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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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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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078851001

카르텔과 킬러를 자주 쓰는거 보니 어제 배운 단어인듯…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이권 카르텔은 손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국민을 약탈하는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이와 맞서기를 두려워하고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국민은 어디에 의지하겠느냐"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마무리 발언을 통해 "기업인들의 투자 결정을 막는 결정적 규제, '킬러 규제'를 팍팍 걷어내라"며 핵심 규제 혁신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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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98073

대통령실은 지난 3일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7.3 월) 오후 수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국정과제로 올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일 <오마이뉴스> 확인 결과, 이날 티볼 수업은 돌봄학교 과정이 아닌 정규 교과과정에 따른 수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늘봄학교 학생 신청자를 따로 받은 것이 아닌 이 학교 5학년 특정 반인 ◯반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정규 체육수업이었던 것.

또 해당 티볼 수업은 대통령 방문 6일을 앞둔 지난 6월 28일에서야 날짜를 확정, 대통령 방문에 맞춰 급히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수원초 교감은 <오마이뉴스>에 "티볼을 기왕에 하는 것이면 (외부인사 방문일과) 날짜를 맞추면 좋겠다고 해서 조율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8980.html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고속도로의 출발·종착지가 국토교통부의 타당성조사에서 뒤바뀐 사례는 단 두건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최근 사례도 20년 전이었다. 2년 전 예타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올해 갑작스럽게 윤석열 대통령 처가 인근 토지로 변경된 사실이 알려지자 여당은 “그런 사례가 드물지 않다”고 엄호해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19406?sid=100

원 장관은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 당정 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토부 장관으로서 정부 의사결정권자로서 말씀드린다"며 "해당 고속도로는 노선 검토뿐 아니라 도로 개설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노선이 정말 필요하다면 다음 정부에서 하라"
KDI_20210531_서울양평_고속도로_건설사업_예비타당성조사.pdf
8.6 MB
원희룡이 키우고 여사님과 유관하다 알려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

<간단 요약>
- 수도권 제1순환선 및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정체 해소가 목적
-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오륜사거리)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수도권 제2순환선고선
- 하남교산신도시 시행 여부에 따라 상사창IC를 설치하는 경우 총사업비 1조 7,694.83억원 소요 추정되며 이 경우 편익/비용 비율(B/C)는 0.82로 분석되어 사업 시행 타당 의견이 나옴.
https://v.daum.net/v/38XyHiD7oM?f=m

양서면 종점안은 오랜 기간 추진되면서 이미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마친 '당초안'이다.

하지만 국토부는 올 2월 당초안이 아닌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몰려 있어 특혜가 예상되는 '강상면안'만을 콕 집어 다시 의견을 물은 것으로 CBS 노컷뉴스 취재결과 드러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올해 2월 양평군에 (강상면이 종점인) 변경안 1개에 대해서만 의견 요청 공문을 보낸 게 맞다"며 "저희가 이를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공문 공개' 요청은 거부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99065.html

백지화 선언이 나오는 과정은 투명하지 않다. 당장 국토부도 원 장관 발표의 속뜻 파악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백지화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철회인지 논란이 된 종점을 바꾸는 ‘노선’ 철회인지를 놓고 국토부 실무자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오갔다.


국민의힘도 원 장관의 깜짝 발표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백지화 선언 직전 이뤄진 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원 장관이 당정협의회 머리발언에서) ‘강력한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말은 있었지만, 사업 백지화까진 생각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당정협의의 주제는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의혹과 관련한 ‘가짜뉴스 대응’ 이었다고 한다.

다만 대통령실과는 긴밀한 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겨레>에 “대통령실이 (백지화 결정을) 모를 수는 없다”면서도 “원 장관 발언을 보면 명명백백하게 자신있으니까 그런 취지에서 얘기한 것 같다. 앞으로의 진행 과정은 좀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98328?sid=100

지난해 10월 국토부 국감 당시 한준호 의원은 김건희 여사 일가가 보유한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일대의 토지의 불법 의혹을 자세히 피력했었다. 비록 한 의원의 의혹 제기에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았으나 원희룡 장관이 관련 질의에 답변한 사실 또한 명백하다.

원희룡 장관은 불과 9개월 전 본인이 국정감사 자리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원 장관의 책임 있는 답변과 행동을 기대해본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70709450003702

국토부: 대통령과 상의 없이 바이든
교육부: 나도 윤석열한테 입시 배운다.
https://v.daum.net/v/20230709120117551

이번 지침은 올해 5월 31일까지 이미 제출한 각 기관별 예산안을 다시 짜서 3일까지 제출하라는 것. 국책연구기관 등 공공기관은 30%까지 줄이라는 구체적인 수준까지 통보를 받았다.

이전 정부까지는 매년 5월말까지 부처와 공공기관이 다음해 예산 요구안을 제출하기 전에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기본 방향을 정하면 이를 반영한 기관별 예산 요구안을 제출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6월 28일, 2022년에는 7월 7일에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셈이다.
김건희 여사의 2023년 토지 소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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