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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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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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위원장 #유력 #이진숙 #최민희 와 막고라 https://www.youtube.com/watch?v=2764kK6k8_A
#바이든 #날리면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위원장 #후보 #이진숙 #방송장악 #가짜뉴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바이든 날리면' 최소 보도 준칙 무시"
"이동관·김홍일, 어떤 불법도 가담 안해"
"공영방송 이사 임기 끝나면 새로 선임해야"
"임명되면 직에 맞는 중립성 가질 것"
"공영방송, 노동권력서 독립해야…다수가 민노총"
"민주당 하루빨리 방통위 상임위원 추천해달라"
"방송, 이제 공기 아닌 흉기돼…방송은 국민의 재산"
Forwarded from 찌라시發
Forwarded from 찌라시發
## 인사 발표 ****

[비서실장 브리핑]
- 10:00
- 1층 브리핑룸
- 영상(녹화)·사진 취재 가능
- 후보자 소감 발표(영상 녹화) 후 백브리핑(질의응답, 영상X) 전환
- 보도시점 : 브리핑 종료 후 보도 가능

* 인사 발표 관련
** 백브리핑 포함 실명 보도 가능

※ 브리핑 실시 여부도 종료 시까지 엠바고 사항입니다.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승진: 오늘 브리핑은 먼저 비서실장이 인선 발표하고 이어서 각 지명 후보자들이 인사말씀 및 질의응답 받을 예정. 첫번째 분이 인사말씀하고 사진과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하고 질의응답받은 후 다음 후보자가 인사말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 그리고 질의응답에서 각 후보자 발언은 실명 보도 가능하다. 전체 브리핑 비서실장 소개 및 답변 내용들은 브리핑 종료 후 보도가능. 비서실장 백블은 없음.

@대통령 비서실장
오늘 대통령은 3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했다 먼저 환경부 장관후보자로 김완섭 지명했다. 후보자는 행정공시 36회로 기재부 사회 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과 예산실장 거쳐 제2차관 역임한 예산 및 정책분야 정통 관료. 환경분야 사회정책 업무 거쳤고 윤 정부의 지난 예산 편성을 총괄하는 등 누구보다 국정철학 이해도 높다 특히 깋후변화 대응 드 ㅇ환경 이슈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점 검안해 포넓은 시야 가지고 균형감 있느 정책 펄질 것으로 기대. 정책 경험 바탕으로 환경부누야 다양한 국민 목소리 귀기울이고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적임자.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이진숙 전 대표 이사 지명. 후보자는 mbc 사회북 국제부 문화부 기자 워싱턴 트파원 대변인 보도본부장 드 ㅇ거쳐 mbc 사장 역임한 . 최초의 여성 종군 기자로 활약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능력 인정받아왔고 경영인으로서도 관리 능력 소통 능력 고류 갖추고 잇다 오랜 기간 추진력 바탕으로 방송통신위 운영 정상화하고 미디어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해 방소엥 대한 국민 신뢰 회복해 나갈 적임자다.

마지막으로 금융위원장 후보로 김병환 1차관 지명. 후보자는 행정고시 37회로 기재부에서 금융정책 거시경제 정통 경제금융 관료. 경제 전반 아울르는 시각ㄱ과 함ㄲ 정책 이기능력 윤석열 정부 경제금융비서고나이어 기제부 1차관 마탕. 금융 및 거시경제 탁월한 식견 바탕으로 안정 정책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적임자. 아울러 차관급인 인사 혁신처장, 기재부 제1차관 농림숙품 차관 농촌진흥청장 산림청장 무체부 소속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배포해준 자료 해달라.

<질의응답>
@김완섭
=안녕. 환경부 장관 후보자 김완섭이다. 점점 더 중요해지는 글로벌 이슈인 환경분야 책임지는 호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무엇보다 책임감 크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지키는데힘쓰겟다 앞으로 남은 청문절차에도 성실히 임하겠다

