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윤석열 “대선 승리에 최선 다하겠다”…이철우 만나 또 관저정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0201
그는 “윤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판결도 막판에 뒤집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매우 상심하는 모습이었다. 건강상의 이유로 평소와 달리 약주도 한잔 안 해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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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출마선언문
시대를 바꾸는 대통령
우리가 이깁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저에겐 언제나 국민과 당원이 먼저입니다.
당연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 말은, 이 나라 대한민국의 가장 큰 원칙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이 먼저인 나라,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 실용이 이념을 이기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오직 그 마음 하나로,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이루겠습니다.
저는 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합니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
벌써 30년도 더 된 얘기입니다만, 1992년 봄, 저는 대학 1학년생이었습니다. 벚꽃 필 무렵이니 이맘때쯤이었을 겁니다.
당시 말로 길보드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엔 기성 평론가들로부터 ‘저게 음악이냐’는 최악의 혹평을 받았습니다.
다른 한편에선 원래 록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던 록커가 랩과 댄스를 하는 것에 배신감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시대를 바꾸는 문화 대통령이 됐습니다. 가수는 서태지, 노래는 ‘난 알아요’였습니다.
시대교체는 어느 한 순간 폭발하듯이 일어납니다. 물이 100도에 끓듯이 말이죠.
<자유민주주의 결정적 장면들>
우리 역사에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결정적 장면들이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농지개혁은 지주의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바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육성은 한강의 기적을 이뤘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척결과 금융실명제 결단은 투명한 민주사회로의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대한국민의 피 ·땀 ·눈물 덕분이었고, 뛰어난 정치 리더십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대한국민 여러분, 우리는 위대합니다.
학생들이 똑똑해서, 혹은 소득이 높아서, 또는 유행하는 K문화처럼 끼가 충만해서, 그래서 위대한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위대한 것은. 어떤 위기 상황에도 국민이 주체가 돼 스스로 역사를 개척해 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결국 답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입니다.
인간의 가치 중 덜 중요한 것들을 하나씩 지우다 보면 마지막에 2가지가 남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할 만큼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존엄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와 평등을 나라의 근간으로 삼았습니다.
<주권자의 손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이처럼 자유와 평등의 길을 택한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해방 후 북한과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갔지만, 어느 선택이 옳았는지는 지금의 현실이 증명합니다.
그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이었고,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은 오늘의 모든 것을 바꿔 놨습니다.
균등한 기회는 청년의 꿈과 미래를 낳고, 자유에서 파생하는 자율과 개별성, 다양성의 가치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 결과 반세기만에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한 유일무이한 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대한민국이 특별한 것은 스스로의 운명을, 주권자의 의지로 개척해 왔다는 데에 있습니다.
<시대교체가 시대정신>
다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부름 앞에 섰습니다.
우리 손으로 미래를 결정할 선택의 순간입니다.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저는, 먼저 이 나라의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국정의 한 축인 여당을 이끌었던 사람으로서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정치에 상식과 이성이 마비된 광풍이 몰아치는 사이, 기본적인 원칙도, 절제의 미덕도 잃어버렸습니다.
오직 서로를 물어뜯고 상대를 쓰러뜨리려는 정치가, 온 국민을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진 비상계엄과 30번의 탄핵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우리 나라가 이런 나라였나’ 할 정도로 국민의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지적한 것처럼, 30번의 탄핵소추와 일방적 법안 처리를 남발한 이재명 민주당의 책임도 대단히 큽니다.
국민 여러분.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이제 남은 것은 이재명 대표입니다.
그가 형사법정에서 심판받기 전에 우리 국민은 그걸 기다리지 않고 이번 선거에서 심판할 것입니다.
우리는 법원의 선고가 아니라 국민의 선거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길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깁니다.
저 한동훈은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사람만 바꾸며 적대적 공생을 해온 구시대 정치를 끝장내겠습니다.
보수와 진보, 영남과 호남,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처럼 고정된 틀에서 택일을 강요하는, 기득권 정치의 막을 내리겠습니다.
국민이 아니라 정치인만 좋은 지금의 정치를 깨부수겠습니다.
