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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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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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50221 尹대통령 탄핵심판 진행상황]
- 25.2.20. 헌법재판소, 尹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25일 종결 공지
- 탄핵심판 선고, 3월 중순에 나올 가능성 농후
· 탄핵심판 최종변론일 후 선고까지 기간 : ▲노무현 14일, ▲박근혜 11일
· 대통령이 탄핵되면 60일 이내에 선거를 해야 함(헌법 제68조), 5월 중순 대선 유력
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50221 여야정협의체 합의 불발]
- 25.2.20. 여야정 국정협의회 개최
· 최상목 권한대행 / 우원식 국회의장 /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이재명 민주당 대표
- 양당의 날 선 견제구로 시작
· 권영세 "이재명 대표가 일극체제 실세인 줄 알았는데 진성준 정책위의자이 실세, 민주당의 예산안 단독 삭감 같은 나쁜 선례 남기는 일 없어야"
· 이재명 "경기침체에 내란사태까지 겹쳐 국민 삶 무너져, 주52시간제에 대한 최상목 발언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읽힐 수 있어"
- 추경·반도체특별법·연금개혁 의제 중 아무것도 협의하지 못함, 한가하다는 비판 이어지고 있음
· 추경 : 민주당의 '전국민 25만원 지역화폐 지원금' 포함된 35조 추경안에 국민의힘이 반발하며 난항
· 반도체특별법 : 주52시간 예외조항 놓고 양당 대립 / 민주당-이 부분만 빼고 통과 입장, 국민의힘-핵심 빠지면 안 된다는 입장
· 연금개혁 : 보험료율 9%→13% 인상엔 합의 / 민주당-소득대체율과 함께 결정하자는 입장, 국민의힘-별도로 논의하자는 입장
[한국일보 전광훈 유니버스 특집]

① <1>'전광훈 그룹' 지배 구조 해부
• 당신이 낸 '애국 헌금'… '전광훈 유니버스' 배 불린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1513560004190)
• 전광훈 "한 달에 헌금만 10억… 작년 광화문 집회에 1000억 지원"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1815100005238)
• 전광훈이 모은 '애국시민' 쌈짓돈…자유일보 통해 美 로비업체로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1718120000068)
• "교회 정관은 헌법"… 금융당국·수사기관도 전광훈 교회에 두 손 들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1701300001712)

② <2>'애국 가스라이팅'과 절대 순종
• 2주간 경험 '전광훈 세계'... "회원 늘려" 실적 압박, "너는 돼지" 가스라이팅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1900030004723)
• "전광훈이 특별히 사랑했던 사람"… 반대파 괴롭힘 앞장 '특임전도사 3인방'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1907050005680)
• 경찰 폭행·화염병 투척·불법 선거운동… 법 위에 선 전광훈과 추종자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1907060003759)

③ <3> 광장 동원력, 비주류가 실세로
• '아스팔트 목사' 전광훈, '주사파 척결' 윤석열… 어떻게 한배 탔나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2014020000122)
• 종교·정치 뒤섞인 선동… "보수 정당·주류 교단, 전광훈과 헤어질 결심을"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2008300003333)
•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사실상 교회 헌금으로 작년 총선 치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51769?sid=102
• '전광훈 알뜰폰' 주주명부 보니… 주주 단 3명, 모두 전광훈 최측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5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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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尹측 “탄핵심판 중대결심에 대리인단 집단사퇴 포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8970
오전에 주진우 의원이 주장한 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영장 기각 관련 기자회견이라 함
들음) 기자회견 요약

24년 12월 6일 압수 수색, 통신 영장 청구 기각 (중앙지법)
이후 서울서부지법에 체포 영장 청구 및 발부

(소감)
*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공수처 해명과 다르게 기각 사유는 자기네들에게 불리하니 미공개한듯
* 수사기관 교통정리 이전의 영장 기각과 이후의 체포영장 발부를 교묘히 섞어 대중을 선동하고 내란 우두머리를 세상에 다시 방출하려 하는 못된 시도
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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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용현 통해 대통령경호처 인사 개입...“김용현 스페인 있을 때 이력서 보냈더니 다음 날 전화”>

● 창원지검 수사보고서(2024년 11월 2일자, 뉴스타파 보도)로 확인된 명태균 씨의 대통령 경호처 인사 개입을 재확인해주는 명태균 씨의 육성 녹취 존재

