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어젯(21일)밤 구속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오랜 인연을 앞세워, 각계각층으로부터 여러 인사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인데요.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로 재직하던 지난해 1월 부산에서 흉기로 피습당해 중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국가정보원이 사건을 축소·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선언 직전인 2021년 6월 중순 김건희 여사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여론조사 관련 첫 대화를 하면서 ‘명 선생님만 믿겠다. 총장(윤 전 대통령)께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김

김문수·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23일 당 대표를 뽑는 결선 TV 토론회를 앞두고 찬탄(탄핵 찬성)과 반탄(탄핵 반대)으로 갈라진 지지층 지형 속에서 상반된 행보를 펼쳤다. 김 후보는 이날 당권 경쟁에서 탈락한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살인미수 테러 사건에 대해 본격적으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김건희 연루 가능성도 있고. 무엇보다 테러범 김진성 씨가 다니던 세계로 교회의 목사이자 "이재명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해 온 손현보 목사의 살인교사 가능성도 반드시 수사해야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2강'으로 좁혀진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차별화에 나섰다. 특히 김 후보는 한동훈 전 대표도 내년 지방·재보궐 선거에 공천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찬탄(탄핵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의 재수사 여부가 검토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전날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김 여사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불기소 처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