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근데 75세 돼서 한동훈이랑 하는 거 보니까 이게 안 되는 거야. 순발력 전혀 안되더라. 나도 70세 넘으면 공직 하지 말아야 해
노인 비하 박수영이 지지하는 한덕수는 만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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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받/돌았슈
받/@김상욱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마운 기자님들
대선 정국이나 혼란이 심하여 기자님들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응원드립니다. !!! ^ ^
당에 4대 요구를 거취를 걸고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더하여 우려하던대로 방향성 원칙 상식이 무너진 현재의 당 모습을 아픈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당내 쇄신과 혁신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면밀히 고심하였고, 이제 제 거취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려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내일 오전 10시 동작구 현충원 참배하고 제 거취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 시간 되시는 분들 함께 문답 나눌 수 있는 시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국회 외부 일정을 잡아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
늘 격려주시고 함께 마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0^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마운 기자님들
대선 정국이나 혼란이 심하여 기자님들 고생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응원드립니다. !!! ^ ^
당에 4대 요구를 거취를 걸고 요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더하여 우려하던대로 방향성 원칙 상식이 무너진 현재의 당 모습을 아픈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당내 쇄신과 혁신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면밀히 고심하였고, 이제 제 거취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려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내일 오전 10시 동작구 현충원 참배하고 제 거취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 시간 되시는 분들 함께 문답 나눌 수 있는 시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국회 외부 일정을 잡아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
늘 격려주시고 함께 마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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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250507_전당대회개최금지가처분 관련 성명서.pdf
[속보] 김문수 측, '국힘 전당대회의 개최 중단' 가처분 신청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9885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9885
Naver
[속보] 김문수 측, '국민의힘 전국위원회·전당대회의 개최 중단' 가처분 신청
내란의힘과.윤건희🖕
[한국일보] 김문수-나경원 오후 회동... '단일화 압박'에 김문수, 경선 주자들과 연대 강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63345
<참고> 나경원 백블(김문수 면담 결과)
**1455 의총장 앞
▲ 나경원
== 지금 막 김후보와 말씀 나누고 왔다 약 1시간 가량, 김후보 께는 현재 만은 국민의 단일화 요구, 당원들 요구 전달했고 오늘 저녁 6시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의 면담 예정돼 있으니 그 면담서 좀더 진일보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해달라는 요청 간곡히 드렷다
저는 사실은 단일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 국민이 이재명 후보 이겨야겠다는 열망 담는 요구 충분히 공감. 그러나 이것은 우리당 전대의 절차를 거쳐 당선된 후보가 주도해야 하고,▲ 후보께서 사실이 부분에 대해 후보로서는 받느냐 마느냐도 후보의 의지지만, 후보가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구체적 로드맵 제시해주면 좋겠다 말했다, 후보자가 하시겠지만 구체적 로드맵 제시 요청했다. 제가 우려한는 건 오늘 이 한덕수 후보와 김후보가 잘 합의해서 단일화 잘 됐으면 한다는 말 다시한번 드린다
