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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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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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창이 이재명을 반미주의자라고 칭한 칼럼이 미국 유력 언론에 실렸다며 선동하는 조선일보. 그런다고 윤석열을 탈옥시켜 줄 니미츠 항모전단 안와요~ 😂

https://www.instagram.com/p/DNaP0bYpz9U/?igsh=MXh3YTAwdGt2bHE1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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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한동훈에게는 러시아 영토인 연해주에 국군을 주둔시키는 꿈이 상식??? 🤪
[청년최고위원 후보 우재준-최우성 단일화 관련 입장문]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북구갑 국회의원, 청년최고위원 후보 우재준 입니다.

저는 오늘 최우성 후보의 결단을 응원하며
그 결단이 아쉽지 않을 최선으로 남은 전당대회를 달리고자 합니다.

저는 당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는
차이가 아닌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이 국민의 여론과 반대로 걷는 것을 우려하고,
잘못된 생각이 국민의힘을 지배해서는 안된다는 걱정.
그것이 저와 최우성 후보의 공통점이었습니다.

물론, 최우성 후보의 행보에 거친 측면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본질에는 당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원하는
열정적인 마음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정 부분 차이가 있더라도
국민의힘의 미래, 그리고 청년들을 위한 미래를 생각하고,
옳은 방향으로 함께 가야 한다는 사실만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희생을 통해 연대해야 합니다.

그 시작으로 저 우재준과 최우성이 함께 하겠습니다.

큰 결단으로 우재준 지지를 선택한 최우성 후보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최우성 후보를 응원하셨을 당원 여러분과
우재준을 향한 지지와 믿음을 보여주시는 모든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곡이라고 하니 전문>

광복 80주년을 맞는 우리의 자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복80주년을 맞아, 이 땅의 국권을 퇴찾은 그날의 감격을 다시금 기리기 위해 독립기념관에 모였습니다.

우리 독립기념관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주석이 1941년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미우스 신부에게 준 태극기가 소장 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현대어로 의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우사 신부님에게 부탁합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려고 성심껏 도와주고 있으니, 이번에 여행하는 어느 곳에서나 우리 한인을 만나는 대로 이 말을 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망국의 설음을 면하려거든, 자유와 행복을 누리려거든, 정력•인력•물력을 모두 광복군에 바쳐 힘을 가진 세상의 나쁜 무리인 원수 일본을 타도하고 조국의 독립을 완성하자."
- 1941년 3월 16일. 충칭에서 김구 드림

여기서 우리는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배후에는 광복군 활동을 지원한 이름 모를 국내외 후원자들과 벨기에 출신의 미우사 신부와 같은 세계인이 자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의 광복은 세계사적인 사건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조상들은 해방을 맞이했습니다.

36년의 일제 식민지 통치 아래 갖은 핍박과 고통을 이겨내고 불굴의 투쟁정신으로 독립을 쟁취한 날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얼'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던 민족주의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위당 정인보 선생은 광복의 기쁨을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 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라고 노래하였습니다.

정인보가 "길이길이 지키자"라고 부르짖었던 대한민국은 지금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대국, "문화강국'을 건설했지만, 자랑스러운 역사의 이면에는 '갈등 공화국'이라는 심각한 사회 문제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 통합'을 강조하면서 "국민 통합은 대통령 책임"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렇게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가 '국민 통합인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갈등에는 역사문제가 한 몫을 차지하고, "광복에 관한 역사인식의 다름이 자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해방 이후 우리 사회에서 지식인들의 필독서이던 함석헌의 "뜻으로 본 한국 역사』 에는 "해방은 하늘이 준 떡"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 같은 해석은 "항일 독립전쟁 승리로 광복을 쟁취했다"는 민족사적 시각과는 다른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가 주하는 3.1운동으로 '자주 독립국' 임을 선언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 세워진 임시정부는 독립을 위한 외교활동과 일제에 맞선 무장 항쟁을 병행하여 국제적인 여론을 환기시켰습니다.

1932년 4월 29일 24살의 청년 윤봉길은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 천장절 및 전승 기념식장에 폭탄을 루척 하여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가 의거 직전에 <두 아들에게 남긴 유서>에는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 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에디슨 같은 발명가가 되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윤봉길이 조국 독립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희생하면서도 두 아들은 과학자가 되기를 소망하였던 것처럼 역사의 이면에는 다양성이 존재합니다.

광복은 '과거의 종결'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책임입니다.

우리는 오천년의 역사를 공유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역사를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지만, 그 다름이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역사 전쟁을 끝내야 합니다. 그 바탕 위에서 국민통합을 이루고, 진정한 광복의 완성인 통일로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광복
80년을 맞이한 우리가 가져야 할 사명입니다.

2025년 8월 15일
독럽기념관장 김 형 석

https://i815.or.kr/2018/news/news.do;jsessionid=FE7B4B13D5DFEBB396A329DD71F327CC?mode=V&no=99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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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당 대표 후보 장동혁입니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에 다음은 없습니다. 제가 반드시 혁신하겠습니다.

이재명 정권은 쉽게 얻은 권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광란의 권력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3류 조폭 정치입니다. 제가 앞장 서서 특검을 막아내고, 이재명 정권을 끌어 내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 광장에서 함께 했던 분들의 눈빛에서 용기를 읽었습니다. 맞잡은 손에서 희망의 온기를 느꼈습니다. 그 분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습니다. 지금은 장동혁이 답입니다. 장동혁이 희망입니다.

당당한 보수, 싸우는 보수, 이기는 보수, 그 선봉에 장동혁이 서겠습니다. 변치 않겠습니다. 피하지도 않겠습니다.

국민의힘을 혁신할 힘은 압도적인 지지에서 나옵니다. 장동혁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십시오

당 대표 후보 장동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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