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대통령 관저 입구 현장 상황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됐습니다. 공수처가 관저 입구에서 체포 영장을 제시하며 진입을 시도하자,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를 막아서고 있습니다. 경호처는 관저 정문 안쪽을 버스 5대로 막으며 집행 저지 준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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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의 수색영장 수색 범위에 관저, 사저, 안전가옥을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개인 명의 휴대전화를 꺼놓는 등 실시간 위치추적 자료 확보가 어렵다는 이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등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한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물리적 충돌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