다만 우리당도 당헌당규 따르면 후보자는 교체할 수 없다▲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방법으로 바르지 않은 방버브올 후보자 교체하는 건 공당이 공다으로서의 모습 될 수 없다고 다시 지적한다, 이런 말 드렸다
◇ 질의응답
-- 김후보 변화는 감지되나
== 오늘 저는 간곡히 말헀고, 그러나 판단은 후보자의 몫이라 생각한다
-- 오늘 안에 단일화 합의 안되면 전당원 조사 결과 공개한다는데
== 일단은 서로가 합의해야하는 거라 후보자가 제안하는 걸 한덕수가 어찌 받을 지 모르겠다, 저는 오늘 반드시 구체적로드맵 제시해달라 했다 다만 걱정하는 건 우리 당이 후보자 교체는 당헌당규 없다 교체할 수 없다, 이걸 무리하게 하는 건 또다른 당의 공당으로서의 모습을 훼손하는 거다 우리당의 헌법과 법률은 당헌당규다 그에 맞게 진행돼야 한다, 등록일에 너무 매몰되는 것도 좀 열어서 생각해야 하지 않나▲ 무소속 후보도 나중에 선거 끝나면 비용 보전받을 수 있고 원천적으로 선거운동 불가하지 않고, 우리가 지원을 하는 것도 당차원 지원 불가능하지만 개별 당원의 지원 가능하다, 여러 행정적 방법 열려있다, 우리가 후보를 너무 압박하기 보단 후보의 희생과 결단하에 국민적 염원 담아달라고 했다
-- 후보 반응은
== 이 정도 하고 후보가 어쩌는지 지켜보자
-- 후보가 시점 얘기는
== 이정도 하자
**1500 종료
**1455 의총장 앞
▲ 나경원
== 지금 막 김후보와 말씀 나누고 왔다 약 1시간 가량, 김후보 께는 현재 만은 국민의 단일화 요구, 당원들 요구 전달했고 오늘 저녁 6시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의 면담 예정돼 있으니 그 면담서 좀더 진일보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해달라는 요청 간곡히 드렷다
저는 사실은 단일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 국민이 이재명 후보 이겨야겠다는 열망 담는 요구 충분히 공감. 그러나 이것은 우리당 전대의 절차를 거쳐 당선된 후보가 주도해야 하고,▲ 후보께서 사실이 부분에 대해 후보로서는 받느냐 마느냐도 후보의 의지지만, 후보가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구체적 로드맵 제시해주면 좋겠다 말했다, 후보자가 하시겠지만 구체적 로드맵 제시 요청했다. 제가 우려한는 건 오늘 이 한덕수 후보와 김후보가 잘 합의해서 단일화 잘 됐으면 한다는 말 다시한번 드린다
다만 우리당도 당헌당규 따르면 후보자는 교체할 수 없다▲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방법으로 바르지 않은 방버브올 후보자 교체하는 건 공당이 공다으로서의 모습 될 수 없다고 다시 지적한다, 이런 말 드렸다
◇ 질의응답
-- 김후보 변화는 감지되나
== 오늘 저는 간곡히 말헀고, 그러나 판단은 후보자의 몫이라 생각한다
-- 오늘 안에 단일화 합의 안되면 전당원 조사 결과 공개한다는데
== 일단은 서로가 합의해야하는 거라 후보자가 제안하는 걸 한덕수가 어찌 받을 지 모르겠다, 저는 오늘 반드시 구체적로드맵 제시해달라 했다 다만 걱정하는 건 우리 당이 후보자 교체는 당헌당규 없다 교체할 수 없다, 이걸 무리하게 하는 건 또다른 당의 공당으로서의 모습을 훼손하는 거다 우리당의 헌법과 법률은 당헌당규다 그에 맞게 진행돼야 한다, 등록일에 너무 매몰되는 것도 좀 열어서 생각해야 하지 않나▲ 무소속 후보도 나중에 선거 끝나면 비용 보전받을 수 있고 원천적으로 선거운동 불가하지 않고, 우리가 지원을 하는 것도 당차원 지원 불가능하지만 개별 당원의 지원 가능하다, 여러 행정적 방법 열려있다, 우리가 후보를 너무 압박하기 보단 후보의 희생과 결단하에 국민적 염원 담아달라고 했다
-- 후보 반응은
== 이 정도 하고 후보가 어쩌는지 지켜보자
-- 후보가 시점 얘기는
== 이정도 하자
**1500 종료
내란의힘과.윤건희🖕
■ 5/7(수)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일정 ¤ (10:00) 여러분의캠프 대변인 브리핑 - 장소 : 맨하탄21빌딩 308호(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 내용 : 1호 공약 발표 ¤ (14:30)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 참석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8층 SFCC 라운지(중구 세종대로 124) *KBS 유튜브 등 생중계 예정 *내일 백브리핑 일정은 없습니다. *일정 변동시 사전에 공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캠프에서 7일 추가 일정 공지드립니다]
'이정현 대변인 기자회견'
시간: 16:30
장소: 맨하탄21빌딩 308호(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이정현 대변인 기자회견'
시간: 16:30
장소: 맨하탄21빌딩 308호(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경인일보] 김문수, 한덕수와 회동서 ‘공동정부’ 제안할 듯… “9일 내 합의 이끌어낼 방침”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8660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8660
내란의힘과.윤건희🖕
받 / ##김미애+박수영 의총 전 백블 @김미애 =/앞부분 컷/ 경북은 완전 우리 완전히 우리의 텃밭이잖아. 대선 후보는 대대적인 환호를 받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너무 초라한 모습이었어. 마음이 안 좋고 두 동네를 갔는데 이철우 지사도 후보에게 얘기를 했대. 그게 언론에 많이 나와서 후보도 마음이 많이 상한 것 같아. =의원들이 당에서 못 가게 한 것처럼 오해를 했는데 그런 거 아니다, 제가 어떻게 왔겠냐, 그런 거 아니고 마음이 다 같다. 우리가…
