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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경호처, 공조본에 '서버 압수수색' 불승낙 사유서 보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7013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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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속보]대통령경호처, 공조본에 '서버 압수수색' 불승낙 사유서 보내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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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특별수사본부장 '윤 대통령 내란 수사' 공수처 이첩에 반대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317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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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단독]검찰 특별수사본부장 '윤 대통령 내란 수사' 공수처 이첩에 이견
검찰이 특별수사본부가 해오던 '윤석열 대통령 내란 수사'를 공수처에 이첩하기로 한 것을 두고 특수본 안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JTBC 취재결과, 박세현 특수본부장은 대검찰청과 공수처 이첩을 두고 사전 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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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단독 尹, 계엄 미리 준비했나… 사령관 회동서 '비상·테러' 반복 언급
http://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716290001518
http://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716290001518
한국일보
[단독] 尹, 계엄 미리 준비했나... 사령관 회동서 '비상' '테러' 반복 언급 | 한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1년 전부터 비상계엄을 검토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구속된 사령관들의 진술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윤 대통령이 12·3 불법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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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4382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4382
Naver
[단독]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비상계엄령 선포 당일 "국회에 가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전화를 받았던 사실을 최근 주변에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전 대표는 계엄 선포 직후 "국민과 함께 막겠다"며 국회로 가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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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11월 국방부 장관 공관서 尹, 계엄 암시 발언” 진술 확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4947?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4947?sid=102
Naver
[단독]檢 “尹, 11월 국방장관 공관서 계엄 암시 발언” 진술 확보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계엄군 수뇌부들로부터 “올해 11월 국방부 장관 공관에서 진행된 저녁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시사하는 발언을 들었다”는 공통된 진술을 확보하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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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윤석열 내란죄 수사’ 공수처가 전담한다···검찰 인력 파견은 ‘미정’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81713001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81713001
경향신문
‘윤석열 내란죄 수사’ 공수처가 전담한다···검찰 인력 파견은 ‘미정’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관련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이첩하기로 결정하면서 윤 대통령 내란죄 수사는 모두 공수처가 맡게 됐다. 윤 대통령 소환조사도 공수처가 진행할 전망이다. 이로써 수사기관 간 치열한 경쟁이 일단락됐지만 기소 권한은 검찰에 있어 효율성 문제가 불거질 소지는 여전히...
@김의겸 전 의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검사의 의리’]
검찰이 윤석열을 공수처로 넘긴다고 하니 옛날 생각이 하나 떠오른다.
2016년 연말 박근혜 탄핵 국면 때다.
검사 윤석열이 한겨레 기자인 나를 찾아왔다. 윤석열은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다 박근혜 정권에 밉보여 지방으로 쫓겨나 있을 때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이인데도, 굳이 보자고 한 이유는 이런 거였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뵙자고 했습니다. 저로서는 박근혜 정부 3년이 수모와 치욕의 세월이었습니다. 한겨레 덕에 제가 명예를 되찾을 기회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박근혜 권력에 원한이 맺힌 한 사내가 고개를 꺾어 인사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검찰이란 조직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었다.
얘기를 나누는 중에 윤석열의 전화가 불이 나도록 울려댔다. 후배 검사들이었다. 전화를 받는 그의 태도는 조금 전 나에게 보였던 공손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분위기가 급전했다.
“뭐라고? 알았어 임마! 짜~아~식들”
어디 뒷골목 사내들이나 쓸 법한 말투로 통화를 했다. 심지어 욕설도 간간이 섞었다.
전화를 끊고는 자기도 좀 민망했던지 이렇게 둘러대는 것이었다.
“애들이 말이죠. 세상이 바뀌니 망년회 한번 하자고 성화입니다. 하, 이자식들.”
그날 전화를 걸어댄 이들은 나중에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이었다.
