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44492?sid=100 대통령실은 부산고검장을 지낸 김홍일 권익위원장 내정자와 관련 '검사 편향 인사' 지적이 나오는 데에 부당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또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가 유튜브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배포했다는 지적에는 "(야권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했다.
일방적 주장이 사실이라는걸 증명하는데 1년도 안걸림
2024.02.13.
긴급 속보라 이름을 달고 전국민 울려버린 대통령이라는 썸네일을 달았는데 내용은 윤석열 대통령의 설인사 영상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김채환 원장은 지명 직후 해당 유튜브 채널을 닫았다가 임명된 뒤 다시 채널을 열고 윤 대통령이 말한 올바른 역사관과 명확한 안보관을 공무원에게 교육 시켜야 할 임무를 맡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3.06.30.
대통령실은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가 유튜브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배포했다는 지적에는 "(야권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hQsZyiPJf0M?si=JBvRcdpvK66mVAHq
#인사참사 #김채환
2024.02.13.
긴급 속보라 이름을 달고 전국민 울려버린 대통령이라는 썸네일을 달았는데 내용은 윤석열 대통령의 설인사 영상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김채환 원장은 지명 직후 해당 유튜브 채널을 닫았다가 임명된 뒤 다시 채널을 열고 윤 대통령이 말한 올바른 역사관과 명확한 안보관을 공무원에게 교육 시켜야 할 임무를 맡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3.06.30.
대통령실은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가 유튜브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배포했다는 지적에는 "(야권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hQsZyiPJf0M?si=JBvRcdpvK66mVAHq
#인사참사 #김채환
YouTube
[오늘 이 뉴스] '윤통의 분노' '전쟁선포 D-Day'..웬 극우 유튜브인가 했더니.. (2024.02.13/MBC뉴스)
#김채환 #윤석열 #인재교육원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내란의힘과.윤건희🖕
감기로 불참 vs 한동훈과 다퉈서 불참 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불참 결정 배경을 두고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거취를 둘러싼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 간 정면충돌 여파 탓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아침부터 목이 잠기고 감기 기운이 있다"며 "대중이 모이는 공개 행사에서 말씀하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
#업무보고 #일정 #민생토론회
설 연휴 시작 전날인 지난 8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오는 14일로 예정됐던 대통령 업무계획 보고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기자에게 들려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요청에 따라 일정이 연기됐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다수 농식품부 직원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정 연기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부 부처의 업무계획 보고가 갑작스레 연기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해양수산부와 외교부 또한 지난 2일 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돼 있었지만, 당일 오후 대통령실 요청으로 갑작스럽게 일정이 취소됐다. 해수부의 경우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사전 브리핑까지 마친 상황이었다. 당시 해수부도 명확한 일정 취소 사유를 파악하지 못한 채 일정을 미뤄야만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2일엔 제 5차 민생토론회 개최를 30분 앞두고 불참을 통보하기도 했다.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아침부터 목이 잠기고 감기 기운이 있다”며 대중이 모이는 공개 행사에서 말씀하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불참하면서 토론회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신 주재했다. 당초 계획됐던 토론회 생중계도 취소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5/0004947828?cid=2000793
설 연휴 시작 전날인 지난 8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오는 14일로 예정됐던 대통령 업무계획 보고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기자에게 들려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요청에 따라 일정이 연기됐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다수 농식품부 직원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정 연기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부 부처의 업무계획 보고가 갑작스레 연기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해양수산부와 외교부 또한 지난 2일 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돼 있었지만, 당일 오후 대통령실 요청으로 갑작스럽게 일정이 취소됐다. 해수부의 경우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사전 브리핑까지 마친 상황이었다. 당시 해수부도 명확한 일정 취소 사유를 파악하지 못한 채 일정을 미뤄야만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2일엔 제 5차 민생토론회 개최를 30분 앞두고 불참을 통보하기도 했다.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아침부터 목이 잠기고 감기 기운이 있다”며 대중이 모이는 공개 행사에서 말씀하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불참하면서 토론회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신 주재했다. 당초 계획됐던 토론회 생중계도 취소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5/0004947828?cid=2000793
