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250628 내란특검 윤석열 조사 브리핑 (싱크 X)

1100
@ 박지영 특검보
= 아침일찍부터 수고 많아.
= 먼저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주신 윤 전 대통령과 변호인단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간단히 현재 진행상황 말씀드리면, 윤 전 대통령 현관 도착시에 장영표 특검 수사지원단장이 윤 전 대통령을 안내하고 박억수 특검보와 장우성 특검보가 조사실 옆에 마련된 공간에서 약 10여분간 조사 관련 의견을 변호인들로부터 청취하고 특검보들이 오늘 조사 일정등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한 후 조사실로 이동하였습니다.
= 조사실은 6층에 마련되었으며 조사 공간은 일반 검사실 구조와 유사합니다. 조사는 10시 14분 경부터 시작됐고 먼저 체포영장이 청구된 피의사실에 대해 이루어질 예정으로. 사건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여 조사는 경찰에서 이 사건 수사를 맡아온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인 박창한 총경이 담당하고, 최상진 경감, 이정필 경감 두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창한 총경은 특검에 파견된 경찰내 대표적 엘리트 수사통으로, 이 사건 수사를 처음부터 이끌어와서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오로지 수사논리, 수사의 효율성에 따른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 금일 조사 시간에 따라서 유동적이나 국회 의결 의사 방해나 외환등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질의 응당
- 소환에는 어떻게 대응, 진술거부권행사?
= 현재로서는.. 아직 진술하실 거 같습니다.

- ??? 어떤 취지 내용?
=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워

- 변호인 3분 다 입회?
= 변호인 입회는 두분. 채명성 변호사님하고 송진호변호사

- 특검보가 직접 조사를 하실수 있다는 전망나왔는데, 조사 주체가 혐의에 따라 달라져?
= 아마 그럴것 같습니다.

- 조은석 특검 출근?
= 당연히

- 윤 오자마자 면담은 없었나?
= 없었음.
= 그 사이에 뭐가 있거나 없었다

- 영상녹화 진행중인지, 호칭은?
= 아직 파악안돼, 조사실 내부에 대해서는 조사가 들어갔고, 조사 시작 된것만 확인 됐음.

- 질문이 잘 안들려
= 윤 전 대통령 호칭 어케되는지.. 이거는 파악이 안되서

-??
= 저희가 확인되는 상황은. 확인되는 부분만 말씀드리고, 조사가 진행이되고 점심시간을 하게되고 조사과정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확인이되면.. 저희가 준비한 호칭이 있긴하지만, 상대방도 호칭 요구사항이 있을수 있고, 확인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말씀드려

- 준비한 호칭 어떤거?
=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 식사는 청사내에서?
= 예상하기로는 청사내에서 할 것 같습니다.

- 예정된 메뉴?
= 없습니다

- 외환혐의도 오늘 조사 이뤄져?
= 그건 조사 시간 따라. 아마 지금 혐의 조사 길어지면 어려울 수 있지만, 가급적 그 부분도 조사 하려고 하는 생각이 있어

- 오늘 조사 몇시까지?
= 그것도 윤 전 대통령 측이 심야조사나 그런부분 그떄가서 확인이될 것 같습니다.

- 비상계엄 국무회의관련 오늘 조사?
= 네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바로 입장문에서 특검 소환 공개하고 이의 제기했는데 조사 시작전에 그런거 직접 얘기하거나 항의한거?
= 그런 부분도 전반적으로 대화가 이뤄진걸로 알고 잇어

- 구체적 내용?
= 언급 어렵고, 출석 관련해서 변호인들이 의견 있었던걸로 알고 있어

- 준비하신 질문양이 어느 정도?
= 저희가 지금 말씀드리기 어렵고

- 윤 전 대통령 공개 출석 전에, 따로 공개출석 의사 전달하셧는지?
= 의사전달 없엇고 따로 그냥 오신거

- 외환죄까지 조사하신다고 했는데, 그건 여러번 조사할 줄 알았더니 조사 횟수를 줄이신다는 의지?
= 아닙니다. 저희가 전체 질문은 드려야될거 아니에요? 그런 관점에서 저희가 다 준비 하고 있다는 것이고,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체포 관련에서는 온국민이 테레비 통해서 공개됐잖아. 그 부분에 대해 본인이 하고 싶은 말씀이 있고, 아주 본인이 하고싶은 말이 많으면 길어지고, 길어지면 못하고 짧으면 이후에 그런 질문도 가능하지 않을까

- 외환죄 같은 경우에는 특검도 자료축적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지금 물어본다는 자체가
= 자료축적 문제와 무관하게, 상당부분 자료축적도 된걸로 알고 있고. 저희가 준비 기간 중에도 수사 할 수 있었잖아. 28일이죠? 준비기간 6일 전부터 준비기간 전에도 있었꼬 어느정도 상당부분 자료 준비는 된걸로 알고 있어

- 외환 혐의 노상원 전 사령관 특검 조사 받은적 있나?
= 확인해 드릴 수 없다. 그리고 오늘 지금 오늘 조사가 될지 안될지에 대해서.. 외환관련해서는 더이상

- 국무회의 의결이나,~~ 마찬가지로 경찰에서 조사?
= 그거는 아까 말씀드린 수사 논리라던가 효율성 측면에서 조사자 정해질 거 같아. 조사 이뤄지면 그떄 말할게

- 윤 전대통령 이전에 다른 피의자 특검 조사?
= 이게 되게 민감한 사안이고, 누가 조사를 받았는지 이런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일일이 확인 못하는 부분 양해 해줘

- 변동 있을거라고 말씀하셧지만, 특검에서 예상해주신 오늘 조사 마치는 시간?
= 쉽게 말씀드리기 어려워. 변호인과 협의 통해서. 그리고 뭐 점심하고 난 다음에 간 다음에 필요한 상황있으면

-심야조사
= 네네 시간되면 할 예정

- 윤 전대통령과 누구?
= 박억수 특검보와 장억수 특검보가 윤전 대통령과 변호인하고 같이.. 현장에서 변호인 의견뿐만 아니라 윤 전대통령 의사 관련해서 말씀하셨고요 청취했습니다.

- 영상 녹화 같이 이뤄지고 있나?
= 제가 알기로는 영상녹화 안하는 걸로 알고 있어. 점심시간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틀리면 안되니까. 사실 관계 확인이 되면

- 점심 먹는 시간 풀해주나?
= 오전 수사 종료되는것도 풀해줄게.
= 그리고 좀 이따 와서, 다음 브리핑 점심이후에 이뤄질거 같아

<1111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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