윤석열의 말을 들어보면, 이 후배 검사들은 술도 자주 마시고 서로 챙겨주는 사이였다. 그런데 윤석열이 박근혜 정부에서 기피인물이 되자 연락이 뚝 끊긴 거다. 최순실 사건으로 상황이 바뀌자 다시 보자고 성화라는 것이다.
“세상 인심이 이렇습니다. 거~참”
윤석열은 쓴 웃음을 지었지만 그래도 싫지 않은 모습이었다. 실제로 그는 그런 후배들을 거느리고 검찰총장도 되고 대통령도 됐다. 후배 검사들은 윤석열의 그늘 아래서 출세가도를 달렸다. 그들은 한 몸이 되어 세상을 주물럭 거렸다.
이번에는 거꾸로다.
18일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한다고 발표했다. 명분은 ‘중복수사 방지’지만 사실상 ‘윤석열 처단’을 공수처에 떠넘긴 것이다. 윤석열만 공수처 손에 넘기면 너무 티가 나니 이상민을 덤으로 끼워서 팔아넘긴 것으로 보인다.
검찰로서는 이제 윤석열이 짐이다. 아무리 수사를 잘해봐야 본전치기가 어렵다. 내란의 범죄 행각을 온 국민이 지켜봤으니 ‘기술’을 부려볼 여지도 없다. 그렇다고 살모사 마냥 제 어미를 물어뜯어봤자 별 실익도 없다. 과거 검찰이 해온 수법을 국민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공수처가 수사의지를 보이니 “옜다”하며 떠넘긴 것이다.
며칠 전만 해도 검찰은 수사의지를 보였다. 재빠르게 특수본도 꾸리고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도 낚아챘다. 윤석열 소환도 통보했다. 그때만 해도 아직 한동훈 대표에 대한 기대가 있었을 것이다. 내란 수사를 통해 ‘한동훈 체제’를 뒷받침하면서 주도권을 계속 쥐리라는 꿈 말이다.
그러나 윤석열에 이어 한동훈마저 무너져 버리니 검찰로서는 전의 상실이다.
윤석열로서는 깊은 배신감이 들 것이다.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면 비록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보스로서의 예우’를 받으리라는 기대마저 무너졌다. 검찰청사에서 조촐한 망년회를 기대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공수처라니! 자신의 임기 동안 그토록 냉대했던 곳 아니던가? 오동운 공수처장은 자기 사람도 아니다.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시키려다 실패해 마지못해 앉힌 사람이다. 사지로 자신을 보내버린 후배 검사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너무 서운해 하지 말기 바란다. 8년 전에 그러지 않았나. “세상 인심이 이렇습니다. 거~참”
아니 그 정도를 넘어, 권력을 좇는 검찰의 해바라기 성향을 익히 알면서도 자신의 권력쟁취와 유지를 위해 그들의 기회주의 속성을 이용하지 않았나.
https://www.facebook.com/share/p/HUWaEkmNAvn2SEBq/?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검사의 의리’]
검찰이 윤석열을 공수처로 넘긴다고 하니 옛날 생각이 하나 떠오른다.
2016년 연말 박근혜 탄핵 국면 때다.
검사 윤석열이 한겨레 기자인 나를 찾아왔다. 윤석열은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다 박근혜 정권에 밉보여 지방으로 쫓겨나 있을 때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이인데도, 굳이 보자고 한 이유는 이런 거였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뵙자고 했습니다. 저로서는 박근혜 정부 3년이 수모와 치욕의 세월이었습니다. 한겨레 덕에 제가 명예를 되찾을 기회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박근혜 권력에 원한이 맺힌 한 사내가 고개를 꺾어 인사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검찰이란 조직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었다.
얘기를 나누는 중에 윤석열의 전화가 불이 나도록 울려댔다. 후배 검사들이었다. 전화를 받는 그의 태도는 조금 전 나에게 보였던 공손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분위기가 급전했다.
“뭐라고? 알았어 임마! 짜~아~식들”
어디 뒷골목 사내들이나 쓸 법한 말투로 통화를 했다. 심지어 욕설도 간간이 섞었다.