Naver
'용산' 한마디에 무작정 일정 취소…허탈한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는데, 다음 주 업무계획 보고는 90% 이상의 확률로 연기될 것 같네요.” 설 연휴 시작 전날인 지난 8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오는 14일로 예정됐던 대통령 업무계획 보고 일정이
내란의힘과.윤건희🖕
#부산 #가덕도 #아무말 #민생토론회 떠난 화살 쳐다봐서 뭐 하실려고? https://v.daum.net/v/20240213164050869
"지방시대"라더니 11회만에 처음으로 지방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
11번째 민생토론회 비수도권서 처음 열려…"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
#부산 #민생토론회 #지방시대
https://v.daum.net/v/20240213172417268
11번째 민생토론회 비수도권서 처음 열려…"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
#부산 #민생토론회 #지방시대
https://v.daum.net/v/20240213172417268
언론사 뷰
지방시대 '민생패키지 부산 모델'은 일자리·인재·생활환경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정부는 13일 부산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11번째 행사를 열었다.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민생토론회는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민생토론회는 '부산이 활짝 여는
내란의힘과.윤건희🖕
#의대증원 400명 증원 문재인엔 거품 물더니 2000명 증원 윤석열엔 양이 된 전공의~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402130920001
#의대증원
그러면서 “일부 직역에 의해 국가 정책이 좌우되지 않도록 국민이 압도적인 성원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정부는 국민만을 바라보고 가겠다.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연 일부 직역에 검사도 들어갈지?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159
그러면서 “일부 직역에 의해 국가 정책이 좌우되지 않도록 국민이 압도적인 성원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정부는 국민만을 바라보고 가겠다.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연 일부 직역에 검사도 들어갈지?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159
시사저널
복지차관 “전공의 집단행동 없어 다행…의대 증원, 선거용 아냐”
보건복지부가 전공의 단체의 집단행동 표명이 없는 것을 두고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의대 증원 발표가 선거용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13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오는 16일까지 사흘에 걸쳐 신자 3950명이 영화를 함께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는 “역사를 바로 앎으로써 오늘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이념 대결도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 영화에 대해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참모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2/13/F2Z4MQMPI5GSHNSMDT5CQSRL4A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2/13/F2Z4MQMPI5GSHNSMDT5CQSRL4A
조선일보
“정 뚝 떨어져” “2찍 추가네”...건국전쟁 관람 연예인에 악플 테러
정 뚝 떨어져 2찍 추가네...건국전쟁 관람 연예인에 악플 테러
내란의힘과.윤건희🖕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오는 16일까지 사흘에 걸쳐 신자 3950명이 영화를 함께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는 “역사를 바로 앎으로써 오늘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이념 대결도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 영화에 대해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참모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2/13/…
product.kyobobook.co.kr
버치문서와 해방정국 | 박태균 - 교보문고
버치문서와 해방정국 | 해방 정국과 미군정 시기를 재조명하는 비밀문서 박스가 열렸다 정치적 통념이 아니라 생생한 증언과 자료로 해방 후의 역사를 다시 읽는다 박태균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옌칭도서관에서 ‘버치 문……
내란의힘과.윤건희🖕
지난 4월 불거진 미국 정보기관의 국가안보실 감청 논란과 관련, 대통령실이 “관련 내용이 휴민트(사람에 의한 첩보활동)로 획득한 정보임에도 도·감청을 통해 획득하였다고 둔갑된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경찰에 밝힌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 용궁 직원 중에 스파이가 있다는 뜻..? https://naver.me/FHAVBhk3
#통신보안 #해킹 #북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말 영국 국빈방문 기간 중 순방을 수행했던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북한에 의해 해킹당했던 사실이 13일 확인됐다.
이 행정관은 업무 과정에서 대통령실 이메일과 포털사이트 이메일 등을 혼용해 사용했으며, 북한이 해킹한 이메일은 네이버 이메일 계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43904&code=11121600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말 영국 국빈방문 기간 중 순방을 수행했던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북한에 의해 해킹당했던 사실이 13일 확인됐다.
