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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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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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쉽게 본 고위직 늘공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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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받 ###250510 국민의힘 단일화 관련 심야 비대위 / 영상 O @국회 본청 228호 앞 *참석자: 권성동 권영세 조정훈 신동욱 이양수 임이자 박수민 김재섭 최보윤 임이자 강명구 최형두 서지영 2304 비대위원들 입장 2307 당원 투표 결과로 추정되는 가방, 228호 안으로 들어감 2315 마무리 @신동욱 =오늘 전 당원투표에서 뭐 저희가 수치 발표드릴 순 없고 근소한 차이로 저희가 그동안 진행해온 후보 재선출 과정 부결. 지금까지 진행돼온…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입장문]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후보님께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습니다.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담) 어제 새벽 3시에 공고보고 후보 등록 하러(장난이겠지만) 국회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고……

https://www.threads.com/@ihyeonsug6372/post/DJeWcmNPq3J?xmt=AQF0FFgaV7QX_JvB9dcbOgpio078jk8JYXMD1lnx1l0G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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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김문수 후보 등록 완료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5778895#_enliple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입장문]

어제 당원 투표결과로 김문수 후보자의 대통령 후보로서의 지위와 권한이 회복되어 대통령 후보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의 실익이 없어졌으므로 금일 09:30에 후보자는 서울남부지법에 가처분신청을 취하하였습니다.

과거 생각의 차이는 뒤로 하고, 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입니다.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한동훈

<쿠데타 세력이 계속 자리보전하면 그 쿠데타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한 겁니다>

우리는 예측 가능한 민주주의자들입니다. 저는, 우리는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키는데서는 어떠한 개인적 유불리도 계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계엄을 막은 12.3.’도 ‘당내 쿠데타와 맞서 싸운 5.10.’도 똑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정치 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이번 당내 쿠데타 실패에 대해 친윤들은 대충 좋은게 좋은거라며 퉁치고 넘어가자고들 하는 것 같습니다. 늘 그게 성공해왔죠.

그런데, 말입니다.
한달 넘게 테마주 주가조작 같은 한덕수 띄우기로 우리당 대선을 분탕질하고 이재명에 꽃길 깔아준 사람들의 배후는 누구입니까.
친윤들이 아직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이렇게까지 끌려다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쿠데타가 진압 당했는데도 쿠데타 세력이 계속 자리보전하면 그 쿠데타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한 겁니다.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서려면 친윤 쿠데타 세력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제 어렵게 싹튼 보수정치의 희망과 기운이 금방 사라질 겁니다. 그러면 보수정치에 미래는 없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sQnXcUMj61HfxE7FbqXSqP7Rr2rYu61Bao6cVEQXy9MJi3Sus32kkTSPwNV5QQpDl&id=100002147502924
<국민께 드리는 호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유를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또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 전 총리께서 그 길에 끝까지 함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모든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이제는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내부가 아니라, 자유를 위협하는 외부의 전체주의적 도전에 맞서는 싸움입니다.

저는 비록 탄핵이라는 거센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 놓였지만, 당에 늘 감사했습니다. 단 한 번도 당을 원망한 적이 없습니다. 정당은 국민의 뜻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비록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물러났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국가와 당과 국민에게 있습니다. 저는 끝까지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이번 6.3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입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원칙을 지키는 정치’는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 거대 야당의 전체주의적 행태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 차이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릅니다.

국민 여러분, 특히 자유를 사랑하는 청년 세대 여러분, 다시 한 번 함께해 주십시오. 지난 겨울 탄핵 정국에서 서로 손잡고 하나 되어 끝내 무너지지 않았던 그 용기, 그 신념을 다시 꺼내 주십시오. 다시 일어나 주십시오. 다시 외쳐 주십시오.

우리의 반대편은 강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믿고 단결한다면, 결코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자유가 무너진 곳에서 경제도, 미래도 없습니다. 체제가 무너지면 모든 것은 모래 위의 성이 됩니다.

우리는 지켜내야 합니다. 2030 청년세대와 미래세대들이 살아갈 자랑스러운 우리 자유 대한민국을.

저 윤석열은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이 나라의 진정한 주권자로서 함께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1일

윤석열 드림

https://www.1w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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