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1.19K subscribers
2.79K photos
56 videos
198 files
10.3K links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50721 윤석열 페북 메시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평생 몸담은 검찰을 떠나 정치에 투신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제 스스로 형극의 길로 들어섰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그 길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비상계엄을 결단할 수밖에 없었는지, 지난 탄핵심판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상급자의 정당한 명령에 따랐던 많은 군인들과 공직자들이 특검과 법정에 불려 나와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넘어서, 죄 없는 사람들까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그들의 삶을 훼손하는 부당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의 형사법정에서 비상계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미 최고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입증하고, 실무장도 하지 않은 최소한의 병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밝혀낼 것입니다. 무엇보다 군인과 공직자들에게 씌워진 내란 혐의가 완전히 부당한 것임을 반드시 증명하겠습니다.

저의 판단이 옳았는지, 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결국 역사가 심판할 몫이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 참으로 괴롭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겪는 일신의 고초 때문이 아닙니다. 제 한 몸이야 어찌 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우려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대한민국을 믿고 국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저는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12🤬1
한동훈

불법 계엄 옹호(윤어게인)와 부정선거 음모론 선동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부정하는 것으로 극우 ‘프레임’이 아니라 극우 맞습니다.

전한길 강사는 불법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적극적으로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런 극우인사가 입당하고, 당 소속 의원들이 그 극우인사를 연사로 초청하는 행사가 연달아 열리고, 그러한 극우 언사에 동조하는 당권후보와 중진의원들이 잇달아 나오는 상황에서 전통의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극우정당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송언석 비대위장께서 당과 보수를 위한 절박한 우려의 목소리를 “ ‘극우 프레임’을 씌우거나 극단적 표현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당과 당원에 대한 심각한 폄훼이자 해당행위”라면서 ‘입틀막’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1👀1
[김건희 특검 알림]
○ '속칭 집사게이트 사건' 관련하여, 오늘 선임사실을 알려온 피의자 김예성의 변호인을 통해 피의자의 처에 대하여 23일 10시에 출석을 통보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2
지금까지 조사 보도 종합

임성근 ㅡ> 이영훈 목사 / 김장환 목사에 구명 청탁 ㅡ> 국힘 이철규 의원 / 조태용 / 고석에 청탁 ㅡ> 김건희 / 윤석열에 청탁 ㅡ> 격노 발동 ㅡ> 국힘 주진우 / 조태용 /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오더 ㅡ>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 하달 ㅡ> 채 상병 수사 외압 박정훈 대령 명령불복종 기소
4👏2
Forwarded from 받/돌았슈
@김용태

국민의힘은 단합해야 합니다.
무엇으로 단합해야 하는가? 답은 명확합니다.
개혁으로 단합하고, 개혁 내에서 국가발전 노선의 다양성으로 경쟁하는 전당대회를 치러야 합니다.

지금 개혁은 계엄옹호와 부정선거론을 골자로 하는 윤어게인으로부터의 결별입니다.
보수가 개혁의 길로 매진하고, 과거의 폐습을 과감하게 버릴 때
우리는 하나가 되고, 강해집니다.

개혁의 길에 딴지를 걸거나
내부총질하는 폐습을 버리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헌법이 가리키는 길로 매진해야 합니다.
국민이 기대하는 신뢰받는 보수정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개혁이냐 반개혁이냐, 극우냐 반극우냐로 전당대회를 치른다는 것부터 분열이고 패배입니다.

윤어게인은 자유민주주의 정당의 다양성과 관용의 범위 밖입니다. 헌법이 아웃시킨 노선을 우리 당이 끌어안아서 전당대회를 치른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독도가 일본땅이라 주장하고 6.25가 북침이라고 주장하면 그걸 다양성으로 관용할 수 없듯이 윤어게인도 헌법이 용인할 수 없는 생각입니다.
그런 노선을 포함시킨 전당대회 1백번 해봤자 1백번 똑같습니다.

지금 보수에 개혁만이 길입니다
극우의 길은 결국 막힌 길,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끝까지 이용당하고 보수를 내적으로 파괴하는 사이비의 길입니다.

개혁의 범위 내에서 보수가 가야할 다양성은 무엇입니까.
기업의 자율성을 더 강조할 것이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 강조할 것이냐,
원전 중심으로 빠르게 갈 것이냐 원전과 신재생 탄소순환 등의 균형을 유지할 것이냐, 지금 재정확대가 필요한가 재정긴축이 필요한가, 어떤 예산을 과감히 확대하고 어떤 예산은 유지 또는 감축할 것이냐, 노동규제를 유연하게 완화할 것인가 고용안전망을 심화시킬 것인가, 남성위주 징병제를 유지할 것인가 여성에게도 국방의무를 확대할 것인가,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보수층을 염두에 두고 할 것인가 중도층과 진보층까지 염두에 두고 할 것인가 등등 너무도 많은 다양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탄핵에 반대했던 국민들, 그리고 탄핵에 찬성했던 국민들과 정치인들을 모두 인정하고 서로 관용함으로써 국민통합에 이바지하자는 탄핵반대당론 철회도 보수가 더늦기 전에 반드시 하고 넘어가야할 일입니다.

극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 정당으로서 귝가발전의 다양성을 추구하되, 헌법이 단죄한 윤어게인을 전당대회 장으로 다시 소환하는 것은 다양성 범위 밖이고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보수가 다수 국민의 신뢰를 얻는 최소 요건입니다.

보수는 당장은 죽는 것처럼 보여도 미래로 이어지는 길. 개혁으로 단합해야 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보수개혁, 보수재건의 길로 함께 나아갑시다. 심판자 주권자인 국민이 위선적인 진보정권이 아닌 건강한 진짜 보수를 지지할 수 있는 그 길로 굳건하게 나아갑시다.
💩5
Forwarded from 받/돌았슈
👍1
Forwarded from 받/돌았슈
@주진우

문진석 의원이 김현정 뉴스쇼에 나와 보좌진은 동지적 관계라 일반 직장과 다르다고 했다.
사적 심부름도 불만 없이 잘 해내는 보좌진도 있다고 했다.
정신 빠진 소리다.
동지는 서로 뜻을 같이 하는 대등한 관계다.
강선우 후보자도 동지인 보좌진의 음식물 쓰레기 버려주고 변기 수리해 줬다면 인정해 준다.
국민 열불 나는 소리가 안 들리나?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