이 행정관은 업무 과정에서 대통령실 이메일과 포털사이트 이메일 등을 혼용해 사용했으며, 북한이 해킹한 이메일은 네이버 이메일 계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43904&code=11121600
국민일보
[단독]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까지 北에 해킹당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말 영국 국빈방문 기간 중 순방을 수행했던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북한에 의해 해킹당했던 사실이 13일 확인됐다.이 행정관
내란의힘과.윤건희🖕
번외) 물가 억제 명목으로 이름 공개된 농림부 실무 공무원들..…. 😞
#자유시장경제 라더니 #공산주의 #계획경제 #가격통제
애플, 구글, 넷플릭스, 디즈니를 무슨 수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8304?cds=news_media_pc
애플, 구글, 넷플릭스, 디즈니를 무슨 수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8304?cds=news_media_pc
Naver
[단독] 정부, 넷플릭스·티빙 등 OTT 구독료 인하 추진한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정부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료를 낮추는 방안을 찾아 나섰다. 최근 6개월 새 20~40% 뛴 OTT 구독료가 과도하다는 판단에서다. ○"OTT 요금 인하 방안 찾자"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1
내란의힘과.윤건희🖕
[2022년 11월 1일의 윤석열] 이어 “이태원 참사는 이른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라는 인파사고 관리 통제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며 “우리 사회는 아직 인파관리 또는 군중관리라고 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많이 부족한 실정인데 드론 등 첨단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해서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술을 개발하고 필요한 제도적 보완도 해야 한다”고 했다. [2023년 10월의 윤석열 정부] 과기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인공지능과…
Naver
[단독] 국토부 “드론 투입으로 설 교통사고 감소”...도공 “안 띄웠다”
“드론 투입과 홍보 강화 등으로 교통사고 전년보다 39% 감소” 알고보니 드론 1대도 안띄워 “설 연휴 기간 드론과 암행 순찰차를 연계한 합동 단속, 교통 안전 홍보를 강화해 전국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www.fmkorea.com/6727999514
[알려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6, 금) 오후 참석한 카이스트(KAIST) 학위 수여식에서 소란이 있었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경호구역 내에서의 경호 안전 확보 및 행사장 질서 확립을 위해 소란 행위자를 분리 조치했습니다.
이는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대변인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6, 금) 오후 참석한 카이스트(KAIST) 학위 수여식에서 소란이 있었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경호구역 내에서의 경호 안전 확보 및 행사장 질서 확립을 위해 소란 행위자를 분리 조치했습니다.
이는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대변인실 -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www.fmkorea.com/6727999514
[브리핑] 학생마저 폭압적으로 끌어낸 대통령,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김민정 대변인]
일시: 2024년 2월 16일(금) 16:1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카이스트 졸업식에 졸업생으로 참석한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이 오늘 연구개발 예산을 복원하라는 요청 한마디를 내뱉던 와중에, 대통령 경호원들에 의해 폭압적으로 끌려 나갔습니다. 카이스트 모처에 감금되어 있던 신 대변인은 현재 경찰서로 연행된 상황입니다.
대통령은 무슨 권리로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을 폭력적으로 졸업식장에서 쫓아내고 복귀도 못 하게 감금한 것인지 대답하십시오. 현장에 있던 대통령 경호원들은 졸업 학위복을 입고 위장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유신정권 프락치 시대가 재현되는 현실에 어안이 다 벙벙합니다. 앞선 과잉경호 논란에도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않을 것이라며 결계라도 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의지는 있는 것입니까. 졸업식에는 일방적 연설만 하기 위해 간 것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의지도 계획도 없었으니, 경호원들이 폭압적인 과잉경호로 대통령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임금에게 고하려면 한양으로 가 신문고를 두드려야 하는 조선시대에도 이러진 않았을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다가가 목소리 내는 학생을 이렇게 때려 잡아 사지를 들어올려 쫓아내다니, 대체 대통령은 누구를 대변하려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카이스트 학생이자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에 대한 이번 폭력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단죄하라는 국민의 거대한 목소리에 녹색정의당이 앞장서겠습니다.
2024년 2월 16일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 민 정
일시: 2024년 2월 16일(금) 16:1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카이스트 졸업식에 졸업생으로 참석한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이 오늘 연구개발 예산을 복원하라는 요청 한마디를 내뱉던 와중에, 대통령 경호원들에 의해 폭압적으로 끌려 나갔습니다. 카이스트 모처에 감금되어 있던 신 대변인은 현재 경찰서로 연행된 상황입니다.
대통령은 무슨 권리로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을 폭력적으로 졸업식장에서 쫓아내고 복귀도 못 하게 감금한 것인지 대답하십시오. 현장에 있던 대통령 경호원들은 졸업 학위복을 입고 위장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유신정권 프락치 시대가 재현되는 현실에 어안이 다 벙벙합니다. 앞선 과잉경호 논란에도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않을 것이라며 결계라도 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의지는 있는 것입니까. 졸업식에는 일방적 연설만 하기 위해 간 것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의지도 계획도 없었으니, 경호원들이 폭압적인 과잉경호로 대통령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임금에게 고하려면 한양으로 가 신문고를 두드려야 하는 조선시대에도 이러진 않았을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다가가 목소리 내는 학생을 이렇게 때려 잡아 사지를 들어올려 쫓아내다니, 대체 대통령은 누구를 대변하려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카이스트 학생이자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에 대한 이번 폭력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단죄하라는 국민의 거대한 목소리에 녹색정의당이 앞장서겠습니다.
2024년 2월 16일
녹색정의당 대변인 김 민 정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