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1.2K subscribers
2.9K photos
59 videos
202 files
10.6K links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Download Telegram
운영자가 12.3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자료요구 하다 겪은 웃지못할 해프닝

- 군에 자료요구를 하려면 국방부를 통해서만 가능
- 윤석열이 합참에 설치됐다는 계엄사 상황실에 언제, 왜, 누구와 갔고, 뭘 했는지 자료 요구
- 계엄사령관이 육군참모총장이어서 그런지 국방부는 이 자료를 육본에 배분
- 계룡시에 있는 육본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므로 운영자에게 전화해 양해 요청
- 12.3 내란 사태 관련 자료요구 중 이렇게 미아되는 요구 다수
- 술취하고 배나오고 냄새나는 아저씨 때문에 여럿 개 고생중
Forwarded from [글로벌 Shorts]🌏
A stress test for South Korea’s democracy

https://on.ft.com/3ZCOTlw

주요 내용 요약:
계엄령 선포 당시의 상황:
수백 명의 군인들이 국회의사당으로 집결
금융시장 혼란으로 당국이 무제한 유동성 지원 약속
시민들의 평화적 시위와 언론의 비판적 보도가 있었음

배경 설명:
야당과의 갈등 (특히 예산안 삭감 문제)
낮은 지지율과 부패 스캔들 관련 문제들 레임덕 현상

평가:
한국 민주주의의 견고함을 보여준 스트레스 테스트였다고 평가
대통령의 결정이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협했다고 비판
의회가 탄핵소추안을 준비 중

결론:
이번 사태를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견고함이 입증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더 강한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
1
Forwarded from [글로벌 Shorts]🌏
美 “韓 탄핵 절차, 헌법 따를 것…한미동맹은 특정대통령 초월”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탄핵 절차는 한국 내부의 절차”라며 “이 절차는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동맹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과 민주적 절차가 승리할 것을 우리는 계속 기대할 것” 이라고 밝힌 뒤 “한국과의 모든 우선순위를 계속 발전시키고 강력한 한미일 3국 파트너십도 진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92189?sid=104
Forwarded from 찌라시發
◆ 천하람> 여당은 국회의원들은 정당하게 당선된 사람들이고 야당 의원들은 다 부정선거로 당선이 무효니까 저 사람들은 국회의원이 아니다라고 하는 거죠.

◇ 김현정> 그러면 그런 근거가 분명히 선관위를 뒤지면 있을 거라고 대통령은 믿고 있다?

◆ 천하람> 부정선거에 정말 진심인 거죠. 믿고 있는 거죠.

◇ 김현정> 진심이다?

◆ 천하람> 그러니까 그냥 미치광이 부정선거론자인 겁니다. 그렇게 해서 거기에 확증편향이 되어 있고 확신을 가지고 있고 그러니까 군대를 동원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뒤지면 된다라고 생각한 거고 그러면 국민들도 내가 이런 큰 엄청난 걸 밝혀냈으니 저 사람들은 국회의원이 아니고 국회를 해산하는 걸 동의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거고요. 여기서 제일 섬뜩한 거는 당연히 부정선거가 증거가 안 나올 거 아닙니까? 저는 안 나올 거라고 확신하는데 안 나왔을 때 어땠을 것이냐.

◇ 김현정> 어떻게 했을까요?

◆ 천하람> 저는 그랬으면 조작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부정선거를 조작해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라는 거를 명분으로 해서 그렇게 하면 최소한 또 부정선거 믿는 일단의 국민들은 호응해 줄 것이고 최소한 국회의원을 구금해 놓는 것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하면서 본인이 전권을 휘두를 시간을 저는 가지고 갔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국회와 선관위에 왜 병력을 보냈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https://www.cbs.co.kr/board/view/cbs_P000246_interview?no=169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