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홍일-석동현 긴급 대책회의…"오후에 윤석열 변호인단 발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60840?sid=102

[속보]與중진들 "비대위원장, 안정·화합·쇄신 이끌 '당내 인사'가 적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9130?sid=100

<참고> 국민의힘 4선 이상 회의(조경태/박대출/당내 비대위원장)

1100 본청 245호
참석자 = (도착順) 안철수 윤상현 주호영 이종배 나경원 윤재옥 김기현 박덕흠 김도읍 조경태 조배숙 이헌승 김태호
불참 : 권성동 권영세 김상훈 박대출 윤영석 한기호

▲ 1142 안철수 out
== 결론이 안 나서 드릴 말씀 없다. 결론이 나면 대표로 말씀하실 거다

-- 어떤 논의 중?
== 여러 논의 중이니까 대표로 한 분이 발표하실 거다

-- 헌재관, 비대위원장 논의?
== 나중에 다 말씀 드릴거다

1143 윤재옥 out / 김태호 in

1144 정점식 out
= 나는 중진이 아닙니다 ㅎㅎㅎ

1150 조경태 아웃

▲ 조경태
== 곧 할 건데

-- 안에서 어떤 말씀
== 비대위원장 어떤 분으로 할지 논의했다. 곧 발표할거다▲
우리 당은 계엄동조 정당 이미지로 가선 안된다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날 분을

-- 외부위원?
== 외부는 부정적이고, 내부에서 찾는 것 같다▲

-- 의견은 모여졌나
== 전체적 이야기는 무리한 내용이 아니니까, 저는 방향성 주장한 거다

-- 한대표 사퇴 관련은
== 그런 얘끼는 없다

-- 헌재 재판관
== 일부는 부역자 표현 있는데 계엄을 찬성하는 게 계엄을 반대하고 찬성하는 게 옳은가 판단해야 하고, 배신자는 윤통이지 계엄 막은 사람이 배신자는 아니라고 했다. 아마 곧 얘기 할 거다.


1154 박대출 아웃

▲ 박대출
== 예, 오늘 중진회의에서는 한대표가 사의 표명한 만큼 비대위를 조속히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 모아졌다
== 비대위원장관련해서는 당의 안정과 화합, 그리고 쇄신을 위해서 그 세가지 잘 이끌수 있는 경험 많은 당내 인사가 적격이 아닌가 생각했다
== 그런 의견을 의총에서 개진하고, 의원들 총의를 듣기로 했다

◇ 질의응답
-- 구체적 인물은 결정 안됐나
= =네, 구체적 인물 거론되지 않았다

-- 권영세 거론되던데
== 구체적인 인물 얘기는

-- 원내 원외?
== 당내 인사라는 표현으로 말하겠다
== 이상 두가지 간단히 하겠다

-- 헌법재판관 논의는
== 없었다

-- 집단 체제는
== 집단 체제는 얘기 안댔다

-- 방금회의서는 의견 통일
== 네 그렇게 정리해서 말한 거다

-- 의총에서 구체적 인물에 대한 동의 안 구하나?
== 그런 들어봐야겠죠

종료

[속보]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윤 대통령 변호 맡기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98671?sid=102

[단독]"유치장 안 나간다"…'암 투병' 경찰청장, 건강 급속악화 '입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9161?sid=102

명태균 측 “홍준표, 계속 나불거리면 끝장 낸다…오세훈은 ‘무고’ 고소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02983

슬슬 구속버튼을...

[속보] 검찰, 윤 대통령에 2차 소환 통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60872?sid=100

받/ 1216 헌재 탄핵심판 관련 브리핑

*이진 헌재 공보관

오전 재판관회의 논의사항 말씀드림

1. 변론준비절차 회부, 수명 재판관 이미선 정형식 재판관 지정한다
2. 선임 헌법연구관 팀장으로 한 헌법연구관 TF 구성
3. 제1차 변론준비기일을 12월27일 금요일 오후 2시로 지정한다
변론준비기일에서 검찰, 경찰 등 수사기록을 조기에 확보한다
4. 이 사건을 탄핵심판사건 중 최우선적으로 심리한다
다음으로 심판절차 진행에 대한 사안 말씀.
주심 배당은 미뤄졌음. 주심은 비공개로 유지한다
피청구인 접수통지와 답변서 요청은 진행 중. 이상 마치겠음.

(백블 전환)

-주심재판관 비공개 이유?
=주심재판관은 공개하지 않는 걸로 결정.

-TF 구성은?
=전체는 66명. 탄핵TF 10명 남짓.

-TF 소속 헌법재판관 중 이전 대통령 탄핵심판 경험 있는 분?
=확인 불가.

