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1.19K subscribers
2.79K photos
56 videos
198 files
10.3K links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Download Telegram
받/추경 엠바고 파기 관련

징계 투표 결과

한겨레와 조선일보에 대해선 출입정지 2주로 결정하겠습니다.
출입정지 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입니다.

머니투데이는 투표자의 과반 이상이 주의경고 이하에 투표했습니다. 주의경고를 주겠습니다.

서울경제와 매일경제에 대해선 재투표를 진행하겠습니다
투표 항목은 주의징계 / 출입정지 2주입니다.
서울경제는 주의경고 이하가 17표, 출입정지 2주 이상이 19표 나왔습니다.
매일경제는 주의경고 이하가 16표, 출입정지 2주 이상이 20표 나왔습니다.
받) 이명현 특검팀

류관석 이금규 김숙정 정민영 이상 4분이 순직해병 특검보로 임명 통보를 받으셨다고 특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산병원.

감빵 AGAIN
🤣2
@권성동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인사 참사가 점입가경입니다. 겉으로는 ‘윤리적 인사’를 표방하면서도, 실제로는 누구 편이냐에 따라 낙마와 보호가 갈립니다.

복지부장관 후보자로 거론되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대표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실 한 관계자는 “정은경 본인은 방역의 상징이었지만, 배우자가 코로나로 돈을 벌었다면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나”라며 사전 낙마시켰습니다.

그런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어떻습니까? 마이너스 5억 8,000만원이던 재산이 5년 만에 2억 1,500만원으로 약 8억원 늘었는데, 그 증가분을 입증할 수 있는 소득 자료는 전혀 없습니다.

국회의원 세비 외 별다른 수입이 없고, 국세청 신고된 기타 소득도 1천만원 이하에 불과한데, 그 사이 수억 원 추징금도 내고, 교회 헌금도 수천만원 했습니다. 그 많은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국민은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은경 전 청장은 이해충돌 정황만으로 낙마시키더니, 김민석 후보자는 자료도 없이 보호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윤리 기준이 이런 판단을 가능케 합니까?

더 황당한 건, 이러한 이중잣대를 지적하는 야당의 정당한 검증 시도마저 민주당은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민주당은 주진우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의 문제 제기를 두고 “내란 동조의 연장선”이라는 궤변까지 늘어놓고 있습니다. 논리로 반박할 수 없으니, 이제는 “아무튼 내란”이라는 유아적 정치 프레임에 의존하고 있는 셈입니다.

과거 민주당은 한덕수 총리 청문회 당시 사망한 부모의 30년 전 부동산 내역, 50년 치 봉급 내역, 10년간 카드 사용 내역까지 제출하라며 청문회를 보이콧한 바 있습니다.

그랬던 민주당이 지금은 “재산 2억이면 깨끗하게 산 것”이라고 김민석 변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명의 재산은 최소화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는 것은 마피아식 자산 운용 방식에 불과합니다.

김민석 후보자와, 그를 지명한 이재명 대통령께 요구합니다. 국민 앞에 떳떳하다면, 숨기지 말고 자료로 증명하십시오. 공직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9👍3
받) 채널 주제와 무관) [긴급요청]
이재명 대통령에게 베트남학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입니다. 목표 1만명. 근현재 7800명(21일 정오 기준)

신청링크==>https://actnow.do/AM9y

이재명 대통령은 당대표 시절에 최고위 발언으로 한국 법원에서 한 베트남 학살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지지하고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진상규명법 발의(25명)에도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었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0702 이재명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인정 판결 환영... 일본과 다른 길 걸어야"
👍7🖕2
받/@김용태 위원장(현충원 참배 및 묘역 봉사활동 후)

