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논란에 이주호 "다양한 역사관도 존중해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새) 역사교과서는 모두 검정심사를 통과한 것들"이라며 "다양한 역사관도 존중 할 줄 알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 또한 역사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역사교과서가 뉴라이트적 사관을 가지고만 저술된 내용이 상당히 많다"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여순특별법을 통해 규정했는데 반란이라고 표현했다"며 "이것이 윤석열 정부의 역사관이냐"고 비판했다. 김준혁 민주당 의원은 일본 제국주의 과정에 대해 '대외팽창 정책'이라고 기술 돼 있는 부분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부총리는 "역사교육은 아이들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게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동시에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도 역사교육에서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검정심사를 위한 교육과정을 고시한 인간 = 이주호 현 교육부장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85060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새) 역사교과서는 모두 검정심사를 통과한 것들"이라며 "다양한 역사관도 존중 할 줄 알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 또한 역사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역사교과서가 뉴라이트적 사관을 가지고만 저술된 내용이 상당히 많다"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여순특별법을 통해 규정했는데 반란이라고 표현했다"며 "이것이 윤석열 정부의 역사관이냐"고 비판했다. 김준혁 민주당 의원은 일본 제국주의 과정에 대해 '대외팽창 정책'이라고 기술 돼 있는 부분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부총리는 "역사교육은 아이들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게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동시에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도 역사교육에서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검정심사를 위한 교육과정을 고시한 인간 = 이주호 현 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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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논란에 이주호 "다양한 역사관도 존중해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새) 역사교과서는 모두 검정심사를 통과한 것들"이라며 "다양한 역사관도 존중 할 줄 알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 또한 역사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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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 겸직허가 없이 친일·이승만 독재 옹호 교과서 쓴 교육부 청년보좌역 ‘주의’ 처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873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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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겸직허가 없이 친일·이승만 독재 옹호 교과서 쓴 교육부 청년보좌역 ‘주의’ 처분
친일 인사·이승만 독재 옹호로 논란이 된 한국학력평가원 역사교과서 필진으로 참여했던 김건호 교육부 청년보좌역이 겸직허가를 받지 않아 ‘주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교과서 집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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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약자복지' 한다더니…자립준비청년 전담 인력 정원도 못 채워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64016?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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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약자복지' 한다더니…자립준비청년 전담 인력 정원도 못 채워
정부가 '약자복지' 기조를 내세우고 있지만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도울 전담인력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
대통령실 “우리금융, 다른데보다 사고 많아” 내부통제 비판 [용산실록]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3일 “우리금융에 대해선 손태승 전 회장 문제 등을 포함해 여러가지가 제기되지 않았냐”며 “기본적으로 우리금융이 다른 금융사보다 사고가 더 많이 났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에서 벌어진 사건사고에 대해 엄중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면서 “금감원에서 사안을 들여다보는 중으로 추후 조사 끝나면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은행들의 (이자장사가) 과도한지도 볼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한 바 있다.
* 자유시장경제라더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57686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3일 “우리금융에 대해선 손태승 전 회장 문제 등을 포함해 여러가지가 제기되지 않았냐”며 “기본적으로 우리금융이 다른 금융사보다 사고가 더 많이 났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에서 벌어진 사건사고에 대해 엄중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면서 “금감원에서 사안을 들여다보는 중으로 추후 조사 끝나면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은행들의 (이자장사가) 과도한지도 볼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한 바 있다.
* 자유시장경제라더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5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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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우리금융, 다른데보다 사고 많아” 내부통제 비판 [용산실록]
대통령실이 부당대출·횡령·배임 등으로 얼룩진 우리금융에 대해 “다른데보다 사고가 많다”며 정면비판했다.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우리은행에 대한 고강도 검사에 나서는 가운데 금융권 전반으로 당국의 칼날이 향할지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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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후보자) 장남 결혼 언제 했는지 몰라. 주변에 확인 해달라 해. 아들이 자신의 집에서 나갔다가 5일만에 다시 자기 집으로 전입 한 이유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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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놀고먹는 윤석열🎤🍺
한편 브릿 의원은 오늘 생일을 맞은 김건희 여사에게 생일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물었고, 김건희 여사가 오늘 만찬이 가장 의미 있는 생일이었다고 답하자 참석자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후 해거티 의원의 배우자는 사전에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했고, 쿤스 의원의 제안으로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에 김건희 여사는 “제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만큼 감동적인 생일”이라며 감사 인사로 화답했습니다.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ress/cUVfw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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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내년도 청와대 리모델링 예산 113억원…관람객↓ 비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6555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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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년도 청와대 리모델링 예산 113억원…관람객↓ 비용↑