<박수영 의원실 공지>
국민의힘 의총 시작 전 박수영 의원이 친한 기자를 상대로 지나가면서 한 사담이 백블로 돌고있는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사담은 공식 백블이 아니므로 관련 받글 전파를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민의힘 의총 시작 전 박수영 의원이 친한 기자를 상대로 지나가면서 한 사담이 백블로 돌고있는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사담은 공식 백블이 아니므로 관련 받글 전파를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란의힘과.윤건희🖕
[여러분의캠프에서 7일 추가 일정 공지드립니다] '이정현 대변인 기자회견' 시간: 16:30 장소: 맨하탄21빌딩 308호(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한덕수 기자회견으로 변경
첫 문장: 저는 한평생 권력과 무관한 삶을 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AONbScCXxQI?si=p1PD8R4QU9X2YVmk
첫 문장: 저는 한평생 권력과 무관한 삶을 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AONbScCXxQI?si=p1PD8R4QU9X2YVmk
YouTube
[LIVE] 한덕수 예비 후보 단일화 관련 입장 발표 [이슈현장] / JTBC News
오늘(7일)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는 단일화 관련하여 입장 발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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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여러분의캠프에서 알려드립니다]
■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입장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한평생 권력과 무관하게 살아왔습니다.
제가 대선에 출마하는 날이 오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고, 바란 적도 없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제게는 다른 꿈과 다른 소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일 때 태어나,
우리 국민소득이 300달러가 채 안될 때
청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대한민국에는
지금 여기 존재하는 모든 것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풍요도 없고 자유도 없었습니다.
국토 태반이 흙밭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10위권 경제강국이 되고
독재 대신 민주주의가 자리잡으리라고는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청년시절, 저 자신도 그랬습니다.
“조만간 우리도 1천불 시대가 열린다”는 상사의 말씀을 듣고
허언증이면 어쩌나, 걱정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이뤘습니다.
저는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제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살아왔습니다.
한 고비 한 고비 넘어가는 과정이 전부 드라마였습니다.
우리 국민의 위대한 드라마를 지켜보며 저의 작은 힘을 보태는 것,
그것이 저의 꿈이고 소명이었습니다.
다른 나라가 못한 일을 대한민국은 이뤄냈습니다.
저는 그 힘이 두 군데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의 피땀, 그리고
진영을 떠나 나라 전체를 생각하는 정치입니다.
이중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에 대해서는,
부끄럽지만 저도 평생 모르고 살았습니다.
정치가 사라진 지난 3년간
생애 처음으로, 정치의 역할을 뼈저리게 실감하였습니다.
진영을 불문하고
저는 지금의 한국 정치를 정치라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폭력,
그것도 아주 질이 나쁜 폭력입니다.
자기 한 사람만의 미래가 아니라
국민 전체의 미래를 갉아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바꾸지 않으면 우리는 어디로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대선에 출마하였습니다.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을 약속드렸습니다.
이제는 제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기적이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정부는 한덕수 정부가 아니라
여기 동의하는 모든 사람,
바로 여러분의 정부가 될 거라고 약속드렸습니다.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의 정체상태를 벗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며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가 있느냐,
오로지 그 하나가 중요합니다.
