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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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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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發
- 최상목, 윤석열 지시사항 쪽지에 "계엄 관련 예비비 등 관련 재정확보" * 13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는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고 답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1716312545815
당시 영상

[최상목/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비상계엄 상황에서 재정 자금을 이렇게 유동성 같은 거 확보를 잘 해라. 이거 그 문자만 기억납니다."

야당 의원들은 즉각 "야당에 대한 경고성 2시간짜리 계엄인데 유동성을 확보하냐"며 "장기간 계엄을 계획해 놓고, 윤석열 대통령이 또 거짓 해명을 했다"고 질타했습니다.

[고민정/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은 이걸 금방 끝낼 생각이 아니었던 거예요. 복안이 이미 머릿속에 있었고, 문건까지 작성했고, 해당 장관들에게 배포한 겁니다."

https://t.me/yoon_needs_to_learn_the_basics/6694
** 1657 의장실에서 권성동 "아이~!!!" 하는 고성


<참고> 의장 주재 여야 원대 회동(보완)



** 1630 본청 의장실

** 참석자 = 우원식 박찬대 권성동 / 박형수 박성준

** 1631 권성동 박찬대 입장



▲ 권성동

== 이쪽 이야, 이쪽이야? 여기가 2당?



▲ 우의장

== 여기 ㅎㅎ



** 1632 기념사진 촬영



▲ 우의장

== 양당 원대들 한자리에 모이게 돼 참 반갑다, 권성동 당선 다시 한번 축하. 아주 어려운 시기 막중한 책임 맡아서 여러 걱정 많곘찌만 ㅁ낳은 경험 있으니 지혜롭게 잘 헤쳐갈 것. 박찬대도 정말수고 많았다. 두분 수석도 수고 하고, 수고 하셨다

지난 토욜은 헌정사 세번째 통 탄추 있었다. 국가적으로 매우 불행한 일이나 국민 뜻 모은 일인 만큼 국정안정에 온 힘 집중해야

지난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혼란스런 정국 정상화시키고 대외 신인도 회복해 민생 경제를 복원하는 데 국회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필요한 떄다.

국정의 중심이 국회인 것처럼 국회 중심 역시 국민이어야. 민생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한다. 골목경제 바닥경제 현장에 가장 닿은 게 국회의원인 만큼 국회가 더 책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여야 모두가 더 큰 각오로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서야 한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여야가 국정안정과 국민 안심 위해 머리 맞대고 힘 모아야, 국회 추천 몫 3인의 헌재관 인청 일정, 비상계엄 국조 일정도 여야간 협의 부탁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 가장 밝은 것을 들고 나온 국민이 게셨듯이 이제 국회가 국민이 기댈 언덕이 돼야. 오늘 이 자리 시작으로 난국을 극복하고 국민을 지키는 국회로 나가겠다는 다짐 함께 나누자, 한자리 앉게 돼 반갑고 감사하다



▲ 박찬대

== 지금은 비상시국이다.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로 인하 경제 외교 안보 국격 망가졌따. 특히 민생과 경제는 갈수록 악화. 국회가 중심을 잡고 국가적 위기 극복할 책임 막중하다

내란 사태의 신속한 종결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첫쨰 내란사태 국조특위를 신속히 개시해야. 내란사태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다시 헌정질서 무너지지 않게 철저히 책임 물어야, 국힘도 특위 구성과 활동 협조행랴. 내란수괴 윤통에 동조한 국힘이 조금이라도 국민앞에 죄 씻는 길이다

둘째 헌재관 인청특위 구성 서둘러야. 민당은 이미 오늘까지 인청특위 구성 협조 요청했다. 권성동은 박전통 탄핵결정 전인 17년 2월 탄핵심판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빨리 결정해야 국정 안정되고 시간 끌면 나라 불안정 해진다고 해, 저도 같은 말 드린다 서둘러 달라

권성동은 오늘 권한대행이 헌재관 임명 권한 없다고 했는데 (**권성동 웃음) 2017년엔 전혀 다른 말씀 했다. 그때 이런 말씀하셧죠,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헌재관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은 형식적 임명권이다. 국회가 추천하는 헌재관 임명도 마찬가지라는 말 드린다

셋째 비상시국에 국무위원에게 여당이라며 불필요한 압박 가해선 안돼. 통이 국히서 탄핵된 엄중한 상황인 만큼 내각은 중립 지키고 국정운영 집중해야. 특히 거부권 행사 종용하면 안된다. 국회 몫의 헌재관 임명이라는 소극적 권한 행사도 안된다며 적극적 권한인 거부권 주문은 명백한 모순

넸쨰 민생경제 회생 위해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이대표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에 대해 한 권대가 이미 적극 참여할 것을 선언했다. 이에 국힘도 즉각 참여할 것 촉구한다. 위기 극복에 여야 모두 힘 모아야

다섯째 18일부터 민생국회서 민생경제회 복을 최우선 과제로 다뤄야. 추경 편성을 비롯해서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살리는 데 국회가 힘 모아야 한다. 엄중한 시기임을 고려해 국무위원들이 출석하는 대정질도 제안. 모든 상임위 풀가동해 민생입법 신속히 처리하자. 통이 일으킨 내란사태로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 국회가 이사태 책임있게 수습하고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에 나서야 한다 국힘도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



