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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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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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잔당들은 사의 호소인]

1. 22대 총선 패배 직후
野와 소통 나서나 묻자...대통령실 “그렇게 해석해도 좋다” (조선일보 기사 발췌)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11일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7731

2. 12.3 내란 직후
대통령실, 실장·수석비서관 일괄 사의 표명
https://m.yna.co.kr/view/AKR20241204060700001

국무위원 전원, 한덕수 총리에 사의 표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98819?sid=101

3. 2025년 신년 사직서
정진석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전원 사의표명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4469565&code=61111111&sid1=pol

* 이 사의표명 이후 실제 사직한 사람은 이관섭 비서실장, 김용현, 이상민
뇌절할 설문에 찬성이 30%에 육박한다는게 심각한 비극

https://youtu.be/4uNaKMzuXxk?si=TPR2Z4spaUL8LL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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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라는 수사는 안받고 지지자들에게 이딴 편지나 발신한다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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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받으라는 수사는 안받고 지지자들에게 이딴 편지나 발신한다는 윤석열
'칩거' 尹대통령 "끝까지 싸울 것"…비공식 신년 메시지 배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6293

아울러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을 외곽에서 지원하는 석동현 변호사도 언론 공지를 통해 "저녁 7시30분경 대통령이 이틀째 관저 앞 도로변에서 24시간 철야 지지 집회 중인 시민들에게 A4용지에 직접 서명한 새해 인사 및 지지 감사의 인사글을 관계 직원 통해서 집회 현장 진행자에게 원본 1부를 전달했다"며 "그것을 현장 진행자가 현장에 참석 중인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석자들이 사진으로 공유 전파했다"고 윤 대통령의 메시지가 전해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직무정지중인데도 부당한 권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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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우리가 통과해 온 흑암의 터널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p/3E8TKw7ZNNTqGV6v/?

2024년. 모두들 안녕하셨습니까?

1월 1일, 밤 9시에 강원도 평창의 한 가스 충전소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이어서 연쇄적인 폭발 및 화재로 이틀 동안 1명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건물 14채도 전소되었다.

1월 2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1월 5일, 윤석열은 김건희의 주가 조작 등의 범죄 혐의 수사를 위한 특검법을 거부하여 부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월 15일, 북한이 헌법 개정을 발표했다. 그 뒤로 개정한 헌법은 전문이 공개된 바 없지만, 북한의 발표 내용의 요지는 더 이상 남한을 통일의 대상이 아닌 별도의 국가이며, 그저 적국으로 정하겠다는 것이었다.

1월 17일, 윤석열 앞에서 야당 의원(강성희 의원)이 끌려나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1월 31일 최재영에 대한 주거침입 혐의 수사가 시작되었다.

2월 1일, 윤석열 앞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임현택)이 끌려나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2월 7일, 윤석열은 KBS와의 녹화 대담을 통해 김건희를 뇌물을 '매정하게 끊지 못한' 범죄자임을 자백했다. 그러나,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2월 16일, 윤석열이 지나갈 예정인 곳에서 진보당 예비후보(김선재)가 끌려나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같은 날, 윤석열 앞에서 카이스트 졸업생(신민기)이 끌려나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2월 21일, 전공의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부는 수리 불가방침을 밝혔다.

2월 29일, 윤석열이 거부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에서 171명 찬성 109명 반대로 부결되었다.

3월 1일, 윤석열은 31절 기념사에서 과거사를 언급하지 않고, 일본을 가치 공유 파트너로 칭하는 망언을 일삼았다. 한편 연단 문구 '자위대' 세로드립 의혹이 퍼졌다. 행안부는 같은 날, 31운동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만들었다가 삭제했다.

3월 4일, 윤석열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한다. 그런데 이미 1월에 이종섭은 채해병 사망 사고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으로 피의자로 출국금지된 상황이어서, 출국금지자가 해외 대사로 임명되고, 아그레망까지 받아내는 진기록을 수립한다.

3월 8일, 법무부는 이종섭의 출국금지를 해제한다.

3월 10일, 이종섭은 호주로 출국하면서 런종섭으로 성을 바꾼다.

3월 29일, 22대 총선 사전투표 직전, 전국 각지의 투, 개표소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되었음을 적발했다. 사이버 렉카의 소행으로 밝혀졌으나,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다.
같은 날, 런종섭이 호주대사를 그만둔다.

3월 말, 삼청동 안가에서 윤석열이 반란 주동자들과 협의한 정황이 있다.

4월 1일, 윤석열이 의료 개혁 관련 담화를 했다. 아니 스스로 총선 참배를 확정지었다. 만약 22대 총선이 부정선거라면, 소수 정신나간 자들의 주장대로 윤석열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스파이였으며, 선거개입해 부정선거를 스스로 획책하였음을 이 사건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4월 10일, 총선이 치뤄졌고, 더불어민주당 175석, 범 야권 189석(개혁신당 제외)의 현 시점의 정치지형이 구성되었다. 한편, 데이터 분석을 통해 21대 총선의 더불어민주당의 예상 의석수를 정확히 맞춘 본좌는, 이번 총선에서는 6석 만큼 틀린 예측을 해 면을 구겼다.