<87체제의 종료와 개헌>
우리는 정치를 교체하고, 세대를 교체하고, 시대를 교체해야 합니다.
먼저 수명이 다한 87체제부터 바꾸겠습니다.
대통령의 권력남용 가능성 뿐 아니라, 민주당 같은 다수의 횡포도 개혁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4년 중임의 분권형 대통령제와 양원제를 약속드립니다.
전체 국회의원 숫자는 늘리지 않겠습니다. 대신 비례대표를 없애고 상원을 도입하겠습니다.
상원은 중대선거구로 만들어 어느 한쪽이 지역주의에 기대어 다 가져가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극단의 정치를 깰 수 있습니다.
감시의 성역이 돼버린 선관위 문제도 이번 개헌을 통해 해결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차별하는 이중배상금지 조항도 폐지할 것입니다.
87헌법은 권력구조만 대통령직선제로 바꿨을 뿐, 70년대 유신헌법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미래를 뒷받침 할 경제, 사회, 과학 등 헌법조항도 바꿔야 합니다.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정치적 개헌을 넘어, AI 혁명과 복지국가로 가는 새로운 번영의 길을 함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시대교체를 위한 희생과 책임>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해, 다음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동시에 실시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래야만 극단적 정쟁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대통령은 3년 뒤 열리는 대선에도 출마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개헌하자는 말만 무성하고 실천하지 못한 것은, 시대를 바꾸겠다는 의지보다 권력자의 욕망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의 후보들은 모두 책임과 희생의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시대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우리들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새시대의 주인공이 아니라 구시대의 문을 닫는 마지막 문지기가 되겠습니다.
<세대교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시대교체를 완성하려면 세대교체도 필요합니다.
지금 세상은 너무 빨리 돌아가고 있습니다.
변화에 적응하려면 개혁적이고 유연한 인물이 대통령이 돼야 합니다.
참모들이 써준 보고서를 머리로만 이해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변화를 경험하고 미래의 방향과 문제의식까지 읽어낼 수 있는 대통령이어야 합니다.
저 한동훈이 바로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86정치인들도 그만 기득권을 내려놔야 합니다.
이들은 몇 년의 학생운동 경력으로 90년대 정치에 발을 들여 기득권이 된 후 아직까지도 주류입니다.
그러나 당시 중산층과 넥타이 부대가 없었다면,
민주화에 평생을 바친 김영삼 전 대통령 같은 위대한 정치 지도자가 없었다면,
이제는 생활인으로 돌아간 다수의 86세대가 없었다면,
민주화는 요원했을 것입니다.
이제 86정치인들은, 우리 사회의 주축인 86 이후 세대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내줘야 할 때입니다.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나라>
우리가 시대교체를 통해 만들려는 나라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나라입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원하고 꿈꾸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너진 ‘계층 사다리’를 세워야 합니다.
다시 청년들이 꿈꿀 수 있고, 중장년층은 내일의 희망을 가지며, 어르신들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대를 바꾸는 대통령
우리가 이깁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저에겐 언제나 국민과 당원이 먼저입니다.
당연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 말은, 이 나라 대한민국의 가장 큰 원칙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이 먼저인 나라,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 실용이 이념을 이기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오직 그 마음 하나로,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이루겠습니다.
저는 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합니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
벌써 30년도 더 된 얘기입니다만, 1992년 봄, 저는 대학 1학년생이었습니다. 벚꽃 필 무렵이니 이맘때쯤이었을 겁니다.
당시 말로 길보드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엔 기성 평론가들로부터 ‘저게 음악이냐’는 최악의 혹평을 받았습니다.
다른 한편에선 원래 록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던 록커가 랩과 댄스를 하는 것에 배신감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시대를 바꾸는 문화 대통령이 됐습니다. 가수는 서태지, 노래는 ‘난 알아요’였습니다.
시대교체는 어느 한 순간 폭발하듯이 일어납니다. 물이 100도에 끓듯이 말이죠.
