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조태용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호주대사로 보내자‘고 했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broadcast&category=844606464&document_srl=860742377
https://www.ddanzi.com/index.php?mid=broadcast&category=844606464&document_srl=860742377
받/임직원 여러분께 참담한 심정으로 고통스러운 결정을 올립니다
회사 안팎의 어려움이 가중돼
회사를 더이상 운영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5.18 북한군 개입설과 중국 간첩단 기사는
마치 거대한 쓰나미처럼 덮쳐 와 그동안 온몸으로 막아봤지만 중과부적이었습니다
안에서의 온갖 저항을 거친 끝에 안정을 찾는 듯 했지만 밖에서는 여전히 압살에 가까울 정도의 거센 비난과 비판 여론이 들끓어 매출이 수직으로 하락해 왔습니다
그동안 증자를 거듭하며 사실상 부도상태를 끌어왔지만 제 개인의 힘으르는 한계에 달했습니다
온갖 풍랑을 이겨내며 힘들게 키워 와 자식 이상으로 사랑하는 스카이데일리 입니다
그래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습니다
법인 청산절차를 밟고자 하며 사업중단은 큰 비용이 투자되는 신문부터 시작하고 인터넷중단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세부 일정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이런 소식 전하게 돼서 정말 미안합니다
시간이 지나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반드시 재기를 꿈꾸겠습니다
2025년 9월 30일
민경두 배
회사 안팎의 어려움이 가중돼
회사를 더이상 운영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5.18 북한군 개입설과 중국 간첩단 기사는
마치 거대한 쓰나미처럼 덮쳐 와 그동안 온몸으로 막아봤지만 중과부적이었습니다
안에서의 온갖 저항을 거친 끝에 안정을 찾는 듯 했지만 밖에서는 여전히 압살에 가까울 정도의 거센 비난과 비판 여론이 들끓어 매출이 수직으로 하락해 왔습니다
그동안 증자를 거듭하며 사실상 부도상태를 끌어왔지만 제 개인의 힘으르는 한계에 달했습니다
온갖 풍랑을 이겨내며 힘들게 키워 와 자식 이상으로 사랑하는 스카이데일리 입니다
그래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습니다
법인 청산절차를 밟고자 하며 사업중단은 큰 비용이 투자되는 신문부터 시작하고 인터넷중단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세부 일정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이런 소식 전하게 돼서 정말 미안합니다
시간이 지나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반드시 재기를 꿈꾸겠습니다
2025년 9월 30일
민경두 배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