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와 내연관계인가요?"

법원, 김건희 구속영장 발부…전직 대통령 부부 첫 동시구속(2보)

@형사공보관 풀입니다.

[구속영장실질심사 결과]
(특별검사 민중기 청구 건)

1. 피의자 : 김건희

2. 대표죄명 :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3. 결과 : 발부(증거를 인멸할 염려) *발부일자 2025. 8. 12.

4. 담당법관 :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https://naver.me/GgBuOSaE

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 구속, 사필귀정이자 국가의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특검이 청구한 김건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법원이 내린 상식적인 결정을 국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까지, 김건희 씨가 구속영장에서 빠져나갈 길은 없었습니다.

김건희 씨는 스스로의 주장대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의 정점에 있는 인물입니다. 김 씨가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의혹만 16가지에 달합니다.

전 대통령의 부인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법치의 그물을 빠져나갈 수 있으리라 여겼다면 오산입니다.

이번 영장 발부는 사필귀정이자, 국가의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야만 함을 분명히 밝힙니다.

누구도 권력을 통한 비위와 부패를 다시 꿈꿀 수 없도록, 김건희 씨의 죄상을 낱낱이 밝히고 제대로 처벌해야 합니다.

정의는 더 이상 미뤄질 수 없습니다. 특검은 엄정히 수사하고 신속히 기소하여 김건희 씨에 얽힌 의혹의 진상을 국민 앞에 밝혀주기 바랍니다.

2025년 8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250813 김건희 구속]
- 25.8.12. 서울중앙지법, 김건희 구속영장 실질심사 → 구속 결정(증거인멸 우려)
· 주요 혐의 :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명태균 공천 개입, ▲건진법사 청탁 의혹
· 25.8.13. 여성 수용자동 독방으로 옮겨 신체검사·머그샷 촬영 진행 예정
·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최초

- 김건희, 서울남부구치소(2011.10. 준공)에 수감
· 남부구치소는 최순실이 수감됐던 곳, 국정농단계의 성지순례 코스
· 수도권 일대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최신식 시설, '구치소계 호텔'로 불림
· 1,600명 수용 규모, 최첨단 5단계 감시·감지 체계, 태양광·지열 활용 냉난방 설비
· 독방 내부 : 매트리스, 담요, 관물대, TV, 1인용책상겸밥상, 세면대, 화장실 등 구비

※ [참고] 명태균 인터뷰(25.8.12. 한겨레)로 보는 김건희 명대사
- "남편과 자신이 인사권·공천권을 5대 5로 가지기로 했다"
- "대통령 취임식 때 쌍무지개가 떴길래, 내가 “대통령이 둘이라서 그런가 보다"

자고 일어났더니 여사님이 구속된 상쾌한 아침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휴가중이라 업데이트가 늦어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한겨레] 경호처 ‘파묘’…오방신 무속 논란 ‘윤 대통령실 5개 기둥’ 철거

https://naver.me/5h1E0bvl

[속보] 김건희특검,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자료협조 차원"

https://naver.me/FSSOSW9N

[알림]
[Web발신]
[알림]

현재 중앙당사에 특검의 압수수색 시도가 있습니다.

특검 수사의 부당성 확인을 위해, 국회 경내 등 이동이 가능한 의원님들께서는 지금 중앙당사 3층으로 집결 요청드립니다.

- 국민의힘 원내행정국 -

합동연설회에서 ‘부산갈매기’ 부르고 있는 ‘자랑스런 박근혜 키즈‘ 손수조 후보

https://youtu.be/3BqsnkCger4?si=2gs3GlwGyTA5dZ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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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김건희 특검 알림]
○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 건진법사 등 청탁의혹 관련하여, 현재 국민의힘 당사에 대하여 전산자료 제출협조 차원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양향자

특검이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式 친위 특검 쿠데타>입니다.