2022년 국민에 개방된 청와대의 내년도 리모델링 사업 비용으로 113억 원 넘는 예산이 쓰일 것으로 파악됐다. 야당은 매해 청와대 이용객은 갈수록 감소하는 데 비해 공사 비용으로만 막대한 예산을 소요하는 것이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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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장남 닷새 만에 대치동 재전입…위장전입 의혹
안 후보자의 장남은 2017년 3월13일 부모가 살던 대치동 아파트로 전입 온 뒤 2018년 10월11일 서울 행당동 리버뷰자이로 옮긴다. 그리고 5일 뒤 다시 대치동 우성아파트로 돌아온다. 안 후보자가 거주했던 대치동 우성아파트는 당시 강남 재건축 대장주로 손꼽히는 단지였다. 재건축 조합원의 실거주 요건을 맞추기 위해 위장전입을 한 게 아닌지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안 후보자는 “장남이 왜 5일만에 다시 전입했느냐”는 질문에 “전혀 기억에 없고, 위장전입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https://naver.me/xwmmcUs3
안 후보자의 장남은 2017년 3월13일 부모가 살던 대치동 아파트로 전입 온 뒤 2018년 10월11일 서울 행당동 리버뷰자이로 옮긴다. 그리고 5일 뒤 다시 대치동 우성아파트로 돌아온다. 안 후보자가 거주했던 대치동 우성아파트는 당시 강남 재건축 대장주로 손꼽히는 단지였다. 재건축 조합원의 실거주 요건을 맞추기 위해 위장전입을 한 게 아닌지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안 후보자는 “장남이 왜 5일만에 다시 전입했느냐”는 질문에 “전혀 기억에 없고, 위장전입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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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장남 닷새 만에 대치동 재전입…위장전입 의혹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편법증여 의혹이 일었던 장남과의 아파트 매매 계약에 대해 ‘감정평가액과 3억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며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17년 3월 아
김태효 "해리스 당선 시 우리가 외교안보 참모들 많이 가르쳐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에 당선될 경우 "외교안보 참모들을 많이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중량감이 떨어지는 인사들로 구성돼 미 행정부 장악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한 것이다.
김 차장은 3일 '미국 대선과 한국의 외교안보 전략'을 주제로 열린 세종열린포럼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외교안보 참모들에 대해 "이름들이 생소하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참모들이 빨리 선택·결정하고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데, 업무를 파악하고 확신을 갖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집권했을 때 백악관과 미 행정부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할 수 있을지 염려된다"고 지적했다.
* 이거 외교 결례 아닌지???
** 그래서 당신은 악명이 높아서 하는 짓들이 그 모양 그꼴인지?
https://naver.me/FdCCSsww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에 당선될 경우 "외교안보 참모들을 많이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중량감이 떨어지는 인사들로 구성돼 미 행정부 장악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한 것이다.
김 차장은 3일 '미국 대선과 한국의 외교안보 전략'을 주제로 열린 세종열린포럼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외교안보 참모들에 대해 "이름들이 생소하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참모들이 빨리 선택·결정하고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데, 업무를 파악하고 확신을 갖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집권했을 때 백악관과 미 행정부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할 수 있을지 염려된다"고 지적했다.
* 이거 외교 결례 아닌지???
** 그래서 당신은 악명이 높아서 하는 짓들이 그 모양 그꼴인지?
https://naver.me/FdCCSs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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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해리스 당선 시 우리가 외교안보 참모들 많이 가르쳐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에 당선될 경우 "외교안보 참모들을 많이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중량감이 떨어지는 인사들로 구성돼 미 행정부 장악 능력이
대학생 시절 콩서리를 하고 집에 들어갔던 날이었다.
그때만 해도 '서리'가 아이들 장난쯤으로 용인되던 시절이었고,
친구들도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아시고
"농부가 얼마나 힘들게 지은 농사인데, 재미로 서리하면 되느냐"며
마당에 있던 고무호스로 그의 종아리가 터지도록 때렸다.
그가 술에 만취해 친구들에게 업혀서 귀가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대로(大怒)한 윤 교수는 만취한 대학생 윤석열에게 마당에 '엎드려뻗쳐'를
시킨 후 고무호스로 볼기를 쳤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653812
그때만 해도 '서리'가 아이들 장난쯤으로 용인되던 시절이었고,
친구들도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아시고
"농부가 얼마나 힘들게 지은 농사인데, 재미로 서리하면 되느냐"며
마당에 있던 고무호스로 그의 종아리가 터지도록 때렸다.
그가 술에 만취해 친구들에게 업혀서 귀가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대로(大怒)한 윤 교수는 만취한 대학생 윤석열에게 마당에 '엎드려뻗쳐'를
시킨 후 고무호스로 볼기를 쳤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6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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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제어할 수단은 고무 호스 뿐입니다.
그가 대학생 시절 부친에게 고무호스로 맞았던 일화도 동기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대학생 시절 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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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단독] 체코 반독점당국, 한수원 원전 수주 절차 조사 착수…美·佛 진정서 여파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6825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6825
The Guru
[단독] 체코 반독점당국, 한수원 원전 수주 절차 조사 착수…美·佛 진정서 여파
[더구루=오소영 기자] 체코가 미국·프랑스의 항의로 팀코리아의 신규 원전 수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EDF로부터 진정서를 받은지 약 일주일 만이다. 미국의 원천 기술 활용과 가격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3일(현지시간) 두코바니 원전 사업자 선정 절차에 대한 웨스팅하우스와 EDF의 진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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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만 없으면 장관 할 만한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8971?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897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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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만 없으면 장관 할 만한 것 같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국회만 없으면 장관 할 만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장관 (후보자)으로서 인사 청문하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니다. 제 아내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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