-오늘 봉사활동 취지 말씀 부탁
=6.25 전쟁 75주년을 맞이해서 저희가 주말에 한 분 한 분의 영웅들 묘비를 보면서 또 기억도 하고 다시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또 하고 또 젊은 국회의원 분들 또 원외위원장 분들 함께하시면서 책임 정치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다짐하기 위해서 오늘 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경북에 조지현 의원님 그리고 대구에 우재준 의원님, 서울의 김재섭 의원님 그리고 경기도의 저 하고 서울의 김원필 당협위원장님까지 총 다섯 분이 함께 했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이제 대통령과 함께 오찬을 하시잖아요.
여기서 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말씀하실지 좀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빠르게 여야 지도부를 초대하셔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재명 정부가 민생을 살리고 또 대한민국을 위해서 같이 여야가 협조할 것들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가운데 다만 현안에 대해서 저희 국민의힘이 또 우려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지역을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이재명 정부의 우려에 대해서 대통령께도 잘 전달해서 이재명 정부를 이재명 정부가 하려고 하는 바가 왜곡되지 않고 잘될 수 있도록 야당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법사위원장 문제나 총리 인준 문제 관련해서도 말씀하실 계획이신지
=자연스럽게 여야 지도부가 만난 자리다 보니까 정치 복원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야 지도부 모두 공감하는 주제일 겁니다.
그렇다면 법사위원장의 문제라든지 총리 인준에 대한 문제는 정치 복원과도 연관되는 직접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민의힘이 갖고 있는 우려를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또 어제부터 이제 지역 돌기 시작하셨잖아요. 그 현장에서 듣는 민심은 좀 어떠셨는지 하나랑 또 오늘 오후에 유정복 시장 만나시는 것 같은데 개혁안 관련해서 좀 말씀 나누실 건지
=예 어제 제주를 시작으로 이제 오늘 인천 내일 울산 강릉 모레 충청 권역을 돌면서 지역의 많은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제주에서 만났던 많은 시민들께서 저희 국민의힘에 바라는 점은 바뀌고 변화해야 된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주가 저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전국 평균 득표율보다 조금 낮은 득표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주 시민들께서 국민의힘이 더 반성하고 변화하라는 말씀이라고 저는 이해했고요.
앞으로 국민의 힘이 제주라든지 곳곳에 많은 지역에 찾아뵈면서 국민의 국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서 대안 정당으로서 신뢰받는 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오늘 인천시장님하고의 만남에서는 아무래도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전반에 대한 저희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또 인천시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서 제가 제시했던 개혁안이라든지 아니면 또 인천시장님께서는 오랜 또 저희 국민의힘에 함께해 오셨던 분이기 때문에 인천시장님께서 생각하는 여러 가지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하신 의원님들도 한마디씩 좀 말씀 올리겠습니다.

(다른 의원들):아니 우리 위원장님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저 그럼 위원장님 추가로 질문드릴게요. 이 일에 당 일각에서는 또 지역 도시니까 약간 또 자기 정치한다 이런 말도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정치는 기본적으로 이기심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 이기심을 당을 살리는 데 쓰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쓰겠다라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누구처럼 자기 정치를 하는데 그 이기심을 쓰지 않겠다라는 말씀을 강조하겠습니다.

-또 이제 임기 내에 혹시 전체 국민의힘 의원분들과 함께 대국민 사과나 이런 부분 계획하시는 거 있으실까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는 원내대표하고도 조율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희가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된다라는 것에는 저희 107명의 의원 그리고 또 원외 당협위원장 분들도 동의하신 바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과거를 반성하고 앞으로 미래를 비전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모든 방안들을 다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6/22(일) 1200 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 POOL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렇게 여야 대표 지도부를 초청해 주신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치가 국민의 삶을 더 낫게 하기 위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여당과 또 야당이 그 역할을 다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야당의 역할은 국민의 관점에서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정책들을, 정책들에 대한 근본적 한계를 지적하는 것일 수도 있겠고요. 여당의 역할은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정부와 야당과의 대화의 대화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러한 소통과 협치의 정치가 이루어져서 말 그대로 다수결의 일방적인 그런 주의가 아니라 비례의 대표성에 따라서 소통과 협치가 이루어졌을 때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정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고 국민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국민의 힘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통령님께서 또 좋은 자리,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셨는데 제가 한 7가지 정도 좀 제언을 드리고 싶어서 정리를 좀 해왔습니다. 말씀을 정중히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첫째는 경제 성장 민생 문제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현 정부에서 재정 주도 성장으로 재현되지 않기를 정부 여당에 요청하고 싶습니다.

