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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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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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 여론조사

[여론조사①] 민주당 44%·국민의힘 41%‥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36%·김문수 17%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1557_36711.html


[여론조사②] "헌법재판소, 윤석열 파면해야" 58% "탄핵 기각해야" 39%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1559_36711.html

[여론조사③] "탄핵 영향 극복하고 경제 정상화, 올해 하반기 지나야"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1560_36711.html
"계엄은 계몽 위한 것" "경찰이 시민들 자극"… 尹 측 궤변 모음

"실패한 계엄 아냐... 예상보다 빨리 끝난 것"
"부정 선거 증거 많지만 아직 확인된 게 없어"
팩트 확인 차원서 군대 동원?... '아니면 말고'
"국헌문란 계엄은 사법심사 대상" 판례도 무시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336
<김건희 "극우들은 미쳤다"...'명품백' 받던 날 발언 재조명>

* 2022년 9월 13일, 김건희-최재영 대화
*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아크로비스타)
* 첨부 녹취파일명 : 김건희_극우 (1분 31초)
* 문의 :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실
* 영상 출처 : 저널리스트(유튜브 채널, 장인수 기자)

- 명품백 수수 당일 촬영된 영상의 일부

- 최재영 목사로부터 진보 일각에서 윤석열 정부의 극우화 우려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상황

- 김여사는 윤석열 정부가 언제부터 극우였냐며 말이 안 되는 우려라고 반박

- "극우는 미쳤다"는 발언은 자신의 김정숙, 권양숙 여사 예방에 대한 보수쪽 부정적 반응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옴

- 대통령이 되면 좌우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면서, 특히 자신이 '통합'을 제일 원한다고 강조

- 통합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지위를 대통령과 동일시 하는 듯한 발언도 수차례..."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이 자리가 그렇게 만들어요", "통합을 제일 원하는 게 저예요"

[녹취록]
(김건희-최재영 대화 중 김건희 발언 중심 편집,
두차례 가래 뱉는 부분도 삭제)

아주 극우나 극좌는 없어져야 돼요. 우리나라에서 이제 그들이 나라를 이렇게 망친 거고. 그리고 뭐 아시겠지만 저희가 언제 이렇게, 언제 이렇게 극우였습니까. 말이 안되죠.

그건 말이 안돼. 그러니까 우선 제가 이 자리에 있어보니까, 객관적으로 전 정치는 다 나쁘다고 생각해요.

근데 진짜 막상 대통령이 되면은 좌나 우나 그런 거보다는 진짜 국민들을 생각을 먼저 하게끔 되어 있어요. 이 자리가 그렇게 만들어요. 외부에서 봤을 때는 야 저 사람은 진짜 무슨 뭐 완전 우파만 어쨌다 이렇게 하는데 약간의 비위를 맞출 순 있어도 근본적인 뿌리는 사실은 다 통합하고 싶어, 통합하고 싶어요. 그걸 제일 원하는 게 저예요.

저는 그렇게까지 뭐 이편 저편이 아닌데, 대통령 자리 올라가니까 아 약간의 그 뭐랄까, 너무 어쨌든 보수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니까, 어찌됐던 그래서 그들의 비위를 살짝 맞추는 건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렇지 않고,

또 한번은 또 보수에선 저를 막 뭐라 그래요. 권양숙 여사하고 김정숙 여사 만났다고. 영부인으로서 당연히 모시고 제가 그렇게 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네 그렇게 보수도, 저 극우들은 미쳤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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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기소 후 시작된 극우 분열? 신남성연대 “더는 집회 안 할 것”

이 과정에서 신남성연대가 반탄 집회에 2030 지지자들을 동원한 사실도 확인됐다. 배 대표는 “그놈의 ‘틀딱(노인을 비하하는 말) 프레임’을 깨려 2030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만 (집회) 연단에 올렸다”며 “현장에서 올린 게 아니고, 정말 오랫동안 준비했던 인원들”이라고 했다. 반탄 집회에서 춤을 춘 댄스팀 섭외에도 “우파 집회에 서기 힘들어 돈을 두 배씩 줬다. 그래야 나온다”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800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