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gvXe5Yw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재원으로 수해 복구와 피해 보전에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혈세는 재난으로 인한 국민 눈물을 닦아드리는 데 적극적으로 사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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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영수증은 있음
특활비: 영수증도 없음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재원으로 수해 복구와 피해 보전에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혈세는 재난으로 인한 국민 눈물을 닦아드리는 데 적극적으로 사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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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영수증은 있음
특활비: 영수증도 없음
Naver
尹 "이권·부패카르텔 보조금 전부 폐지…수해복구에 투입"(종합)
국무회의 모두발언서 목소리 높여 강조…"가능한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정부 가용자원 모두 동원…재난관리체계·대응방식 근본적으로 확 바꿔야"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18 [대통령실통신사진...
2023년 7월 18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74047?sid=100
이어 "전례 없는 이상기후에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는 대응할 수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며 천재지변이니 어쩔 수 없다는 인식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소에도 체계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범정부 차원에서 협업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2022년 11월 1일 이태원 참사 이후
https://v.daum.net/v/20221101112416729
“우리 사회는 아직 인파관리 또는 군중관리라고 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많이 부족한 실정인데 드론 등 첨단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해서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술을 개발하고 필요한 제도적 보완도 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74047?sid=100
이어 "전례 없는 이상기후에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는 대응할 수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며 천재지변이니 어쩔 수 없다는 인식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소에도 체계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범정부 차원에서 협업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2022년 11월 1일 이태원 참사 이후
https://v.daum.net/v/20221101112416729
“우리 사회는 아직 인파관리 또는 군중관리라고 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많이 부족한 실정인데 드론 등 첨단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해서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술을 개발하고 필요한 제도적 보완도 해야 한다”
Naver
尹 "가능한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재난관리체계 확 바꿔야"
국무회의 모두발언…"예비비 등 정부 가용자원 모두 동원할 것" 정아란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예비비 등 정부의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하겠다
🤬2
尹대통령 "테슬라 기가팩토리 유치 위해 맞춤형 지원할것" (2022.11.29.)
https://naver.me/xAWzUhrc
환경부 "테슬라 모델Y, 전기차 보조금 전액 받기 어려워"(2023.07.17.)
naver.me/5fjoANk1
환경부는 17일 설명자료에서 "모델Y는 보조금 지급 대상인지를 확인하는 '전기차 보급 대상 평가'를 진행 중"이라며 "보조금이 지급될지도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슬라는 친환경차 보급 목표가 부여된 기업(2009년에 1만대? 5000대? 이상 판매한 기업, 테슬라는 당시 판매량이 0)이 아니고 모델Y는 현행 규정상 혁신기술이 적용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국고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 중 친환경차 보급 목표가 부여된 10개 제조사 차량에 주는 보조금(최대 140만원)과 혁신기술이 적용된 차에 지원되는 보조금(20만원)은 받기 어렵다는 취지의 설명이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침상 혁신기술은 전기차에서 외부로 전기를 끌어다 쓸 수 있는 '비히클 투 로드'(V2L)다.
https://naver.me/xAWzUhrc
환경부 "테슬라 모델Y, 전기차 보조금 전액 받기 어려워"(2023.07.17.)
naver.me/5fjoANk1
환경부는 17일 설명자료에서 "모델Y는 보조금 지급 대상인지를 확인하는 '전기차 보급 대상 평가'를 진행 중"이라며 "보조금이 지급될지도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슬라는 친환경차 보급 목표가 부여된 기업(2009년에 1만대? 5000대? 이상 판매한 기업, 테슬라는 당시 판매량이 0)이 아니고 모델Y는 현행 규정상 혁신기술이 적용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국고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 중 친환경차 보급 목표가 부여된 10개 제조사 차량에 주는 보조금(최대 140만원)과 혁신기술이 적용된 차에 지원되는 보조금(20만원)은 받기 어렵다는 취지의 설명이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침상 혁신기술은 전기차에서 외부로 전기를 끌어다 쓸 수 있는 '비히클 투 로드'(V2L)다.
Naver
[속보] 尹대통령 "테슬라 기가팩토리 유치 위해 맞춤형 지원할것"
👎2
내란의힘과.윤건희
트위터 펌...
2023년 7월 윤석열의 폭우 대응 타임라인.xlsx
13.1 KB
7월 10일 출국 전 당부 "서면" 브리핑
7월 15일 출국 이후 최초 "서면" 브리핑
7월 15일 출국 이후 최초 "서면" 브리핑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76340?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수 십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수해 사태와 관련,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물관리 업무를 제대로 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환경 보호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했다.