● 2022년 7월 4일 명태균 씨와 지인 사이의 대화
● 이때는 수사보고서에 언급된 권 모씨가 명태균 씨에게 “박사님 덕분입니다” 카톡 메시지를 보낸 날
● 녹취에서 명태균 씨는 A씨(녹취록에 ○○ 표기)를 대통령 경호처로 발령받게 해준 과정을 설명
● 수사보고서의 권 모씨와 A씨가 동일인으로 추정
● 명태균 씨는 인사청탁 통로로 당시 경호처장 김용현을 특정해 언급
● 청탁을 넣을 당시 김용현이 윤석열 부부와 함께 스페인 방문 중이었다고 설명
● 김용현이 해외에 있는 상황에서도 민간인인 명태균의 청탁이 통했다는 점에 주목
● 당시 명태균-김용현 관계는 규명 대상...이미 아는 사이였는지, 녹취에 등장하는 김△△ 회장을 통해 소개를 받은 것인지 등 (김용현이 3성 장군 출신임을 명태균 씨가 몰랐다는 녹취 내용으로 볼 때 김 회장이 소개한 것으로 추정)
● 김△△ 회장은 창원 소재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의 협력업체 설립/경영자
●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관계를 고려할 때 김여사를 통해 김용현에게 청탁을 했을 가능성도 매우 커 보임

● 명태균 씨의 경호처 인사 개입 시도는 이미 넉달 전인 2022년 3월 대선 직후에 이뤄짐
● 2022년 3월 12일 지인과의 대화에서 청탁이 모두 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며 A씨의 경호처 인사청탁 사례를 언급
● 자신이 경호처 인사청탁을 받았지만 A씨가 자격 미달로 망신을 당할 뻔했다고 설명
● 명 씨는 “자격 미달”, “직급이 낮아서” 등의 경호처 측의 청탁 거부 반응을 설명함
● 3월에는 경호처 인사 개입에 실패했지만 몇 달 뒤인 6월 말 또는 7월 초 김용현을 통해 성공한 것으로 판단됨

● 2022년 7월 4일 녹취에서 명태균 씨는 김용현 외에 용산 문고리 실세로 불리는 황종호 행정관도 언급
● 김용현 황종호 등을 ‘자기들끼리의 그룹’으로 표현하며 이들로 하여금 A씨를 챙기도록 했다고 설명
● 진급과 관련한 언급도 등장...명태균 “진급도 해야 되잖아”
● A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경호를 담당하다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승진을 했다는 점에서 뉴스타파가 보도한 ‘권 모씨’와 동일인일 가능성 있음
● 만약 동일인이라면 녹취에 담긴 ‘그 다음날 경호처 들어가게 됐다는 전화’의 주체는 A씨가 아니라 김용현 또는 경호처 관계자일 가능성이 큼 (수사보고서의 권 씨는 경호처 발령 사실을 7월 4일 카톡을 보냈으나, 녹취에 등장하는 전화 시점은 그 전임. 녹취가 이뤄진 명태균-지인 통화 역시 카톡보다 몇 시간 앞섬)

# 첨부
- 파일1 : 20220704_명태균_경호처 (명태균-지인 대화, 2022년 7월 4일)
- 파일2 : 20220312_명태균_경호처2 (명태균-지인 대화, 2022년 3월 12일)

[파일1 녹취록]

항공에 김△△ 회장이라고, 김△△ 회장을 만났는데
김용현 씨를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래 별 세 개라며.
지 친구도 별 세 개 공군 있고, 그 사람 창녕 사람이더라고.

그리하고 김용현 씨가 ○○ 부를 거예요.
나는 이제 (김용현이 대통령 부부와) 스페인에 같이 갔다 하길래
○○한테 빨리 (김용현에게? 경호처에?) 이력서를 보내라 하니 보냈더라고.
근데 그날, 그 다음날 (김용현으로부터?) 전화가 왔더라고,
(○○가 대통령 경호처에) 드가게 됐다고.

그래가 내가 김용현 처장한테,
(김용현 등은) 자기들끼리 그 그룹이 있어요, 모임이
그래가 (김용현에게 ○○를) 불러갖고 격려를 좀 해주고 챙기라 (했다).

그리고 엊그저께 ○○ 만났어요.

