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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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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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 부부의 일처리를 명징하게 보여주는 명작

1. 5월 중순 김건희가 트위터를 하고 싶다며 대통령실을 통해 트위터(지금의 𝕏)의 회색마크 인증을 받아달라고 함.

2. 트위터는 브리지트 마크롱(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의 사례를 들어 법적으로는 민간인에 불과한 김건희의 트위터 회색마크 인증을 거부

3. 그러자 외교부는 질 바이든 여사의 사례를 들며 (어쩔 수 없이)회색마크 인증을 수차례 간청

4. 트위터도 미국 영부인은 법률로 지위가 명문화 되어있고, 보좌진을 둘 수 있음. 질 바이든도 10여명의 보좌진을 둔 것으로 알려짐.

5. 반면, 김건희는 대선 과정에서 규정에 있던 제2부속실을 내조만 하겠다며 폐지함. 트위터도 이를 들어 매우 난처해함.

6. 이런 난감한 상황 속에서 외교부 혹은 남편의 노력이 통했는지 트위터는 김건희에게 회색마크를 부여함. ‘국가원수에 상응하는 개인’으로 김건희를 판단한 것으로 추정.

7. 김건희는 종종 직접(!!!) 외교부에 전화를 걸어 행사, 전시회, 미술관 관람과 같은 일정 등을 계획하는것 뿐 아니라 여행 가이드 수준을 요구할 때가 있다고 함.
2
기껏 외교부와 𝕏 팔 비틀어 인증계정 만들어놨지만 여전히 비공개 상태인 김건희의 𝕏 계정
새만금 잼버리 잔혹사_202308140857.pdf
924.8 KB
지난 주말까지 알려진 새만금 잔혹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2543?sid=100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통령 글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표적인 신문이 '적반하장', '후안무치'라고 표현했다"며 "그런 평가에 유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문화일보는 오늘 사설에서 전임 정부가 "잼버리를 빌미로 전북 지역에 천문학적 지원 길을 열어주고도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정황이 수두룩하다"며 문 전 대통령의 언급을 두고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평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84981?sid=100

2023년 뒷목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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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

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1
https://naver.me/GbreaZBy

대통령실 관계자는 14일 '트위터 측이 김 여사는 정부 기관이 아니라 어렵다는 답변을 했는데도 요청한 이유'를 묻는 취지의 질문에 "대선 과정부터 대통령이나 영부인에 대한 계정 도용이랄까, 비슷한 사이트로 사람들을 유입하려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교부에서 충분히 설명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
https://naver.me/xZGsEKjK

윤석열 대통령의 ‘공개 칭찬’도 그의 입지를 높여줬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한 총리와 정례 주례회동에서 “총리 중심으로 스카우트잼버리를 잘 마무리했다. 총리가 정말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 잘 했다는 기준이 많이 다른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