전화를 끊고는 자기도 좀 민망했던지 이렇게 둘러대는 것이었다.
“애들이 말이죠. 세상이 바뀌니 망년회 한번 하자고 성화입니다. 하, 이자식들.”
그날 전화를 걸어댄 이들은 나중에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이었다.
윤석열의 말을 들어보면, 이 후배 검사들은 술도 자주 마시고 서로 챙겨주는 사이였다. 그런데 윤석열이 박근혜 정부에서 기피인물이 되자 연락이 뚝 끊긴 거다. 최순실 사건으로 상황이 바뀌자 다시 보자고 성화라는 것이다.
“세상 인심이 이렇습니다. 거~참”
윤석열은 쓴 웃음을 지었지만 그래도 싫지 않은 모습이었다. 실제로 그는 그런 후배들을 거느리고 검찰총장도 되고 대통령도 됐다. 후배 검사들은 윤석열의 그늘 아래서 출세가도를 달렸다. 그들은 한 몸이 되어 세상을 주물럭 거렸다.
이번에는 거꾸로다.
18일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한다고 발표했다. 명분은 ‘중복수사 방지’지만 사실상 ‘윤석열 처단’을 공수처에 떠넘긴 것이다. 윤석열만 공수처 손에 넘기면 너무 티가 나니 이상민을 덤으로 끼워서 팔아넘긴 것으로 보인다.
검찰로서는 이제 윤석열이 짐이다. 아무리 수사를 잘해봐야 본전치기가 어렵다. 내란의 범죄 행각을 온 국민이 지켜봤으니 ‘기술’을 부려볼 여지도 없다. 그렇다고 살모사 마냥 제 어미를 물어뜯어봤자 별 실익도 없다. 과거 검찰이 해온 수법을 국민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공수처가 수사의지를 보이니 “옜다”하며 떠넘긴 것이다.
며칠 전만 해도 검찰은 수사의지를 보였다. 재빠르게 특수본도 꾸리고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도 낚아챘다. 윤석열 소환도 통보했다. 그때만 해도 아직 한동훈 대표에 대한 기대가 있었을 것이다. 내란 수사를 통해 ‘한동훈 체제’를 뒷받침하면서 주도권을 계속 쥐리라는 꿈 말이다.
그러나 윤석열에 이어 한동훈마저 무너져 버리니 검찰로서는 전의 상실이다.
윤석열로서는 깊은 배신감이 들 것이다.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면 비록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보스로서의 예우’를 받으리라는 기대마저 무너졌다. 검찰청사에서 조촐한 망년회를 기대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공수처라니! 자신의 임기 동안 그토록 냉대했던 곳 아니던가? 오동운 공수처장은 자기 사람도 아니다.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시키려다 실패해 마지못해 앉힌 사람이다. 사지로 자신을 보내버린 후배 검사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너무 서운해 하지 말기 바란다. 8년 전에 그러지 않았나. “세상 인심이 이렇습니다. 거~참”
아니 그 정도를 넘어, 권력을 좇는 검찰의 해바라기 성향을 익히 알면서도 자신의 권력쟁취와 유지를 위해 그들의 기회주의 속성을 이용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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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권성동/1730 백블
=먼저 여러분들께서 관심 많은 부분부터 말씀드리겠다. 비대위 설치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의원들 의견 수렴되지 않았다. 선수별로 의견 들어서 제게 제시하도록 그렇게 말씀드렸다.
