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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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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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v.daum.net/v/20230407033900151
불경스러운 핫 마이크 디스에도 불구하고 의회에 초청된 한국 대통령 (뉴욕포스트, 스티브 넬슨)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지난해 미국 의원들을 핫마이크에 대고 욕설로 조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 말 의회 합동 회의에 연설하도록 목요일 초청을 받았습니다.

미 하원과 상원의 공화당과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4월 27일 워싱턴과 서울의 70년 우정을 기리기 위해 윤 총장에게 의원 연설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올해 62세인 윤 장관은 지난 9월 뉴욕을 방문했을 때 의원들을 '바보' 또는 '멍청이'(번역에 따라 다르지만)라고 지칭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윤 의원은 사진 촬영을 마치고 나오면서 보좌관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글로벌 보건 프로젝트에 대한 60억 달러 공약이 의회에서 거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번역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이 바보들이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한다면 바이든에게는 너무 굴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다른 번역본에 따르면 윤은 "이 멍청이들이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않으면 바이든이 어떻게 망할 체면을 잃지 않을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국내 발언에 영어 문구를 자주 섞는 윤 장관은 지난 5월 취임했으며 정치적 보수주의자로 간주됩니다. 그는 이전에 미국 최고의 검사로 재직했습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케빈 매카시, 캘리포니아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척 슈머, 뉴욕주), 하킴 제프리스 하원 소수당 원내대표(하킴 제프리스, 뉴욕주), 미치 매코넬 상원 소수당 원내대표(미치 매코넬, 켄터키주)가 윤 총장에게 초대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하원과 상원의 초당적 지도부를 대표해 2023년 4월 27일 목요일에 열리는 의회 합동회의에 여러분을 초청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양국 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양국 파트너십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민주주의, 경제 번영, 세계 평화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데 특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역사적인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두 위대한 국가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대통령님의 리더십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곧 미국을 방문하시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한국전쟁 휴전 1년 후인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6명의 한국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연설한 적은 있지만 외국 지도자가 미 의회에서 연설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약 36,000명의 미군이 공산주의 북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아슈라프 가니 당시 아프간 대통령, 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프란치스코 교황,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 키리아코스 미토타키스 그리스 총리 등 외국 정상 10명만 미 의회 연설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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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영락교회에서 진행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라는 우리의 헌법정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다 성경 말씀에 담겨 있다"며 "진실에 반하고, 진리에 반하는 거짓과 부패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정신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33115?sid=100
[알려드립니다]

'미 정부의 도감청 의혹' 관련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미 정부의 도감청 의혹'에 대하여 양국 국방장관은 '해당 문건의 상당 수가 위조됐다'는 사실에 견해가 일치했습니다. 앞으로 굳건한 '한미 정보 동맹'을 통해 양국의 신뢰와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군사시설로, 과거 청와대보다 훨씬 강화된 도감청 방지 시스템을 구축, 운용 중에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안보실 등이 산재해 있던 청와대 시절과 달리, 현재는 통합 보안시스템과 전담 인력을 통해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며,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은 터무니 없는 거짓 의혹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위 여부를 가릴 생각도 없이,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도감청이 이뤄졌다는 식의 허위 네거티브 의혹을 제기해 국민을 선동하기에 급급합니다. 이는 북한의 끊임 없는 도발과 핵 위협 속에서 한미동맹을 흔드는 '자해행위'이자 '국익침해 행위'입니다.

'정보 전쟁'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한미 정보 동맹을 강화하고 발전시켜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더불어민주당의 외교 자해행위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입니다.

- 대변인실 -