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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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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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한동훈

<민주당은 ‘을지로 위원회’를 ‘갑지로 위원회’로 바꾸세요>

갑질 의혹 보도한 기자는 고소 못하고, 갑질 제보한 보좌진을 고소한다는 것. 보좌진에 자기 집 변기 수리 시키는 것보다도 최악의 갑질이자 강약약강입니다.

민주당은 ‘을’ 위한다며 만든 ‘을지로 위원회’를 ‘갑지로 위원회’로 바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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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안철수

<혁신위는 당원의 최고위원 선출권을 박탈하지 말기 바랍니다>

혁신위가 2호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고위원제를 없애고 중앙당무위를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당원이 직접 손으로 뽑는 최고위원을 모두 없애고, 당대표가 간택하는 당직의원들로 최고의사결정 기구를 구성하는 내용입니다.

잦은 비대위로 인해 당대표 리더십이 흔들린다며 단일지도체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리더십 강화를 위해서는 속칭 ‘이준석 조항‘을 폐기하면 됩니다.

윤 전 대통령이 내부총질이라며 이준석 전 대표를 쫓아낼때 개정했던 ‘최고위원 4명 사퇴시 비대위 구성‘ 당헌을 삭제하면, 비대위의 난립도 막고, 당대표 또한 최고위원의 단체행동에 종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당을 용산의 하인으로 만들기위해 당헌에 억지로 꾸겨넣은 윤 전 대통령의 잔재를 소각하는 것이기에, 혁신위의 1차 혁신안에서 밝힌 윤과의 절연과 맥을 잇는 것입니다.

바른길이 있는데 왜 역주행을 하려 합니까?
당원의 최고위원 선택권을 빼앗아 대표에게 헌납하는 것은 당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을 이기기 위해 민주당의 행태를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당대표에게 최고위원 권한까지 모두 모아준다면, 우리가 수차례 지적했던 이재명 일당체제를 어떻게 다시 비판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