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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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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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한동훈

우리당 권영세 의원이 연일 뜬금없이 거친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방어 권리가 있다지만 국민들과 당원들 보시기에 과한 면이 있어 고심 끝에 한말씀 드립니다.

권영세 의원은 새벽 무소속 후보로의 국민의힘 후보 강제교체를 주도한 외에도 정대철 전 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인사들에게 한덕수 출마지원을 부탁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했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무리하게 말도 안되는 한덕수 옹립작전을 폈는지 털어놔야 합니다.

만약 권영세 의원 작전이 성공해서 내란혐의 대상자로 수사 받게 될 한덕수 전 총리를 억지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만들었더라면 국민의힘은 진짜 내란당이 됐을 겁니다.

계엄 해제된 당일 아침 권영세 의원은 ’’한동훈 대표의 즉각적인 계엄 반대 메시지가 경솔했다. 대통령에게 깊은 뜻이 있었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제게 직접 항의했고, 똑같은 취지로 언론에도 말했습니다. 한참이 지난 뒤에도 언론에 ‘다시 돌아가도 계엄해제 불참했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면 중진의원의 그런 잘못된 생각이야말로 국민의힘의 쇄신과 재건, 화합, 무엇보다 국민의 신뢰회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입니다.
🤣3
"강선우 고운 얼굴로 거짓말"…국힘 청문회 '외모' 발언 물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조은희 의원은 14일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를 향해 "고운 얼굴로 저렇게 고운 목소리로 거짓말을 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6901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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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알림]
○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 속칭 '집사게이트 사건' 관련하여 다음 대상자에 대하여 17일 오전 10시로 소환 통보하였습니다.
- 김범수(카카오 창업주)
- 김익래(전 다우키움 그룹 회장)
- 윤창호(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 조현상(HS 효성 부회장)
○ 대상자들의 혐의사실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려움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오정희 특검보/ 백브리핑

삼부토건 관련 구속영장 청구 관련..핵심 피의자가 누구인지, 몇명인지, 구속영장 청구 예정인분들 중에서 기존 검찰 고발 대상 아녔던 부늗ㄹ이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이어서 풀 할 수 있는지 검토해 알려드리겟다

국토부 용역업체 오늘 압수수색하고 분석한 다음에 소환조사 예정이라고 햇는데 당사작 잇는 자리에서 압수물 분석 위한 확인 차원인지..압색 대상 외에도 인물 소환 가능한지?
=일반론적으로..압수수색.관련해서 소환조사도 할 예정이다

오늘 양평 관련해서 압수수색 진행 중이신데 공공기관은 국토부랑 양평군청 이외에 추가로 몇곳 정도 있는지, 어디인지 추가로
=양평군청은 아닌 것으로 저희가 확인 드린 것으로 알아. 공공기관이 한군데가 더 있기는한데 기관 자체가 압수장소라기보다는 개인이 그곳이 근무지여서..압수수색 장소에 포함됏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아.

김예성씨 처의 경우에는 한국에 있다고 언론에 보도되는데 트 ㄱ검팀에서 소재 파악이 아예 안되신건지?
=오늘 브리핑 말씀 드린 상황 그대로 이햏주시면 될 것 같아. 계속 언론 통해서 출석해 조사 받겟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저희한테는 직접적으로 연락이 없어.

집사 게이트 사건 관련해서 한국증권금융, 최고 의사결정권자 소환 통보..관련자 이름 명확하게 말씀 부탁...이전부터 강제수사가 안됏던 부분이다보니까 관련 임의 자료 제출 받으신 상태엿는지?
=그거는 구체적인 수사 관련 사항이어서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 양해 부탁.

양평 영장 14개 피의자 적시..오보대응계획?
저희 특검 쪽에서 확인해드리지 않았던 사항..압수영장 또는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로 보도가 되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저희가 구체적인 수사 내용 관련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려워.

김예성씨 처 뿐 아니라 예성씨 본인도 특검 쪽에 어떤 연락없는것?
=직접적으로 언제 나가겠다 이런식의 연락 일체 없었던 것으로 알아.

대통령 기록관도 압수수색 나간걸로 아는데 명태균씨 공천개입 의혹 관련인지 어떤 자료 확보하려고 하시는지 여쭙
=압수수색 착수했다 이런 보도가 나서..안그래도 부탁 말씀..정확하게 착수 여부 확인 안 된거는 검토 먼저 해주십사 당부..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 21대 총선과 관련해서 부당한 공천 개입 선거개입 있었느냐 자료 확보 위해서 압수수색 진행 중************

양평 사건 관련 직권남용 혐의..수사 초기긴 하지만 어디까지 직권남용 피해자로 보는지, 임직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될텐데 발부여부 결정 이후 이종호 소환 조율 들어갈 예정인지. 소환 중인지 여부
=직권남용 관련해서 혐의사실 들어있느냐 이부분은 영장 관련 내용이어서 구체적으로 사실 확인드리기 어려워.
=삼부토건 관련 이종호 소환조사는, 구체적인 소환 예정 사항이어서 지금 단계에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 같아.