김용현이가 하여튼 불러서 격려할 거고.
그 누구야 대통령 조카 황종호,
시민사회수석(실)에 행정관으로 있거든
내가 (황종호를) 소개시켜 줄 테니까
관계를 잘해라 (○○에게) 얘기해 줬어.

일주일에 한 두 번씩 (황종호와) 통화를 하거든.
내가 (○○) 얘기를 (황종호에게) 해놨어.
그리고 차를 마시든 (○○를) 불러가 밥을 먹든 해갖고
이제 ○○가(랑), 이제 (황종호) 하고 연결을 시켜 줄라고.
그라믄 이제 ○○는 이제 끝이다.

그래 하여튼 저 뭐야 진급도 해야 되잖아.
사람들 좀 많이 붙여줄 테니까.
뭐 (○○가) 사람들한테 잘하니까 그래 (진급도) 하갔지.

[파일2 녹취록]

딱 연락 오기를 직급이 낮아서 이래싸터라고
들어올 사람 천진데 자격 미달인 사람을 그 어?
그러고 서열이 걔들은 시퍼렇잖아
(결정권자가?) 물어보고 “오케이 그러면 명박사 시키는대로 해라”,
(실무자가?) “직급이 낮는데” 카면 뭐라 카겠어요 사람이.
거 우사(망신) 당한다니까 괜히.
그 부탁 하나, 도지사 부탁 하나 다 똑같다니까 그게
안 되는 사람 억지로,
그라믄 사람이 얼마나 추해지고 그라는지 압니까.
몰라요 그런데, 내가 공을 많이 세웠으면 알아서 하갔지.
내보고 딱 대안을 딱 주라카데.
그래요 알겠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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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Audio
<홍준표, 명태균 내보내고 이준석만 만났다? 전혀 다른 명태균 녹취 공개...明 “내가 이준석에게 ‘洪 복당’ 약속 받고 洪 번쩍 안아 뺑뺑 돌려”>

●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막바지(홍준표 후보의 기자간담회가 있었던 10월 28일), 명태균 씨가 지인에게 전화 걸어 이미 대세가 기울었고, 자신의 조언을 듣지 않은 탓이라는 취지로 설명
● 특히 ‘홍준표 복당’(2021년 6월 24일)이 이뤄진 배경과 명태균 자신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

● 명태균 씨는 먼저 당 대표 경선 당시(6월) 이준석 후보와 함께 홍준표 당시 무소속(21대 총선 때 탈당) 의원을 찾아갔을 때 자신이 홍준표 의원 면전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당 대표가 되면 홍준표를 바로 복당 시키라” 했고 이준석 후보가 화답했다고 주장
● 이날의 만남이 비공개로 이뤄진 배경도 설명...명태균 “(이준석과 경쟁하던) 나경원이 알까봐, 간댕이가 작아서”
●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은 명태균과의 관계를 부인하면서도 2021년 6월 만남에 대해서는 스스로 공개했는데, 이 만남이 녹취 속 만남인 것으로 보임
● 홍준표 시장은 당시 만남 과정에서 명태균 씨는 나가게 하고 이준석 후보만 만났다고 했으나, 명태균 씨는 자신을 나가게 한 이유에 대해 “어린 이준석 앞에서 복당 하소연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창피했을 것”이라고 설명 (이미 2021년 10월에 2025년 2월의 홍준표 주장에 대한 반박이 존재했던 셈)
● 명태균 씨는 위와 같은 판단으로 홍준표-이준석 독대가 이뤄지기 전에 자신이 복당 약속을 이준석 후보로부터 받아냈으나 그럼에도 홍준표 당시 무소속 의원이 이준석 후보에게 복당을 읍소하는 소리가 면담장 밖에서도 들렸다고 주장

● 홍준표, 명태균, 이준석 외 녹취에 등장하는 홍정석(홍준표 장남), 최○○(홍정석 친구, 당시 홍준표 측근으로 불리기도)도 사실 여부 알고 있을 가능성 있음


# 첨부 파일 : 211028_명태균_홍준표복당1탄 (명태균과 지인 전화통화, 2021년 10월 28일)


<녹취록>

중요한 거는 (2021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을 이기고 봐야 되는데
(이미 윤석열 쪽으로 기울었다)

본인이 (당원 대상) 농사를 못 지어놔서 그런 거라.
왜냐 하면 당협이 (윤석열 쪽으로) 다 넘어가 버렸어요.
(대선후보 경선) 뚜, 뚜껑 깔 것도 뭐 있노, 빤한데.