<자유민주주의 결정적 장면들>
우리 역사에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결정적 장면들이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농지개혁은 지주의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바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육성은 한강의 기적을 이뤘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척결과 금융실명제 결단은 투명한 민주사회로의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대한국민의 피 ·땀 ·눈물 덕분이었고, 뛰어난 정치 리더십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대한국민 여러분, 우리는 위대합니다.
학생들이 똑똑해서, 혹은 소득이 높아서, 또는 유행하는 K문화처럼 끼가 충만해서, 그래서 위대한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위대한 것은. 어떤 위기 상황에도 국민이 주체가 돼 스스로 역사를 개척해 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결국 답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입니다.
인간의 가치 중 덜 중요한 것들을 하나씩 지우다 보면 마지막에 2가지가 남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할 만큼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존엄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와 평등을 나라의 근간으로 삼았습니다.
<주권자의 손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이처럼 자유와 평등의 길을 택한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해방 후 북한과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갔지만, 어느 선택이 옳았는지는 지금의 현실이 증명합니다.
그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이었고,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은 오늘의 모든 것을 바꿔 놨습니다.
균등한 기회는 청년의 꿈과 미래를 낳고, 자유에서 파생하는 자율과 개별성, 다양성의 가치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 결과 반세기만에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한 유일무이한 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대한민국이 특별한 것은 스스로의 운명을, 주권자의 의지로 개척해 왔다는 데에 있습니다.
<시대교체가 시대정신>
다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부름 앞에 섰습니다.
우리 손으로 미래를 결정할 선택의 순간입니다.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저는, 먼저 이 나라의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국정의 한 축인 여당을 이끌었던 사람으로서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정치에 상식과 이성이 마비된 광풍이 몰아치는 사이, 기본적인 원칙도, 절제의 미덕도 잃어버렸습니다.
오직 서로를 물어뜯고 상대를 쓰러뜨리려는 정치가, 온 국민을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진 비상계엄과 30번의 탄핵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우리 나라가 이런 나라였나’ 할 정도로 국민의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지적한 것처럼, 30번의 탄핵소추와 일방적 법안 처리를 남발한 이재명 민주당의 책임도 대단히 큽니다.
국민 여러분.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이제 남은 것은 이재명 대표입니다.
그가 형사법정에서 심판받기 전에 우리 국민은 그걸 기다리지 않고 이번 선거에서 심판할 것입니다.
우리는 법원의 선고가 아니라 국민의 선거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길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깁니다.
저 한동훈은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사람만 바꾸며 적대적 공생을 해온 구시대 정치를 끝장내겠습니다.
보수와 진보, 영남과 호남,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처럼 고정된 틀에서 택일을 강요하는, 기득권 정치의 막을 내리겠습니다.
국민이 아니라 정치인만 좋은 지금의 정치를 깨부수겠습니다.
<87체제의 종료와 개헌>
우리는 정치를 교체하고, 세대를 교체하고, 시대를 교체해야 합니다.
먼저 수명이 다한 87체제부터 바꾸겠습니다.
대통령의 권력남용 가능성 뿐 아니라, 민주당 같은 다수의 횡포도 개혁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4년 중임의 분권형 대통령제와 양원제를 약속드립니다.
전체 국회의원 숫자는 늘리지 않겠습니다. 대신 비례대표를 없애고 상원을 도입하겠습니다.
상원은 중대선거구로 만들어 어느 한쪽이 지역주의에 기대어 다 가져가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극단의 정치를 깰 수 있습니다.
감시의 성역이 돼버린 선관위 문제도 이번 개헌을 통해 해결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차별하는 이중배상금지 조항도 폐지할 것입니다.
87헌법은 권력구조만 대통령직선제로 바꿨을 뿐, 70년대 유신헌법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미래를 뒷받침 할 경제, 사회, 과학 등 헌법조항도 바꿔야 합니다.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정치적 개헌을 넘어, AI 혁명과 복지국가로 가는 새로운 번영의 길을 함께 이야기해야 합니다.
<시대교체를 위한 희생과 책임>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해, 다음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동시에 실시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래야만 극단적 정쟁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대통령은 3년 뒤 열리는 대선에도 출마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개헌하자는 말만 무성하고 실천하지 못한 것은, 시대를 바꾸겠다는 의지보다 권력자의 욕망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의 후보들은 모두 책임과 희생의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시대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우리들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새시대의 주인공이 아니라 구시대의 문을 닫는 마지막 문지기가 되겠습니다.