한 장관은 윤 대통령의 엄중 경고에 "명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지천과 하천의 강바닥이 너무 높아져 있어 준설이 필요하다"며 "환경부가 제대로 하지 못하면 국토부로 넘겨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수 십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수해 사태와 관련,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물관리 업무를 제대로 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전날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환경 보호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했다.
한 장관은 윤 대통령의 엄중 경고에 "명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지천과 하천의 강바닥이 너무 높아져 있어 준설이 필요하다"며 "환경부가 제대로 하지 못하면 국토부로 넘겨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Naver
尹대통령, 환경장관에 "물관리 제대로 하라" 경고
수해 사태에 전날 국무회의서 지적…한화진 "명심하겠다" 당정, 수해 사태 계기 효율적 물관리 방안 논의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수 십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수해 사태와 관련,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물관리 업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1135500060
받/
윤 장모 법정구속
판/ 변명의 기회 부여
최/ 무슨 말씀인지 못알아 듣겠다
판/ 마지막 발언 해라
최/ 어떻게 됐냐 다시 말해라
판/ 항소 기각. 오늘부로 법정구속. 법정구속 말씀해라
최/ 저를 법정구속 시킨다구요? 판사님 그건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지금 당황해서 잘 못알아들었는데. 안소현이가 맨처음 이사건 일어났을 때 저한테 거짓말 해서 이십몇억원 다 가져갔다. 돈 받기 위해 제가 한 것이지. 나쁜 마음 없다. 내가 거짓말이라면 하느님 앞에서 약이라도 먹고 자살하겠다. 안소현이가 공시지가가 저번 말씀대로 180억인데 그렇게 싸게 해서 계약만 하면 20억에 가져가겠다니까 그래서 계약금 꿔다 줬다. 언제든 안소현이 때문에 강길원이 것만 해결하고, 내 돈 안 줘도 되고, 강 것만 해결하라. 강 것만 해결했으면 도촌동 내가 그렇게 할 사람이 절대 아니다. 계약금도 3억5천 받은 거 강한테 다 보냈다. 나는 도의적 입장에서 저기 저 뭐야 남한테 덕을 볼려거나 이건 아니고. 안소현 한테 다 돈 떼여서 강한테 돈 꿔다 줬다. 내가 중도금으로 줄 그거 없다. 강 것만 하라고 강조했다. 도촌동 땅 공인용 산지에다 그렇더라. 난 그것도 몰랐다. 대출도 몰라 엄청 고생. 안한테 1원도 받을 그게 한개도 없어요. 안한테 다 받을 사람만 있다. 이 땅 하나로 목을 맨 거다. 내가 무슨 시세차익. 약이라도 먹고 죽고 싶다. 판사님 이건 절대 안된다.
판/ 구속 통지 누구한테 할지
최/ 가만 있어 보세요. 여기서 죽어버릴래. 엉엉. 누워버려. 하나님 세상에 이런. 내가 무슨 욕심을 내고
윤 장모 법정구속
판/ 변명의 기회 부여
최/ 무슨 말씀인지 못알아 듣겠다
판/ 마지막 발언 해라
최/ 어떻게 됐냐 다시 말해라
판/ 항소 기각. 오늘부로 법정구속. 법정구속 말씀해라
최/ 저를 법정구속 시킨다구요? 판사님 그건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지금 당황해서 잘 못알아들었는데. 안소현이가 맨처음 이사건 일어났을 때 저한테 거짓말 해서 이십몇억원 다 가져갔다. 돈 받기 위해 제가 한 것이지. 나쁜 마음 없다. 내가 거짓말이라면 하느님 앞에서 약이라도 먹고 자살하겠다. 안소현이가 공시지가가 저번 말씀대로 180억인데 그렇게 싸게 해서 계약만 하면 20억에 가져가겠다니까 그래서 계약금 꿔다 줬다. 언제든 안소현이 때문에 강길원이 것만 해결하고, 내 돈 안 줘도 되고, 강 것만 해결하라. 강 것만 해결했으면 도촌동 내가 그렇게 할 사람이 절대 아니다. 계약금도 3억5천 받은 거 강한테 다 보냈다. 나는 도의적 입장에서 저기 저 뭐야 남한테 덕을 볼려거나 이건 아니고. 안소현 한테 다 돈 떼여서 강한테 돈 꿔다 줬다. 내가 중도금으로 줄 그거 없다. 강 것만 하라고 강조했다. 도촌동 땅 공인용 산지에다 그렇더라. 난 그것도 몰랐다. 대출도 몰라 엄청 고생. 안한테 1원도 받을 그게 한개도 없어요. 안한테 다 받을 사람만 있다. 이 땅 하나로 목을 맨 거다. 내가 무슨 시세차익. 약이라도 먹고 죽고 싶다. 판사님 이건 절대 안된다.
