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집단지성
🔥이준석이 말하는 공정, '재력가 아들 대학생위원장' 만들기!!🔥
심우정 딸 외교부 특혜 채용과 유사❗️
도대체 이준석과 명태균의 추악한 관계는 어디까지⁉️
📌 재력가 조 모씨 → 명태균 측 1억 5천민원 건네
📌 아들 조 모씨 → (명태균)미래한국연구소 직원(8개월) →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장(이준석 조력) → 윤석열 캠프 → 대통령직 인수위 →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 대통령비서실 근무
📌 재력가 조 모씨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장 당선 맞춤 선거
- 기존 : 대학생위원 모집 → 선거인단 구성 → 투표 실시 → 대학생위원장 선출
- 조 모씨 맞춤 선거 : 1차 대학생위원 모집(2021.7.16~8.6 / 지원자 673명) → 모집 종료 후 선거인단 추가 등록 → 2021.10. 7 2차 대학생위원 모집(선거인단 1,073명) → 투표 → 조 모씨 아들 대학생위원장 당선
📌 뉴스타파는 검찰 수사기록 명태균 씨와 이준석 당대표가 아들 조 씨의 대학생위원장 당선에 관여했다는 복수의 진술 확인. 아들 조 씨에게 투표할 대학생위원들을 확보하기 위해 모집 공고문을 한 번 더 올렸다는 취지다.
특히 안동 지역 재력가와 미래한국연구소 측을 연결해준 정 모 씨는 "조OO(아들)을 대학생위원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명태균이 이준석에게 연락을 하여 “조OO(아들)을 대학생위원장으로 만들어야 된다. 선출 시간을 좀 늦추어 달라”고 하였다"라고 진
📌 이준석 당대표가 명 씨의 청탁을 받고, 이례적인 두 차례 모집공고문을 내주지 않았다면 어려웠을 법한 일이다. 결국 '대학생위원장' 타이틀은 아들 조 씨의 '용산행'으로 귀결됐다고 볼 수 있다.
이준석 후보에게 아들 조 씨의 대학생위원장 당선을 뒤에서 도왔는지 묻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이 후보는 '침묵'으로 일관❗️
#이준석 #명태균 #조모씨 #대학생위원장 #특혜 #정당법위반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2692
심우정 딸 외교부 특혜 채용과 유사❗️
도대체 이준석과 명태균의 추악한 관계는 어디까지⁉️
📌 재력가 조 모씨 → 명태균 측 1억 5천민원 건네
📌 아들 조 모씨 → (명태균)미래한국연구소 직원(8개월) →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장(이준석 조력) → 윤석열 캠프 → 대통령직 인수위 →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 대통령비서실 근무
📌 재력가 조 모씨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장 당선 맞춤 선거
- 기존 : 대학생위원 모집 → 선거인단 구성 → 투표 실시 → 대학생위원장 선출
- 조 모씨 맞춤 선거 : 1차 대학생위원 모집(2021.7.16~8.6 / 지원자 673명) → 모집 종료 후 선거인단 추가 등록 → 2021.10. 7 2차 대학생위원 모집(선거인단 1,073명) → 투표 → 조 모씨 아들 대학생위원장 당선
📌 뉴스타파는 검찰 수사기록 명태균 씨와 이준석 당대표가 아들 조 씨의 대학생위원장 당선에 관여했다는 복수의 진술 확인. 아들 조 씨에게 투표할 대학생위원들을 확보하기 위해 모집 공고문을 한 번 더 올렸다는 취지다.
특히 안동 지역 재력가와 미래한국연구소 측을 연결해준 정 모 씨는 "조OO(아들)을 대학생위원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명태균이 이준석에게 연락을 하여 “조OO(아들)을 대학생위원장으로 만들어야 된다. 선출 시간을 좀 늦추어 달라”고 하였다"라고 진
📌 이준석 당대표가 명 씨의 청탁을 받고, 이례적인 두 차례 모집공고문을 내주지 않았다면 어려웠을 법한 일이다. 결국 '대학생위원장' 타이틀은 아들 조 씨의 '용산행'으로 귀결됐다고 볼 수 있다.
