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설/실화] 정책 어깃장 놓다 ‘민주당 따라 하기’까지
"(..) 올 들어 나라와 국민에게 필요한 연금 개혁, 추경, 상속세법 개정, 근로소득세 개편 등은 모두 민주당에서 먼저 꺼내든 정책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는 통상 특위를 만들자는 제안도 민주당이 먼저 했다.
민주당 주장의 타당성이나 진정성과는 별개로 일을 하는 쪽은 민주당이고 아닌 쪽은 국민의힘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 국민의힘에서 그에 대한 성찰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말도 들어보지 못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885억원 적자가 쌓이고 있는 국민연금 개혁은 나라가 살기 위한 ‘응급수술’과 같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시간이 걸려 언제 될지도 모를 주장만 하면서 어깃장을 놓고 있다.
추경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전체 그림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서 시간만 끌고 있다. (..)
(..) 국힘은 최근 극단적 과장과 거짓으로 조회 수를 올리는 유튜버들 주장도 따라 하고 있다. 밑도 끝도 없는 중국 연계 부정선거를 주장하더니 유튜브에 나돈 문 대행 관련 가짜 사진을 믿고 논평을 내기도 했다. 여당이 가장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힘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민주당과의 격차가 다시 벌어지는 양상이다. 여론조사 지지율은 바뀌는 것이지만 정당이 하는 일 없이 다른 당이나 유튜버들의 잘못된 행태를 따라 한다면 지지를 얻을 수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9503?sid=110
"(..) 올 들어 나라와 국민에게 필요한 연금 개혁, 추경, 상속세법 개정, 근로소득세 개편 등은 모두 민주당에서 먼저 꺼내든 정책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는 통상 특위를 만들자는 제안도 민주당이 먼저 했다.
민주당 주장의 타당성이나 진정성과는 별개로 일을 하는 쪽은 민주당이고 아닌 쪽은 국민의힘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 국민의힘에서 그에 대한 성찰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말도 들어보지 못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885억원 적자가 쌓이고 있는 국민연금 개혁은 나라가 살기 위한 ‘응급수술’과 같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시간이 걸려 언제 될지도 모를 주장만 하면서 어깃장을 놓고 있다.
추경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전체 그림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서 시간만 끌고 있다. (..)
(..) 국힘은 최근 극단적 과장과 거짓으로 조회 수를 올리는 유튜버들 주장도 따라 하고 있다. 밑도 끝도 없는 중국 연계 부정선거를 주장하더니 유튜브에 나돈 문 대행 관련 가짜 사진을 믿고 논평을 내기도 했다. 여당이 가장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힘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민주당과의 격차가 다시 벌어지는 양상이다. 여론조사 지지율은 바뀌는 것이지만 정당이 하는 일 없이 다른 당이나 유튜버들의 잘못된 행태를 따라 한다면 지지를 얻을 수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9503?sid=110
Naver
[사설] 정책 어깃장 놓다 ‘민주당 따라 하기’까지
국민의힘이 21일 “(민주당은) 성장을 외치면서 중도층을 공략하고 실제로는 규제를 남발”한다며 “선거만 머리에 있을 뿐 국민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 민주당이 주 52시간제 예외를 인정하는 반도
내란의힘과.윤건희🖕
들음) 기자회견 요약 24년 12월 6일 압수 수색, 통신 영장 청구 기각 (중앙지법) 이후 서울서부지법에 체포 영장 청구 및 발부 (소감) *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공수처 해명과 다르게 기각 사유는 자기네들에게 불리하니 미공개한듯 * 수사기관 교통정리 이전의 영장 기각과 이후의 체포영장 발부를 교묘히 섞어 대중을 선동하고 내란 우두머리를 세상에 다시 방출하려 하는 못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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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이슈] 윤 대통령 측 "공수처 '영장쇼핑' 거짓 해명" 주장…두달 전에 공수처가 기각 사실 직접 공개했는데? / KBS 2025.02.23.
윤석열 대통령 측이 그제(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영장 관할권 문제를 다시 제기했습니다.