<세대교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시대교체를 완성하려면 세대교체도 필요합니다.
지금 세상은 너무 빨리 돌아가고 있습니다.
변화에 적응하려면 개혁적이고 유연한 인물이 대통령이 돼야 합니다.
참모들이 써준 보고서를 머리로만 이해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변화를 경험하고 미래의 방향과 문제의식까지 읽어낼 수 있는 대통령이어야 합니다.
저 한동훈이 바로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86정치인들도 그만 기득권을 내려놔야 합니다.
이들은 몇 년의 학생운동 경력으로 90년대 정치에 발을 들여 기득권이 된 후 아직까지도 주류입니다.
그러나 당시 중산층과 넥타이 부대가 없었다면,
민주화에 평생을 바친 김영삼 전 대통령 같은 위대한 정치 지도자가 없었다면,
이제는 생활인으로 돌아간 다수의 86세대가 없었다면,
민주화는 요원했을 것입니다.
이제 86정치인들은, 우리 사회의 주축인 86 이후 세대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내줘야 할 때입니다.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나라>
우리가 시대교체를 통해 만들려는 나라는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나라입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원하고 꿈꾸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너진 ‘계층 사다리’를 세워야 합니다.
다시 청년들이 꿈꿀 수 있고, 중장년층은 내일의 희망을 가지며, 어르신들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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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두려웠어요' 국회 측 변호인들이 말하는 탄핵재판 - BBC News 코리아
https://youtu.be/6gMizBgkNOc?si=biurbkcS_lQDF2LP
https://youtu.be/6gMizBgkNOc?si=biurbkcS_lQDF2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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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두려웠어요' 국회 측 변호인들이 말하는 탄핵재판 - BBC News 코리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국회 측 대리인단으로 활동한 장순욱, 김진한 변호사가 재판 뒷이야기를 BBC에 들려줬다.
판사 출신인 장순욱 변호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대통령의 거짓말‘을 꼽았다. 지난 1월 21일 3차 변론기일에 처음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문형배 재판관의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쪽지를 건낸 적 있냐‘,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헌재는 이번 판결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의…
판사 출신인 장순욱 변호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대통령의 거짓말‘을 꼽았다. 지난 1월 21일 3차 변론기일에 처음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문형배 재판관의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쪽지를 건낸 적 있냐‘,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헌재는 이번 판결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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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실 알림]
오늘 오후 2시,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호남 지역 당협위원장들의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호남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기자회견 원고 및 참여하는 당협위원장들의 명단은 원고 완성 이후, 기자회견 전에 사전배포해 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2시,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호남 지역 당협위원장들의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호남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현장에서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기자회견 원고 및 참여하는 당협위원장들의 명단은 원고 완성 이후, 기자회견 전에 사전배포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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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NBS 전국지표조사(4월 2주)(4/10 발표)]
- 조사방법 : 전화면접(무선 100% / 안심번호)
- 조사기간 :4/7(월)-4/9(수)
(尹 탄핵심판 결과 평가)
- 잘된 판결 64%, 잘못된 판결 28%
· 중도층 : 잘된 판결 78%, 잘못된 판결 15%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과정 신뢰도)
- 신뢰함 69%(23%p▲), 신뢰하지 않음 28%(18%p▲), 모름/무응답 3%
· 중도층 : 신뢰함 81%(31%p▲), 신뢰하지 않음 16%(27%p▼)
(헌법재판소 탄핵인용 결정 수용)
- 수용한다 74%, 수용하지 않는다 23%, 모름/무응답 3%
(탄핵심판 이후 민주주의 수준 변화 기대감)
- 민주주의 발전할 것 45%, 큰 차이 없을 것 29%, 퇴보할 것 21%, 모름/무응답 5%
(국민의힘-윤석열 관계)
- 출당/관계정리 50%, 중립적 입장 유지 27%, 지지/정치적 지원 16%, 모름/무응답 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정운영 기대감)
- 잘할 것 56%, 잘 못할 것 37%, 모름/무응답 7%
(차기 대통령 적합도)
