주현영은 왜 갑자기 SNL에서 사라진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은 의혹을 던졌다.
이들은 “‘SNL 코리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풍자는 나오지만 김건희 여사는 나오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송작가는 “주현영이 검은색 정장 입고 김건희 여사로 나오는데 똑같았다. 정말 잘했다”며 “‘SNL 코리아’는 이로 인해 ‘떡상’의 기회를 잡았지만 쿠팡이 세무조사를 몇 번 맞더니 깔끔하게 주현영을 아예 없애 버렸다”고 했다.
https://naver.me/5A3kazZ6
유튜버 송작가TV(송명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최고 존엄 김디얼 풍자는 절대 안돼! 주현영은 왜 갑자기 SNL에서 사라진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은 의혹을 던졌다.
이들은 “‘SNL 코리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풍자는 나오지만 김건희 여사는 나오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송작가는 “주현영이 검은색 정장 입고 김건희 여사로 나오는데 똑같았다. 정말 잘했다”며 “‘SNL 코리아’는 이로 인해 ‘떡상’의 기회를 잡았지만 쿠팡이 세무조사를 몇 번 맞더니 깔끔하게 주현영을 아예 없애 버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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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SNL’ 하차두고 갑론을박···풍자 영향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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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전일 검찰이 최재영(최아브라함) 몰카공작 사건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영부인의 경우, 처벌 규정 자체가 없는 등 혐의 없음이 명백해 최초 중앙지검이 불기소 의견으로 대검에 보고했던 건입니다.
다만 대검이 국민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직권으로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했고, 수심위는 최재영의 의견서까지 함께 검토한 후 만장일치로 불기소 처분을 의결한 것입니다.
최재영의 경우 적용되는 법률 규정 및 사건 번호가 다른 전혀 별개의 사안입니다.
해당 사건 수심위는 최재영을 사법부 판단으로 넘기자는 차원에서 1표 차이로 기소 권고를 의결했던 것이나, 최재영 본인이 최초 인정했듯 직무 관련성이 없음이 반영되어 불기소 처분된 것입니다.
사실 관계에 입각한 신중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대변인실 -
[알려드립니다]
대통령실은 김대남 전 행정관 관련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한 인터넷매체에서 방영한 김대남 전 행정관의 녹취 내용 대부분은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난 일색이고, 다만 지난 전당대회 당시 당대표 관련 내용이 일부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과의 친분이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김대남과 찍은 사진은 대통령실 연말 송년회, 직원 퇴임 행사 등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찍은 것에 불과합니다.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 대변인실 -
전일 검찰이 최재영(최아브라함) 몰카공작 사건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영부인의 경우, 처벌 규정 자체가 없는 등 혐의 없음이 명백해 최초 중앙지검이 불기소 의견으로 대검에 보고했던 건입니다.
다만 대검이 국민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직권으로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했고, 수심위는 최재영의 의견서까지 함께 검토한 후 만장일치로 불기소 처분을 의결한 것입니다.
최재영의 경우 적용되는 법률 규정 및 사건 번호가 다른 전혀 별개의 사안입니다.
해당 사건 수심위는 최재영을 사법부 판단으로 넘기자는 차원에서 1표 차이로 기소 권고를 의결했던 것이나, 최재영 본인이 최초 인정했듯 직무 관련성이 없음이 반영되어 불기소 처분된 것입니다.
사실 관계에 입각한 신중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대변인실 -
[알려드립니다]
대통령실은 김대남 전 행정관 관련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한 인터넷매체에서 방영한 김대남 전 행정관의 녹취 내용 대부분은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난 일색이고, 다만 지난 전당대회 당시 당대표 관련 내용이 일부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과의 친분이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김대남과 찍은 사진은 대통령실 연말 송년회, 직원 퇴임 행사 등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찍은 것에 불과합니다.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 대변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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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순례 왔습니다"…'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날
(동형이의어) 군지: 군대 + 운지
이미지는 관련 비판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84437
(동형이의어) 군지: 군대 + 운지
이미지는 관련 비판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8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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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놀고먹는 윤석열🎤🍺
尹,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5박6일 순방길...체코 귀국 보름만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11일 5박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2박4일 일정으로 체코를 국빈방문하고 돌이온 지 보름 만에 다시 순방길에 오르는 것이다. 이번에도 김건희 여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7815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11일 5박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2박4일 일정으로 체코를 국빈방문하고 돌이온 지 보름 만에 다시 순방길에 오르는 것이다. 이번에도 김건희 여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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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5박6일 순방길...체코 귀국 보름만
오는 6~11일 순방…김건희 여사도 동행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참석…이시바 日총리와 첫 회담도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11일 5박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명품가방 이어 ‘도이치 주가조작’도 김건희 여사 불기소 유력
