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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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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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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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상한 김문수 𝕏
👎7🖕2
박근혜 만난 김문수
💩5
여론조사꽃 - 최종조사, 조사규모 역대 최고]
입력2025.05.23. 오전 11:19
수정2025.05.23. 오전 11:35 기사원문
>이재명 50.5%,
김문수 30.3%,
이준석 9.1%
>양자 가상대결, 이재명 53.9% 대 김문수 35.2%(격차 18.7%p)

>양자 가상대결, 이재명 52.2% 대 이준석 28.0%(격차 24.2%p)

>정권 교체 67.2% vs 정권 연장 28.3%(격차 38.9%p)

>더불어민주당 50.0%, 국민의힘 31.8%

>진보 989명, 중도 1566명, 보수 1152명, 모름·무응답 305명
[보도자료]

이정현, 김문수 오늘 정치관런 입장 발표 논평
 "윤 대통령 포함 낡은 보수와 제도적 정치적 절연 선언"


오늘 김문수 후보가 발표한 "당과 정책 협력 / 당통 분리 / 계파 불용 / 공천 밎 당내 경선 불개입 / 측근 당무 개입 
금지, 정책협력" 공약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시대착오적인 보수정치와의 제도적‧정치적 절연을 의미하는 강력한 정치 메시지입니다. 

1. 윤석열 등 역대 전 대통령들의 구태의연한 당정정치와의 제도적 절연’ 선언 

다소 차이는 있지만 역대 정부는 대통령실이 당무에 깊이개입한 것으로 비판받아왔습니다. 당대표 선출, 공천, 
원내대표 선출, 사무총장 인사 등에서 비선‧측근 정치가 작동했던 것이 사실이고 이에대한 비판이 컸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와는 정반대로, 대통령이 당을 통제하지 않고 당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제도적 선언을 한 것입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등 역대 보수 대통령식 국정운영 방식과의 ‘완전한 단절’을 당헌에. 명문화한다는 것이며, 보수 정치의 현대화, 정상화, 선진화 선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차별화된 대통령상 제시

역대 보수 정권 대통령들은 권위주의적 국정 운영, 폐쇄적인 인사, 측근 중심의 당 운영으로 비판받았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정당 민주주의, 경선 원칙, 개방성과 자율성 보장이라는 대조적 가치를 내세우며 “대통령은 통치자가 아니라 조정자”라는 정치철학을 내세운 것입니다.

이로써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2기”가 아니라, 김문수는 “전혀 다른 새 보수”를 추구한다는 정체성을 명확히 각인시키는 의지의 표현을 한 것입니다.

3. 계파 청산과 당 쇄신 약속

“계파 불용, 측근 개입 금지”는 친이 친박, 비윤-친윤 갈등 같은 보수당의 병폐 구조를 청산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이는 ‘이재명식 정치’와 ‘윤석열식 정치’ 모두를 넘는, 정당 정상화와 공천 공정화의 기치를 든 것입니다.

4. 정권 재창출이 아닌 정치 개조

이 공약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 구조를 뜯어고치겠다는 김문수의 혁명가적 개혁형 대통령상을 보여
준것입니다.

역대 보수 대통령들과 차별되는 “보수의 갱신” vs “보수의 고착”이라는 구도를 형성해, 중도층과 무당층이 지지할 수
있도록 명분을 마련해 준 것입니다. 이로써 제3지대와 중도보수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명분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구도에서 ‘보수 안의 또 다른 패권주의’라는 비판을 피해, “이재명도 아니고, 윤석열도 아닌 제3의 길”을 명확히 제시한 것입니다.

김문수 후보의 이 공약은 단순한 차별화가 아니라 ‘보수 정치의 리셋 버튼’을 누르겠다는 혁신 선언입니다.

전폭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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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민주파출소 팩트체크🚨거북섬 관련

'거북섬 웨이브파크 유치'와 '거북섬 사업'은 전혀 다른 것
https://minjoopolice.com/service/거북섬-웨이브파크-유치와-거북섬-사업은-전혀-다른-것/
Forwarded from 받/돌았슈
국민의힘 김종혁이 올렸다 삭제한 페북메세지

도대체 여론조사와 관련,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오늘 오전 여론조사 전화를 받았다. 로또 맞은것만큼이나 받기 힘들다는 그 전화.
지난 국힘 후보경선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처음 받아봤다. 처음엔 야호, 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핸드폰에는 02-6676-9951이 찍혀있고 전화연결음에서는 자기들 번호가 02-6274-8683 이라는 안내음이 나온다. 이게 왜 다르지? 하는 의구심이 더럭 생겼다.
예민한건지 모르지만 명태균 이후에 ARS 응답 전화로 여론조사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게 확인됐으니 내 탓만은 아니다.
질문은 성별, 나이, 사는지역을 확인한 뒤 투표할거냐고 묻고 여야 후보의 이름을 불러준다.
답을 하자 바로 끝났다는 음성이 들린다. 불과 20초나 걸렸을까?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아 주변에 알아보고 우리 책임당원들 단톡방 여기저기에 들어가 봤다.
놀랍게도 이미 수많은 당원들이 어제와 오늘 사이에 내가 받은것과 똑같은 형식의 여론조사 전화를 받았다고 와글와글 하고 있었다.
다른 여론조사에 비해 의아한게 너무 많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당 책임당원들이 이렇게 많이 포함된(사실상 전원에게 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여론조사가 과연 괜찮은 건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우리야 우리당 후보가 높게 나오면 좋지만 그게 모집단을 인위적으로 선정한 결과라면
조작과 다름없고 후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응답한 분들 얘기중 더 웃긴건 "투표 할 생각이 없다"고 답해도 후보들 이름을 계속 불러준다는 것이다. 전화면접이 아닌 한 투표생각이 없다면 그냥 끊어지는게 일반적인데 말이다.
그러다보니 당원들 사이에서 별의별 추론이 다 쏟아지고 있다.
이거 진짜 여야 후보 여론조사 맞아?
명태균처럼 우리 책당들 상대로 성향조사 하려고 돌려본거 아냐? 그런 의심들이다.
설마, 하고 있지만 암튼 이상하긴 하다. 로또 맞은줄 알았는데 찜찜해졌다는 당원들이 너무 많다.
당원들의 지적이 빗발치니 우리당 지도부가 확인 좀 해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