전 세계가 전쟁과 공급망 위기에 따라서 경제 불안정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확장 재정이 물가 상승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추경이 진짜 성장을 내세우면서도 소비 쿠폰, 지역 상품권, 부채 탕감이 추경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빚 탕감 1.1조원은 성실 채무 상환자에게는 박탈감을 줄 수 있고, 앞으로 채무 상환 기피 현상을 조장할 수 있기에 보다 정의롭고 창조적인 해법을 여야가 함께 논의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또한 정부가 한정된 재정을 사용함에 있어 국민의 돌봄, 생계, 주거, 의료 안전, 저출산 사각지대에 대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야당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둘째로 외교 및 안보 문제입니다. 대통령께서 g7 정상회의를 통해서 대한민국 외교 정상화의 물꼬를 트고 또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신 점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동시에 한미 정상회담이 조속히 성사되어 동맹을 강화하고 관세 문제 등 양국 간 불안정성이 조기에 해소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외교와 안보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초당적인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 대북 정책과 일본과의 수출 규제 갈등 외교에서 야당이 소외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 보수 정권 역시 여야 초당 외교를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중동 전쟁이 심화되면서 안보, 에너지, 경제 위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여야정이 지혜를 모아서 외교 안보 통상에서 국익을 실현하는 지혜를 함께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세번째로 인사 문제입니다. 대통령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는 소통과 협치의 지표가 됩니다.정권마다 되풀이되는 인사청문회 파행을 시정하기 위해서 합리적인 제도와 관행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부 여당에서 문재인 정부 때 인사 5대 원칙과 같은 원칙을 제시하고 국회에서 먼저 합의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 기준을 여야가 합의해서 이에 맞는 인사가 추천되어 원만하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것이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로 사법부의 독립 문제입니다. 대통령님께서 공직선거법이나 재판 중지법 등 민주당의 대통령 재판 관련 입법 추진에 제동을 거신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법부의 독립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가치, 민주공화국을 유지시키는 핵심 기둥입니다. 대통령께서 앞으로도 대통령의 재판과 관련된 입법은 없을 것이며, 대통령의 재임 전 진행 중인 재판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헌법 해석에 전적으로 맡긴다는 것, 그리고 만약에 사법부가 재판을 연기한다면 임기가 끝나고 재판을 받겠다는 것을 약속해 주신다면 민주공화국의 헌법 정신을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다섯째는 국가 개혁 과제입니다. 연금, 의료, 노동, 교육 개혁 등 중요한 개혁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전 정부가 이러한 개혁을 시도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금 국회에서 연금개혁 특위에서 연금 구조 개혁 논의의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의료 개혁의 실패로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현장 복귀는 계속 지연되어 국민들의 고통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구조적인 개혁 과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국민의 힘도 적극적으로 논의에 참여하겠습니다.

여섯번째는 서울 부동산 대책입니다. 지금 서울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많은 서울 시민과 국민들께서 매우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이 급등한다는 상단의 이야기가 이번에는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공공 임대주택 등의 공급 확대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집값 상승을 잡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속하게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출과 수요를 조절 관리하면서 중장기적인 공급 대책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가 시스템 개혁입니다. 그중에서 검찰과 법원 시스템은 국가 기구의 근간을 이루는 사항으로서 이에 대한 큰 개혁은 마땅히 7공화국 개헌 논의 속에서 담아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7공화국이 6공화국과 확연히 달라야 하는 핵심 가치는 저는 개인적으로 국민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화를 이루었지만 적대적 진영 간의 불안정한 타협 체제였던 6공화국을 넘어서 7공화국으로 가는 개헌에서는 지금처럼 지역과 이념이 결합되는 적대적 진영 정치를 극복할 수 있는 정치 제도와 선거 제도의 개혁 논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국가의 방향을 함께 숙의하는 협치의 장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정중하게 제언하게 되었습니다.
[최종본]

<< 6/22(일) 13:20 긴급 안보·경제 상황점검회의 결과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

▲ 강유정 대변인 : 오늘 12시 대통령실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과 관련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안보·경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현재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이어 이번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하면서, 최근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이 한반도 안보와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태와 관련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상황의 변화 추이를 고려해 대통령실이 주도하는 추가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긴급 안보·경제 상황점검회의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 임웅순 국가안보실 2차장,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송기호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몇몇 공지만 드리면, 오후 2시 혹은 2시 반에 정무수석께서 오늘 오찬 관련한 브리핑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3시에 외교 관련 위성락 안보실장께서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이 브리핑 관련해서 질의응답을 원하셔도 이따 안보실장께 직접 하시는 것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따 다시 뵙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