김 여사가 검찰 수사가 시작된 2020년 이후로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40여차례 연락을 주고받는 등 주가조작 핵심 인사들과 관계를 유지한 정황을 보여주는 과거 수사기록이 최근 언론보도로 드러났다. 이 기록 등을 두고 검찰은 이미 수사팀 검토를 거친 내용이고, 김 여사가 이들과 공모한 증거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냈다. 방조 혐의가 성립하려면 주가조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인식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미필적 인식이나 예견이 있어야 하는데, 손씨와 달리 김 여사는 이를 입증할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 증거는 인정하지 않으면 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4180?sid=100
김 여사가 검찰 수사가 시작된 2020년 이후로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40여차례 연락을 주고받는 등 주가조작 핵심 인사들과 관계를 유지한 정황을 보여주는 과거 수사기록이 최근 언론보도로 드러났다. 이 기록 등을 두고 검찰은 이미 수사팀 검토를 거친 내용이고, 김 여사가 이들과 공모한 증거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냈다. 방조 혐의가 성립하려면 주가조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인식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미필적 인식이나 예견이 있어야 하는데, 손씨와 달리 김 여사는 이를 입증할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 증거는 인정하지 않으면 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418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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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이어 주가조작도 김건희 여사 불기소 유력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처분을 서두르고 있다. 검찰 내에선 늦어도 이달 안에 수사팀이 결론을 내놓을 거란 관측이 많다. 현재로선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김건희만을 위한 국악공연 물타기(용비어천가) 기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국창(國唱) 신영희 선생과 젊은 국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KTV와 국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 KTV가 특집 국악 프로그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청와대 옛 관저에서 녹화할 때 김 여사가 예정에 없이 공연 도중 방문했다.
그러나 신영희 선생과 국악인들이 공연하던 도중 김 여사가 최소한의 인력만 대동해 예정에 없이 녹화장을 찾아 당시 관계자들도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격려 인사만 하고 자리를 뜨려고 했으나 국악인들의 만류로 현장에 있던 의자에 앉아 끝까지 녹화를 지켜보고 모든 출연자들을 격려한 뒤 현장을 떠났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48846?sid=100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국창(國唱) 신영희 선생과 젊은 국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KTV와 국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 KTV가 특집 국악 프로그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청와대 옛 관저에서 녹화할 때 김 여사가 예정에 없이 공연 도중 방문했다.
그러나 신영희 선생과 국악인들이 공연하던 도중 김 여사가 최소한의 인력만 대동해 예정에 없이 녹화장을 찾아 당시 관계자들도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격려 인사만 하고 자리를 뜨려고 했으나 국악인들의 만류로 현장에 있던 의자에 앉아 끝까지 녹화를 지켜보고 모든 출연자들을 격려한 뒤 현장을 떠났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4884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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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려진 김건희 여사 국악사랑, 젊은 국악인들 깜짝 격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국창(國唱) 신영희 선생과 젊은 국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에서 맥이 끊겼다가 7년 만에 부활한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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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김건희만을 위한 국악공연 물타기(용비어천가) 기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국창(國唱) 신영희 선생과 젊은 국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KTV와 국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 KTV가 특집 국악 프로그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를 청와대 옛 관저에서 녹화할 때 김 여사가 예정에 없이 공연 도중 방문했다. 그러나 신영희…
김건희만을 위한 국악공연 기사 [JTBC]
No1. 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정부산하 KTV가 부산 엑스포 유치 열망을 알리겠다며 지난해 청와대 관저 뜰에서 처음으로 국악 공연을 녹화했습니다. 공연 한 차례에 KTV 사상 가장 많은 86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는데, 방송국 측은 프로그램 녹화를 위한 공연이라 관중 없이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건희 여사입니다. 보시는 사진처럼 김 여사와 아주 소수의 인원만 직접 참석한 겁니다. KTV는 뒤늦게 김 여사가 갑자기 들르게 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는데 공연 관계자들의 설명은 다릅니다.
그런데 공연 중간 희미하게 박수 소리가 들립니다.
공연 관련 업체의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등을 살펴보니, 화면에선 보이지 않는 무대 앞으로 테이블과 꽃장식이 설치된 게 보입니다.
'내빈'이 실제로 있었는지 확인해 보니, 복수의 공연 관계자들은 JTBC 취재진에 '김건희 여사'가 공연을 관람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16?sid=100
No2. [단독] 김 여사 참석 당일 알았다? 기획단계 자료엔 '좌석 배치도'
영상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관람석에 김건희 여사와 몇몇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확인 결과 김 여사와 같은 테이블에 앉은 건 당시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옆 테이블에 앉은 이들은 하종대 당시 KTV 대표와 일부 출연자들이었습니다.