이종호씨 휴대폰 뺏긴걸로 아는데 어떤 식으로 소환 통보?
=그런 부분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최고의사결정권자 4개 업체(증권금융 등) 소환 통보 다 한 것?
=소환 통보 중...절차 진행 중이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아.

최고 경영자라고 이해해도 되는지? 투자 관련해서 별도 임원 말씀하시는건지?
=너무 세세한 부분이어서 그 부분은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 같아. 만약에 필요하다면 정리된 형태로 말씀드릴 수 있는지를 검토를 잘 하도록...

양평고속도로 10여곳 압수수색햇고 삼부토건도 상당부분 수사 진행돼서 영장 청구까지 나아갔는데 원희룡 전 장관은..오늘 압수수색 대상 포함 안됏는데 아직 자료를 검토 중인건지, 소환 조사 일정 통보한 건지?
=구체적인 수사 관련 내용이어서 나중에 정리된 형태로 드리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내란 특검에서 윤 전 대통령 신병 확보했는데 내란 특검이랑 윤 전 대통령 협의 중인게 잇는지
=그런거는 협의할 단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1차 소환 통보라는게 ..2차 소환 통보가 잇을 수 잇다는건지, 다른 회사도 통보 가능한건지?
=먼저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그 이후에 이와 관련된 사람들 확대될 수 있다


집사게이트 관련해서는 압수수색 영장 기각됏느데 그거 어떻게 진행 중?
=아마 지난 브리핑 때 관련해 말씀드린걸로 아는데 그 브리핑 시점때 말씀드린 걸로 이해 부탁..재검토 재청구 검토 이렇게 말씀드렸어. 그때 말씀드린 그대로 지금도..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아 ******

삼부 구속영자 청구 관련..증거인멸 수사? 범죄 중대성 김건희 여사 쪽으로 연결성이 명확하지 않다면 이익 규모?
=증거 인멸이나 범죄 중대성 ..수사 관련 세세한 내용이라 어렵고 이익 규모도 지금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 같아.
=세세한 거는 확인해드리기 어려워.

양평고속도로 관련해서 첫 강제수사 이행으로 이해해도 되는지
=강제수사가 결국은 법원 허가 영장에 의한 건데..이번에 이게 첫 강제수사라고 하는게 정확하지 않을 수 잇는데. 트걱ㅁ에서 장소에 대해서는 첫 압수수색이기는 하지만 첫 강제수사냐 이거는 좀 부정확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 기록관 압수수색 관련해서..22대 총선에만 한정된 걸로 봐도 될지?
=그것 등을 포함한 상황 전반에 대한 것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검법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수사 대상에서 하고 있다 근데 주로 22대 총선과 관련된 것들이다..***********

그러면 21대나 지방선거도 포함?
=그거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

구속영장 청구 대상자, 소환 통보 인물들...이 청구 영장 대상자 오늘 안에 풀 가능한지?
=풀 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최대한 신속하게...오늘 안에 할수 있다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잇는 건 아닌 것 같다
Forwarded from 받/돌았슈
@양향자

<국민의힘의 3가지 혁신을 제안한다>
- 제왕형 원내대표, 영남형 중진의원, 맹종형 비례대표부터 청산해야

국민의힘의 비대위와 혁신위가 “사과를 한다 안 한다”, “전권을 준다 안 준다”로 서로 싸우고 있다.
‘봉숭아 학당’ 지도부 안 만든다며 혁신안까지 내놓더니 자기들끼리 그러고 있다. 국민 실망은 커지고, 지지율 추락은 끝이 없다.

나는 그동안 수많은 당원과 지지자를 만나 혁신을 토론했다.
그렇게 정리한 ‘3가지 방지책’을 우선 내놓는다.
현재 국민의힘의 가장 큰 고질병인 <제왕형 원내대표>, <영남형 중진의원>, <맹종형 비례대표>의 방지안이다.

첫째, 국민의힘은 당대표 위에 원내대표가 있는 기형적 가분수 구조다.
100만 당원 위에서 100명 현역의원이 주인 행세하는 비민주적 과두제 정당이 돼버렸다. 그 결과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과 혁신위원장 등을 마음대로 세웠다, 엎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당규를 바꿔 이를 막아야 한다.

둘째, 영남 다선 중진의원은 당의 자산이 아닌 부채다.
특히 공천이 곧 당선인 지역 중진들은 당의 쇄신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 민심과 괴리가 크고, 당은 죽어도 나는 살아야겠다는 이기주의도 심하다. 당의 고립을 막기 위해 이들이 기득권 다선 의원이 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 당의 비례대표가 대통령 및 당 지도부에 지나치게 종속되고 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당이 충분히 대변하지 못하는 계층과 지역, 직군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지도부를 일방적으로 편드는 거수기나 대통령에게 무조건 맹종하는 호위무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비례대표 선정 권한을 이제는 당원에게 돌려줘야 한다.

무소불위 원내대표, 고립무원 중진의원, 부화뇌동 비례대표.
이 3가지만 구조적으로 바꿔도, 심각한 호흡 곤란 상태에 놓은 당에 혁신의 숨통이 크게 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