*사진영상 비공개
-기재부에서 활동했는데 경제분야 관련 예산 편성하면서 적임자라고 하는데...기후변화에 대해 어떤 정책 고려하고 있는지
=환경의 가치는 저희들이 꼭 지켜야 할 국민 안전 위해 훼손해선 안 될 가치라 생각. 글로벌 스텐다드도 참고하고 여러 우리나라 특수성도 반영해서 환경정책이 나가야 한다고 본다 기후변화도 매우 중요하다 소견을 지금 말하는 것 보다 앞으로 전문가들과 더 말씀 듣고 국민 말씀 많이 들어서 방향 계속 소통하면서 만들어나가겠다 오늘은 이정도만 하는 거 양해 부탁.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안녕. 이진숙이다. 오늘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전임 방통위원장 두 분이 단 3달 여덜달 만에 직에 물러난 걸 ㅁ목도하고 후임으로 지명됐기 때문. 두 분ㅇㄴ 업무수행에 잇어 어떤 불법적 행위에 가담하지 않았다 정치적 탄핵 앞드고 대민의 방송과 통신 담당기능 업무 중단 만들지 않기 위해 자리 떠난 분들이다 왜 이런 정치적인 탄핵 사태가 버어졌나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들께 말씀드린다 탄핵을 한 정당에선 현 정부의 방송장악 마긱 위해 탄핵 발의했닥 ㅗ한다 과연 그런가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했나 ***8 바이든날리면 같은 보도는 최소한의 보도 준칙도 무시한 보도락 ㅗ할 ㅅ ㅜ있다 음성이 100% 정확히 들리지 않으면 보도하지 않는 게 기본이다 청담동 술자리 보도 마찬가지다 아무런 근거 ㅇ벗이 카더라 통신을 대대적으로 보도 확산했다 김만배 신학림의 이른바 윤석열 검사가 커피 타주더라 하는 보도는 또 어떤가 1억6천만원책값 받은 전직 기사가 가짜 기사 써쭷다고박에 볼 수없다 이런 보도즐이 어느 정부에서 나왓냐 모두 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나온 모도들이다. 가짜 허위 기사들이다 정부가 방송장악을 했다면 이런 보도가 일너 기사가 가능했ㄱ겠냐 그런데 측정 진영 특정 정당에선 이 정부가 언런장악 방송장악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잇다 제4부라 불리느언론ㅇ느 말 그대로 공기다 공적인 그릇이기도 하고 우리 삶을 지배하는 공기이기도 하다 얼ㄴ론이 부패하면 우리 사회가 썪는 건 당연한 걸과. 저는 30년 넘게 방송에서 일했던 방송인이다 방송을 사랑했고 취재를 위해 목숨을 거릭도 했다 그런 방송이 지금은 고익가 아닐 흉기라고 불리기도 하다 특히 공여방송이 그런 비판 받고 잇다 방송은 언로는 모든 언롱ㄴ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한다 정치권력 상업권력으로부터 독립해야 하는데 반대한ㄴ 사람 없을 것. 저는 온ㄹ 이시점엣 ㅓ공여방송 공영언론이 노동언로능로부터도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 공영언론 다수가 민노총 조직원이다 정치권력 산업권력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 가지려면 공영방송들이 노동권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독립시켜야 한다 이라크 전쟁 취재할 때 투르크메니스탄 파견 부대원들이 아리랑TV보던 장명 아련. 한국 내에서만 방송되지 않는다 전쟁터에서 도 K콘텐츠 볼 수 있느 세상. 보편적인 인간의 감성을 건드릴 수 있는 ㅗㄴ텐츠라면 전세계 판매할 수 있다 OTT. 방송인들이 제작한다면 통신산업은 전세계로 실어나를 수 잇느 ㄴ플랫폼 구축한다 우리 언론이 공영방송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주십쇼 조만간 MBC KBS EBS 등 공영방송사의 이사 임기가 끝난다 이사 임기가 끝나면 마따잏 새 이사 선임해야 한다 임기 끝난 고영방소 ㅇ이사를 그대로 유지행 ㅑ하는 이유는 없다 방송법에 대해서도 인터넷 통해 검색해보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생각해보라 방송은 국민의 재상ㄴ이다 공영방송은 특히 그렇다 방송이 방소인의 것이란 주장은 얼핏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국민 여러분의 재산이다 마짐가으로 민주당에 요청한다 하루빨리 방통위가 5명 상임위원을 구성할 수 있도록 민주당 몫 위원추천해다랄 미눚당이 나머지 2명 추천해준다면 가장 바른 시일내 5명 위원 구성될 것. 민주당으 ㄴ이해할 수 ㅇ벗는 이유로 작년부터 추천 안해. 저는 작년 8월 국힘 몫으로 추천받았는지만 민주당은 국회 표결 ㅁ가았다 민주당이 만든 거다 제가 그 증인이다. 정해진 절차에 딸 ㅏ방통위원장에 임명된다면 저의 경험에 딸 공영방송은 공영방소잉라는 제자리 찾고 K콘텐츠가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감사. 10:11 끝
Forwarded from 찌라시發
이진숙
1983년 경북대 영어교육과졸
1987년 한국외국어대 통역대학원 한영과졸
1994년 미국 하버드대 니먼 펠로 연수 수료
1995년 이라크 바그다드 무스탄스리아대 수료
2002년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학대학원 국제공공정책학(MIPP) 석사