이준석 후보에게 아들 조 씨의 대학생위원장 당선을 뒤에서 도왔는지 묻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이 후보는 '침묵'으로 일관❗️
#이준석 #명태균 #조모씨 #대학생위원장 #특혜 #정당법위반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2692
🤬1
내란의힘과.윤건희🖕
[보도자료]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 긴급 기자회견 전문 공유해 드립니다. 언론보도에 참고 바랍니다. [치명적 대선, 괴물독재국가 저지와 제7공화국 준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2025. 5. 27. 이낙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지지자 여러분,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상당수 국민께서 표 줄 곳을 찾지 못해 고통을 겪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일부 국민은 투표 포기까지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모두…
@윤건영
이낙연 전 총리가 김문수 후보를 만나고 공동정부 구성을 합의했다고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낙연 전 총리의 이런 행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욕 보이는 것입니다.
당연히 평산에 계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그 어떤 상의도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행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이 전 총리의 오늘 선택은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나섰던 스스로의 삶조차 부정하는 잘못된 판단입니다.
내란세력과 손 잡은 순간, 역사에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김문수 후보를 만나고 공동정부 구성을 합의했다고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낙연 전 총리의 이런 행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욕 보이는 것입니다.
당연히 평산에 계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그 어떤 상의도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행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이 전 총리의 오늘 선택은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나섰던 스스로의 삶조차 부정하는 잘못된 판단입니다.
내란세력과 손 잡은 순간, 역사에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센터장
[군사법원 내란 재판 속보]
여인형, ‘부승찬•김민석은 대표적 좌파 간첩’
-체포장비 구입, 업무협약.. 계엄 준비 상황도 밝혀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군사법원 내란 재판에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대우 단장은 여인형의 주장과 달리 정치인 및 주요인사 14명에 대해 '잡아서 수방사 B1벙커로 이송시켜라'는 지시를 분명히 받았으며, 잡으라는 것이 곧 체포를 의미하는 행위였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 여인형이 평소 부하들에게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지시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12. 3. 당일엔 지시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말하길 꺼려하거나, 사전 체포 장비 구매와 수사기관 확대 등이 '미리 계엄을 알고 준비한 것 아니냐, 책임소재를 면피하려고 한 것 아니냐'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계엄 전에도 좌파 정치인, 간첩세력 등에 대한 비판을 자주 토로했으며 대표적인 예시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김민석 의원 등을 언급하였다고도 진술하였습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이전 피고인 상호 진술에서 마치 부하를 위하는 사령관인 척, 우는 모습까지 보여가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였습니다. 과연 하나씩 드러나는 진실 앞에서도 그럴 수 있을지, 이 재판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wRGYp3Jk/?
[군사법원 내란 재판 속보]
여인형, ‘부승찬•김민석은 대표적 좌파 간첩’
-체포장비 구입, 업무협약.. 계엄 준비 상황도 밝혀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군사법원 내란 재판에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대우 단장은 여인형의 주장과 달리 정치인 및 주요인사 14명에 대해 '잡아서 수방사 B1벙커로 이송시켜라'는 지시를 분명히 받았으며, 잡으라는 것이 곧 체포를 의미하는 행위였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 여인형이 평소 부하들에게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지시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12. 3. 당일엔 지시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말하길 꺼려하거나, 사전 체포 장비 구매와 수사기관 확대 등이 '미리 계엄을 알고 준비한 것 아니냐, 책임소재를 면피하려고 한 것 아니냐'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계엄 전에도 좌파 정치인, 간첩세력 등에 대한 비판을 자주 토로했으며 대표적인 예시로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김민석 의원 등을 언급하였다고도 진술하였습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이전 피고인 상호 진술에서 마치 부하를 위하는 사령관인 척, 우는 모습까지 보여가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였습니다. 과연 하나씩 드러나는 진실 앞에서도 그럴 수 있을지, 이 재판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wRGYp3Jk/?
Facebook
Log in or sign up to view
See posts, photos and more on Facebook.
내란의힘과.윤건희🖕
@윤건영 이낙연 전 총리가 김문수 후보를 만나고 공동정부 구성을 합의했다고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낙연 전 총리의 이런 행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욕 보이는 것입니다. 당연히 평산에 계신 문재인 전 대통령과 그 어떤 상의도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행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이 전 총리의 오늘 선택은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나섰던 스스로의 삶조차 부정하는 잘못된 판단입니다. 내란세력과 손 잡은 순간…
@포럼 사의재
<언론 공지>
포럼 사의재, 이낙연 전 총리 제명 결정
- 12.3 비상계엄 세력과 손 잡는 것은 용납 불가 -
포럼 사의재는 문재인정부의 가치와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고 한계를 성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포럼으로서, 문재인정부의 세 분 총리가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금일 이낙연 전 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며, 공동정부 구성에 합의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반헌법적인 12.3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고, 이를 옹호하는 세력을 지지하며, 이들과 공동정부를 구성한다는 입장은 포럼 사의재의 목적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정관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명 사유에 해당합니다.