- 이재명 32%(1%p▼), 김문수 12%(3%p▲), 홍준표 7%(3%p▲), 오세훈 5%(1%p▲), 한동훈 5%(1%p▲) 등의 順
(대선후보 호감도)
- 이재명 : 호감 35%(3%p▼), 비호감 62%(5%p▲), 모름/무응답 3%
- 김문수 : 호감 23%(2%p▲), 비호감 68%(1%p▲), 모름/무응답 11%
- 홍준표 : 호감 21%(4%p▲), 비호감 74%(2%p▼), 모름/무응답 5%
- 오세훈 : 호감 21%(1%p▲), 비호감 73%(-), 모름/무응답 6%
- 한동훈 : 호감 19%(2%p▲), 비호감 75%(1%p▼), 모름/무응답 6%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
- 더불어민주당 후보 37%(3%p▼), 국민의힘 후보 32%(4%p▲) 등의 順
· 중도층 : 더불어민주당 후보 38%(9%p▼), 국민의힘 후보 21%(2%p▲)
(대통령 선거 인식)
- 정권교체/야권후보 당선돼야 48%(3%p▼), 정권재창출/여권후보 당선돼야 37%(3%p▲), 모름/무응답 15%
· 중도층 : 정권교체/야권후보 당선돼야 55%(3%p▼), 정권재창출/여권후보 당선돼야 26%(-)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3%(4%p▼), 국민의힘 33%(-),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2%(-) 등의 順
· 중도층 : 더불어민주당 35%(6%p▼), 국민의힘 23%(-)
- 조사방법 : 전화면접(무선 100% / 안심번호)
- 조사기간 :4/7(월)-4/9(수)
(尹 탄핵심판 결과 평가)
- 잘된 판결 64%, 잘못된 판결 28%
· 중도층 : 잘된 판결 78%, 잘못된 판결 15%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과정 신뢰도)
- 신뢰함 69%(23%p▲), 신뢰하지 않음 28%(18%p▲), 모름/무응답 3%
· 중도층 : 신뢰함 81%(31%p▲), 신뢰하지 않음 16%(27%p▼)
(헌법재판소 탄핵인용 결정 수용)
- 수용한다 74%, 수용하지 않는다 23%, 모름/무응답 3%
(탄핵심판 이후 민주주의 수준 변화 기대감)
- 민주주의 발전할 것 45%, 큰 차이 없을 것 29%, 퇴보할 것 21%, 모름/무응답 5%
(국민의힘-윤석열 관계)
- 출당/관계정리 50%, 중립적 입장 유지 27%, 지지/정치적 지원 16%, 모름/무응답 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정운영 기대감)
- 잘할 것 56%, 잘 못할 것 37%, 모름/무응답 7%
(차기 대통령 적합도)
- 이재명 32%(1%p▼), 김문수 12%(3%p▲), 홍준표 7%(3%p▲), 오세훈 5%(1%p▲), 한동훈 5%(1%p▲) 등의 順
(대선후보 호감도)
- 이재명 : 호감 35%(3%p▼), 비호감 62%(5%p▲), 모름/무응답 3%
- 김문수 : 호감 23%(2%p▲), 비호감 68%(1%p▲), 모름/무응답 11%
- 홍준표 : 호감 21%(4%p▲), 비호감 74%(2%p▼), 모름/무응답 5%
- 오세훈 : 호감 21%(1%p▲), 비호감 73%(-), 모름/무응답 6%
- 한동훈 : 호감 19%(2%p▲), 비호감 75%(1%p▼), 모름/무응답 6%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
- 더불어민주당 후보 37%(3%p▼), 국민의힘 후보 32%(4%p▲) 등의 順
· 중도층 : 더불어민주당 후보 38%(9%p▼), 국민의힘 후보 21%(2%p▲)
(대통령 선거 인식)
- 정권교체/야권후보 당선돼야 48%(3%p▼), 정권재창출/여권후보 당선돼야 37%(3%p▲), 모름/무응답 15%
· 중도층 : 정권교체/야권후보 당선돼야 55%(3%p▼), 정권재창출/여권후보 당선돼야 26%(-)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3%(4%p▼), 국민의힘 33%(-),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2%(-) 등의 順
· 중도층 : 더불어민주당 35%(6%p▼), 국민의힘 23%(-)
“쓰레기 소리 듣고, 아내는 이혼 요구, 주변사람 연락도 끊겨”…은퇴 고민 중이라는 전한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74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74101
Naver
“쓰레기 소리 듣고, 아내는 이혼 요구, 주변사람 연락도 끊겨”…은퇴 고민 중이라는 전한길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상 계엄을 옹호해 논란이 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최근 넉달간 자신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당분간 강단에 복귀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전씨는 지난 8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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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계엄 주도' 김용현 또 비공개 재판...金측 "헌재, 내란죄 목적 없다 인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34094
세상에서 아끼면 안되는 돈이 여럿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변호사비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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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건축물 의혹이 있는 정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대통령관저 불법 점유자
불법 건축물 의혹 보도: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3455
불법 건축물 의혹 보도: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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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한동훈 출마선언문 시대를 바꾸는 대통령 우리가 이깁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저에겐 언제나 국민과 당원이 먼저입니다. 당연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 말은, 이 나라 대한민국의 가장 큰 원칙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이 먼저인 나라,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 실용이 이념을 이기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오직 그 마음 하나로,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이루겠습니다. 저는 21대…