-기사쓸 때 모든 사건이 올스톱된다고 기존에 많이 썼는데, 그렇게 써도 돼?
=탄핵심판 사건 중에서 최우선적으로 심리한다

-형사재판으로 심판 정지된다면
=정지 여부는 재판부에서 결정할 사항이다

-박근혜 탄핵심판땐 뇌물이나 강요 등 형법 위반까지 헌재에서 검토했는데
이번에도 내란죄 해당하는지, 판단도 들어가나?
=그 점은 변론준비절차에서 아마도.

-다른 법률기관, 법무부 등 관련 의견서 제출 요청한 상황인가?
=진행 중에 있고, 절차는 확인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

- 변론준비기일 오픈?
=공개합니다.

- 이달 안에 9인체제 완성될 것이다 전망도 있는데. 현 상태도 괜찮나
= 현 상태, 6명으로 심리와 변론 모두 가능

- 회의 몇 시간 진행?
=오전 중에 했음. 얼마나 했는지는 얘기 못함

- 보안 강화되나?
= 보안 강화 중. 자세한 내용은 보안때문에

- 지난번 박근혜 심판때보다 시작단계부터 뭔가 정보 공개 기자들한테 모자란다
주심부터 시작해서 그 이유 있나?
=특별히 말씀드릴 건 없다

-변론준비기일에 당사자 나오나?
=당사자 출석 의무는 변론 기일부터 있음.

- 헌재 51조 관련 얘기 나왔나?
=정지 관련? 정지 관련은 재판부에서 결정할 사항이라는 점만 말씀드림.

통일부장관, 계엄선포날 국무회의 끝나고 바로 퇴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56523

[단독] 野, 상법 개정 속도…‘이재명 좌장’ 토론회 19일 재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6156?sid=101

받/외교부(정확히는 부대변인)가 12.5일 계엄 관련해서 일부 기자들한테 배포한 pg

"대통령으로서 헌정 파괴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한 액션은 했지만 합헌적 틀 안에서 행동을 취했다"

[단독]경찰 국수본, ‘내란 혐의’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소환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8144?sid=102

[단독] 윤석열 변호인단에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합류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16010009079

'탄핵 반대' 헌재게시판 도배‥'복붙' 800개, 대체 누가?

* 주작 없이는 못살아~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394061

“비상계엄은 헌법주의자 대통령의 결단”이라고 설명한 외교부

유창호 부대변인 “대통령실에서 작성... 개인적으로 보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8971

[단독]‘한동훈 임명’ 유의동 여의도연구원장 사의 표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7288?sid=100

[단독]12·12때 전두환 진압 나섰던 9공수, 12·3땐 김어준 업체 장악 시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6160?sid=102

[속보] 검찰, 경찰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긴급체포 불승인
https://m.yna.co.kr/view/AKR20241216109700004

“철저한 진상규명”…국회, ‘내란특검’ 후보 추천위 구성

아울러 그(=우원식 국회의장)는 “특검후보 추천 위원회를 구성했기 때문에 대통령은 지체 없이 특검후보자 추천을 의뢰해야 한다”면서 “이것이 법이 정한 절차고 의무이기 때문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권한대행이 이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7268?sid=100

[서울중앙지검 알림]

○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 서울중앙지검은 사경의 현역 군인(정보사령관) 긴급체포 관련, 수사 및 체포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본건 긴급체포는 군사법원법의 재판권 규정 등에 위반되므로 경찰의 긴급체포 승인 건의에 대해 금일(12. 16.) 불승인하였음
※ 전직 정보사령관의 긴급체포승인건의에 대하여는 같은 날 승인하였음. [끝]

(보완)#의원총회 / 예결위장 / 1500

@참석
권성동 박형수 김대식 박수민 백종헌 곽규택 강선영 이상휘 정희용 박충권 김기웅 김용태 박성훈 정점식 강대식 박수영 최수진 박덕흠 박준태 고동진 한지아 김민전 한기호 김승수 김선교 김재섭 안철수 정동만 권영진 김건 조지연 조배숙 구자근 임종득 배준영 김장겸 인요한 강명구 김형동 정성국 최보윤 이양수 임이자 유상범 이종배 김미애 서명옥 권영세 신성범 김성원 박대출 이철규 엄태영 윤상현 박성민 윤한홍 이종욱 강민국 조정훈 이인선 송석준 윤재옥 이헌승 최은석 서지영 서천호 김은혜 김정재 이달희 신동욱 서일준 나경원