단일화, 어떤 방식이건 좋습니다.
여론조사도 좋고 TV토론도 좋습니다.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그 어떤 절차에도
저는 아무런 불만 없이 임하고, 결과에 적극 승복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단일화 방식에 대한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하였습니다.
결정하시고, 바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저에게 물으실 것도 없습니다.
정치공학은 변합니다.
목표는 변하지 않습니다.
원칙도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아서 목표이고, 원칙입니다.
제 목표와 원칙은 단순 명확합니다.
정치를 바꿔야 우리 모두가 삽니다. 경제가 삽니다.
정치를 바꿔서 경제를 살리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 경제는 정치에 발목잡혀 무너집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에 공감하는 분들의 단일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는 단일화의 세부조건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단일화 절차, 국민의 힘이 알아서 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응하겠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원칙입니다.
저는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들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하는 사람만 신나고
보는 국민은 고통스럽습니다.
도리가 아닙니다. 그런 짓,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는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입장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한평생 권력과 무관하게 살아왔습니다.
제가 대선에 출마하는 날이 오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고, 바란 적도 없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제게는 다른 꿈과 다른 소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일 때 태어나,
우리 국민소득이 300달러가 채 안될 때
청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대한민국에는
지금 여기 존재하는 모든 것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풍요도 없고 자유도 없었습니다.
국토 태반이 흙밭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10위권 경제강국이 되고
독재 대신 민주주의가 자리잡으리라고는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청년시절, 저 자신도 그랬습니다.
“조만간 우리도 1천불 시대가 열린다”는 상사의 말씀을 듣고
허언증이면 어쩌나, 걱정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이뤘습니다.
저는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제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살아왔습니다.
한 고비 한 고비 넘어가는 과정이 전부 드라마였습니다.
우리 국민의 위대한 드라마를 지켜보며 저의 작은 힘을 보태는 것,
그것이 저의 꿈이고 소명이었습니다.
다른 나라가 못한 일을 대한민국은 이뤄냈습니다.
저는 그 힘이 두 군데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의 피땀, 그리고
진영을 떠나 나라 전체를 생각하는 정치입니다.
이중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에 대해서는,
부끄럽지만 저도 평생 모르고 살았습니다.
정치가 사라진 지난 3년간
생애 처음으로, 정치의 역할을 뼈저리게 실감하였습니다.
진영을 불문하고
저는 지금의 한국 정치를 정치라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폭력,
그것도 아주 질이 나쁜 폭력입니다.
자기 한 사람만의 미래가 아니라
국민 전체의 미래를 갉아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바꾸지 않으면 우리는 어디로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대선에 출마하였습니다.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을 약속드렸습니다.
이제는 제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기적이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정부는 한덕수 정부가 아니라
여기 동의하는 모든 사람,
바로 여러분의 정부가 될 거라고 약속드렸습니다.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의 정체상태를 벗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며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가 있느냐,
오로지 그 하나가 중요합니다.
단일화, 어떤 방식이건 좋습니다.
여론조사도 좋고 TV토론도 좋습니다.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그 어떤 절차에도
저는 아무런 불만 없이 임하고, 결과에 적극 승복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단일화 방식에 대한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하였습니다.
결정하시고, 바로 실행하시면 됩니다.
저에게 물으실 것도 없습니다.
정치공학은 변합니다.
목표는 변하지 않습니다.
원칙도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아서 목표이고, 원칙입니다.
제 목표와 원칙은 단순 명확합니다.
정치를 바꿔야 우리 모두가 삽니다. 경제가 삽니다.
정치를 바꿔서 경제를 살리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 경제는 정치에 발목잡혀 무너집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에 공감하는 분들의 단일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는 단일화의 세부조건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단일화 절차, 국민의 힘이 알아서 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응하겠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원칙입니다.
저는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들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하는 사람만 신나고
보는 국민은 고통스럽습니다.
도리가 아닙니다. 그런 짓,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는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