1987년 문화방송(MBC) 문화과학부ㆍ국제부ㆍ사회부 기자
2003년 同보도제작국 보도제작2차장
2003년 同보도국 국제부 차장ㆍ보도제작국 2580부 차장
2005년 同보도국 국제부장
2006년 同워싱턴특파원
2009년 同국제부 부장급
2010년 同기획조정실 정책협력부장
2010년 同홍보국장 겸 대변인
2012년 同기획홍보본부장
2013년 同워싱턴지사장
2014∼2015년 同보도본부장
2015∼2018년 대전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관훈언론상 최병우국제보도상(1991)
한국기자상(1991ㆍ1993)
최은희여기자상(1994)
한국외국어대언론인회 외언상(2003)
한국방송대상 보도기자상(2003)
경북대 자랑스런 언론인상(2009)

결혼기념일 1996년 05월 30일
외국어 능력 아랍어(중), 영어(상)
👍2
Forwarded from 찌라시發
1987년 5월: 문화방송 보도국 입사
1987년 5월: 문화방송 보도국 문화과학부 기자
1987년 5월: 문화방송 보도국 국제부 기자
1987년 5월: 문화방송 보도국 사회부 기자
1989년: 문화방송 북극탐험 다큐멘터리 '북극, 북극 사람들' 제작
1990년: 걸프전 취재
2003년: 이라크전쟁 취재
2005년 2월: 문화방송 보도제작국 2580부 차장
2005년: 문화방송 보도국 국제부 부장
2006년: 문화방송 워싱턴 특파원
2010년 7월 ~ 2012년 4월: 문화방송 홍보국 국장, 문화방송 대변인
2012년 4월 ~ 2013년 5월: 문화방송 기획홍보본부장
2013년 5월 ~ 2014년 3월: 문화방송 보도국 국제부 워싱턴지사장
2014년 3월 ~ 2015년 2월: 문화방송 보도본부장
2015년 3월 ~ 2018년 1월: 대전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2👍1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백블 보완) 이진숙

안녕하십니까. 이진숙입니다.

오늘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전임 방통위원장 두 분이 단 세 달, 여섯 달만에 직에서 물러난 것을 목도하고 그 후임으로 지명됐기 때문입니다. 이 두 분은 업무 수행에 있어서 어떤 불법적인 행위에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적인 탄핵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방송과 통신을 담당하는 기관의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리를 떠난 분들입니다.

