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na.co.kr/view/AKR20221018074600001
원래부터 업무용 메신저로 카카오톡이 아닌 텔레그램을 사용해온 터라 먹통 사태에도 불구하고 소통에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못했다는 게 대통령실 직원들의 전언이다.
원래부터 업무용 메신저로 카카오톡이 아닌 텔레그램을 사용해온 터라 먹통 사태에도 불구하고 소통에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못했다는 게 대통령실 직원들의 전언이다.
연합뉴스
카카오톡 안 쓰는 대통령실…캠프 초창기부터 텔레그램 소통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 주말 카카오톡 서비스가 돌연 '먹통'이 됐을 때 용산 대통령실 직원들은 어떤 메신저로 긴급한 업무 대화를...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12056
이날 윤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여한 복수의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진보도 좋고 좌파도 다 좋다. 그러나 종북 주사파는 진보도 아니고 좌파도 아니다. 반자유·반국가·반헌법세력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이 좌우를 가리지 않는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자유·인권 등 보편 가치를 배척하는 세력과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 원외당협위원장은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은 같이 할 수 없으니까 우리가 끝까지 척결해야 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종북 주사파’와 표현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민주당과 같은 대상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고 한다.
(중략)
한편 대통령실은 입장문을 내고 윤 대통령의 ‘종북 주사파’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과는 타협할 수 없다는 의미로, ‘국가 보위’가 첫 번째 책무인 대통령으로서 기본적 원칙을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정신을 공유하고 있다면 그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며 “헌법정신과 대통령의 책무를 강조한 발언을 두고 정치적으로 왜곡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윤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여한 복수의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진보도 좋고 좌파도 다 좋다. 그러나 종북 주사파는 진보도 아니고 좌파도 아니다. 반자유·반국가·반헌법세력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이 좌우를 가리지 않는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자유·인권 등 보편 가치를 배척하는 세력과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 원외당협위원장은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은 같이 할 수 없으니까 우리가 끝까지 척결해야 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종북 주사파’와 표현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민주당과 같은 대상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고 한다.
(중략)
한편 대통령실은 입장문을 내고 윤 대통령의 ‘종북 주사파’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과는 타협할 수 없다는 의미로, ‘국가 보위’가 첫 번째 책무인 대통령으로서 기본적 원칙을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정신을 공유하고 있다면 그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며 “헌법정신과 대통령의 책무를 강조한 발언을 두고 정치적으로 왜곡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Naver
[단독] 尹 “종북 주사파는 반국가세력…협치 대상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종북 주사파는 협치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여한 복수의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들에 따르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12290?sid=100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해당 발언이 야당을 겨냥한 반발이 나온다’는 질문에 “주사파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가 보위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마침 거기에 대한 얘기가 (오찬 간담회에서) 나와서 답변을 그렇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해당 발언이 야당을 겨냥한 반발이 나온다’는 질문에 “주사파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가 보위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마침 거기에 대한 얘기가 (오찬 간담회에서) 나와서 답변을 그렇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Naver
[속보] 尹, 野 정치 탄압 주장에 “여당이던 시절 압수수색 생각해보라”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