한동훈, 대선 출마선언 “이재명도 사실상 탄핵돼, 제가 이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6250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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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동훈, 대선 출마선언 “이재명도 사실상 탄핵돼, 제가 이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치러지는 6·3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비상계엄 사태에서 자유로운 자신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길 수 있는 주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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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소추 기각…직무 복귀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0114200004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0114200004
연합뉴스
[1보] 헌재,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소추 기각…직무 복귀 | 연합뉴스
wate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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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與권한쟁의심판 각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22599?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2259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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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與권한쟁의심판 각하
내란의힘과.윤건희🖕
헌재,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소추 기각…직무 복귀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0114200004
보도자료_2_2024헌나6_법무부장관박성재_탄핵.hwp
125 KB
* 증빙 부족을 이유로 탄핵이 기각 된 것은 아쉽습니다만.... 앞으로 행정기관의 자료제출요구 거부에 박성제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 결정문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피청구인이 국회 법사위로부터 제출을 요구받은 자료들은 자료 제출 요구의 목적과 관련성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 수용자의 출정기록이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사항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이하 ‘국회증언감정법’) 제2조에 의하면 자료제출을 요구받은 자는 다른 법률을 이유로 제출을 거부할 수 없으므로, 사생활의 비밀‧자유 침해 우려 내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자료 제출 거부의 정당한 사유가 된다고 할 수 없다.
○ 그렇다면 피청구인이 국회로부터 제출을 요구받은 장◯◯ 서울구치소 출정기록 관련 자료의 제출을 거부한 것은 국회증언감정법 제4조 제1항 및 제12조 제1항을 위반한 것이다.
○ 피청구인이 국회 법사위로부터 제출을 요구받은 자료들은 자료 제출 요구의 목적과 관련성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 수용자의 출정기록이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사항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이하 ‘국회증언감정법’) 제2조에 의하면 자료제출을 요구받은 자는 다른 법률을 이유로 제출을 거부할 수 없으므로, 사생활의 비밀‧자유 침해 우려 내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자료 제출 거부의 정당한 사유가 된다고 할 수 없다.
○ 그렇다면 피청구인이 국회로부터 제출을 요구받은 장◯◯ 서울구치소 출정기록 관련 자료의 제출을 거부한 것은 국회증언감정법 제4조 제1항 및 제12조 제1항을 위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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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후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출마 영상에 눈을 떼지 못하는 선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75344?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7534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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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한동훈, 대선 출마선언 “이재명도 사실상 탄핵돼, 제가 이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6250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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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몇 달 만에 이 방 왔네요" 한동훈, 권영세 만나더니.. / JTBC News
오늘(10일) 한동훈 전 대표는 출마 선언 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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