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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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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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44492?sid=100

대통령실은 부산고검장을 지낸 김홍일 권익위원장 내정자와 관련 '검사 편향 인사' 지적이 나오는 데에 부당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또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가 유튜브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배포했다는 지적에는 "(야권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했다.
내란의힘과.윤건희
실제 소사~대곡선(=서해선) 공식 개통식 A컷에서 정치인은 대통령과 국토부 장관만 남긴 윤석열 정부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hoto_news/nlaaXU7y
https://youtu.be/zbxWTUrNcA8

개통식 초청을 했다가 번복한 이유를 묻는 야당 의원에게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어제(6월 29일) 상임위에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원희룡/국토교통부 장관 (어제(29일) 국회) : 실무 부서에서 아직 자세히 보고를 받을 기회를 못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하루 전 야당 의원실과 국토부 관계자의 통화 녹음에는 다른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 : 오늘 일단 우리 과장님이 그 문제도 있고 해서 장관님께 보고를 갔어요, 지금. 그거 보고하러, 지금 올라갔습니다.]

2시간 뒤에는 또 이렇게 설명합니다.

원 장관에게 관련 보고를 마쳤으며 국토부조차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합니다.

[국토부 관계자 : 지금 장관님께 보고드렸는데…. 저도 이런 경우는 정말, 정말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건 뭐 사실 (개통식은) 잔칫집인데…]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yonhapnews.page.link/yuKREUnbSAWdCnxJ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41562

수사 의뢰 사안 2건은 모두 신고 유형별로 볼 때 '사교육 업체와 수능 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으로, 수능 학원 강사가 학생들에게 수능 출제 관계자와 만났다고 언급했다는 신고 내용이 포함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안이 특정돼 수사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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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07244?sid=100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전직 프로야구선수들이 강사로 초등학생들을 지도하는 간이야구(티볼) 프로그램도 참관했다. 체육관엔 장종훈·양상문·조계현·류지현 등 전 선수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윤 대통령은 "이걸 할아버지가 알려줄게. 칠 때 이렇게 하잖아, 몸이 같이 움직이면 안 되고 머리를 뒤에 놔두고 이렇게 딱 쳐야 돼. 가까이 와서"라며 학생의 스윙 자세를 교정해 줬다.

이어 직접 자켓을 벗고 "야구 시범을 보여줄게"라며 스윙을 선보였다. 처음 두 번의 스윙 시도가 실패하자 윤 대통령은 "이게 공을 때려야 하는데 밑에 맞는구나. 이게 어렵다"라고 말했고, 학생들이 웃었다.
https://naver.me/xkqOCk2l

자유민주주의 맞아요?

정보통신기술(ICT) 당국이 통신 3사인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대형 플랫폼인 네이버·카카오 등과 관련된 카르텔 성격으로 보일 수 있는 정책이 없는지 비상 점검에 나섰다.

3일 부처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 1일 오후 산하 실·국장 전원을 대상으로 비상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휴일인 토요일에 부처 핵심 간부들을 불러 긴급회의를 연 것은 이례적이다.

2시간 넘게 진행된 회의는 각 분야에서 이권 카르텔과 결합한 정책이 없는지 파악하라는 대통령실 주문에 따라 카르텔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발견되는 부분은 가차 없이 정부 지원을 재검토하거나 규제한다는 방침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였다는 후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42376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우리 정부는 반(反) 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헌법 정신에 충성해달라"며 "내정도 외치도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환경부 1급 전원 사표 보도를 계기로 돌아보는 천공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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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704078851001

카르텔과 킬러를 자주 쓰는거 보니 어제 배운 단어인듯…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이권 카르텔은 손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국민을 약탈하는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이와 맞서기를 두려워하고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국민은 어디에 의지하겠느냐"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마무리 발언을 통해 "기업인들의 투자 결정을 막는 결정적 규제, '킬러 규제'를 팍팍 걷어내라"며 핵심 규제 혁신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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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98073

대통령실은 지난 3일 보도자료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7.3 월) 오후 수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국정과제로 올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일 <오마이뉴스> 확인 결과, 이날 티볼 수업은 돌봄학교 과정이 아닌 정규 교과과정에 따른 수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늘봄학교 학생 신청자를 따로 받은 것이 아닌 이 학교 5학년 특정 반인 ◯반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정규 체육수업이었던 것.

또 해당 티볼 수업은 대통령 방문 6일을 앞둔 지난 6월 28일에서야 날짜를 확정, 대통령 방문에 맞춰 급히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수원초 교감은 <오마이뉴스>에 "티볼을 기왕에 하는 것이면 (외부인사 방문일과) 날짜를 맞추면 좋겠다고 해서 조율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