판/ 구속 통지 누구한테 할지
최/ 가만 있어 보세요. 여기서 죽어버릴래. 엉엉. 누워버려. 하나님 세상에 이런. 내가 무슨 욕심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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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KxVXm1P
국민의힘은 22일 지난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에 대해 '풍수지리학계 최고권위자'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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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풍수를 국정에 반영하다니…
국민의힘은 22일 지난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에 대해 '풍수지리학계 최고권위자'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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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풍수를 국정에 반영하다니…
Naver
與 "풍수학 최고권위자에 또 '무속 프레임'…野 말바꾸기 졸렬"
국민의힘은 22일 지난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에 대해 '풍수지리학계 최고권위자'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에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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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꼽으며 이에 대해 "과거 종북주사파가 추진했던 대한민국 붕괴시나리오의 일환"이라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26618?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26618?sid=100
Naver
대통령실 "초등 교사 극단 선택은 종북주사파가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탓"
대통령실이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꼽으며 이에 대해 "과거 종북주사파가 추진했던 대한민국 붕괴시나리오의 일환"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문재인 정권 당시 추진됐던 '
https://naver.me/xM8o4lY9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교권강화와 관련된 교육부 고시제정과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으며, 교권을 침해하는 자체조례 개정도 병행하라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교권강화와 관련된 교육부 고시제정과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으며, 교권을 침해하는 자체조례 개정도 병행하라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Naver
윤 대통령 "교권침해 불합리한 조례 개정 추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을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교권침해와 관련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나온 주문인데, 학생
용비어천가 저자들과 조선노동당 선동가들도 손발이 오글거려 울고 갈 대통령실 서면 브리핑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Xp0vEtvg
편한 셔츠와 바지 차림으로 자갈치 시장에 도착한 대통령은 "윤석열 화이팅"을 연호하며 환영하는 시민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한 후 금봉달 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의 안내를 받아 활선어판매장을 둘러봤습니다.
대통령은 1층 상회에 들러 제철 수산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여름 비수기라 손님이 줄어든 것은 아닌지 등을 물으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했으며, 직접 뜰채와 맨손으로 붕장어를 들어보고 넙치·붕장어·해삼·가리비·전복 등 수산물을 구입했습니다.
한 상인이 대통령의 후보 시절과 당선인 시절 받은 사인 종이를 보이며 대통령에게 인사하자, 대통령은 "제가 사인 한 장 더 해 드리겠다"며, '자갈치 시장 대박나세요'라고 사인을 건넸습니다. 이에 상인은 환하게 웃으며 "대대손손 간직하겠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늘 현장에서 대통령은 잼버리대회 참여를 위해 입국해 부산을 방문한 스웨덴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대표들과 우연한 만남을 갖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을 만난 한 보이스카웃 대원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누가 오냐고 물었더니 대통령이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면서 웃으며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한 상인이 대통령에게 정치권에서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방적 주장을 해서 너무 어렵다고 호소했고, 또 다른 상인은 오염수 괴담에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이 만찬을 마치고 시장을 나오자, 대통령의 방문 소식을 들은 시민 500여 명이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맞이했고, 대통령은 일일이 악수하며 환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4097233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Xp0vEtvg
편한 셔츠와 바지 차림으로 자갈치 시장에 도착한 대통령은 "윤석열 화이팅"을 연호하며 환영하는 시민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한 후 금봉달 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의 안내를 받아 활선어판매장을 둘러봤습니다.
대통령은 1층 상회에 들러 제철 수산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여름 비수기라 손님이 줄어든 것은 아닌지 등을 물으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했으며, 직접 뜰채와 맨손으로 붕장어를 들어보고 넙치·붕장어·해삼·가리비·전복 등 수산물을 구입했습니다.
한 상인이 대통령의 후보 시절과 당선인 시절 받은 사인 종이를 보이며 대통령에게 인사하자, 대통령은 "제가 사인 한 장 더 해 드리겠다"며, '자갈치 시장 대박나세요'라고 사인을 건넸습니다. 이에 상인은 환하게 웃으며 "대대손손 간직하겠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늘 현장에서 대통령은 잼버리대회 참여를 위해 입국해 부산을 방문한 스웨덴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대표들과 우연한 만남을 갖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을 만난 한 보이스카웃 대원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누가 오냐고 물었더니 대통령이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면서 웃으며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한 상인이 대통령에게 정치권에서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방적 주장을 해서 너무 어렵다고 호소했고, 또 다른 상인은 오염수 괴담에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이 만찬을 마치고 시장을 나오자, 대통령의 방문 소식을 들은 시민 500여 명이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맞이했고, 대통령은 일일이 악수하며 환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4097233
대한민국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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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부부, 부산 자갈치시장 상인 격려..."현명한 우리 국민은 오염수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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