1508 권성동 in

**1510 국민의례

@권성동
당지도부가 총사퇴했다. 이제 비대위 구성으로 당수습 나서야. 당내 혼란 막고 신속한 의사결정 이뤄지도록 최선 다하겠다. 아울러 우리는 집권여당으로서 흔들림없는 국정 위해 당정간 소통 강화할 것. 어제 총리에 이어 오늘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 만나 산적한 민생문제 협력하자고 말했다. 의원들도 오늘 의총에서는 분열적 의견보다 수습 위한 건설적 대안 내주시길 부탁드린다. 우리가 처한 상황 아무리 어려워도 정치는 주어진 조건서 최선 다해야만 하는 것. 지금은 단결과 화합 필요한 때다. 당과 나라 위해 지혜와 힘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오늘은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민당 이재명 대표의 여러가지 월권성 발언 대해 한 말씀. 몇가지 제안은 환영하지만 벌써부터 대통령 다 된듯한 대통령 놀음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 먼저 이재명은 한덕수에게 탄핵하지 않겠다고 선언. 국정혼란 극복 위해 그 발언 그 약속 반드시 지키길 바라. 근데 이재명은 한덕수 관련 현상유지가 주 업무라며 월권성 발언. 무엇이 현상유지이고 무엇이 현상변경인가. 이재명은 추경 필요하다고 언급했는데 추경은 현상변경인가 현상유지인가. 현상 유지인지 변경인지 그 기준 누가 정하나. 결국 민당 당리당략 따라 권한대행 권한 제약하겠다는 뜻이다. 과거 노무현 탄핵 국면서 고건이 재의요구권 행사한 바 있다. 박근혜 탄핵 시국에서도 황교안은 헌법재판관 임명. 재의요구권이나 임명권이나 다 대통령 권한 중의 일부다. 이 중 일부만 취사선택해서 행사할 수는 없는 것.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는 이재명 섭정 체제 아니다. 이재명은 권한대행의 권한행사 범위 대해 제멋대로 유권해석 하지 말라. 한덕수 권한대행이 민당 맘에 안들면 또다시 태세전환해서 탄핵카드 꺼내들지 않을까 우려. 아니나다를까 민당은 한덕수 대행이 재의요구권 행사하면 탄핵 추진할 수 있다고 엄포 놓았다. 이런 식 협박정치는 더 이상 국민이 용납 않을 것. 한덕수에도 말씀. 권한대행으로서 나라와 국민 위해 헌법과 법률 원칙이 정한 내에서 당당히 권한 행사 바라. 결코 민당 협박에 굴복해선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이재명은 국방장관 임명 필요 주장. 저는 탄핵 전부터 임명 필요성 주장해서 이 부분만큼은 이대표 입장에 공감과 환영. 지금은 국정 혼란 상황이다. 안보까지 흔들려선 절대 안 돼. 지난 계엄으로 인해 수방사령관, 방첩사령관, 특전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들이 보직 해임. 군의 동요를 추스르기 위해서라도 국방장관 임명은 조속히 이뤄져야. 아울러 치안 담당하는 경찰청장 임명도 시급. 국정혼란 수습하고 국민 일상 회복 위해 안보와 치안부터 튼튼하게 해야.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 앞에 여야 따로 있을 수 없다. 국방과 치안만큼은 서로 협력해 신속하게 정상화하자. 그리고 이재명은 추경 신속히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 본회의에서 본인들 맘대로 감액 예산안 날치기 통과시킨지 고작 5일 지나. 본예산 처리 5일만에 추경 논의하는 게 말되나. 분명히 말한다. 감액 예산안 일방처리 대한 민당의 사과와 반성이 우선이다. 특히 예산 삭감으로 인해 피해 보게된 취약계층과 서민 대한 사과 필수. 정부는 야당 주장 흔들리지 말고 민당 일방 처리한 예산 토대로 민생경제 살리기 위한 경제정책 수립과 예산 집행에 만전 기해주길 당부.

이재명은 헌재에 국가 혼란 최소 위해 윤통의 파면 절차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요구. 정말 뻔뻔하기 짝없다. 그동안 이재명은 본인 재판절차 지연 위해 온갖 꼼수 써왔다. 일부러 변호인 선임하지 아니하고 소송기록 접수통지서 수령도 피하면서 고의적으로 재판절차 지연시킨 장본인이 바로 이재명대표. 이재명이 바라는 것은 본인 유죄판결 이전에 대선 열어 대통령 되겠다는 걸 삼척동자도 안다. 하지만 탄핵은 탄핵이고 이재명 재판은 재판. 대통령 탄핵이 이재명 죄 덮어주는 이재명 대선 출마 허가증이 될 수는 없다. 오늘 국힘 이 부분 대해 의원들 의견 듣고 결의문 채택 여부 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