취재 결과 행사 업체가 KTV로부터 받았다는 문건에는 이와 비슷한 자리 배치를 담은 '좌석 배치도'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배치도 속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붉은 점'에 김 여사 앉은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 공연에 투입된 총예산 8600여만원 가운데 대부분은 2000만원 이하의 수의계약 여러 건으로 나눠서 투입된 걸 놓고도 검증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18?sid=100
No 3. 배치도·꽃장식까지…기획부터 'VIP급 참석' 염두 정황
사실 '무관중 행사'라는 공연 자체가 KTV가 2007년 개원한 이래 자체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 중에 하나도 없었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악 공연을 무관중으로 했다고 하면서 내건 이유가 중동 분쟁과 같은 국제 정세를 감안해 관중이 없는 행사로 진행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앞서 전해드린 대로 좌석 배치도를 미리 만들어놓거나, 관람석 테이블에 꽃장식까지 해둔 점이나 일부 인사들을 초대했다가 취소하면서, 결과적으로 김 여사와 그 수행원 등만 공연을 보게 된 점 등으로 볼 때 과연 이 공연이 무관중 행사로 기획되고 실행된 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점이 많은 겁니다.
일단 기획 단계에는 들어있던 '주한 외교사절 초청'이 이뤄지지 않았죠.
게다가 KTV는 이 공연 실황을 공연 직후 두 차례 방영하는 데 그쳤습니다.
유튜브처럼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엔 저작권 등을 이유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자체 홈페이지만 영상을 올려놨는데 해당 영상 현재까지 조회수는 500회 남짓에 그치고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21?sid=100
No1. 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정부산하 KTV가 부산 엑스포 유치 열망을 알리겠다며 지난해 청와대 관저 뜰에서 처음으로 국악 공연을 녹화했습니다. 공연 한 차례에 KTV 사상 가장 많은 86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는데, 방송국 측은 프로그램 녹화를 위한 공연이라 관중 없이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건희 여사입니다. 보시는 사진처럼 김 여사와 아주 소수의 인원만 직접 참석한 겁니다. KTV는 뒤늦게 김 여사가 갑자기 들르게 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는데 공연 관계자들의 설명은 다릅니다.
그런데 공연 중간 희미하게 박수 소리가 들립니다.
공연 관련 업체의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등을 살펴보니, 화면에선 보이지 않는 무대 앞으로 테이블과 꽃장식이 설치된 게 보입니다.
'내빈'이 실제로 있었는지 확인해 보니, 복수의 공연 관계자들은 JTBC 취재진에 '김건희 여사'가 공연을 관람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16?sid=100
No2. [단독] 김 여사 참석 당일 알았다? 기획단계 자료엔 '좌석 배치도'
영상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관람석에 김건희 여사와 몇몇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확인 결과 김 여사와 같은 테이블에 앉은 건 당시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옆 테이블에 앉은 이들은 하종대 당시 KTV 대표와 일부 출연자들이었습니다.
취재 결과 행사 업체가 KTV로부터 받았다는 문건에는 이와 비슷한 자리 배치를 담은 '좌석 배치도'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배치도 속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붉은 점'에 김 여사 앉은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 공연에 투입된 총예산 8600여만원 가운데 대부분은 2000만원 이하의 수의계약 여러 건으로 나눠서 투입된 걸 놓고도 검증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18?sid=100
No 3. 배치도·꽃장식까지…기획부터 'VIP급 참석' 염두 정황
사실 '무관중 행사'라는 공연 자체가 KTV가 2007년 개원한 이래 자체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 중에 하나도 없었고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악 공연을 무관중으로 했다고 하면서 내건 이유가 중동 분쟁과 같은 국제 정세를 감안해 관중이 없는 행사로 진행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앞서 전해드린 대로 좌석 배치도를 미리 만들어놓거나, 관람석 테이블에 꽃장식까지 해둔 점이나 일부 인사들을 초대했다가 취소하면서, 결과적으로 김 여사와 그 수행원 등만 공연을 보게 된 점 등으로 볼 때 과연 이 공연이 무관중 행사로 기획되고 실행된 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점이 많은 겁니다.
일단 기획 단계에는 들어있던 '주한 외교사절 초청'이 이뤄지지 않았죠.
게다가 KTV는 이 공연 실황을 공연 직후 두 차례 방영하는 데 그쳤습니다.
