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단일화 거부' 선언에 김문수 측 당황 "전향적 자세 보여달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5807?cds=news_media_pc

[5/23(금) 모니터링]
1.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음원시장 망쳐놓고 300억으로 퉁치는 구글... 공정위는 유튜브에 면죄부
- 1면 : “비판 두려웠지만 부모 역할이 우선”... 장관님은 육아 휴직 중
- 1면 : 이재명 주춤, 김문수·이준석 상승
- 1면 : 이재명 “기본사회” 김문수 “정치개혁”
- 사설 ① : 국가 부채는 미·일 국채도 폭락시켜, 우리는 더할 것
- 사설 ② : 대선 열흘 앞두고 계파 갈등 벌이는 국민의힘
- 사설 ③ : ‘기본사회’ 강행한다는 李, 책임질 생각은 있나

(중앙)
- 1면 : 법조인 아니어도 대법관 된다...민주당 '30명 증원' 추진
- 1면 : '김문수+이준석' 지지율, 이재명 비슷…커지는 단일화 요구
- 사설 ① : 단일화한다며 잡음만 쏟아내는 국민의힘
- 사설 ② : 익산 모녀의 비극, 복지전달체계 제대로 작동했나

(동아)
- 1면 : 이재명 선두 유지, 김문수 본격 추격, 이준석 완주 선언
- 1면 : 계엄후 尹정부 公기관장 54명 인사… 민주당 “알박기 뽑아낼것”
- 1면 : “美 안전투자처 아니다”… 국채 투매속 금리 급등
- 사설 ① : 12·3 후 公기관 ‘알 박기’ 54명, 민주 “대청소”… 언제까지 악순환을
- 사설 ② : 대선-지선 다 이긴 尹의 부정선거 집착은 도착적 자기모순
- 사설 ③ : 대선 1주 전에야 공약집 내는 후보들… ‘깜깜이 선거’ 합작인가

(경향)
- 1면 : 이재명 47%·김문수 34%…‘보수 결집’에 격차 줄었다
- 1면 : 국힘 ‘교육특보 임명’ 최소 9000명에 전송…교원단체, 고소·고발
- 1면 : 이준석 “투표지엔 내 이름”…단일화 거부 ‘완주’ 선언
- 사설 ① : ‘당권 거래’까지 나온 보수 후보 단일화, 정치 희화화 말라
- 사설 ② : 김대남 소동, 통합선대위 영입도 최소한의 기준 있어야
- 사설 ③ : 짙어지는 노상원 ‘계엄 비선’ 정황, 외환 혐의도 수사하라

(한겨레)
- 1면 : 자영업자 벼랑 떠민 내란 사태...숙박·여행 12%, 주점 11% 매출 ↓
- 1면 : 대구 르포…“이번엔 일 잘하는 이재명” “미워도 김문수가 낫다”
- 사설 ① : 윤석열-노상원 수사 하다 만 검찰, 특검 갈 수밖에 없다
- 사설 ② : ‘공격 사주’ 인물 영입 소동 민주당, 확장에도 선이 있다
- 사설 ③ : 국민의힘 뒤늦은 ‘김건희 사과’, 수사로 규명할 때다

(한국일보)
- 1면 : '선택적 모병제' 71% 찬성, '기본소득'은 39% 그쳐... 국민이 원하는 대선 공약
- 1면 : 경찰, 윤석열 체포 저지 과정 담긴 '비화폰 서버' 확보
- 1면 : 불어나는 중국산에 비틀거리는 화학업계...“고부가가치 스페셜티로 뚫어라”
- 1면 : 이준석 "단일화 없다" 쐐기… 두 자릿수 지지율에 '대권 올인'
- 사설 ① : 이준석과 단일화 매달리는 국민의힘…정도 지켜야
- 사설 ② : 민주당의 보수 인사 영입, 통합 가치 걸맞은 분별 가지길
- 사설 ③ : “세계 제조업 1위” 선언한 시진핑, 이러다 안방도 뺏길라

※ 5/23(금) 키워드 : 대선·여론조사·이재명·선두 / 이준석·단일화·거부 / 민주당·김대남·영입·소동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 유학생 등록 중단... 학교 옮겨라"

???: 저도 하버드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60096?lfrom=kakao

@한동훈

민주당이 법조인 아닌 사람을 대법관 하게 하겠다고 합니다.

김어준 같은 사람들을 대법관 시켜서 국민들 재판하겠다는 것입니다.

[조선] 지귀연 “법조계 후배 밥 사주고 찍은 사진, 술은 안 마셔” 해명자료 제출

당시 지 부장판사는 식사 비용만 결제하고 술자리 시작 전 자리를 나와서 술값은 누가 얼마를 결제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GgBTHUua

그런데 안갔다

그런데 갔는데 술은 안마셨다

다음은..?