4월 중, 일본 정부는 라인의 네이버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넘기는 형태의 행정지도를 통해 일본 정치와 경제의 후진성을 스스로 증명했다.

5월 2일, 채상병 특검 법안이 168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5월 3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의 조그마한 파우치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지휘했다.

5월 4일, 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5월 6일, 강남 의대생의 여자친구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5월 7일, 윤석열은 이원석 검찰총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고 김주현을 그 자리에 임명한다.

5월 9일, 윤석열이 총선 참패 이후 처음, 도어스테핑 종료 이후 처음 기자회견을 했다. 당시 부서 신설 등 몇 가지 정국 방안을 밝혔으나 시행된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즈음 쿠데타를 구체화 시키고 있었던 정황으로 사실 시행할 생각도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5월 13일, 윤석열은 이원석 검찰총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장과 1~4차장검사를 전원 교체한다.

같은 날, 최재영이 중앙지검에서 첫 조사를 받는다.

5월 16일, 제2의 N번방 사건이 밝혀졌다.

같은 날, 이원석을 진압했다고 생각한 김건희가 153일만에 한-캄보디아 정상 부부 오찬에 참석하고, 대통령실은 이를 사진으로 공개한다.

5월 19일, 김건희는 윤석열과 외부 공식행사에 169일만에 등장한다.

5월 21일, 신병교육대 수류탄 폭침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사망했다.

같은 날, 김건희는 재등장 이후 첫 단독 일정을 가진다.

같은 날, 윤석열은 채상병 특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5월 23일, 강원도 소재 육군 제1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가혹행위로 인해 한 명의 훈련병이 사망하고, 함께 가혹행위를 당하던 훈련병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는다. 중대장(대위)와 부중대장(소위)가 학대치사, 학대치상, 직권남용가혹행위로 피의자로 입건되었으며 구속기소되어 1심 재판이 진행중이다.

5월 28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가 시작되었다. 이를 두 레벨의 재난 및 안전문자로 발송하며 위기관리체계에 체계가 없음을 드러냈다.

같은 날, 채상병 특검 재의결은 찬성 179, 반대 111로 폐기되었다.

5월 29일, 삼성전자 사상 첫 노조 파업이 선언되었다.

6월 1일, 화성에서 한 10대가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는 테러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6월 3일, 윤석열의 석유 사기쇼가 시작되었다.

6월 8일, 북한이 3차 오물 풍선 도발행위를 하자, 다음 날 새벽 0시에 국방부장관(신원식)은 전군 정상 출근 및 대기 명령을 내린다. 새벽 0시, 게다가 당일은 일요일이었다. 이건 도발 행위의 수준에 비해 지나친 만행에 가까운 대응이었다. 뭔가 멋적었는지 오물풍선에 '신경작용제'가 나왔다는 제보가 등장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졌다. 신원식 장관은 이 엄중한 상황에서 며칠 후 외국으로 출국해 일주일 후 귀국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이로 인해 혹자들은 6월 9일을 '붕짜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6월 10일, 권익위는 김건희의 조그마한 파우치 수수 의혹에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6월 19일, 평양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의가 열렸다. 당시로서는 뭐 그런게 있었나 보다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때의 김정은과 푸틴의 합의가 윤석열 입장에서는 정말 원망스러울 것 같다.

6월 중순, 윤석열, 곽종근, 여인형, 이진우, 강호필, 김용현들과 소맥을 말면서 반란을 작당했다.

6월 2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제51보병사단의 한 부대에서 일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병영부조리로 일어난 사건으로 확인되었다.

6월 24일, 경기도 화상동탄경찰서에서 무고로 한 남성을 성범죄 혐의자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을 강압적으로 대우한 일이 벌어진다. 이후, 무고로 인한 사건임이 밝혀진다.

7월 1일, 서울 시청 앞 차량 역주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7월 4일, 두 번째 채상병 특검이 찬성 186표, 반대 2표로 가결된다.

7월 7일, 합리적이지도 않고, 체계도 없으며, 이유도 없이 홍명보가 국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7월 9일, 윤석열은 두 번째 채상병 특검을 거부한다.

7월 10일, 유튜버 쯔앙의 협박, 폭행 사건이 밝혀졌다. 본좌는 쯔앙 채널을 한 번도 본적은 없다. 그래도 이 사건을 주목하는 이유는 사이버렉카라는 집단의 정체를 보여주는 사건 중 하나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7월 16일, 한국계 미국인 수미 테리가 미국에서 간첩 혐의로 기소되었다.

7월 21일, 경찰은 김건희의 조그마한 파우치 수수 의혹을 조사했다. (아니 조사하는 척을 당했다.)

7월 22일, 큐텐 사태가 발생했다.

7월 23일, 내란당은 한동훈 바지사장을 바지대표로 선출했다.

7월 24일,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러 간 3사단의 상병이 화장실에서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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