당 지도부에 제안합니다.
첫째, 전당대회를 중단합시다.
지도부, 의원, 주요 당직자 모두 무기한 국회 농성을 전개합시다.
둘째, 의원직 총사퇴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정권의 야당탄압과 정치공작에 결사 항전합시다.

턱밑까지 다가온 권력의 칼끝에서
물러섬 없이 대한민국 보수를 지켜냅시다.

[Web발신]
[알림]

현재 중앙당사에 특검의 압수수색 시도가 있습니다.

특검 수사의 부당성 확인을 위해, 국회 경내 등 이동이 가능한 보좌진 여러분께서는 지금 중앙당사 3층으로 집결 요청드립니다.

- 제35대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

'수용번호 4398' 김건희…내일 구속 후 첫 조사

https://naver.me/G4GLdZsp

<참고> 송언석 긴급 블핑(특검 규탄/당원명부/빈집털이)

1330 배재대 21세기관 221호
백드롭 = 다시 국민이다 국민의힘
1329 시작

▲ 송언석
== 준비되면 시작할게 (마이크 두들기며) 소리가 나나
== 예, 특검을 앞장세운 잼 정권의 극악무도한 야당 탄압 정치 보복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잼 정권은 조국 윤미향 최강욱등 파렴치범에 대한 사면으로 정치적 위기에 몰리자 정권의 충견인 특검을 통해서 국면전환용 압색에 나선걸로 보인다
제1야당 당원들의 축제인 전대가 진행 중임을 빤히 알면서도 이곳 합동연설회장에 당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당의 심장이라 할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햇다는 것은 유례가 없고 천인공노할 야당탄압이다
야당 전대를 방해하는 일명 '용팔이 사건' 같은 깡패짓을 자행한 거다
우리 당은 제아무리 특검이 방해하더라도 당당하고 의연하게 전대 행사를 치르겠다
잼 정권은 결코 폭력적으로 야당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걸 꼭 명심하기 바란다. 질문

◇ 질의응답
-- 특검은 전산자료 제출 협조라고 말하더라, 일반적 압색인가
== 일반적 압색하고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영장을 갖고 왔다고 하는데 꼭 필요했다면 협의를 해서 사전에 자료 제출로 충분히 끝낼 수 있는 사안으로 보이는데 압색 영장 갖고 왔다고 한다 당원 명부라고 하는 것은 알다시피 정당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당원 명부가 정당의 처음이자 끝이다 알파요 오메가다
당원명부를 소위 털기 위해서 왔다는 건 명백히 야당 탄압으로 보이는 거다
알다시피, 당원 입당원서에는 본인의 종교를 기재하는 난이 없다▲
또 본인의 종교를 기재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특정 종교를 갖고 있다고 해서 대민 국민인 이상 입당을 거부할 이유도 없고 당 강령과 철학에 동의하는 분은 누구라도 입당이 가능하다

-- 국힘 의원들 상대로 출석 요청 계속 오는데, 지도부 차원에서 대응을 하나
== 지금 특검에서 여러 의원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단연코 야당을 말살하겠다고 하는 정권의 충견인 특검에서 수사상 목적이든 어떻든 의원들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각자 당에서 지침을 내려서 수사를 가든 말든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 각자 의원이 잘 판단해 대응하리라 생각한다
오늘 같이 전대 합동연설회 일정이 이미 수주 전에 발표된 바 있다. 오늘같이 전대 합동연설회를 하는데, 중앙당을 털기 위해서 나온건 심하게 말해 빈집털이범 아닌가?▲

-- 김건희 여사...
== 다른 분 질문 받고. 돌아가면서 하자. 오늘 연합이 조용하네

-- 연합티비. 김 여사 내일 오전 첫 소환인데 당 입장은
== 거기에 대해 당이 공식 입장을 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앞에서 방송에서는 특별히 할 말 없다고 했고, 기본적으로 수사 자체가 실체적 진실을 찾기 위한 정상적 수사는 협조하는 게 일반 상실에 부합한다. 다만 법률과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공정하게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말한다.