[속보] 법원, 김용현 '내란 재판' 오후 3시 증인신문부터 공개 전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98273?sid=102

박근혜 "이준석 마이웨이로 어려워진 선거 구도…최선 다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5648?sid=154

@유영하

오전 유세를 마치고 달성사저로 들어가서 대통령님을 뵙고 여러 말씀을 드리고 나왔다

걱정이 많으신 지 이런 저런 말씀이 계셨다.

선거는 끝나야 끝나는 거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전쟁에서
적전 분열은 패하는 지름길이다.

때가 때인지라 서로 예민하기 때문에 말을 가려서 해야하고 자중해야 한다.

마치 자기 시간인 것 같아도 혼자의 생각일 수도 있다

이준석 후보의 마이웨이로 선거구도는 어려워졌지만 오히려 보수진영이 정말로 긴장할 수도 있다.

결국 사표가 될 후보에게 표가 가지는 않을 것이다.

이젠 그냥 앞만 보고 입은 닫고 묵묵히 걸어가는 수 밖에 아무런 길이 없다.

바다에 다다르면 어느 강물에서 왔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땐 그냥 하나인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7ynuPTctg/?

"尹, 이재명 1호 선거운동원?"...국민의힘 일각서 한숨 [Y녹취록]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95962

국민의힘 "'기독교 영향 크다' 김문수 발언, 오해 풀기 위해 노력"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5944

경찰, 12.3 내란 후 첫 '경호처 비화폰 서버기록'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5935

[한겨레] 검찰, 김건희 ‘공천개입 혐의’ 공소시효 10년 적용키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7292?sid=102

☆ 국민의힘 선대위 기자브리핑

△ 신동욱 선대본부 대변인단장

(단일화에 잡음이 계속..)
선거 전부터 "나 단일화 할 거다" 하고 뛰는 후보는 없음. 국민 요구나 대의명분 부합 여부가 단일화 평가 기준이지, 단일화 과정의 사소한 의견 차이 등은 국민들 이해하실 것.

(공약집 아직도 안 나왔나)
민주당도 아직 안 나왔죠? 저희는 막판에 후보 정해져 최종 의견 조율에 시간 필요. 민주당은 오래 전 만들어 놨을 텐데 왜 공개 안 하는지. 국민들 납득 어려운 공약들 있어 막판에 공개하려는 것 아닌가.

(배우자 TV토론은 계속 민주당에 요구를?)
애걸복걸 할 만한 건 아니고. 국민적 관심사일 수 있겠다 싶어 요구했는데 민주당이 이미 안 한다 분명히 했기 때문에 가능성 없지 않을까.

@김문수

[이재명 후보는 즉각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4,500명을 괌 등지로 철수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 차원의 공식적 검토나 발표는 아니지만, 주한미군 감축 문제는 단순한 병력 이동이 아니라 대한민국 안보와 직결된 중차대한 사안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며 폄훼한 바 있고, 한·미·일 연합 군사훈련을 ‘극단적 친일 행위’라고 매도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주한미군 철수가 현실이 되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 섞인 전망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금이라도 과거 점령군 발언을 사과하고, 한미동맹에 관한 확고한 입장을 밝히길 바랍니다.
강력한 한미동맹은 한반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축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한미 핵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한국형 3축체계 고도화 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 즉각 한미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주한미군 주둔과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셰셰도, 땡큐도 아닌 국익을 지킬 전략과 실력입니다.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겠습니다.

@김용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비록 진영은 달랐지만, 진영을 넘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추구한 분이었습니다.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말씀하셨던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함께 국민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안철수

<이재명 후보, 설마 '주한미군'이 아니라 '주한중군'을 원합니까?>

미국 국방부는 약 4,500명의 주한미군을 인도·태평양 내 괌 등 다른 기지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주한미군은 대한민국 안보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 존재는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북한 도발을 억제하는 최종 수단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정책 대응을 통해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언제든 자국의 이익에 따라 동맹에 대한 전략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트럼프는 이미 과거에 주한미군 감축과 철수, 비용 문제 등을 언급한 바 있으며, 향후 북미 협상의 카드로 주한미군을 활용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우리는 냉정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한미동맹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는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안보의 상수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분은 이에 대한 깊은 인식과 확고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만약 주한미군 조정이 현실화된다면,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와 거래해서 핵추진 잠수함 건조,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등 실질적인 핵 잠재력 강화에 나서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 지금 답해주기 바랍니다.

아직도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고 생각합니까?
주한미군 감축 움직임에 대해 어떤 대책과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북한 인권 문제와 김정은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대한 입장도 밝혀주십시오.

이재명 후보의 복지·경제 공약도 문제투성이지만, 가장 심각한 건 안보입니다.
설마 ‘주한미군’이 아닌 ‘주한중군’이 주둔하는 대한민국을 원하는 것은 아닌가 심각하게 우려됩니다.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가 무너집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려는 대선 후보라면, 지금 즉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