왜 이런 정치적인 탄핵 사태가 벌어졌나,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탄핵을 한 정당에서는 현 정부의 방송 장악을 막기 위해서 탄핵을 발의했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현 정부가 방송을 장악했습니까? 바이든-날리면 같은 보도는 최소한의 보도 준칙도 무시한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성이 100% 정확히 들리지 않으면 보도를 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청담동 술자리 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른바 '카더라 통신'을 대대적으로 보도, 확산했습니다. 김만배-신학림의 이른바 '윤석열 검사가 커피 타 주더라'하는 보도는 또 어떻습니까? 1억 6천만원의 책값을 받은 전직 기자가 돈을 받고 가짜 기사를 써 줬다고 볼 수밖에 없는 보도입니다. 이런 보도들이 어느 정부에서 나왔습니까? 모두 이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 나온 보도들입니다. 가짜, 허위 기사들입니다. 정부가 방송 장악을 했다면 이런 보도가, 이런 기사가 가능했겠습니까? 그런데도 특정 진영과 특정 정당에서는 이 정부가 언론 장악, 방송 장악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4부라고 불리는 언론은 말 그대로 공기입니다. 공적인 그릇이기도 하고, 우리 삶을 지배하는 공기이기도 합니다. 언론이 부패하면 우리 사회가 썩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저는 30년 넘게 방송에서 일했던 방송인입니다. 방송을 사랑했고 취재를 위해서 목숨을 걸기도 했습니다. 그런 방송이 지금은 공기가 아니라 흉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공영방송이 그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은, 언론은 모든 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합니다. 정치 권력, 상업 권력으로부터 독립해야 하는 데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이 시점에서, 공영방송, 공영 언론이 노동 권력, 노동 단체로부터도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영방송, 공영 언론의 다수 구성원이 민노총의 조직원입니다. 정치 권력, 상업 권력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먼저 그 공영방송들이 노동 권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독립시켜야 합니다.
이라크 전쟁을 취재할 때 쿠르디스탄에 파견된 한국군 캠프에서 파병 부대원들이 아리랑TV를 보던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한국의 방송 콘텐츠, K콘텐츠는 이제 더 이상 한국 내에서만 방송되지 않습니다. 전쟁터에서도 K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보편적인 인간의 감성을 건드릴 수 있는 콘텐츠라면 OTT를 통해서 전 세계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방송인들이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통신 산업은 이 콘텐츠를 전 세계로 실어나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우리 언론이, 공영방송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주십시오. 조만간 MBC, KBS, EBS 등 공영방송사의 이사 임기가 끝납니다. 이사 임기가 끝나면 마땅히 새 이사들을 선임해야 합니다. 임기가 끝난 공영방송 이사들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방송법에 대해서도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 보시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방송은 국민의 재산입니다. 공영방송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방송이 방송인의 것이라는 주장은 얼핏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국민 여러분의 재산입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에 요청합니다. 하루빨리 방송통신위원회가 5명의 상임위원을 구성할 수 있도록 민주당 몫의 위원 추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이 나머지 2명을 추천해준다면 가장 빠른 시일 안에 5명 위원회가 구성될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작년부터 위원 추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8월 국민의힘 몫으로 추천을 받았지만 민주당은 국회 표결을 거부했습니다. 민주당이 비난, 비판하는 이른바 2인 체제는 민주당이 만든 것입니다. 제가 그 증인입니다.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된다면, 저의 경험에 따라 공영방송은 공영방송이라는 제자리를 찾고 통신이라는 날개를 달아 K콘텐츠가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공개 전환)-----

1. 지명자께서는 2012년 최필립 당시 정수장학회 이 사장과 지분 매각 등 MBC 민영화를 추진한 적이 있습니다. MBC 민영화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이 있었는지와 이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2. 방통위 2인 체제의 위법성에 대한 입장과 방송의 독립성 을 유지해야 하는 방통위원장으로서 지명자의 정치적 편향성 등이 부적격 인사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먼저 민영화. 2012년에 있었던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관련 질문을 주셨는데 저희 MBC 기획본부장의 위치로 지위로 최필립 당시 정수장학회 이사장 만나뵀고 정수장학회 측 요청에 따라서 지분매각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거기에 따라서 절차를 말씀을 드렸고 특히 지금 민영화 관련 말씀을 하셨는데 지분 매각이나 민영화 관련은 내부 구성원과 주주들 당사자들이 결정할 문제. 저는 다만 정수장학회 요청에 따라서 그 절차 지분 매각과 관련한 절차를 그쪽에서 요청을 했고 절차와 관련한 대화를 나눈 것 뿐. 특히 MBC 관련해선 방송 문화진흥회가 70%를 가진 대주주이기 때문에 설사 정수장학회가 30% 지분 매각한다고 하더라도 민영화를 당장 할 수가 없어. 대주주의 승인이 있어야 하고 또 구성원의 내부 논의 절차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특히 당시 상황에서 전혀 연관이 관련이 없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정치적 편향성 관련 질문을 주셨는데 아까 제가 소감에서도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30년 넘게 방송 현장에서 일 했던 전직 방송인입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에게도 떳떳하게 정치적 중립성을 지켰다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고요. 소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기사 취재위해서 목숨 걸었던 사람이다. 스스로 방송기자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해서 정치 활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임명이 된다면 그 직에 맞는 중립성을 가지고 한국의 공영방송의 발전 또 통신분야 통신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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