=그니까 선수별로 초선별, 재선모임, 3선모임 여기서 의견 수렴해서 저에게 비대위원장으로 적합한 사람 추천하도록 했다. 선수별 의견 모으는데 시간 걸릴 것 같다. 두번째로 오늘 국힘 의원 단톡방 캡쳐본으로 모 언론사에서 보도했는데 이게 캡쳐본 그대로 있는 그대로 보도된 게 아니라 편집해서 보도됐다. 그부분 관해 언중위에 제소했다고 말씀드리고. 다른 언론사에서도 캡쳐본 인용해서 기사 작성하지 말길 부탁드린다
-MBC다
=다른 언론사 하세요
-연합. 이진숙 탄핵심판 먼저 해달라고 했는데 심판 지연 의도라고 비판
=그게 아니라 먼저 접수된 사건 먼저 재판하는 것이 심리 원칙이다. 그런데 만에 하나 대통령 탄핵 심판이 시급성 인정된다면 먼저 된 이진숙이나 감사원장이나 다른 공직자 대해서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해서 일단 업무에 복귀시키고 나중에 천천히 심리하란 취지다.
-비대위원장 지연된 이유 있을까
=이유 없다. 의원들이 비대위원장 누가 적합한지 대해서 서로 말씀하시길 꺼려하는 것밖에 없다.
-국정협의체 논의는 진척 있나
=나중에 좀 더 숙고한 후에 발표하겠다.
-하나만 더..
-의견수렴 언제까지 해달라고 했나
=(나감)
**1733 종료
@김대식
부족한 점 있습니까.
-권성동이 계속 원톱 체제로 갈 수 있단 얘기 나오는데
=원내에서 해야된다는 것은 거의 좀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고요. 그리고 누가 해야 될 것이냐, 근데 한두명이 거론됐는데 협의가 아직 안 됐고. 그러면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좀 선수별로 의견 듣고 원내대표에게 얘기하자 이정도까지 얘기했다.
-추천위 구성은 협의됐나요
=거의 묵시적으로, 거기에 대해 반대한 의원 거의 없었다. 참석햇던 의원들은 반대 없었다.
-구성한건가
=대체적으로 의견수렴 하겠단 거죠.
-집단지도체제 얘기 나왔다고
=집단지도체제는 오늘 얘기 안 나왔다.
-추천위 가칭은?
=그냥 추천위.
-MBC 질문했는데 안받고 가던데 이유 있나
=특별한 이유 없다.
-특정 언론 가린다거나.
=누가 MBC였나요? 네네 특별한 이유 없다.
-근데 왜 질문 안 받나
=이쪽에서 손 드니까 안간 것 같다.
-다른 쪽에 넘겼다
=그건 특별한 이유 없는 걸로. 제가 파악해보겠다. 그런 점 있다면 이해해달라.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비대위 구성하겠다고 봐야 하나
=원내에서 심사숙고해서 논의하겠다.
-의원 텔레방 단톡 보도 왜곡됐다고 했는데 전문 공개할 생각
=그런 의견도 나왔어요. 나왔는데 가능한 한 그거는 좀 편집해서 왜곡된 부분 있기 때문에 다른 언중위에도 얘기했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보도나 이런 부분에서는 그 부분을 사용하지 않길 강력하게 제가 부탁드립니다.
-어떤 부분이 왜곡됐나
=그니까 편집에 문제가 있다.
-제보자 색출 얘기 나왔다던데 의총에서.
=색출하자는 것보다도 이거를 전체적으로 한 번 그러면 떳떳하게 공개해보자 해서 나왔다. 일단 그거는 좀 특정 언론사에서 한 부분에서는 제발 그걸 캡쳐해서 보도는 삼가바란다.
-비대위원장 야당 대응력 중요하게 본다고 했는데 그건 비슷한가.
=그거는 우리가 전열 가다듬고.
-원톱 체제 주장은 없어졌다고 봐야 하나
=아니다. 그것도 살아 있다. **
**1737 종료
@권성동/1730 백블
=먼저 여러분들께서 관심 많은 부분부터 말씀드리겠다. 비대위 설치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의원들 의견 수렴되지 않았다. 선수별로 의견 들어서 제게 제시하도록 그렇게 말씀드렸다.
