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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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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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3개월 내에 상황 바뀐다”던 천공, 尹 파면되자 한 말은? https://naver.me/G0DGchvV
천공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윤 전 대통령이 왜 파면됐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나라를 살리는데 내가 그 자리(대통령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하면 안 된다”며 “내가 희생해서 국민이 좋다면, 국민을 살릴 수 있다면, 국민의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짜 대통령”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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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도 버린 윤석열
장예찬

한덕수 권한대행의 역사적 책무는 헌법재판소가 좌편향으로 기울지 않게 막는 것입니다.

오늘 모 의원실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일부가 한덕수 대행 출마 요청 연판장에 서명을 추진한다는 제보였습니다.

물론 한덕수 대행은 훌륭한 관료이고, 저도 존경하는 우리 사회의 어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국정을 이끄는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2달의 국정공백은 결코 가벼운 사안이 아닙니다.

탄핵 인용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국정을 고민하는 여당의 책임을 외면하면 안 됩니다.

정치 때문에 대통령 권한대행마저 사퇴시키고 영입하면 국민들 눈에 얼마나 무책임한 정부와 정당으로 보이겠습니까?

더구나 한 대행은 헌법재판관 2인 지명이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헌재에 마은혁2, 마은혁3 같은 좌파 판사들이 임명되지 않게 반드시 이완규, 함상훈을 관철시켜야 합니다.

우리나라 헌법 최후의 보루를 우리법연구회 하부기관으로 만드느냐 마느냐의 싸움입니다.

한덕수 대행이 물러나면 최상목 대대행은 절대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수는 자존심도 없습니까?

매번 바깥에서 새 인물만 찾는 기회주의적 행보를 언제까지 할 생각입니까.

보수에 대한 철학도 애정도 확인하지 않고 당장 여론조사 조금 잘 나오면 되나요?

그렇게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한 인물이 당과 정부를 초토화시킨 꼴을 보고도 배우는 게 없습니까?

보수 진영 내부에서 사람을 키우고, 서사를 부여하고,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게 해야죠.

영웅은 갑자기 탄생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 대행의 책임감이 남다르다는 사실입니다.

한덕수 대행이 좌고우면하지 않고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헌법재판관 임명이라는 역사적 책무를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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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원희룡 전 장관 "이번 대선 출마하지 않는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25040922434330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