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들의 붕짜자붕짜
윤 대통령은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 안보태세를 가질 수 있도록 정신교육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장관은 지난달 3일 기자들과 만나 초급간부 이탈 문제와 관련해 "군인답지 않은 군인정신을 갖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회분위기"를 언급하며 "북한과 6·25전쟁을 제대로 배우지 않으니 군 생활을 싫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안함 피격, 연평도 도발, 두 차례 서해교전 등 남북 간 군사 긴장감이 극에 달했던 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비해 남북 화해 국면을 겪으면서 정신 무장이 점차 느슨해진 건 사실이라는 게 군 안팎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강국 러시아가 압도적인 군사력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군의 결사항전 앞에 고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러시아의 작전 수행능력이 처참한게 핵심
올해 뜨거운 국방 이슈였던 '해병대 순직'과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 등이 바로 정신전력을 강조해서 발생한 부작용이기 때문입니다. '까라면 까라',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식의 구시대적 군인정신은 합리적인 판단보다 무리한 작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장병들에게 북한과 6·25전쟁을 제대로 교육하는 것보다 지휘관이 보여주는 솔선수범이 장병들의 정신교육을 위한 최고의 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https://naver.me/xlCBd1Hi
윤 대통령은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 안보태세를 가질 수 있도록 정신교육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장관은 지난달 3일 기자들과 만나 초급간부 이탈 문제와 관련해 "군인답지 않은 군인정신을 갖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회분위기"를 언급하며 "북한과 6·25전쟁을 제대로 배우지 않으니 군 생활을 싫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안함 피격, 연평도 도발, 두 차례 서해교전 등 남북 간 군사 긴장감이 극에 달했던 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비해 남북 화해 국면을 겪으면서 정신 무장이 점차 느슨해진 건 사실이라는 게 군 안팎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강국 러시아가 압도적인 군사력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군의 결사항전 앞에 고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러시아의 작전 수행능력이 처참한게 핵심
올해 뜨거운 국방 이슈였던 '해병대 순직'과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 등이 바로 정신전력을 강조해서 발생한 부작용이기 때문입니다. '까라면 까라',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식의 구시대적 군인정신은 합리적인 판단보다 무리한 작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장병들에게 북한과 6·25전쟁을 제대로 교육하는 것보다 지휘관이 보여주는 솔선수범이 장병들의 정신교육을 위한 최고의 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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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대통령도 국방장관도 ‘정신전력’ 이구동성… ‘바름(正)’에서 ‘정기(精)’로[문지방]
편집자주광화'문'과 삼각'지'의 중구난'방' 뒷이야기. 딱딱한 외교안보 이슈의 문턱을 낮춰 풀어드립니다. "국가의 안보에 있어 값비싼 무기, 첨단 전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장병들의 교육훈련과 대적관, 그리고 정신자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17319
원문: https://www.voanews.com/a/under-yoon-south-korea-defamation-cases-against-media-rise-/7388864.html
원문: https://www.voanews.com/a/under-yoon-south-korea-defamation-cases-against-media-rise-/7388864.html
Naver
"尹정부서 명예훼손 고발 증가"‥미 국영매체 "역대 최대" 보도
윤석열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한국에서 언론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미국의소리 'VOA'는 현지 시간 7일 이 같은 제목의 보도를 자사 홈페이지 '언론자유' 섹션의
Forwarded from 뉴스버스 기사발행소
최서원(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사촌언니(최서원씨 조카)인 장시호씨의 육성이 담긴 '장시호 녹취록'을 언급하며, '불륜 검사' 이름을 공개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장시호씨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과정에서 특검에 대단히 협조적인 ‘복둥이’였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와 검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런데 사생활 영역에 국한된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처남댁 제보로 알려진 이정섭 검사의 비
위 의혹 이상의 파장이 검찰과 ‘윤석열 사단’을 덮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뉴스버스가 2개의 기사로 정리했습니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565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566
장시호씨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과정에서 특검에 대단히 협조적인 ‘복둥이’였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와 검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런데 사생활 영역에 국한된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처남댁 제보로 알려진 이정섭 검사의 비
위 의혹 이상의 파장이 검찰과 ‘윤석열 사단’을 덮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뉴스버스가 2개의 기사로 정리했습니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565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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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시호 녹취록’과 ‘불륜 검사’ 폭탄 검찰 덮치나 - 뉴스버스(Newsverse)
최서원(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사촌언니(최서원씨 조카)인 장시호씨의 육성이 담긴 \'장시호 녹취록\'을 언급하며, \'불륜 검사\' 이름을 공개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국정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