(몇 달 전에도 한계를 드러냈다며
2021년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때 이준석 후보와 함께
무소속이던 홍준표 의원을 방문했을 때를 언급)
홍준표, 그 씨, 불 끄고 사람 다 내보내고
내가, 내가 ○○한테,
"○○아, 준석이 당 대표 되면 가서 사진도 못 찍는다.
수성못에서 준석이하고 사진 저 먼 곳을 같이 바라보면서
현재와 미래 카면서 사진 다 찍어놔라.
그리고 같이 대담하고 이야기하고. 어?
아버지와 아들처럼 해가 사진 막 찍고 다 해고. 카메라 다 불러라."
내가 다 가르쳐줬다. 화보같이 만들어라고, 싹 다.

홍준표 어쨌는 줄 알아요? 싹 다 내보내고 다 불 딱 끄라카고.
(이준석과 경쟁하던) 나경원이나 이런 사람들이 알까 싶어갖고,
준석이 만나는 거를. 간댕이는 작아 갖고.

그 때 이준석이 데리고 가니까 내보고 좀 나가 있으라 카대.
그래서 내가,
"준석아, 니 당대표 되면 홍 대표님 니 복당시킬끼가, 안 시킬끼가,
최우선으로 시킬끼까 안 시킬끼가"
(그랬더니 이준석 후보가) "시켜야죠. 대표님 됐죠?"

왜 그런지(내가 왜 그랬는지) 아나? 안 봐도 뻔하잖아.
그 알라 대놓고 살살 꼬셔 갖고,
니 뭐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어쩌고 내가 이렇게 큰 데,
내가, 내를 좀 복당 빨리 시키라(시켜달라) 하고 그거 살살 꼬실라 (할 거고).

당 대표(까지 지낸 홍준표)로서 체면이, 그래도 홍 대표 체면이,
그 자기 자존심은 있는데, 그걸 아 앞에서 보여주는 자체가 (창피할 것 같아서)
그래가 내가, 홍 대표(가 나한테) 좀 나가 있으라 카는 거를
그 자리에서 (내가) "준석아, 니 바로 (복당 조치) 해라" 그러니까
"예, 바로, 바로 복당 시키겠습니다"
내가 그 말하고 나온 사람이에요.

그리고 내가 나오자마자, 바깥에 있으니까
그, 저, 박완수 사무실에 있었던 누구라 카더라.
금마 그, 내보고(나하고) 바깥에 있었는데
바깥에 와 있으니까 홍 대표 목소리가 막 올라가,
막 하소연을 하고, 복당 빨리 시켜달라고.
그래 나와가, 나와가 내가 뭐라캤는, 내가 뭐라캤는 줄 알아요?
"대표님, 준석이 좀 도와주이소"카니까
"나는 표가 없다. 무소속이라서" 이래카대.
"왜 표가 없어요. 이름이 준표인데"
하니까 홍준표가 "으잉?" 해싸태.
그래서 내가 가갖고 번쩍 안아갖고 뺑뺑 돌렸다 카니까.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어디 음흉한 건 아니잖아, 사람이.
좀 열등감이 좀 있고, 사람이 좀 공격성이 좀 있고,
사람이 좀 호탕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래 내가, 내나 그 정치 미아 된다고 수없이 안 얘기했나?
진짜 시야가 너무 좁고.
아이고, 뭘, 뭘, 뭐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정석(홍준표 아들)이 그것도 똑같더라고, 지 아버지...
내가 준석이 만나라 칼 때, 뭣이 어떻고, 준석이 뭐,
우리 아버지가 뭐 30년을 했고,
어떻게 지금 이준석이가 되겠습니까, 나경원이가 되는데, 그거는 말이 안 되고,
우리 아버지가 하는데, 우리 아버지...

홍 대표는 사람을 포용하고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그런 능력이 좀 있어야 돼요.
자기 그냥, 저 뭐고, 그냥 행동대장 같은 건, 검사 아직도 검사처럼 그래 하면 되나.
자기 리더십이 좀 있어야지.

안타깝다, 안타까워. 내가, 노인이 안타까워요. 홍준표 안타깝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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