공수처가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기 전,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사례를 발견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영장 기각 사실은 공수처가 두 달여 전, 직접 공개한 내용입니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지난해 12월 9일 브리핑에서 "공수처는 관련자들에 대한 강제수사도 진행하여 며칠 전 다수의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그러나…
공수처가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기 전,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사례를 발견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영장 기각 사실은 공수처가 두 달여 전, 직접 공개한 내용입니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지난해 12월 9일 브리핑에서 "공수처는 관련자들에 대한 강제수사도 진행하여 며칠 전 다수의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그러나…
"오죽하면 저한테 왔겠습니까!"..대화방에서 드러난 김현태 거짓말에 무너진 707 / 비디오머그 / 특종의발견
https://youtu.be/qd7ApoOGYdQ?si=KDfJV9ewnF7424S4
https://youtu.be/qd7ApoOGYdQ?si=KDfJV9ewnF7424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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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저한테 왔겠습니까!"..대화방에서 드러난 김현태 거짓말에 무너진 707 / 비디오머그 / 특종의발견
12.3 계엄 당일 707 특임단의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내용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눈물의 기자회견 이후 진술이 확 바뀐 김현태 단장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계엄 당일 그 대화방에선 '의원'들의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막으라고 지시했지만, 정작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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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北송금 사건 주범이 중도·보수니 하며 정체성까지 사칭…이재명, 文정부보다 더 좌편향"
* 12.3 내란 사건 주범이 국회의원 하는건 괜찮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00023
* 12.3 내란 사건 주범이 국회의원 하는건 괜찮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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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권성동 "北송금 사건 주범이 중도·보수니 하며 정체성까지 사칭…이재명, 文정부보다 더 좌편향"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우클릭' 행보에 대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4일 "주적인 북한에 송금을 한 사건의 주범이 중도니, 보수니 하며 자기 정체성까지 사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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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은연중에 소득 기준 신분제를 품고 있는 속마음을 드러낸 오세훈 아이들: 내가 갑으로 보호해야 할 존재 자제들: 내가 을로 섬겨야 할 존재
안귀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시장은 뿌리 깊은 차별적 인식을 아직도 고치지 못했습니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저소득층 자녀는 ‘아이’로 고소득층 자녀는 ‘자제’로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아직도 뿌리 깊은 차별적 인식을 극복하지 못했습니까?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은 밥그릇에 차별을 두자며 무상급식 반대 주민주표를 강행했다가 시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런데도 오세훈 시장은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발언으로 여전히 몸에 밴 차별적 인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더욱이 2021년에도 똑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만큼 오세훈 시장은 조금도 차별적 인식을 바꿀 의사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같은 해 ‘비강남’이라는 표현을 써 강남에 대한 뿌리 깊은 특권의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쯤 되면 단순한 말실수로 보기 힘듭니다. 앞으로 오세훈 시장이 또 어떠한 차별적 표현으로 국민들께 상처를 줄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제2의 윤석열을 꿈꾸고 있습니까? 국민을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할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은 국민을 섬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차별적 표현으로 국민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준 데 대해 사과하고 본인의 인식을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2025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오세훈 시장은 뿌리 깊은 차별적 인식을 아직도 고치지 못했습니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저소득층 자녀는 ‘아이’로 고소득층 자녀는 ‘자제’로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아직도 뿌리 깊은 차별적 인식을 극복하지 못했습니까?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은 밥그릇에 차별을 두자며 무상급식 반대 주민주표를 강행했다가 시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런데도 오세훈 시장은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발언으로 여전히 몸에 밴 차별적 인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더욱이 2021년에도 똑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만큼 오세훈 시장은 조금도 차별적 인식을 바꿀 의사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같은 해 ‘비강남’이라는 표현을 써 강남에 대한 뿌리 깊은 특권의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쯤 되면 단순한 말실수로 보기 힘듭니다. 앞으로 오세훈 시장이 또 어떠한 차별적 표현으로 국민들께 상처를 줄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제2의 윤석열을 꿈꾸고 있습니까? 국민을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할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은 국민을 섬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차별적 표현으로 국민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준 데 대해 사과하고 본인의 인식을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2025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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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소상공인 1인당 100만원 공과금 지원 바우처 협의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9929?rc=N&ntype=RANKING&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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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소상공인 1인당 100만원 공과금 지원 바우처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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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25만원 지역상품권은 나쁜 지원이고 내가하는 소상공인 지원은 착한 지원??
내란의힘과.윤건희🖕
[CBS]'김영선 꽂아준' 김건희 만남, 檢 작년 물증 확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95057?sid=100
[조선일보] 김영선, 작년 총선 전 與에 “金여사 공천 개입 폭로하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9855?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985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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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선, 작년 총선 전 與에 “金여사 공천 개입 폭로하겠다”
한동훈 전 대표 지시로 김 전 의원‧김상민 전 검사 컷오프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함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작년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공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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