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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우재준 “민주당의 사법부 장악 시도, 계엄 본질에 더 가깝다”
우재준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6일 “민주당이 시도하려는 사법부 장악이 오히려 계엄의 본질에 가깝다”고 말했다. 우 위원은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며, 12·3 비상계엄 해제에 참여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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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노상원 수첩 해독 보도>
[SBS] 노상원 수첩 해독 성공했다…"23년부터 계엄 준비" 정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6045
'노상원 수첩' 속 계엄 준비 새 정황…공소장도 변경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6048
[SBS] 노상원 수첩 해독 성공했다…"23년부터 계엄 준비" 정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6045
'노상원 수첩' 속 계엄 준비 새 정황…공소장도 변경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6048
Naver
[단독] 노상원 수첩 해독 성공했다…"23년부터 계엄 준비" 정황
이른바 '노상원 수첩'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이어갑니다. 12·3 비상계엄의 설계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사령관이 작성한 수첩에 대해, 내란 특검팀이 전담 해독팀을 투입했습니다. 그동안 해독 불가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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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11월 4일 기사 윤 "40초 통화했는데?" 추궁에도…곽종근 "머리에 박혀" 일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3178
* 참고: 윤석열 - 바이든 48초 정상회담
- 48초 동안 미국 IRA 법안 / 금융 안정화 / 확장 억제 논의 ㅋㅋㅋ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688
- 48초 동안 미국 IRA 법안 / 금융 안정화 / 확장 억제 논의 ㅋㅋㅋ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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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새날 정보💎
두 달 뒤 尹 석방인데‥갈 길 먼 '내란 재판'
- 윤석열 석방 음모
법원 내부에서조차 "이미 구속 취소를 했으니 불구속 재판으로 보고 여유 있게 진행하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HSMsVYy5tgs
- 윤석열 석방 음모
법원 내부에서조차 "이미 구속 취소를 했으니 불구속 재판으로 보고 여유 있게 진행하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HSMsVYy5tgs
YouTube
두 달 뒤 尹 석방인데‥갈 길 먼 '내란 재판' (2025.11.06/뉴스데스크/MBC)
당장 닥친 문제는 지귀연 재판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이 올해 9번밖에 남아있지 않단 겁니다.
증인신문이 남아있는 핵심증인만 30명에 달하고, 윤 전 대통령 구속만료 기한은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아서 그전까지 선고가 나지 않으면 또다시, 윤 전 대통령은 풀려나는데요.
법원 내부에서조차 이미 구속 취소를 했으니 불구속 재판으로 보고 여유 있게 진행하는 것 같다.
내란재판이 너무 느슨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구속만기 #내란재판 #지귀연…
증인신문이 남아있는 핵심증인만 30명에 달하고, 윤 전 대통령 구속만료 기한은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아서 그전까지 선고가 나지 않으면 또다시, 윤 전 대통령은 풀려나는데요.
법원 내부에서조차 이미 구속 취소를 했으니 불구속 재판으로 보고 여유 있게 진행하는 것 같다.
내란재판이 너무 느슨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구속만기 #내란재판 #지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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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속보]'댓글 조작 의혹'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2차 구속영장도 기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8073?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807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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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댓글 공작 의혹'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2차 구속영장도 기각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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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김용현 재판 방청객들, 지귀연 부장판사에게 "귀여우시다" 환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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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재판 방청객들, 지귀연 부장판사에게 "귀여우시다" 환호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 대한 재판이 진행된 법정에서 방청객들이 지귀연 부장판사에게 환호를 보내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서 진행된 24차 공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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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이러니까 쫓겨나지
장동혁, 광주 찾아 "5·18 정신은 대한민국 모두의 것…또 오겠다"
그는 '한달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면서 뭉쳐 싸우자고 한 발언은 뭐냐'는 질문에 "지금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걸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야된다는 것을 말씀드렸다"며 "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것이 5·18정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민주주의 법치주의 5.18정진 = 부합
거기에 윤석열 면회를 끼얹는다? = 미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85802?sid=100
그는 '한달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면서 뭉쳐 싸우자고 한 발언은 뭐냐'는 질문에 "지금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걸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야된다는 것을 말씀드렸다"며 "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것이 5·18정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민주주의 법치주의 5.18정진 = 부합
거기에 윤석열 면회를 끼얹는다? = 미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8580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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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광주 찾아 "5·18 정신은 대한민국 모두의 것…또 오겠다"
정윤아 한은진 이영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광주를 찾아 "5·18 정신은 그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포함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것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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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석
어제(6일) 나경원 의원이 "엔디비아가 GPU26만개 주면 뭐하나, 전력이 있나?"라는 발언을 했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GPU 5만개 확보 이야기를 했을 때 비판했던 것에 대해 역비판이 나오자 재반박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인데, 이는 현재 정치권에서 AI 데이터 센터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장면이다.
먼저 GPU 26만개 소비 전력을 계산해보자. H100의 최대 소비전력은 700W 이고, GB200 최대소비 전력은 1.4kW 이다. GB200 기준으로 26만개면 최대 소비전력은 0.364GW(364MW) 이다.
