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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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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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241214(토) 우원식 의장 대통령 탄핵안 가결 백블 (싱크 있음)

18:10 경
@우원식 의장 / 국회의사당 정문 앞

윤석열 정권의 비상 계엄을 막아낸 것은 민주주의 회복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신 국민들의 힘이고 국민들의 노력이었습니다.국회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또 국민들의 삶을 지키는 그런 일들을 제대로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국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확인했습니다. 민주주의도 지키고 일한 만큼의 대가도 받고 억울한 꼴 당하지 않는 제대로 국민들이 살 만한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국회의장도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비상 계엄에 온몸으로 맞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입증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찌라시發
<공지> 총리실 취재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돼, 간사단이 총리실과 협의하고 자체적으로 논의한 내용을 전달 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공지 이후 즉시 적용됩니다.

- 총리실은 앞으로도 총리실 기자단을 통해 소식과 입장을 알릴 예정입니다. 총리실 기자단 가입 매체라도 총리실을 취재하기 위해선 3인 이내 범위에서 총리실 출입기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국무총리실 출입기자 등록 등에 관한 규정’(이하 기자단 규정) 4조에 따른 ’매체당 3인까지 등록 가능’ 원칙은 앞으로도 유지됩니다. 총리실은 출입기자로 신규 등록하는 기자에 대한 정부청사 출입증 발급이 최대한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 기자단 규약 10조의 ‘Day Pass 제도 등’ 적용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는 출입기자가 휴가나 장기 출장 등으로 출입하지 못하는 날에 출입기자 소속 언론사 기자가 임시로 총리실을 대신 출입할 수 있었지만, 당분간은 출입기자로 등록하지 않은 인원의 일시 취재는 불가합니다. 취재기자의 잦은 변동으로 인해 혼란이 발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취재 조건, 엠바고 등의 미숙지로 오보, 기자단 규정 위반 등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 안정적인 기자단 운영을 위해 간사단이 초대권한(방장, 부방장)을 가진 '단톡방'을 다시 파기로 했습니다. 바로 단톡방에 초대드릴 예정이며, 공식업무일인 12월13일 기준 기자단에 소속된 분들이 초대됩니다. 해당 단톡방에서 추후 공지들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서울 송고실 사용은 출입기자단 소속 1사 1인만 가능합니다. 현 송고실 내 일부 집기를 치우고 공간을 마련해 4자리를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더 넓은 공간으로 송고실을 옮기는 방안을 총리실에 요청했습니다만, 정부서울청사에 남은 공간이 없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계속 요청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부청사는 국가보안시설로, 브리핑실 등 일부 공간을 제외한 곳에 대한 촬영·취재는 출입처와 협의로 동행 취재토록 되어 있습니다. 총리실은 '청사 9층은 공무원들의 업무 장소로, 취재지원이 어렵다'고 양해를 구해 왔습니다.

- 현재 국무회의실 앞에서 도어스테핑이 이뤄지고 있는데, 총리실 공보실은 최대한 기자단의 의견과 희망을 존중하되, 경호.법규정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여 어려울 경우가 생기면 양해해달라고 부탁해왔습니다.

- 총리 발언은 생중계일 때에는 총리가 발언하는 '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전 배포된 연설문이 있더라도 실제 워딩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생중계가 아닐 때에는 지금처럼 시각을 정해 전체 워딩에 대해 엠바고를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풀기자단이 철저하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처럼 행사별로 풀기자를 달리 운영하기에는 여러 제한이 있다고 판단돼, 지금처럼 일일 담당제로 운영됩니다. 다만 풀기자는 담당일에 언제든 요청하면 풀에 들어가 주셔야 합니다. 추후 일일 담당제에 어려움이 생길 경우 간사단 협의를 거쳐서 보완하겠습니다. 또한 풀기자에 대한 상품권 지급은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는 기간에는 중단합니다.

- 공보실에서 ‘출입 등록 신청 기자’의 출입 인솔 지원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앙해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규약 10조 2항은 ‘브리핑실과 기자실 협소 등으로 총리실 출입기자의 취재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출입기자 외의 출입 등록 신청 기자 취재를 불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 총리 백브리핑은 당분간 중단됩니다. 기자단 간사단은 대행 체제가 안정화되는 대로 가급적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고, 총리실 공보실은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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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찌라시發
홍준표 / 유영하 /유승민

@홍
탄핵후 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할 일은 당 정비 입니다.

고름은 살이 되지 않습니다.

한동훈과 레밍들부터 정리 하십시오.

언론낭인 출신,뉴라이트 극우출신,삼성가노,철부지 6선,탄핵찬성 전도사 철부지 초선등 이들은 도저히 같이 갈수 없는 배신자들 입니다.

제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 살벌한 탄핵정국을 돌파하기 어렵습니다.

어차피 이들은 앞으로 또 소신을 빙자해 당의 결속을 훼방 놓을 민주당의 세작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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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비겁한 자들과 당을 같이 할 수는 없다.

우아한 그대들은 그냥 떠나라
구질구질하게 국회의원직을 탐내지 말고 떠나라.

당신들을 여기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지금부터 그대들은 사선을 같이 넘을 수 있는 동지가 아니다.

하루라도 빨리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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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습니다.

참담합니다.
헌정사의 불행입니다.
우리는 헌법에 따라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이 혼란을 극복해야 합니다.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옳은 길을 가야 합니다.

대통령 탄핵 심판은 헌법재판소가 헌법과 법률에 충실하게 해야 합니다.

대통령 권한대행과 공직자, 군은 경제민생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 당은 이 사태에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보수의 재건에 나서야 합니다.
탄핵 소추안에 찬성했든 반대했든 서로를 존중하고 분열하지 않아야 합니다.
폐허 위에서 어떻게 보수를 재건할 수 있을지 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사법부도 제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루어졌듯이, 범죄피의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법의 심판도 반드시 지체 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Forwarded from 찌라시發
◈ 12/14 지상파 3사 메인뉴스 클로징 ◈

ㅁ SBS 8뉴스

◁ 앵커 ▷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을 때, 당시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런 헌정사의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8년 만에 우리는 다시 불행한 역사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잘못된 희망이 만든 비극이 하루빨리 마무리돼서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잠시 뒤 뉴스특보는 계속 이어지고요.
특집 8시 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ㅁ MBC 뉴스데스크

◁ 앵커 ▷
국민에겐 뽑을 권한도 있지만 뽑아낼 권한도 있습니다.

지난 끔찍했던 내란 사태를 막아내고 결국 멈추게 만든 시민들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 앵커 ▷
오랜만에 편안하고 안전한 밤 보내시길 바립니다.

토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ㅁ KBS 뉴스9

◁ 앵커 ▷
12월 14일 특집 KBS 9시 뉴스를 마칩니다. 잠시 후 뉴스특보가 이어집니다.

◁ 앵커 ▷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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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국민의힘이 여전히 여당”…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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