이에 포럼 사의재는 금일 긴급이사회를 개최, 이낙연 전 총리를 포럼 사의재 고문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끝>
<언론 공지>
포럼 사의재, 이낙연 전 총리 제명 결정
- 12.3 비상계엄 세력과 손 잡는 것은 용납 불가 -
포럼 사의재는 문재인정부의 가치와 성과를 계승·발전시키고 한계를 성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포럼으로서, 문재인정부의 세 분 총리가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금일 이낙연 전 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며, 공동정부 구성에 합의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반헌법적인 12.3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고, 이를 옹호하는 세력을 지지하며, 이들과 공동정부를 구성한다는 입장은 포럼 사의재의 목적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정관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명 사유에 해당합니다.
이에 포럼 사의재는 금일 긴급이사회를 개최, 이낙연 전 총리를 포럼 사의재 고문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끝>
👍13
내란의힘과.윤건희🖕
[속보] 경찰, '내란 혐의' 한덕수·최상목·이상민 출국금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26601?sid=102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
전임 정부 서열 1, 2, 3위 사이좋게 출국 금지🤗
한덕수
최상목
전임 정부 서열 1, 2, 3위 사이좋게 출국 금지🤗
👍8
Forwarded from 받/돌았슈
[속보] 경찰 "김성훈 전 경호차장·이광우 전 본부장 출국금지 연장"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862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862
투데이코리아
경찰 “김성훈 전 경호차장·이광우 전 본부장 출국금지 연장”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27일 경찰 관계자는 체포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성훈 전 경호차장과 이광우 전 본부장의 출국금지를 연장했다고 밝혔다....
받/돌았슈
[단독]이명박, 김문수에 “이준석 직접 찾아가봐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09933?sid=100
김문수 꼬옥 안아준 MB "이재명은 대통령 되면 통치할 것"
이 전 대통령은 오늘(27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김 후보와 오찬을 함께 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를 통치하는 것이 되고 김 후보는 국가를 경영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88389
이 전 대통령은 오늘(27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김 후보와 오찬을 함께 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를 통치하는 것이 되고 김 후보는 국가를 경영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88389
Naver
김문수 꼬옥 안아준 MB "이재명은 대통령 되면 통치할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 후보에게 단일화 및 공약 등 여러 현안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27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김 후보와 오찬을 함께 하며 "더불
Forwarded from 받/돌았슈
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
김문수 후보‘게임 질병코드화 입장 표명 촉구’성명서
2025.05.27
김문수 후보는 게임 질병코드화에 대한
분명하고 책임있는 입장을 밝히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 4월 '콘텐츠·게임산업 진흥 공약'을 발표하며 게임산업을 국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창의적 콘텐츠 생태계 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정한 게임 환경 구축 등을 통해 게임산업의 미래 가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게임에 대한 공약으로 딱 2가지, 민간자율화와 기능성 게임 활성화 등 단편적인 과제만 제시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복지 분야 공약에 마약, 도박, 알코올 중독 예방 치료 서비스 강화라는 명목으로 청소년 중독문제, 아동·청소년기의 사행성 게임 상담 제공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4대 중독법을 부활시키겠다는 예고편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공약의 배경에는 김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진홍 목사의 오랜 반게임적 행보와 무관해 보이지 않습니다.
김진홍 목사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게임을 중독과 질병으로 규정하고 과도한 규제를 주장해온 인물입니다. "주당 게임 15시간 이하 규제", "게임중독기금 신설" 등의 극단적 제안을 지속해왔으며, 게임을 질병으로 낙인찍으려는 '4대 중독법' 등 정치적 시도와도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2014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 중독 치료시설 개관식에서는 "통합적 치료기능을 가진 센터가 모든 중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발언하는 등, 게임을 명백히 질병으로 간주하는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게임이용장애의 질병화는 국내외에서도 여전히 논란중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다수 선진국들은 WHO의 권고결정에도 불구하고 의료화보다는 교육적·사회문화적 접근을 우선시하고 있고, 질병낙인으로 인한 오진과 차별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수많은 청년들의 여가이자 직업이며, 창의성과 협업, 사회참여의 장입니다. 이용자와 산업을 질병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대착오적 시각은, 콘텐츠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거스르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7일 출범식부터 WHO의 ICD-11 기준을 근거로 국내에 적용하려는 '게임이용장애의 공식 질병화' 시도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천명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어진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게임이용자, 게임업계 종사자, e스포츠 관계자, 방송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질병코드화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기술문화융합의 대표 산업이자 수출효자산업인 게임산업에 되돌릴 수 없는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김문수 후보에게 묻습니다.
