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종묘 앞에 최고 높이 145m 고층 건물을 세우려는 계획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네스코가 “긍정적인 검토가 끝날 때까지 사업 승인을 중지하라”는 입장을 담은 외교 문서를 보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극우 세력과 연대 가능성을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 대표는 16일 유튜브 방송 ‘이영풍 티브이(TV)’에 출연해 우리공화당, 자유통일당, 자유와혁신 등 다른 정당들

정부, 대장동 항소포기 반발 검사장 전원 전보 검토 김어준 "사탕 물려줄 줄 알았겠지만 어림도 없다" 한겨레 "사실상의 징계, 정부 무리수" 논조와 대비 [미디어오늘 ]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관련 집단 반발한 검사장들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김어준씨가 “예전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며 실력 행사하면 사탕 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과장들이 연달아 안창호 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간부 직급 공무원이 실명을 내걸고 내부망에 위원장 퇴진을 요구한 것은 인권위 출범 뒤 처음 있는 일이다. 17일 인권위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김재석 차별시정총괄과장은 이날 오후 12시4분에 내부망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제는 위원장님의 거취를 심각하게 고민해주시기

지난해 12.3 내란 직전, 육군 최전방 부대 대공포가 실전 배치되고, 발사를 위한 조준에까지 들어갔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의 지시로 비상계엄 두 달 전부터 작전계획을 세웠고, 오물풍선 원점타격을 하라며 김 전 장관이 직접 지시했던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는데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일반 이적' 혐의 공소장을 MBC가 확인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

증인으로 나온 최상목 전 부총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오늘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첫 소식은 그중 하나입니다. 최 부총리는 한덕수 전 총리가 계엄을 반대하는 걸 직접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반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당시 대통령은 '돌이킬 수 없다'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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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곤 전 소방청장이 이상민 전 장관으로부터 단전단수에 대해 분명히 들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JTBC를 포함해 언론사 5곳을 빨리 말해서 몇 번 되물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성안의 물과 쌀을 끊는 것에 빗대기도 했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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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를 수사 중인 경찰이 내일 전광훈 씨를 소환합니다. 사건 발생 10개월 만입니다. 경찰은 그동안 전 씨가 했던 발언을 모두 수집해 분석해 왔습니다.

임지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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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슈의…

역사관과 근무 태만, 극우목사와의 만남 등 여러 논란으로 보훈부 자체 감사를 받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국회가 김 관장이 내년에는 멋대로 업무추진비를 쓰거나 업무 외에 관용차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76383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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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대학가에 일으킨 파장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엔 경기도 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AI 프로그램 홍보 동영상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교사를 'AI 부속품'처럼 묘사하며 비하하는 듯한 내용인데요.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76388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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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의 사의를 반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17일 TV조선 통화에서 "박민영 대변인이 장동혁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했지만

왜 7800억이 나온지 검사도 설명 못하고, 친할계 대표 주자도 설명 못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