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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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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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중에 소득 기준 신분제를 품고 있는 속마음을 드러낸 오세훈

아이들: 내가 갑으로 보호해야 할 존재
자제들: 내가 을로 섬겨야 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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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설/실화] 정책 어깃장 놓다 ‘민주당 따라 하기’까지

"(..) 올 들어 나라와 국민에게 필요한 연금 개혁, 추경, 상속세법 개정, 근로소득세 개편 등은 모두 민주당에서 먼저 꺼내든 정책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는 통상 특위를 만들자는 제안도 민주당이 먼저 했다.

민주당 주장의 타당성이나 진정성과는 별개로 일을 하는 쪽은 민주당이고 아닌 쪽은 국민의힘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 국민의힘에서 그에 대한 성찰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말도 들어보지 못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885억원 적자가 쌓이고 있는 국민연금 개혁은 나라가 살기 위한 ‘응급수술’과 같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시간이 걸려 언제 될지도 모를 주장만 하면서 어깃장을 놓고 있다.

추경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전체 그림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서 시간만 끌고 있다. (..)

(..) 국힘은 최근 극단적 과장과 거짓으로 조회 수를 올리는 유튜버들 주장도 따라 하고 있다. 밑도 끝도 없는 중국 연계 부정선거를 주장하더니 유튜브에 나돈 문 대행 관련 가짜 사진을 믿고 논평을 내기도 했다. 여당이 가장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힘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민주당과의 격차가 다시 벌어지는 양상이다. 여론조사 지지율은 바뀌는 것이지만 정당이 하는 일 없이 다른 당이나 유튜버들의 잘못된 행태를 따라 한다면 지지를 얻을 수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9503?sid=110
내란의힘과.윤건희🖕
들음) 기자회견 요약 24년 12월 6일 압수 수색, 통신 영장 청구 기각 (중앙지법) 이후 서울서부지법에 체포 영장 청구 및 발부 (소감) *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공수처 해명과 다르게 기각 사유는 자기네들에게 불리하니 미공개한듯 * 수사기관 교통정리 이전의 영장 기각과 이후의 체포영장 발부를 교묘히 섞어 대중을 선동하고 내란 우두머리를 세상에 다시 방출하려 하는 못된 시도
이미 두달전에 공수처가 공개한 내용으로 윤석열 측이 우려먹은 것이라는 KBS 유튜브 클립

https://youtu.be/eBnXvPkd15c?si=qiEUuvgTxtj8xjp6
내란의힘과.윤건희🖕
은연중에 소득 기준 신분제를 품고 있는 속마음을 드러낸 오세훈 아이들: 내가 갑으로 보호해야 할 존재 자제들: 내가 을로 섬겨야 할 존재
안귀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시장은 뿌리 깊은 차별적 인식을 아직도 고치지 못했습니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저소득층 자녀는 ‘아이’로 고소득층 자녀는 ‘자제’로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아직도 뿌리 깊은 차별적 인식을 극복하지 못했습니까?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은 밥그릇에 차별을 두자며 무상급식 반대 주민주표를 강행했다가 시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런데도 오세훈 시장은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발언으로 여전히 몸에 밴 차별적 인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더욱이 2021년에도 똑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만큼 오세훈 시장은 조금도 차별적 인식을 바꿀 의사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같은 해 ‘비강남’이라는 표현을 써 강남에 대한 뿌리 깊은 특권의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쯤 되면 단순한 말실수로 보기 힘듭니다. 앞으로 오세훈 시장이 또 어떠한 차별적 표현으로 국민들께 상처를 줄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제2의 윤석열을 꿈꾸고 있습니까? 국민을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할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은 국민을 섬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차별적 표현으로 국민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준 데 대해 사과하고 본인의 인식을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2025년 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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