36개 CPU와 72개 블랙웰 GPU가 들어가는 랙 형태의 GB200NVL72 시스템의 최대 소비 전력은 140kW 정도이다. 26만개 GPU를 3612개의 GB200NVL72에 나눠 담는다고 하면, 소비 전력은 0.506GW (506MW) 이다.
단일 데이터센터(정부와 네이버, 현대차 등이 나누기로 했으니 데이터센터는 아마 단일하지 않을 것이다.)에서 이 정도 전력 소비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지만, 공급 불가능한 용량이 아니다. 우리나라엔 91.9GW 용량의 발전소가 있다. 영흥화력발전소 1호기가 0.8GW(800MW)이고, 신고리 5호기가 1.4GW(1400MW) 이다.
오늘(7일) 11시 20분 현재 우리나라 전력예비율은 58.3%로 공급 예비력은 33.8GW 이다. 신고리 5호기 규모 발전소 24기 용량이다. 데이터센터 구성엔 GPU 이외에도 부대설비나 냉각설비가 필요하지만 GPU 전력소비가 절대적이다. 지금이라도 26만개 아니라, 260만개가 지금 들어와도 현재 예비력으로 넉넉히 돌릴 수 있다.
나는 AI 데이터센터 문제와 관련해서 특정 집단이 "공포감"을 계속 불어넣고 있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전기가 필요하고, 그 전기를 공급하기엔 재생에너지로는 불가능하고, 그래서 재생에너지 전환은 늦춰야 하고 SMR이나 핵융합 같은 거대한 발전소가 필요하다는 식의 논리이다. (송전탑 논리도 비슷하다.)
그러나 그동안 새로운 기술 도입에서 '호들갑'은 언제나 '거품'과 '투기'로 이어졌다. 전기화와 AI 시대를 맞아 많은 전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왜 진중한 접근은 없을까? 간단한 산수만 갖고도 풀릴 문제에 이런 식의 접근이 여/야,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마찬가지이다.
과거 '유비쿼터스'와 '메타버스' 사태를 겪으면서 얻은 교훈을 왜 불과 몇년만에 다 잊어버린 느낌이다.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한바탕 예산 잔치에 누가 흥하고, 누가 망했는지 진중하게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어제(6일) 나경원 의원이 "엔디비아가 GPU26만개 주면 뭐하나, 전력이 있나?"라는 발언을 했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GPU 5만개 확보 이야기를 했을 때 비판했던 것에 대해 역비판이 나오자 재반박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인데, 이는 현재 정치권에서 AI 데이터 센터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장면이다.
먼저 GPU 26만개 소비 전력을 계산해보자. H100의 최대 소비전력은 700W 이고, GB200 최대소비 전력은 1.4kW 이다. GB200 기준으로 26만개면 최대 소비전력은 0.364GW(364MW) 이다.
36개 CPU와 72개 블랙웰 GPU가 들어가는 랙 형태의 GB200NVL72 시스템의 최대 소비 전력은 140kW 정도이다. 26만개 GPU를 3612개의 GB200NVL72에 나눠 담는다고 하면, 소비 전력은 0.506GW (506MW) 이다.
단일 데이터센터(정부와 네이버, 현대차 등이 나누기로 했으니 데이터센터는 아마 단일하지 않을 것이다.)에서 이 정도 전력 소비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지만, 공급 불가능한 용량이 아니다. 우리나라엔 91.9GW 용량의 발전소가 있다. 영흥화력발전소 1호기가 0.8GW(800MW)이고, 신고리 5호기가 1.4GW(1400MW) 이다.
오늘(7일) 11시 20분 현재 우리나라 전력예비율은 58.3%로 공급 예비력은 33.8GW 이다. 신고리 5호기 규모 발전소 24기 용량이다. 데이터센터 구성엔 GPU 이외에도 부대설비나 냉각설비가 필요하지만 GPU 전력소비가 절대적이다. 지금이라도 26만개 아니라, 260만개가 지금 들어와도 현재 예비력으로 넉넉히 돌릴 수 있다.
나는 AI 데이터센터 문제와 관련해서 특정 집단이 "공포감"을 계속 불어넣고 있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전기가 필요하고, 그 전기를 공급하기엔 재생에너지로는 불가능하고, 그래서 재생에너지 전환은 늦춰야 하고 SMR이나 핵융합 같은 거대한 발전소가 필요하다는 식의 논리이다. (송전탑 논리도 비슷하다.)
그러나 그동안 새로운 기술 도입에서 '호들갑'은 언제나 '거품'과 '투기'로 이어졌다. 전기화와 AI 시대를 맞아 많은 전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왜 진중한 접근은 없을까? 간단한 산수만 갖고도 풀릴 문제에 이런 식의 접근이 여/야,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마찬가지이다.
과거 '유비쿼터스'와 '메타버스' 사태를 겪으면서 얻은 교훈을 왜 불과 몇년만에 다 잊어버린 느낌이다.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한바탕 예산 잔치에 누가 흥하고, 누가 망했는지 진중하게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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