=그니까 선수별로 초선별, 재선모임, 3선모임 여기서 의견 수렴해서 저에게 비대위원장으로 적합한 사람 추천하도록 했다. 선수별 의견 모으는데 시간 걸릴 것 같다. 두번째로 오늘 국힘 의원 단톡방 캡쳐본으로 모 언론사에서 보도했는데 이게 캡쳐본 그대로 있는 그대로 보도된 게 아니라 편집해서 보도됐다. 그부분 관해 언중위에 제소했다고 말씀드리고. 다른 언론사에서도 캡쳐본 인용해서 기사 작성하지 말길 부탁드린다
-MBC다
=다른 언론사 하세요
-연합. 이진숙 탄핵심판 먼저 해달라고 했는데 심판 지연 의도라고 비판
=그게 아니라 먼저 접수된 사건 먼저 재판하는 것이 심리 원칙이다. 그런데 만에 하나 대통령 탄핵 심판이 시급성 인정된다면 먼저 된 이진숙이나 감사원장이나 다른 공직자 대해서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해서 일단 업무에 복귀시키고 나중에 천천히 심리하란 취지다.
-비대위원장 지연된 이유 있을까
=이유 없다. 의원들이 비대위원장 누가 적합한지 대해서 서로 말씀하시길 꺼려하는 것밖에 없다.
-국정협의체 논의는 진척 있나
=나중에 좀 더 숙고한 후에 발표하겠다.
-하나만 더..
-의견수렴 언제까지 해달라고 했나
=(나감)
**1733 종료
@김대식
부족한 점 있습니까.
-권성동이 계속 원톱 체제로 갈 수 있단 얘기 나오는데
=원내에서 해야된다는 것은 거의 좀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고요. 그리고 누가 해야 될 것이냐, 근데 한두명이 거론됐는데 협의가 아직 안 됐고. 그러면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좀 선수별로 의견 듣고 원내대표에게 얘기하자 이정도까지 얘기했다.
-추천위 구성은 협의됐나요
=거의 묵시적으로, 거기에 대해 반대한 의원 거의 없었다. 참석햇던 의원들은 반대 없었다.
-구성한건가
=대체적으로 의견수렴 하겠단 거죠.
-집단지도체제 얘기 나왔다고
=집단지도체제는 오늘 얘기 안 나왔다.
-추천위 가칭은?
=그냥 추천위.
-MBC 질문했는데 안받고 가던데 이유 있나
=특별한 이유 없다.
-특정 언론 가린다거나.
=누가 MBC였나요? 네네 특별한 이유 없다.
-근데 왜 질문 안 받나
=이쪽에서 손 드니까 안간 것 같다.
-다른 쪽에 넘겼다
=그건 특별한 이유 없는 걸로. 제가 파악해보겠다. 그런 점 있다면 이해해달라.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비대위 구성하겠다고 봐야 하나
=원내에서 심사숙고해서 논의하겠다.
-의원 텔레방 단톡 보도 왜곡됐다고 했는데 전문 공개할 생각
=그런 의견도 나왔어요. 나왔는데 가능한 한 그거는 좀 편집해서 왜곡된 부분 있기 때문에 다른 언중위에도 얘기했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보도나 이런 부분에서는 그 부분을 사용하지 않길 강력하게 제가 부탁드립니다.
-어떤 부분이 왜곡됐나
=그니까 편집에 문제가 있다.
-제보자 색출 얘기 나왔다던데 의총에서.
=색출하자는 것보다도 이거를 전체적으로 한 번 그러면 떳떳하게 공개해보자 해서 나왔다. 일단 그거는 좀 특정 언론사에서 한 부분에서는 제발 그걸 캡쳐해서 보도는 삼가바란다.
-비대위원장 야당 대응력 중요하게 본다고 했는데 그건 비슷한가.
=그거는 우리가 전열 가다듬고.
-원톱 체제 주장은 없어졌다고 봐야 하나
=아니다. 그것도 살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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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한덕수, 국무회의 소집·거부권 시사… 野 “대통령 행세하나”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218/130671511/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218/130671511/1
동아일보
한덕수, “19일 국무회의” 거부권 시사… 野 “대통령 행세하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르면 19일 야당이 단독 처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권한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