유튜브처럼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엔 저작권 등을 이유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자체 홈페이지만 영상을 올려놨는데 해당 영상 현재까지 조회수는 500회 남짓에 그치고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2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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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8600만원 들인 공연 녹화…'무관중'이라더니 김 여사 관람
지금부터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산하 KTV가 부산 엑스포 유치 열망을 알리겠다며 지난해 청와대 관저 뜰에서 처음으로 국악 공연을 녹화했습니다. 공연 한 차례에 KTV 사상 가장 많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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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여사 혐의없음 명백"…재표결 하루 전 이례적 표명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로 돌려보낸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이 내일(4일) 진행됩니다. 그런데 이 재표결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이 김 여사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습니다. "처벌 규정 자체가 없다"면서 "혐의없음이 명백한 사안"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낸 겁니다. 언론을 향해선 "신중한 보도 부탁한다"라고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09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로 돌려보낸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이 내일(4일) 진행됩니다. 그런데 이 재표결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이 김 여사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습니다. "처벌 규정 자체가 없다"면서 "혐의없음이 명백한 사안"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낸 겁니다. 언론을 향해선 "신중한 보도 부탁한다"라고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2809
Naver
대통령실 "여사 혐의없음 명백"…재표결 하루 전 이례적 표명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로 돌려보낸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이 내일(4일) 진행됩니다. 그런데 이 재표결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이 김 여사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습니다. "처벌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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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만히 안 놔두겠다‥다 불어버리겠다"
[명태균 씨-강 모 씨 (2024년 2월 26일)]
"김영선 때문에 그 여사하고 싸워 붙었어요.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 하면서 내가. 내가 그 여자 때문에 왜 내가 그 대통령하고 여사한테 그런 경우 내가 가서 가만히 안 놔두겠다 했어요. 그 아줌마가 두 달 전에 김해 갑에 갔으면 될 거 아니야, 공천 안 준다고 그렇게 얘길 해도."
[명태균 씨-강 모 씨 (2024년 2월 26일)]
"여보세요. 내가 도망쳐 나왔어요. 숨어 산다고. 김영선이 때문에. 대통령 여사에게 가만히 안 놔두겠다고 했는데 내가 다 불어버리겠다고. 내가 이렇게 살아야 돼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874
[명태균 씨-강 모 씨 (2024년 2월 26일)]
"김영선 때문에 그 여사하고 싸워 붙었어요. 내가. 가만히 안 있겠다 하면서 내가. 내가 그 여자 때문에 왜 내가 그 대통령하고 여사한테 그런 경우 내가 가서 가만히 안 놔두겠다 했어요. 그 아줌마가 두 달 전에 김해 갑에 갔으면 될 거 아니야, 공천 안 준다고 그렇게 얘길 해도."
[명태균 씨-강 모 씨 (2024년 2월 26일)]
"여보세요. 내가 도망쳐 나왔어요. 숨어 산다고. 김영선이 때문에. 대통령 여사에게 가만히 안 놔두겠다고 했는데 내가 다 불어버리겠다고. 내가 이렇게 살아야 돼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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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만히 안 놔두겠다‥다 불어버리겠다"
◀ 앵커 ▶ 강 씨에 따르면 명태균 씨는 주변에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녹음을 들려주고, 텔레그램 대화도 보여주면서 실력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윤 대통령의 서초동 자택에서 함께 술을 자주 마셨고, 김건희 여사와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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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타파] 윤석열의 교육부는 왜 그 교과서를 지키려 하나
내년부터는 중고등학교에서 새로운 검정 교과서로 우리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이 새 역사 교과서를 제작한 출판사 한 곳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그동안 이 출판사가 한국사 교과서를 검정 받는 과정에서 출판 실적을 조작하는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보도해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는 뉴스타파가 보도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며 문제의 출판사와 그 교과서를 감싸고 있습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Kgnd3
내년부터는 중고등학교에서 새로운 검정 교과서로 우리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이 새 역사 교과서를 제작한 출판사 한 곳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그동안 이 출판사가 한국사 교과서를 검정 받는 과정에서 출판 실적을 조작하는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보도해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는 뉴스타파가 보도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며 문제의 출판사와 그 교과서를 감싸고 있습니다.
https://newstapa.org/article/Kg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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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타파] 윤석열의 교육부는 왜 그 교과서를 지키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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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치 못한 사람들의 용쟁호투
김정은 "尹, 핵보유국 앞 압도적 대응 입에 올려…온전치 못한 사람"
https://m.yna.co.kr/view/AKR20241004006900504
김정은 "尹, 핵보유국 앞 압도적 대응 입에 올려…온전치 못한 사람"
https://m.yna.co.kr/view/AKR20241004006900504
연합뉴스
[속보] 김정은 "尹, 핵보유국 앞 압도적 대응 입에 올려…온전치 못한 사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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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 옆자리 싫다? 尹의 비토에 '불참 통보'로 맞선 韓……"尹, 韓과 헤어질 결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7819?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7819?sid=100
Naver
[단독] 옆자리 싫다? 尹의 비토에 韓 '불참 통보' …"尹, 韓과 헤어질 결심"
9월30일 한 행사 자리 배치 두고 신경전…한동훈, 바뀐 좌석배치표에 돌연 불참 통보 尹, '韓 빼고' 원내지도부 만찬…韓은 '공격 사주' 김대남 고발…'용산' 겨냥했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9월30일 참석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