▲ 권성동

== 먼저, 통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소추로 인해서 국민들꼐 큰 불편과 혼란 가중시킨 점에 대해 집권여당 일원으로서 국민꼐 심심한 사과 드린다

오늘 제가 원대취임 이후 첨으로 ▲민당 원대 뵙는데 일종의 상견례 자리에서 정치공세로 일관하는 민당 원대 모습 보면서 씁쓸함을 금할 길 없다. 이건 새로 취임한 원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말을 먼저 드린다

그리고 제가 원대로 선출된 이후 민당의 박찬대 원대에게 면담 제안했으나 거부당했고, 민당 원내대변인은 협상 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고 격하게 저를 환영했다

오늘 의장 주재 여야 원대 회동에 응한 걸 보면서 저를 협상파트너로 인정한건지 되묻지 아니할 수 없다

정말 어렵다 힘들다, 이럴 때일수록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정국안정과 민생안정 위해 함께 지혜를 발휘할 때다.

다만 덧붙이는 건 통 탄핵 이전에 야당인 민당이 이대표의 그런 범죄사실을 덮기 위해서 국회읭 입법권을 있는대로 남용해서 탄핵소추 특검 남발하고 예싼안 일방적 삭감안했따면 훨씬더 아름답고 대화 통화는 상생하는 대민 됐을 거다

여러 민당 대표가 말해서 반박할 거 많지만, 통 권대의 직무범위, 권한범위는 과거 노무현 고건 대행 박근혜 황교안 대행 때의 전례를 따르면 논란도 없고 여야 분쟁 소지도 없다.

이미 통 권대가 헌재관 임명 할 수 있느냐 문제를 8년 전 박전통 탄핵 당시 민당의 추미애, 우상호, 법무부 장관 역임한 박범계 모두 통 권대는 헌재관 임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친민주당 학자인 임지봉 서강대 교수 등도 같은 견해 표시한 바 있다.

그떄는 괜찮고 지금은 안된다는 민당 논리가 어케 성립하늦지 이해 못하곘다. 국힘은 아직 여당이다. 여당이 총리와 장관과 당정협의 하는 건 자연스러운데 그걸 압박이라 호도하는 저의가 뭔가. 오히려 민당이 입맛대로 이건 되고 저건 안된다고 권대 범위 설정하는 걸 보면 저는 오히려 어이가 없다.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장관 임명권은 권대가 행정부 수반으로서 행사하는 권리라 국가원수 지위에서 행사하는 헌재관 임명과는 차원이 다르다

더 드릴 말 많지만 상견례 자리라 이정도만 반박하고, 더이상의 반박은 기자들 상대로 따로 하겠다, 앞으로 거대 여당, 여의도의 집권당인 민당의 하해와 같은 아량을 바라겠다



** 비공 전환



▲ 권성동

== 판을 벌려줘서 고맙네!



▲ 박성준

== 판은 크게 벌려야지 ㅎㅎ
<참고> 권성동 내각 접견-3(안덕근 및 백블)

** 1700 안덕근 산자장관 접견
-- 의장 주재 회동으로 1722께로 지연.

** 1737 접견 종료

▲ 권성동
== 먼저 오늘 외교부 산업부 통일부 등 여러 장관과 접견. 제가 장관들꼐 탄핵소추 상황에서 장관이 중심 돼서 흔들림 없이 국정 챙겨주고 공직자 일할 분위기 만들어 달라했고, 각 부처 현안 보고받았다.

◇ 질의응답
-- 한겨레, 예전에 17년 박전통 탄핵 국면에서 이정미 지명하고 권대가 임명하는 절차 밟아야 한다고 했는데
== 아니, 그건 이정미 재판관이 선고를 하고 나가게끔 돼 있다. 선고하고 나가서 선고가 탄핵 결정 되면 통은 파면이 되는 거고 결국 통 파면으로 인해 통이 궐위되는 거다, 통 권한대행이 헌재 임명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서 탄핵 결정 난 이후에 임명하라는 취지였지, 직무정지시가 아니다. 지금은 통 직무정지라 궐위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통이 직무 정지 됐을 때는 이 통 권대의 권한 행사가 제한된다는 말이다.
지금은 통이 직무정지시기 때문에 권대가 헌법재판관 임명할 수 있다는 거고, 제가 말한건 통 궐위 이후 말한 거다

-- 동아, 직무정지와 궐위가 다른 이유가 뭐야?
== 통 궐위라는 건 통이 사망하거나 통에 대한 탄핵 결정으로 통 지위가 없어진 게 궐위고, 사고는 통 지위는 그대로 존재하는데 직무가 정지된 것. 그래서 탄핵심판 여하에 따라 복귀할 수 있어서 나눠서 평가하는 것.

-- MBC, 탄추단 이번에는 어떤 이유로 참여 않나
== 탄핵 소추 위원이 탄핵 소추위원단 구성하는 건 국회법에 규정이 없다. 그건 탄추위원 선택 여하에 따라 탄추단 구성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데 우리는 굳이 당론이 탄핵 반대라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참여 안했다.

-- 이대표랑 회동은 내일 그대로?
== 네

** 1752 종료
Forwarded from 찌라시發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ㅇ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ㅇ 국수본 특별수사단은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하여 영장을 제시했으나, 경호처에서는 압수수색 집행 협조 여부를 검토 후 내일 알려주겠다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