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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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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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페북글

* 우리법연구회, 전교조만 들어가면 발작을 일으키는 보수의 전형을 보여줌

** 다른나라 보수는 law&order 라며 법질서 수호에 앞장서는데 우리 보수는 앞장서서 사법체계를 부수는 중

*** 죄다 틀린말이라 굳이 반박하고 싶지도 않지만 아카이빙용

재판의 생명은 공정이다.
사법이 공정해야 '최후의 보루'가 될 자격이 있다.
재판이 불공정하면 국민은 승복할 수 없고 사법은 존재의 뿌리부터 흔들리게 된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도 똑같다.
공정이 생명이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탄핵과 정족수 문제는 방치하면서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의 위헌 여부부터 선고하기로 했다.
이는 명백히 불공정하고, 상식과 논리에 맞지 않다.

최상목의 결정이 위헌인지 아닌지를 따지려면, 최상목이 헌법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이 맞는지 아닌지부터 정하는 것이 상식이다.
한덕수 탄핵과 정족수 문제가 바로 이것이고, 따라서 헌법재판소가 이 문제부터 결정하는 것이 상식이고 논리이며 공정이다.

그런데 헌법재판소는 지금 이걸 뛰어넘어 '최상목이 합헌적 권한대행인지는 모르겠고 최상목이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은 것만 콕 집어서 위헌 결정을 하겠다'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법연구회 출신의 골수좌파 재판관이 한 명 더 있어야 대통령을 확실하게 파면시킬 수 있다는 헌법재판소의 조급함만 드러났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에 실을 매어서야 쓰겠나.

공정하지 못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국민은 승복하지 못한다.
다수 국민이 불복하면 헌법재판소는 존재의 이유부터 흔들릴 것이고, 무법천지 내전을 초래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마은혁 후보자 건에 대해 결정하기 전에 한덕수 탄핵과 정족수 문제부터 결정하라.

만약 헌법재판소가 마은혁부터 위헌 결정을 내린다면 최상목 권한대행은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헌법재판관들은 지금 그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대통령 탄핵을 심판하는 일은 한 점의 오류도 없이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정치적 계산과 조급함으로 대의를 훼손한다면 헌법재판소 스스로 명을 재촉할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DUemUNPHR/?mibextid=wwXI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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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 여론조사

[여론조사①] 민주당 44%·국민의힘 41%‥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36%·김문수 17%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1557_36711.html


[여론조사②] "헌법재판소, 윤석열 파면해야" 58% "탄핵 기각해야" 39%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1559_36711.html

[여론조사③] "탄핵 영향 극복하고 경제 정상화, 올해 하반기 지나야"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1560_36711.html
"계엄은 계몽 위한 것" "경찰이 시민들 자극"… 尹 측 궤변 모음

"실패한 계엄 아냐... 예상보다 빨리 끝난 것"
"부정 선거 증거 많지만 아직 확인된 게 없어"
팩트 확인 차원서 군대 동원?... '아니면 말고'
"국헌문란 계엄은 사법심사 대상" 판례도 무시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336
<김건희 "극우들은 미쳤다"...'명품백' 받던 날 발언 재조명>

* 2022년 9월 13일, 김건희-최재영 대화
*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아크로비스타)
* 첨부 녹취파일명 : 김건희_극우 (1분 31초)
* 문의 :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실
* 영상 출처 : 저널리스트(유튜브 채널, 장인수 기자)

- 명품백 수수 당일 촬영된 영상의 일부

- 최재영 목사로부터 진보 일각에서 윤석열 정부의 극우화 우려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상황

- 김여사는 윤석열 정부가 언제부터 극우였냐며 말이 안 되는 우려라고 반박

- "극우는 미쳤다"는 발언은 자신의 김정숙, 권양숙 여사 예방에 대한 보수쪽 부정적 반응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옴

- 대통령이 되면 좌우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면서, 특히 자신이 '통합'을 제일 원한다고 강조

- 통합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지위를 대통령과 동일시 하는 듯한 발언도 수차례..."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이 자리가 그렇게 만들어요", "통합을 제일 원하는 게 저예요"

[녹취록]
(김건희-최재영 대화 중 김건희 발언 중심 편집,
두차례 가래 뱉는 부분도 삭제)

아주 극우나 극좌는 없어져야 돼요. 우리나라에서 이제 그들이 나라를 이렇게 망친 거고. 그리고 뭐 아시겠지만 저희가 언제 이렇게, 언제 이렇게 극우였습니까. 말이 안되죠.

그건 말이 안돼. 그러니까 우선 제가 이 자리에 있어보니까, 객관적으로 전 정치는 다 나쁘다고 생각해요.

근데 진짜 막상 대통령이 되면은 좌나 우나 그런 거보다는 진짜 국민들을 생각을 먼저 하게끔 되어 있어요. 이 자리가 그렇게 만들어요. 외부에서 봤을 때는 야 저 사람은 진짜 무슨 뭐 완전 우파만 어쨌다 이렇게 하는데 약간의 비위를 맞출 순 있어도 근본적인 뿌리는 사실은 다 통합하고 싶어, 통합하고 싶어요. 그걸 제일 원하는 게 저예요.

저는 그렇게까지 뭐 이편 저편이 아닌데, 대통령 자리 올라가니까 아 약간의 그 뭐랄까, 너무 어쨌든 보수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니까, 어찌됐던 그래서 그들의 비위를 살짝 맞추는 건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렇지 않고,

또 한번은 또 보수에선 저를 막 뭐라 그래요. 권양숙 여사하고 김정숙 여사 만났다고. 영부인으로서 당연히 모시고 제가 그렇게 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네 그렇게 보수도, 저 극우들은 미쳤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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