-- 조경태 특검 나간 의원들이 진술, 이 때문에 후보간 갈등 벌어져 어케봐
== 전대 진행 중이라 당원들의 후보 지지에 영향 미칠 수 있는 발언은 가급적 삼가려 한다. 하지만 우리 당을 야당 말살을 획책하는 집권여당의 그동안 언행을 볼때, 거기에 동조하는 듯한 그런 움직임은 우리당을 위해서나 당원, 지지자들을 볼때도 적절치 않을 것 같다▲

-- 일부 후보가 국회서 무기한 농성하자고 제안했다고
== 그런 부분 포함해 대응방안 모색하겠다. 제가 현장 내려와있어서 중앙당사 압색이 보통 일상적인 보통의 압색과 다르다는 말을 했는데, 제가 정확한 상황을 보고 받지 못했다. 그러나 보통의 평상적 경우든 아니든, 어떤 상황이든 제1야당 당원 명부 털겠다는 부분은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
만약 특검이 우리당 제1야당을 말살하려는 집권 여당의 큰 계획 속 일환으로 움직이는 거면 우리도 강구할 수 있는 모든 방안 강구해 투쟁할 수밖에 없다고 분명히 말한다
== 오늘 대전에서 충청권과 호남권역의 우리 당원이 모여서 합동 연설회 하고 내일 일산서 수도권 합동 연설회를 하면 연설회는 마무리 된다. 그리고 주말 지나고는 바로 여론조사 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22일날 전대서 어느 분이 당대표 또는 최고위원 선출될 지 결정된다 새로운 당지도부 결정되는 전대는 당원의 최대의 축제 날이다. 최대 축제 날에 어떤 의도를 갖고 압색 했는지 모르지만 특검이 이런 일정을 몰랐을 리 없는데 당의 축제날 당의 핵심인 알파요 오메가인 당원 명부 털기 위해 압색 실시한 걸 다시 한번 규탄한다
최근 전대 과정서 다소의 해프닝이라 할까, 여러 일이 있었는데 어쨌든 현 지도부가 비대위서 결정한 대로 당원들이 잘 따라줘서 오늘 내일까지 합동연설회 과정이 잘 마무리될 거라고 희망 섞인 전망을 한다
그리고 이번 전대를 통해 다소간의 견해차이가 있고 생각이 다른 점이 있는 건 확인됐지만 최종적으로 우리가 단합해서 화합과 공존, 통합으로 승리하는 야당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최대한 그렇게 함께하겠다 존경하는 국민들도 당에 다소 실망한 점도 있겠지만 당이 변화하고 쇄신하고 새로운 발전을 통해 정권을 다시한번 되찾아오는 날까지 애정어린 맘으로 지켜봐달라, 이상이다. 고맙다

1342 종료

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지도부, 계엄 방관을 넘어 계엄 ‘공범’이었습니까?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계엄 당일 홍철호 전 정무수석과도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추 전 원내대표는 도대체 왜 그날 홍철호·한덕수·윤석열과 연달아 통화한 것입니까?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는 수상한 행적입니다.

세간의 의혹대로 계엄 당시 여당 차원의 ‘역할’을 요구받았다면, 이는 명백한 국민의힘의 계엄 가담입니다.

계엄 당일 거듭된 의총 장소 변경, 본회의 연기 요청 등 일련의 행태는 오히려 의심을 더욱 짙게 합니다.

더구나 그날 대화 내역이 담긴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화방 기록까지 삭제되었다니, 의혹은 걷잡을 수 없습니다.

“자동삭제를 실수로 켰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합니까?

특검은 단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국민의힘 지도부의 계엄 가담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국민 앞에 진실을 세우는 것이 정의입니다.

2025년 8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세이브코리아파와 부정선거파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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