첫째, 김진홍 목사의 오랜 '게임 질병화' 주장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동의하십니까?
둘째,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게임이용장애의 질병코드화에 대한 후보 본인의 공식 입장은 무엇입니까?
셋째, 만약 과거와 입장이 달라졌다면, 그 입장 변화에 대한 국민적 설명과 반성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는 김문수 후보가 지금이라도 측근의 반게임적 행보를 반성하고, 게임 질병코드화에 반대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침묵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습니다. 후보 본인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이 없는 한, 이는 사실상 동조이자 회피로 간주될 수밖에 없습니다. 게임이용자와 국민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권자들은 구시대적 게임 규제와 질병 낙인 시도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투표로서 분명한 의사를 표현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 위원 일동
김문수 후보‘게임 질병코드화 입장 표명 촉구’성명서
2025.05.27
김문수 후보는 게임 질병코드화에 대한
분명하고 책임있는 입장을 밝히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 4월 '콘텐츠·게임산업 진흥 공약'을 발표하며 게임산업을 국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창의적 콘텐츠 생태계 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정한 게임 환경 구축 등을 통해 게임산업의 미래 가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게임에 대한 공약으로 딱 2가지, 민간자율화와 기능성 게임 활성화 등 단편적인 과제만 제시고 있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복지 분야 공약에 마약, 도박, 알코올 중독 예방 치료 서비스 강화라는 명목으로 청소년 중독문제, 아동·청소년기의 사행성 게임 상담 제공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4대 중독법을 부활시키겠다는 예고편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공약의 배경에는 김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진홍 목사의 오랜 반게임적 행보와 무관해 보이지 않습니다.
김진홍 목사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게임을 중독과 질병으로 규정하고 과도한 규제를 주장해온 인물입니다. "주당 게임 15시간 이하 규제", "게임중독기금 신설" 등의 극단적 제안을 지속해왔으며, 게임을 질병으로 낙인찍으려는 '4대 중독법' 등 정치적 시도와도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2014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 중독 치료시설 개관식에서는 "통합적 치료기능을 가진 센터가 모든 중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발언하는 등, 게임을 명백히 질병으로 간주하는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게임이용장애의 질병화는 국내외에서도 여전히 논란중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다수 선진국들은 WHO의 권고결정에도 불구하고 의료화보다는 교육적·사회문화적 접근을 우선시하고 있고, 질병낙인으로 인한 오진과 차별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수많은 청년들의 여가이자 직업이며, 창의성과 협업, 사회참여의 장입니다. 이용자와 산업을 질병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대착오적 시각은, 콘텐츠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거스르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7일 출범식부터 WHO의 ICD-11 기준을 근거로 국내에 적용하려는 '게임이용장애의 공식 질병화' 시도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천명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어진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게임이용자, 게임업계 종사자, e스포츠 관계자, 방송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질병코드화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기술문화융합의 대표 산업이자 수출효자산업인 게임산업에 되돌릴 수 없는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김문수 후보에게 묻습니다.
첫째, 김진홍 목사의 오랜 '게임 질병화' 주장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동의하십니까?
둘째,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게임이용장애의 질병코드화에 대한 후보 본인의 공식 입장은 무엇입니까?
셋째, 만약 과거와 입장이 달라졌다면, 그 입장 변화에 대한 국민적 설명과 반성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는 김문수 후보가 지금이라도 측근의 반게임적 행보를 반성하고, 게임 질병코드화에 반대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침묵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습니다. 후보 본인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이 없는 한, 이는 사실상 동조이자 회피로 간주될 수밖에 없습니다. 게임이용자와 국민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권자들은 구시대적 게임 규제와 질병 낙인 시도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투표로서 분명한 의사를 표현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 위원 일동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